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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권사회 수련회21.07.042021 권사회 수련회 2021.6.16(수) 온라인 권사회가 지난 6월 16일 수요일 수련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권사수련회는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마가복음 5장 36절 말씀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지난해 권사회 회장 백진옥 권사가 대표기도로 나라와 교회, 곳곳에 흩어져 있는 권사회 회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어 권사회찬양대가 버츄얼콰이어로 '참 아름다운 노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이날 강사를 맡은 장신대 안교성 목사는 '얼마나 같고 얼마나 다른가요?(롬12:1-2)'라는 제목의 설교로 세상의 목소리,영향력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먼저 깨달아 먼저 변화되어 가는 삶, 나이가 들어갈수록 누군가에게 같이 있고 싶고, 또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주님은 여러분들이 변하길 바래요 믿는 순간, 죽을 때까지, 예수님께 갈 때까지 계속 변해야 합니다 변한 만큼 내가 달라지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달라지고 변한만큼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이어 결단의 시간, 권사회 담당 장선기 목사가 기도회를 이어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가장 큰 기준이 되도록, 성령 충만으로 주님 붙들고 승리하도록 그리고 소망교회를 위해 뜨거운 간구를 올려드렸습니다. 소망의 모든 권사들이 교회와 가정 맡겨주신 삶의 모든 자리에서 예수님의 권사, 기도하는 권사로 기쁨 충만한 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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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일선교주간21.07.012021 통일선교주간 2021.6.18(금)-25(금) 소망교회 소망교회는 지난 6월 한 달을 ‘북한선교의 달’로 보냈습니다. 그 중 18일부터 25일까지는 ‘통일 선교주간’으로 지정하고, ‘복음으로 북한을 자유롭게'를 주제 아래 여러가지 행사를 가졌습니다. 북방선교부는 행사 첫 날인 18일 저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한반도 통일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윤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강디모데 전도사가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통일선교 관련 전시회도 두 곳에서 진행했습니다. 본당 옆 교역자 주차장에서는 자유를 찾아 온 북한이탈주민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돕는 소망교회의 사역이 소개됐습니다. ‘소망풍경’에서는 사진전 ‘Project Soldier KWV’가 열렸습니다. 라미 사진작가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감사를 전하며 그들의 사진과 이야기를 기록했고, 그중 일부를 이번에 전시했습니다. 25일 오전 10시에는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6.25 나라사랑 기도회’를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 이날 설교를 담당한 주요한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기억하고 여호와의 구원을 후대에 전했듯,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을 기억하며 그 은혜의 역사를 후대에 전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세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수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자유와 생명을 얻은 이 땅의 성도들이, 여전히 억압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의 참 자유를 전하고, 복음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생명의 통로로 준비되길 소망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도서 3장 1절, 8절 후반-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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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선교훈련학교(SMTS) 종강,수료21.06.30소망선교훈련학교(SMTS) 종강, 수료 2021.3.5~5.21(금) 온라인 지난 3월 5일 개강한 소망선교훈련학교 Somang Mission Training School 47명 수강생들이 12주 훈련 과정을 마치고 전원 수료했습니다. 올해 세계선교부에서는 선교단체 '미션파트너스'에서 주관하는 <미션 퍼스펙티브스> 훈련프로그램을 도입해 성도들이 선교의 기본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퍼스펙티브스(원제 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는 성경, 역사, 문화, 전략 등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게 하는 선교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훈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은 코로나 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만나며 함께 배우고 나누는 미래를 위한 도약의 시간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수강생들은 매주 정해진 분량의 책을 읽고 동영상 강의와 과제, 발제와 소그룹 나눔까지 이어가는 훈련 과정에 모두 참여해야 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에는 온라인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일터와 학업, 가사일 등 바쁜 날들 중에도 훈련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했지만 선교적 삶에 대한 도전과 은혜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수강성도들은 직접 선교지로 나가거나, 선교사를 보내거나, 타민족을 환영하거나, 선교를 동원하는 선교적인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반기 소망선교훈련학교 2기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온라인 강의와 줌 화상 모임으로 진행됩니다.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배우고, 그 목적을 나의 목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에 많은 소망 성도들을 초대합니다. [자료: 세계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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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인성서연구 종강21.06.20성인성서연구 종강2021.06.17(목) 지난 17일, 3월 2일과 4일 각각 개강했던상반기 성인성서연구 화요반과 목요반이4개월의 일정을 마치고 종강을 맞았습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진행하는소망성도들의 신앙훈련, ‘성인성서연구’는 담임목사가 이끄는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필두로신앙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부교역자들의19개 강좌가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성찬에 관하여’라는 주제로총 16차례 강의를 통해 은혜의 통로로서성찬이 가지는 풍부한 의미와 기원 등을 설명했습니다. 부교역자들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탓에성도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직접 제작한 교안과 자료로 이해를 도왔습니다. 또 실시간 질의응답, 기도 요청 등으로성도들과 거리를 좁히며 꾸준하게 소통했습니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믿음의 지혜를 배우는‘신앙강좌’는 7월 17일 개강해방학기간인 8월까지 이어집니다. 사방이 꽉 막힌 듯한 고립과단절을 강요하는 코로나 시대에도,말씀과 기도로 시대를 분별하며이 땅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는소망의 성도들로 우뚝 서길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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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새가족 수료식21.06.096월 새가족 수료식2021.6.6(주일)본당 지난 6일, 5부 예배 후 본당에서제직회 새가족부 주관으로6월 새가족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수료식은 지난 5월 동안 진행된새가족 교육을 이수한 새가족들이소망성도로 등록되는 날입니다. 교육기간 새가족을 섬겼던 조장들이참석한 새가족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수료식 첫 번째 순서로환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김영규 목사가 인사하고부장 하규수 장로가 축사하며새가족들을 기쁨으로 맞았습니다. 총무 홍선표 집사가 나와교육조장, 구역 담당 목사,구역장과 공동체 임원들을차례대로 소개했습니다. 수료증 수여식도 가졌습니다. 30명의 새가족들이 수료증과 함께꽃다발, 성경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새가족들은 수료증 수여식 이후각 구역과 공동체로 나뉘어목회자, 임원들을 만났습니다. 구역, 공동체와 만남으로앞으로의 교회생활을 안내받고궁금한 부분도 물었습니다. 택하신 백성들을 인도하여소망교회로 보내신 주님의 뜻을 따라 이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넉넉한 말씀의 꼴을 먹으며성도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아행복한 신앙생활 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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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피로회복’ 운동 2차 헌혈21.05.27‘대한민국 피로회복’ 2차 헌혈2021.5.23(주일)본당 앞 주차장 기쁨의 50일 동안 진행된‘피로회복’ 헌혈 행사가지난 23일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 4월 11일 1차 행사 이후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에도많은 성도들이 함께했습니다. 전자문진을 마친 성도들은버스에 올라 상담을 통해헌혈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1차와 2차 총 283명의 성도들이참여했고, 모여진 헌혈증은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헌혈을 마치고 나온 성도들은함께 나눈 생명과 사랑으로대한민국이 회복되길 바랐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성도들을 대상으로인증 이벤트도 온라인에서 계속됐습니다. 소망 성도들의 헌혈이이 땅에 아픈 이들을 회복시키는 생명으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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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망의 청년주일21.05.262021 소망의 청년주일2021.5.16(주일)선교관 2층 지난 16일, 청년주일을 맞아교육2부 청년부에서작은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예쁜 포토존이 눈에 띕니다. 현장예배에 참석한 청년들은회장단이 꾸민 포토존에서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고지체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설교를 담당한 박은미 전도사는‘이 세대’라는 제목으로청년주일 예배 말씀을 나눴습니다. N포 세대, 4무 세대로 불리며어려운 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주님께 돌이키는 믿음으로함께하는 기쁨을 회복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설교 후 청년부 부장단과졸업한 선배들의 응원과 격려,담임목사의 당부 메시지가 담긴영상도 시청했습니다.“저의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많이 가있습니다” 또 회장과 부회장의 진행으로청년들이 현재의 고민을 적었습니다. 포스트 박스에 모아진 고민들은기도제목이요 섬김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주보 속 간지를 이용해선물증정 이벤트도 열었습니다. 비타민 음료 등 먹으면 힘이 나는간식거리를 담아 만든 선물박스를퇴장하는 청년들에게 나눴습니다. 2021년 청년부 회장단은청년들이 다시 자유롭게 모이는 날을 소망하고,올 한해 마음을 모아 잘 섬기자는 의지를 담아‘모아모아’라는 이름도 지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워도 모이기에 힘쓰며,개인의 신앙을 지킬 뿐 아니라서로 도우려는 열심이 가득한 소망청년들 고민도 많고, 갈등도 많은 시기지만신앙의 중심을 잃지 않고늘 하나님의 안에 거하기를 열망하는소망청년들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자료제공 :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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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가족 예배21.05.112021 온가족 예배-소망을 담은 갈대상자-2021.5.9(주일)본당 및 각 가정 가정의 달 5월,어버이 주일을 맞아 소망의 성도들이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가족에게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어버이 주일인 지난 9일‘소망을 담은 갈대 상자’라는 주제 아래‘온 가족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순서에 따라 성경봉독과 찬양이 있은 뒤주제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무명의 편지들을 읽었습니다. 아들을 군에 보내고 온 부모,어머니를 요양시설에 위탁하는 자녀,배우자의 수술이 끝나길 기다리는 이,장애를 가진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 편지의 내용은 사랑하는 가족을끝까지 지켜주지 못하는자신의 유한함을 고백하며,하나님의 손에 사랑하는 가족을맡겨드리는 기도였습니다. “가족, 가족이 무엇일까요?내가 끝까지 지켜주고 싶은 존재그것이 ‘가족’ 아니겠습니까?” 담임목사는 모세를 지키기 위해가족들이 했던 최선과 그것을 사용해기적을 만드신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갈대상자는모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가족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었고또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가정의 기도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갈대 상자를구원의 방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했고,하나님께 맡겼던 바로 그 갈대상자가기적을 만들어낸 것입니다”성도들은 교회에서 준비한 카드에사랑하는 가족을 향한감사와 소망의 마음을 적었습니다. 부모님과 자녀들에게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들을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가며하나님께 가족을 맡겼습니다. 대가 없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한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유치부 자녀들은 직접 만든 봉헌 특송에 부모님과 조부모님,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사랑과 감사를 담아, 찬양했습니다. 저녁 예배는, 주보와 함께 배부한가정예배 순서지에 따라, 온 가족이 집에서함께 모여 가정 예배로 드렸습니다. 참된 어버이 되신 하늘 아버지께사랑하는 가족들을 맡기기로 결단한 소망 성도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가족들의 삶을보호하시고 인도하시기를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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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어린이주일21.05.112021 어린이주일2021.5.2(주일)소망교회 5월의 첫 번째 주일,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주일 행사가 열렸습니다. 교육1부 영유아유치팀은 그간 코로나로 모일수 없었던 아이들과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아직 병원균에 취약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야외에서 ‘워크스루’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영유아 부원들과 함께 방문한 부모들은 예배 방석, 간식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받았습니다. 또 사랑하는 가족들과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영유아유치팀 교역자와 교사들은 어렵게 성사된 만남을 기뻐하며,하루 속히 대면예배가 재개되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아동팀 각 예배에서는 창세기 1장 26절에서 28절 말씀을 본문으로'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존재'라고 전했습니다. 말씀 후에는 하나님 닮은 내 얼굴을비누로 만들어 봤습니다. 제2교육관 주차장에 대형 포토존과 캔디존, 풍선존 등어린이들이 즐길 만한 공간들을 마련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온 아동팀 어린이들은 그립톡, 사탕 등의 선물을 받고스티커 사진기를 이용해 친구, 선생님들과 함께 추억을 남겼습니다. <span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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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장로선거 2차 투표21.04.282021년 장로선거 2차 투표2021.4.25(주일)소망풍경 지난 25일 1차 투표를 통해 선출된10명의 장로 후보자를 대상으로 장로선거 2차 투표가 이뤄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투표장을 찾아모두 선출되길 바란다며후보들을 격려하고, 위해 기도했습니다. 2차 투표도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투표를 하고 예배에 참석하려는 성도들이아침 일찍부터 질서를 지키며 줄을 섰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투표장을 찾아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성도들은 후보자들의 프로필을 살피며기도하는 마음으로 투표했습니다.장로 후보자와 배우자들은오가는 성도들에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전 7시에 시작된 투표는 오후 5시까지소망풍경에서 치러졌습니다. 2차 투표는 총 2,654명 성도들이 참가했고,이우식 집사를 포함한 후보 7명이2/3 이상 표를 얻어 장로로 피택됐습니다. 후보자와 피택자들은 서로 격려를 전하고,담임목사와 선배 장로들이 피택자들을 축하했습니다. 피택자들은 장로로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하며,겸손과 순종으로 섬기겠다고 전했습니다.고통과 분열, 두려움과 불안의 시대에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평화의 역사를 펼쳐가는소망의 장로들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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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신앙수련회21.04.23소망가족 신앙수련회2021.4.18(주일)본당 남선교회 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8일 ‘2021년 소망가족 신앙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주여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라는 주제 아래 주일 예배와 봉사, 장로 선거를 마친 소망의 가족들이 은혜를 사모하며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서병석 장로는 소망의 가족들이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주의 말씀을 지키며 살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이어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오보에로 이뤄진 ‘주 앙상블’의 특주로‘축복하노라’, ‘참 아름다워라’ 곡이 본당에 아름답게 울려퍼졌습니다. 수련회 강사로 초청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장 권수영 목사는‘아버지의 사명과 영성’이란 제목으로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나눴습니다.권 목사는 어떠한 상황에도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성경의 비유속 아버지를 통해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우리도 그 사랑을 따라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우리 가정에서 탕자의 아버지의 마음으로 온가족 구성원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체험하시는, 그래서 작은 천국을 매일매일 체험하시는 소망교회 가정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span style="margin:0px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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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장로선거 1차 투표21.04.222021년 장로선거 1차 투표2021.4.18(주일)소망풍경 열 분의 장로를 세우기 위한 2021년 장로선거 투표 일정이 지난 18일 시작됐습니다.1차 투표일인 지난 18일 오전 7시에는김경진 담임목사가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장로후보자들을 격려하고 모든 행사에 앞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성도들은 안전거리를 유지하며손소독, 열체크,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입장했습니다. 올해 장로선거 투표 자격은 2019년 12월 31일 이전 소망교회에 등록한 18세 이상 세례교인 또는 입교인입니다. 신분증으로 교인확인 후 투표 용지를 배부했습니다. 오후에는 청년,대학부원들이 투표장을 찾았습니다. 오후 5시, 투표종료 후 같은 장소에서 개표가 진행됐습니다.<p style="border:0px;line-height:inherit;vertical-align:baseline;color:rgb(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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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피로회복’ 운동21.04.16‘대한민국 피로회복’ 운동2021.4.11(주일)본당 앞 주차장 지난 11일 오전 9시, 본당 앞으로 헌혈에 참여하려는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기쁨의 50일 기간 동안 진행되는‘대한민국 피로회복’ 운동은 혈액 적정보유량 부족으로 인한위기를 막고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한국교회의 헌혈 운동입니다. 주일 예배를 마친 성도들이전자문진표를 작성하고,지정된 좌석에서 대기했습니다. 순서에 따라 호명된 성도들이두 대의 헌혈버스에 차례로 올라2차 문진 후 헌혈을 했습니다.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전자문진과성도들의 이동을 안내했습니다. 헌혈을 마친 성도들은 헌혈증과사순절 기간 준비한 절제헌금을헌금함에 넣었습니다. 2차 헌혈은 5월 23일 주일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본당 앞에서 진행됩니다. 사순절 기간 경건과 절제의 삶을 살며건강한 몸을 만든 소망의 성도들 기쁨의 50일 동안 헌혈과 재정으로이웃을 향한 사랑을 적극 실천하여,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복음의 향기를 퍼트리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중략- 자녀 된 이 여러분, 우리는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진리에서 났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요한1서 3장 16~19절(표준새번역)-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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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활주일21.04.142021 부활주일2021.4.4(수)소망교회 본당 부활 주일을 맞아 교회에서는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부활주일 예배에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부활의 주님, 나의 이름을 부르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로 빈 무덤보다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감격을 맛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회학교 영유아유치팀은 온라인 예배로 예수님의 부활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하는 이유를 배웠고, 부활절 십자가 활동과 부활절 계란 꾸미기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아동팀은 나무타일에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하는 기쁨을 그려넣어제2교육관 로비에 나무타일 벽화로 만들었습니다. 청소년팀 중등부는 ‘사랑의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토크 콘서트를 열어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던 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됐던 시간들에 대해 나눴습니다. 5부 예배 후에는 성인 세례식과 입교예식이 거행됐습니다. 세례자 36명과 입교자 78명이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저녁에는 5부 에벤에셀 찬양대가 준비한 ‘부활… 그 후’로부활 축하 음악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습니다. 부활의 기쁨과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간 이들의 굳센 믿음을 노래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는 소망 성도들이성령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부활의 기쁨을 세상에 나누는 증인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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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난주간-성금요예배21.04.112021 고난주간-성금요예배-2021.4.2(금)소망교회 본당 지난 2일 오전 10시에'성금요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예배 인도를 맡은 유지미 목사는‘JESUS paid it all’이란 설교를 했습니다. 유 목사는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모든 것을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그 크신 은혜의 감동으로이 세상을 이기자고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십자가 대속의사랑을 기억하며 보혈의 능력을 힘 입어험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잃지 않기를, 그래서 우리 각자가 처한 고난을넉넉히 이겨낼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사랑의 완성으로 몸소 보여주신 십자가의 길,그 은혜의 길을 따라가는 소망성도들의 걸음걸음 마다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이 가득 차고 약동할 것입니다. 또 그 사랑이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하고나아가 온 세상에 강물처럼 퍼져나갈 것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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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난주간-목요세족예배21.04.112021 고난주간-목요세족예배-2021.4.1(목)소망교회 본당 '고난주간 목요세족예배'가지난 1일 저녁 7시 반에 열렸습니다. 예배 참석자들은 2천년 전 주님께서 잡히시던 그날 밤,제자들에게 거룩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예수님을 기억하며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요한복음 13장을 본문으로‘끝까지 사랑하시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이 다 하는마지막 순간까지 제자들의 죄를 씻어 주심으로새로운 삶의 기회를 허락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내가 너를 깨끗하게 하노라.이제부터는 깨끗한 길로 들어섰으면 좋겠다” “이제부터는 더러운 모든 것들 털어버리고이제부터는 내가 원하는, 바로 그 길을 갔으면 좋겠구나”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그와 같은 마음으로 보셨을 것입니다” 말씀 후 김경진 담임목사는세족식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각 가정에서도 부모와 자녀,부부 사이에 세족예식을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을 씻어 주시며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던 것처럼소망 성도들도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손길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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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pm
남선교회연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