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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0주년 기도회20.07.036.25 전쟁 70주년 기도회 2020.6.25(목) 본당 민족의 아픔 6.25 전쟁 70주년을 맞은 올해 특별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6월 25일 새벽 5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6.25 전쟁 70주년 새벽 기도회'에 소망의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70년 전 새벽 이 시간쯤에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전쟁이 일어남’을 상기시키며 평소보다 일찍 모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설교는 기존 새벽기도회 본문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민족과 열방을 구원한 요셉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금도 요셉처럼 시대의 징조들을 해석하고 민족을 구원할 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모형론적으로 요셉의 삶을 예수님과 비교한 뒤, 예수 그리스도만이 개인과 국가 나아가 열방을 구원할 분이심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삶의 모든 상황속에 일어나고 있는 많은 것들, 이것들을 정말 해석해주고 바른 길로 인도해줄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오늘 이 땅을 인도해주시고 모든 징후를 판단하시면서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실 분, 바로 그 분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우리가 기다리고, 그 분에게 모든 것을 의탁하면서, 기도하면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맡겨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해봅니다” 설교 뒤 성도들은 세 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마음을 모아 기도를 드렸습니다. ‘모든 일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길’ ‘깨어서 시대를 분별하며 미래를 준비하길’ ‘개인과 민족의 만연한 죄를 회개하고 중보기도하는 성도가 되길’ 간구했습니다. 본당의 불이 꺼진 뒤에도 소망 성도들은 이 땅에 6.25 전쟁의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길 기도했습니다. 오후 12시, 금식하며 드리는 정오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본당에 소망교회 모든 교역자들이 모였고, 성도들은 온라인으로 함께 했습니다. 담임목사는 ‘거룩한 간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6.25 전쟁 발발 당시 사회 전반의 죄를 지적한 ‘고(故) 손양원 목사’의 설교문을 낭독했습니다. 국가 지도자들의 범죄, 국민들의 범죄 교회와 믿는 자들의 범죄를 지적하며, 국가의 존망이 그리스도인들의 회개와 중보기도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선기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됐습니다. ‘나라 사랑 일곱 기도’라는 주제 아래 북핵 문제 해결을 비롯해 남북의 정치, 사회, 종교를 아우르는 기도제목을 제시했습니다. 본당에 모인 교역자들은 각 기도제목을 들고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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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팀 현장예배 재개20.06.30아동팀 현장예배 재개 2020.6.21(주일) 소망교회 소망교회 아동팀이 현장 예배를 재개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어린이들이 차분하게 입장합니다. 먼저 손소독을 하고 체온을 측정하고 입장합니다. 교사들의 도움으로 교인출입증을 받고 성경책에 붙였습니다. 서로를 위한 사랑의 거리를 둔 '소망의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말 예배 이후 온라인예배로 전환해 그간 만나지 못했던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를 향해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또 선생님과 함께 주일에 나와 드리는 예배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각 부서 현장 예배는 학년별, 사전신청한 학생 또는 모든 학생들 등 부서별로 예배 대상이 제한됐습니다. 이에 따라 자체적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교육관 한쪽에는 학부모 대기장소를 별도로 만들어 예배 후 귀가하는 학생들을 안전하게 맞도록 했습니다. 예배에 나온 어린이들에게 교회학교 마스코트 씨드니(SEEDNEY)인형을 선물했습니다. 소망의 자리에서 보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린 시간을 통해 소망의 다음세대 자녀들의 믿음과 꿈은 무럭 무럭 자라갈 것입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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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통일선교주일20.06.272020 통일선교주일 -예수, 한민족의 새로운 살 길!- 2020.6.21(주일) 소망교회 소망교회는 지난 21일 주일을 통일선교주일로 드렸습니다. 제직회 북방선교부는 통일선교주간을 정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본당 옆 주차장에서는 한반도 복음의 발자취를 정리한 사진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성도들은 판넬을 유심히 보며 한반도에 전해진 복음의 역사와 흐름을 되새겼습니다. 북방선교부 부원들은 주일 예배 후 출구마다 위치해 기념 손수건을 나눴습니다. ‘한반도 샬롬’의 마음을 담은 통일선교주간 기도제목이 손수건에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샬롬’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게 하소서! ‘예배하는 한민족’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민족 모두가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선교하는 한반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한반도의 통일을 통해 세상에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준비하는 소망교회’ 통일을 교회의 소명으로 품고 카이로스의 시간을 준비하게 하소서!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같이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지 못했지만, 손수건에 새겨진 기도가 우리의 마음에도 새겨져 이 땅의 평화를 앞당기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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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권사회 수련회20.06.242020 권사회 수련회 2020.6.17(수) 본당 지난 17일 오전 9시 본당에서 제25회 권사회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안전을 위해 강화된 수칙에 의거해 찬양팀과 찬양대도 찬양시 마스크를 쓰고 마이크마다 위생커버도 씌웠습니다. 권사회 회장 백진옥 권사가 예배를 인도했고, 지난 해 회장 허정남 권사가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권사 찬양대의 찬양 후 김경진 담임목사가 인사와 함께 강사소개를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영적으로 깊이 교제하는 목사님이십니다” 수련회 1부 말씀 강사로 나선 파주 주사랑 교회 최정도 목사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회의 직분자로 교회의 여러가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선순위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권사의 직분을 주심은 믿음이 약한 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라 당부했습니다. 2부에는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의 간증과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죽음의 문턱을 넘었다 다시 살아난 딸 온유의 이야기를 전하며, 혹독한 고난의 시간 가운데 하나님 앞에 처절하게 드러났던 자신의 민낯을 고백했습니다. 간증 후에는 자작곡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을 뜨겁게 찬양했습니다. 이어 권사회 담당 장선기 목사가 ‘결단의 시간’을 인도하며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한 뜨거운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소명을 재확인하고 연약한 영혼을 사랑으로 섬기며, 교회를 통한 주님의 구원의 사역에 귀히 쓰임 받는 권사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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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장로선거 2차 투표20.06.232020 장로선거 2차 투표 2020.6.14(주일) 소망풍경&본당 앞 주차장 지난 14일 장로선거 1차투표 결과 득표수 상위 10명을 대상으로 장로선거 2차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2차 투표 때도 소망성도들은 방역수칙과 안전거리를 지키며 성숙하고 질서있는 모습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안전한 선거를 위해 동선을 개선해 1차 투표보다 성도들의 안전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투표도 여전히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후 5시, 투표를 모두 마치고 김경진 담임목사의 기도 후 개표를 시작했습니다. 개표결과 2천4백46표 중 3분의 2 이상을 득표한 장형기, 박형진, 지준, 지대영, 어윤찬 집사가 장로로 피택됐습니다. 장로 임직까지의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즐거이 섬기는 행복한 장로로 준비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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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장로선거 1차 투표20.06.102020 장로선거 1차 투표 2020.6.7(주일) 소망풍경&본당 앞 주차장 지난 7일, 교회와 성도를 섬길 장로선출을 위한 장로선거 1차 투표가 실시됐습니다. 오전 7시 투표장소인 소망풍경, 김경진 담임목사가 방문해 후보자들 모두 장로로 피택 되기에 부족함 없다고 격려하며, 안전한 선거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예배 전, 소망풍경 앞에는 투표를 하려는 성도들은 손소독 후 비닐장갑을 착용했고, 교인 확인 후 투표용지를 배부했습니다. 소망풍경 안에서는 선관위원들이 투표자를 안내하고 도왔습니다. 종래대로 기표소에서 후보 선택 후 투표용지를 접지 않고 넣었습니다. 출구로 나가기 전 다시 한번 손소독을 실시했습니다. 보다 많은 성도들의 참여와 안전을 위해 처음으로 드라이브 스루 투표도 진행됐습니다. 본당 앞 주차장으로 들어오면 차량부 봉사자의 안내를 받고 교인 확인 후 투표용지를 받아 차 안에서 기표를 했습니다. 기표를 마친 후 출구 근처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출차했습니다. 이번 장로선거는 안전한 선거를 위한 많은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곳곳에 소독젤을 비치했고, 안전거리 유지를 위한 선도 표시했습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손소독 티슈도 선물했습니다. 예년보다 투표수는 줄었지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성도들의 마음은 동일했습니다. 개표전 담임목사는 결과와 상관없이 수고한 모든 후보와 선관위를 위해 박수로 서로를 격려하자고 했습니다. 오후 5시, 선관위에서 개표를 했습니다. 개표결과 총 투표수 2,657표로 홈페이지 공지게시판에 공개했습니다. 다음 주일, 득표수 상위 10명을 대상으로 2차 투표가 진행됩니다. 장로선거 2차투표에도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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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입교식20.06.04세례·입교식 2020.5.31(주일) 소망교회 성령강림주일 오후 5시, 본당에서 세례·입교식이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가족을 비롯한 입장인원 수를 제한했습니다. 어릴적 유아 세례를 받은 성도들은 부모님이 하셨던 믿음의 고백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회중 앞에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예, 믿습니다” 고백한 수세자들은 담임목사의 집례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날 47명이 세례를 받고, 63명이 입교를 했습니다. 성도와 가족들은 입교자와 수세자에게 축하와 격려를 담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예식 후 입교자들은 제직교육부 위원들의 안내를 따라 담임목사와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입교자 촬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세례자들도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가족, 봉사부서 지체들과 사진을 찍으며 축하와 기쁨을 나눴습니다. 세례와 입교를 한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은사와 열매가 있는 주님 닮은 삶 되어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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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20.06.03성령강림주일 2020.5.31(주일) 소망교회 지난달 3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성령강림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성도들이 ‘착한 소나기’ 실천운동을 통해 선한 나눔과 섬김, 기도에 동참한 것에 감사하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는 설교를 통해 성령 충만함의 두 가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성령의 충만은 일시적으로 주어지는 가득 채워짐과 지속적으로 이어져 마침내 가득 채워지는 두 가지의 모습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일시적인 채워짐을 대표하고, 성령의 열매는 지속적인 채워짐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충만은 믿기로 결단한 때부터 시작되어 지금도 계속되어 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올바른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고 삶에서 사랑과 희락, 화평과 오래 참음, 자비와 양선, 온유와 절제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와 열매가 소망성도의 삶에 넘쳐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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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세례교육, 세례문답20.05.29성인세례교육, 세례문답 2020.5.16,30(토) 본당 지하1층 예배실 1,2차 세례교육이 지난 15,16일과 22,23일 1,2차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세례 교육 대상자들은 교회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미세례자로, 총 116명의 성도들이 세례 교육을 받았습니다. 부교역자의 인도에 따라 성경,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교회,가정과 사회 총 6파트로 나누어 배웠습니다. 또, 어린 시절 부모의 신앙 서약에 따라 유아세례를 받은 만 15세 이상 성도들도 자신의 신앙 고백을 하는 '입교'를 통해 교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얻게 됩니다. 교육 후에는 세례식 당일 진행 사항과 주의 사항에 대한 내용도 들었습니다. 세례 교육을 받은 성도들은 30일 오후 3시 세례 문답식에 참여했습니다. 두 명씩 부교역자가 진행하는 세례문답에 참여했습니다. "성도님은 죄에서 구원받았다는 확신이 있으십니까?"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십니까" "하나님을 믿는 삶이란 어떤 것입니까?" 수세 예정자들은 저마다의 신앙의 계기와 신앙 고백과 다짐으로 문답에 참여했습니다. 교육과 문답을 받은 성도들은 30일 오후 3시, 세례문답을 거쳐 성령강림주일인 오후 5시 본당에서 세례를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죽고 영원히 다시 사는 '세례'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소망교회 안에서 건실한 믿음의 뿌리를 내리며 하나님께서 주인된 삶을 고백하며 복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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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부 사랑박스 나눔20.05.27사랑나눔부 사랑박스 나눔 2020.5.22(금) 강남구 보건소 지난 22일 사랑나눔부에서 사랑박스나눔을 했습니다. 올해는 예년처럼 성도들에게 생필품을 접수 받아 사랑박스를 제작할 수 없습니다. 이에 코로나19로 밤낮없이 수고하는 방역당국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소망풍경에서 만든 파운드 케이크, 머핀, 쿠키를 담은 간식박스 250개를 강남구 보건소에 전달했습니다. 응원과 감사의 간식박스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방역당국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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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20.05.22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20.5.12(화) 소망교회 오랜 기다림 끝에 상반기 성인성서연구가 개강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소망성도들이 방역에 적극 협조하며 입장했습니다. 강의실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착석했습니다. 강의실 적정인원이 넘을 경우 1차와 2차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하고 중간소독도 진행했습니다. 각 성경공부를 담당한 부교역자들은 바울서신, 복음서, 시편, 사사기 등 신·구약 성경을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각 성경공부마다 특색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작은 꽃다발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신앙의 유산으로 쓰일 성경필사 노트도 배부됐습니다. 말씀을 배움도 중요하지만 나라와 민족, 교회와 지체들을 위한 뜨거운 기도도 올려드렸습니다. 신록의 계절 5월, 말씀 안에서 은혜를 누리는 소망의 성도 되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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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청플 현장예배 재개20.05.19청년부,청년플러스 현장 예배 재개 2020.5.10(주일) 선교관 2층 예배실, 본당 지하2층 예배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굳게 닫혔던 예배당 문이 다시 열리고 두번째 주일을 맞은 지난 10일, 청년부,청년플러스 현장 예배도 재개됐습니다. "함께 예배함이 기쁨이고 감사함입니다" 다시 주님의 전에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온전한 기쁨과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청년부 예배는 유튜브 '소망YOUTH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중계되어 현장으로 나오기 어려운 형제,자매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예배할 수 있게 했습니다. 소망청년부 유튜브 ' 소망YOUTH TV ' 바로가기 '다시 타석에 나선 베드로'라는 주제로 청년부 담당 주요한 목사가 요한복음 21:1-14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요한 목사는 우리는 실패할 수 밖에 없지만, 주님의 도우심이 우리와 함께함을 강조하며 믿음과 용기를 북돋웠습니다. "베드로의 다짐과 진심과 담력은 실패했습니다. 그의 용기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믿음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왜 ? 주님이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간, 본당 지하2층에서는 청년플러스의 공동체 예배도 재개됐습니다. 청년플러스 담당 윤 환 목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의 뉴노멀의 시대, 혼란스런 지금의 세상에서 우리에겐 '성경'이라는 답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주어진 삶에서 살아내기 위해 애쓰고 격려하며 하나되어 살아내는 청년플러스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20) <p style="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line-height:inherit;vertical-align:b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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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온,오프라인 예배20.05.17대학부 온,오프라인 예배 2020.5.10(주일) 선교관 2층 예배실 5월 3일부터 소망교회가 온,오프라인 현장 예배로 병행하여 드림에 따라 대학부원들도 지난 10일 선교관 예배실로 다시 모였습니다. 출입관리 절차에 따라 대학부원들이 입장했습니다. 코로나 19 로 인해 다시 대학부 예배당으로 나아오기까지 정확히 70일.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 70년 만에 돌아오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심정으로 나아왔습니다. 대학부 교역자들은 대학부원들을 그리워했던 마음을 담아 반가운 노래로 그 간의 안부와 인사를 건넸습니다. 대학부 허항진 목사는 '야곱 VS 이스라엘(창 32:27-28)' 설교를 통해 자기중심적이었던 야곱의 삶을 조명하며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드리며 하나님 중심적 삶을 살기를 권면했습니다. " '이제는 네가 이기고 네 힘과 네 지혜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내가 주도하고 내가 승리하고 내가 이기게 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면 안되겠니? ' 라고 하나님이 그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시면서 그의 인생 전부를 새로운 삶의 자리로 초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 한편, 대학부는 이태원發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로 인해 일주일 만인 5월 17일 다시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습니다. 개학을 했지만 아직도 학교로 가지 못하는 학생들, 부대와 해외에 아직 있는 친구들, 그리고 진로와 학업,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모든 대학부원들의 삶의 걸음에 다시 떨어져 있지만 주님의 붙드심을 함께 경험하는 소망 대학부 되길 소망합니다. 소망대학부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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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20.05.17전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20.5.12(화) 소망교회 전반기 성인성서연구가 오랜 기다림 끝에 개강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방역에 적극 협조하며 입장했습니다. 강의실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착석했습니다. 강의실 적정인원이 넘을 경우 1차와 2차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하고 중간소독도 진행했습니다 각 성경공부 담당 부교역자들은 바울서신, 복음서, 시편, 사사기 등 신·구약을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각 성경공부마다 특색있게 준비하고 시간을 채워갔습니다.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작은 꽃다발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신앙의 유산으로 쓰일 성경필사 노트가 배부됐습니다. 말씀을 배움도 중요하지만 나라와 민족, 교회와 지체들을 위한 뜨거운 기도회로 드렸습니다. 신록의 계절 5월, 말씀 안에서 은혜를 누리는 소망의 성도 되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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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주일 예배20.05.15어버이 주일 예배 2020.5.10(주일) 본당 코로나 19로 닫혔던 예배당 문이 두번째로 열린 지난 10일 어버이 주일예배로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앞서 준비한 샌드아트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경술국치, 6.25 전쟁, 한강의 기적, IMF 경제 위기... 샌드 아트를 통해 시대의 굵직한 역사들을 살아오신 우리 부모 세대의 노고를 되새겨봤습니다. 그 가운데 눈물의 씨앗을 뿌리며 가정과 사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들의 부모님에 대한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험악한 세월, 축복의 토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모 세대인 우리는 축복의 주체가 될 수 없는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과 동행하는 자녀들의 삶이 되기를 축복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 과연 우리는 훌륭한 부모입니까? 자랑스러운 부모입니까? 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어버이주일인 오늘, 가정에서 우리 자녀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나도 부족했어. 나도 잘못한 게 참 많아" " 속이는 자 야곱이 열국의 아버지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가 될 수 있었던 딱 한 가지 이유는, 마지막에 그가 지팡이를 의지하여 자녀들을 축복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너희는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축복하며 하나님께 간구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날 고등1,2부에서는 특송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저녁 찬양예배는 앞서 배포된 가정예배 순서지를 따라 온가족 예배로 드렸습니다. 험악한 인생길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복을 우리 자녀들과 다음 세대에게 흘려 보내는 축복의 통로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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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0.05.14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20.5.8.(금) 소망교회 지난 8일 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2회 개최됐습니다. 교구장, 구역장, 권찰을 맡은 성도들은 예배당 출입 절차에 따라 본당에 들어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착석했습니다. 말씀전, 구역 식구들을 영상으로 만났습니다. 구역원과 구역지도자가 구역 활동을 하며 겪은 감동과 사랑의 순간들을 나눴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구역 하나 하나가 모두 교회로 기능해 생명과 소망 되기를 바랐습니다. 이를 위해 구역 내 화평과 의로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함께 가르치고 배우며 다같이 성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자세를 부탁했습니다. 말씀 후 새로 직분을 맡게 된 구역지도자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올해 지구 담당 목사들도 소개했습니다. 예배 후 지구별 시간에는 지구담당 목사와 함께 교구장, 구역장, 권찰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짚었습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는 소망의 구역지도자들로 18개 지구 424개 구역의 모든 성도들이 넘치는 기쁨과 생명의 소식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22 11
7:00 pm
남선교회연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