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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선발 논술,면접20.01.23소망장학생 선발 논술,면접 2020.1.18(토) 제2교육관 3,4층 통일한국,선교한국을 섬길 인재를 양성하는 소망장학부에서 지난 18일 2020학년도 소망장학생 2차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모집 부문은 국내 학사(일반,신학)와 석박사 과정(일반,신학), 해외 신학 박사 과정으로 1차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학생들이 이날 2차 심사에 도전했습니다. 기존의 고교 부문 장학생 선발은 무상교육이 시행됨에 따라, 예년 보다 더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게 됐습니다. 논술 시험 후에는 면접 심사가 있었습니다. 각자 신앙 고백과 더불어 성장 과정, 학교와 교회, 사회 단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력들을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전공 영역과 진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품은 비전들을 나눴습니다. 합격자들은 2월 말 장학증서 수여예배와 7월 중 장학생 여름수련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합격 발표는 합격자에 한해, 2월 6일에 개별로 통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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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직 수련회20.01.172020 제직 수련회 2020.1.15(수) 본당 2020년 제직수련회가 지난 15일 저녁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신임집사와 권사를 포함한 소망교회 집사와 권사, 구역장과 권찰,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회원, 그리고 찬양대와 교사로 봉사하는 교회 일꾼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 아래 예배가 시작됐고, 제직회 부회장 백승옥 장로가 기도했습니다. 주승중 목사는 ‘예수님과의 동행’을 주제로 하나님께 삶의 전부를 드리며 주님과 동행했던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도전했습니다. 때때로 고통스럽고,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동행하는 길에 하나님의 상급이 반드시 있다고 말했습니다. 설교 후, 김경진 담임 목사는 집사 교육을 받고 새로 임명 받는 249명의 신임집사들을 환영했습니다. “주님께 드리는 이 헌신을 통해 가정이 복을 받게 하시고, 이 세상을 살아낼 능력과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신음에 귀기울일 수 있는 제직이 되게 하여주셔서 서라 하실 때 서고 … 한 영혼을 귀히 여기며 영원한 생명을 위한 사역에 충성되는 주님의 종들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삶의 소망을 두고 살기로 작정한 소망의 제직들. 주님이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가는 걸음에 하나님의 상급과 열매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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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신년하례회20.01.14소망교회 신년하례회 2020.1.10(금) 친교실 지난 10일 한 해 동안 교회와 성도를 섬길 직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신년 하례회’를 가졌습니다. 친교실에 반가운 인사와 서로를 향한 덕담이 넘쳐 흐릅니다. 새해를 맞아 교역자를 비롯해 교회를 섬기는 제직 부서와 각 기관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당회 서기 임순호 장로의 사회 아래 나석환 은퇴 장로가 행사를 위해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특별 연주 순서에서 ‘축복 하노라’ 찬양을 피아노, 플루트, 첼로의 삼중주로 감상하며 새해에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신년 예배 때 전했던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하며, 잠언 17장 1절을 통해 ‘더욱 화목한 교회’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 '우리 소망교회는 정말 화목하다' ''목사님과 장로님, 모든 기관장들이 함께 화목한 교회를 이루고 있다'라는 덕담이 이어지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올해 기도의 제목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화목을 이루는 방법으로 잠언 16장 32절의 ‘노하기를 더디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라’는 말씀을 강조했습니다. 특별 순서인 김명식, 홍인기, 박원규 은퇴 장로의 삼중창 ‘오 솔레미오’와 홍인기 은퇴 장로의 독창 ‘그리운 금강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어 부교역자와 원로ㆍ은퇴ㆍ시무 장로, 권사회, 남ㆍ여선교회 임원과 교회학교 부장, 부감, 찬양대장과 사무처까지 부서별 소개와 새해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올 한해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온전히 섬길 것을 다짐하며, 서로를 격려 했습니다. 올 한해 분열과 다툼이 가득한 이 세상과 시대 속에서 소망 교회가 사랑의 띠로 묶인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공동체로 이 땅 가운데 ‘화목’을 선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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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임원수련회20.01.14세계선교부 임원수련회 2020.1.11(토) 제2교육관 지하3층 지난 11일 세계선교부 임원수련회가 제2교육관 지하3층에서 열렸습니다. 박형진 집사의 인도로 찬양을 드리고 부장 박준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한 뒤 노승만 집사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세계선교부 담당 류헌조 목사는 모인 임원들에게 ‘이 마음을 품으라’는 제목으로 겸손, 복종, 권리포기의 자세를 가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기를 권면했습니다. 예배 후 세계선교부 운영방향 안내와 선교학교 및 비전트립 계획 발표, 임원 소개 등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권역별로 나누어 사역중인 선교사를 기도와 섬김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교회가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선교부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펼치는 그 섬김을 바탕으로 계시록 말씀처럼 주님이 모든 민족에게 예배 받으실 날이 속히 임하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세계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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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온가족 새벽 기도회20.01.072020 온가족 새벽 기도회 -내게로 와서 마시라- 2020.1.2(목) 본당 ‘내게로 와서 마시라’는 부르심 아래 2020년 첫 새벽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월 2일 새벽 5시 20분, 캄캄한 새벽 어둠을 뚫고 소망의 온 가족이 본당에 모였습니다. 대학부와 청년부, 청년플러스 성도들은 올 한 해 교회 공동체와 성도들의 삶이 온전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능력으로 새롭게 되길 선포하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주님의 강이 우릴 새롭게 해 기쁨으로 충만케 하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진정한 번성은 함께 살아가는 것, 각자의 자리를 누리고 유지해가는 것이라면서 결국 번성의 과제는 ‘공존’으로 귀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옆에 있는 누군가와 함께 기쁨을 누리고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 그것이 바로 참다운 번성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또 초막절 예전에서 부어진 포도주와 물처럼, 진정한 번성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도의 시간, 담임목사는 부모가 자녀를 위해, 자녀가 부모를 위해 기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입시와 취직, 결혼과 출산, 직장과 사업, 가정과 건강 등 한 해의 간절한 기도 제목들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습니다. 기도제목이 적힌 카드를 제출하고, 따뜻한 커피와 도넛을 나눴습니다. 2020년의 시작을 가족들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0년 소망의 새벽 제단에 부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 역사하시는 은총으로 온 땅이 활기와 생기를 누리며 번성하는 2020년 새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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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새해 감사예배20.01.07성탄축하 음악회, 성탄예배 2019.12.22(주일), 25(수) 본당 지난 12월 22일, 성탄을 맞아 축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주일 저녁 찬양예배로 나영덕 목사가 메시지를 나누고 음악회가 이어졌습니다. 김신웅 지휘자가 작곡을 한 오라토리오 ‘예수탄생’이 세계초연으로 선보여졌습니다. 소망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솔리스트의 독창, 베다니 찬양대의 합창이 50분간 아름답게 펼쳐졌습니다. 25일 성탄절에는 성탄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회중이 다함께 기도문을 읽으며 하나님께 감사와 간구를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눴습니다. 이 땅의 낮고 허름한 곳, 말구유에 누이신 표적을 통해, 모든 인간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생명의 양식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잊지 않기를 권면했습니다. “말구유, 꼭 기억하십시다. 주님께서 주신 그 귀한 말씀들을 ‘말구유’라는 이름 안에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이 땅 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 참된 양식, 참된 음료 예수 그리스도 말구유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 땅에서 하늘의 패러다임으로 사는 소망 성도들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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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축하 음악회, 성탄예배20.01.03성탄축하 음악회, 성탄예배 2019.12.22(주일), 25(수) 본당 지난 12월 22일, 성탄을 맞아 축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주일 저녁 찬양예배로 나영덕 목사가 메시지를 나누고 음악회가 이어졌습니다. 김신웅 지휘자가 작곡을 한 오라토리오 ‘예수탄생’이 세계초연으로 선보여졌습니다. 소망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솔리스트의 독창, 베다니 찬양대의 합창이 50분간 아름답게 펼쳐졌습니다. 25일 성탄절에는 성탄예배가 드려졌습니다. 회중이 다함께 기도문을 읽으며 하나님께 감사와 간구를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눴습니다. 이 땅의 낮고 허름한 곳, 말구유에 누이신 표적을 통해, 모든 인간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생명의 양식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잊지 않기를 권면했습니다. “말구유, 꼭 기억하십시다. 주님께서 주신 그 귀한 말씀들을 ‘말구유’라는 이름 안에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이 땅 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 참된 양식, 참된 음료 예수 그리스도 말구유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 땅에서 하늘의 패러다임으로 사는 소망 성도들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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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권사 은퇴식20.01.02장로,권사 은퇴식 2019.12.22(주일) 본당 부름 받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한 장로, 권사들의 은퇴식이 지난 12월 22일 있었습니다. 교회를 위해 애쓰고 수고해 온 이신영, 정상호 장로와, 권사 170명이 본당에 모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징조를 보이리라’는 제목 아래 은혜를 받을 자격 없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리라 약속하시고 성취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습니다. 말씀 후 은퇴식이 거행됐습니다. 은퇴자를 위한 기도에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자격 없는 자를 부르시고 쓰시는 자비로운 하나님께 감사했고, 은퇴 후 새로운 소명을 잘 감당하도록 지혜와 건강, 평안 그리고 새 힘과 용기를 주실 것을 간구했습니다. 은퇴권사 대표는 강단 앞에 나와 기념품을 받았고, 성도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은퇴자들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후에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섬기는 자세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들의 아낌없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하는 성도들과 가족들은 은퇴 감사와 축하를 아낌없이 보냈습니다. 이전의 수고를 기억하기 보다, 부르심을 받기 위해 나아갈 것이라 말했던 바울의 고백처럼 은퇴 이후에도 주님의 몸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길 것을 다짐한 은퇴자들의 충성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 축복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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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베데스다,그룹홈,J&P방문19.12.26담임목사님 베데스다,그룹홈, 소망J&P 방문 2019.12.23(월),24(화) 경기도 이천 베데스다, 소망그룹홈, 소망J&P 김경진 담임목사가 성탄을 앞두고 소망복지재단 산하 기관을 방문했습니다. 23일에는 발달장애인 공동생활시설<베데스다>, 24일에는 발달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소망그룹홈>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소망J&P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성탄을 함께 축하하며 송년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신영 장로 등 복재재단 이사, 시설 식구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탄을 축하했고 김경진 담임목사의 격려 말씀을 들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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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성탄발표회19.12.25교회학교 성탄발표회 - 크리스마스 기차 - 2019.12.18(수) 본당 교회학교 1부 어린이와 학생들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맞으며 성탄 발표회 ‘크리스마스 기차’를 선보였습니다. 성탄을 한 주 앞둔 12월 18일 삼일기도회 시간에 개최됐습니다. 먼저 반짝이 옷을 입은 유아부 어린이들이 깜찍한 율동 찬양으로 첫 무대를 열었습니다. 발표회는 멋진 성탄 선물만 바라던 소망이가 꿈속에서 기차장과 함께 기차를 타고 여행하면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선물을 찾는 이야기를 기본 줄거리로 진행됐습니다. 영아부 아가들은 아빠 엄마와 함께 크리스마스 댄스를 선보였고, 아기 천사 복장으로 예수님을 찬양한 유치부의 캐롤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소망부와 전학년부, 영어아동부의 찬양은 잔잔하고 뭉클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초등부의 캔들워십 무대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빛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그려냈습니다. 유년부는 동방박사들이 발견한 예수님의 별을 춤추며 경배했고, 칸타타를 준비한 소년부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도 워십과 찬양으로 함께 노래하며 기뻐했고, 우리가 하나될 수 있는 이유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풀어 설명하면서 모든 이들과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심을 선포했습니다. <span style="font-family:'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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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캠페인 '사랑온기나눔'19.12.24사랑나눔 캠페인 -사랑온기나눔- 2019.12.14(토) 성동구, 성북구 일대 지난 14일 제직회 사랑나눔부가 ‘소망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온기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앞서 전날 사랑나눔부 회원 30여 명은 본당 앞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전기매트에 방한용 조끼를 넣고 축복의 말씀이 적힌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전기매트, 오리털 조끼, 믹스커피까지 준비된 물품들이 쌓이자 성동구와 성북구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적재된 물품을 함께 실었습니다. 이웃을 위해 준비한 물품 1000세트 중 630세트는 13일 유관기관에 전달했고, 나머지 물품들은 압구정 노인회, 미소스쿨, 탈북청소년, 미자립 교회 등에 전달됩니다. 이튿날 본당 지하2층 제2예배실에 사랑나눔부 회원 10여 명과 행사를 신청한 성도 49팀이 모였습니다. 개인을 비롯해 부부, 자녀 등 다양한 구성의 성도들이 성동구와 성북구의 무의탁 노인 가정 94세대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러 모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방문해 격려의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헌신하여 물품을 전달할 때, 예수님의 사랑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조별로 물품을 싣고 봉사지역 구청으로 향했습니다. 담당자의 안내 교육을 받은 성도들은 구청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사랑나눔 캠페인은 '사랑온기나눔' 외에도 생필품을 모아 전달한 ’사랑박스나눔’ 행사와 미자립교회 청소년의 해외비전트립 ’사랑비전나눔’을 4월과 7월에 진행했습니다. 소망 성도들의 사랑나눔은 내년에도 다양한 계층, 다양한 지역에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예수님이 가신 마을마다 복음과 사랑이 함께 나눠졌던 것처럼, 소망 성도들이 가는 곳마다 사랑과 복음이 함께 나눠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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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 임직식19.12.15신임권사 임직식 2019.12.8(주일) 본당 2020년도 권사 임직식이 지난 8일 주일 4부 예배 중에 치뤄졌습니다. 지난 10월부터 권사 후보자 교육과 영성 수련회를 거치며 준비해 온 100명의 신임 권사가 교회를 위한 헌신을 약속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베드로후서 3장 8절에서 13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약속을 붙잡은 자로 담대히 살아갈 것을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있습니다...(중략) 그분께서 마지막 날에 우리를 찾으시고 우리를 품에 앉아 주실 것입니다" "세상이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담대하십시오. 우리 주님께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고 계십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 특별히 신임권사들이 임직식 자리에서 하나님과 약속을 맺기를 권면했습니다. 신임 권사들은 한 명 한 명 호명된 순서대로 일어나 하나님과 성도 앞에 서약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안수 기도를 받았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에 전념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의 영혼을 담아 헌신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임직 선포 후 신임 권사 100명을 대표하여, 강성미 권사가 성경을 받았고, 성도들의 격려와 축하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신임권사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신년예배 안내를 시작으로, 연속기도 사역과 결혼과 장례 같은 성도들의 삶의 자리에서 섬김을 시작합니다. 구원의 약속을 받은 자로, 주님 앞에 헌신을 약속한 신임 권사들이 주님 오실 길을 평탄케 하는 일에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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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허니브리지 3기19.12.15신혼부부 허니브리지 3기 3rd Honey Bridge 2019.12.6-7(금-토) 가평 나인블럭&더스테이힐링파크 지난 12월 6일과 7일 가평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허니브리지가 또 다시 이어졌습니다. 일상을 마친 신혼부부 10쌍과 멘토 부부가 모였습니다. 교역자들의 따뜻한 환영과 서로를 향한 축복으로 1박2일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동기부부들 앞에서 자신들을 소개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선물, 지혜, 격려, 축복 등 4가지 주제를 전했습니다. 빵과 잔을 서로 나누는 애찬을 갖고 평생 축복의 식탁공동체로 살아갈 부부의 다짐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멘토부부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3기 멘토로 한정 장로 부부가 소망의 신혼 부부들을 섬깁니다. 사방이 투명하게 빛나는 가든하우스에서 짧은 밤 깊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담임목사님, 멘토부부와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날, 부부상담 전문가 홍인종 교수(장신대)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신혼 멘토링, 사랑의 레시피’라는 주제 아래 신혼의 행복과 달콤함을 유지하며 화목하게 살 수 있는 부부의 자세를 생각해 봅니다. 가랑눈 내린 아름다운 정원을 걸으며 둘만의 오붓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화성 금성 라운지> 화성과 금성만큼 멀고 다른 남자와 여자. 한시도 떨어져있기 아쉬운 신혼부부지만 화성라운지(Mars), 금성라운지(Venus)로 나뉘어 각 그룹간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허니브리지에 대한 소감을 나눴습니다. 서로를 축복하며, 즐거이 소통하며 믿음의 공동체로 함께할 꿈을 나눴습니다. 부부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 허니패키지를 받으며 아쉬움 속에서 1박2일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허니브리지가 신혼부부들에게 아름다운 가정의 꿈을 세우고, 주님과 함께하는 공동체의 교제가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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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워십19.12.03유나이티드 워십 -대학부&청년부 수요연합예배- 2019.11.27(수)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교육2부 대학부와 청년부가 모여 수요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유나이티드 워십’이란 이름으로 지난 11월 20일에는 청년부가 27일에는 대학부가 주관했습니다. 대학부 김성련 전도사와 찬양팀이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은혜에 갈급한 대학, 청년부원들이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드립니다. 서소문교회 김성중 목사는 ‘생명 살리는 사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각자 삶의 목적을 물으며 우리 삶의 목적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부여하심을 짚었습니다. 김 목사는 생명이 영적 생명, 육적 생명, 정신적 생명으로 다양하고, 각자 다양한 모습으로 살지만 우리 모두에게 부여된 소명은 ‘생명을 살리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청년들은 주어진 말씀 앞에 서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봤습니다. 소망의 대학, 청년들이 하나님께 받은 예수의 생명을 나누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소명자의 삶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33:1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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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새가족 초청의 날19.12.01소망 새가족 초청의 날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9.11.24(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소망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등록한 새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조장들은 조원들을 반기고 다시 만난 기쁨을 나눕니다. 새가족부 부장 김태승 장로가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기러기의 비행’ 영상을 보며 ‘함께’의 의미를 생각했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이경희 목사가 자리에 함께한 장로, 제직회 임원들을 새가족들에게 소개했습니다. 특별 초청공연으로 수어 무용이 펼쳐졌습니다. 태양 빛을 받아 반사하는 달처럼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길 바라는 소망을 수어와 무용으로 표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새가족을 환영하고,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수료증은 새가족 중 제일 젊은이가 축하선물은 제일 연로하신 어르신이 새가족을 대표해 받았습니다. 새가족부 총무 김규태 집사의 광고, 조별 단체사진을 끝으로 이날의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2020년 1월부터는 교회 등록 시 ‘새가족 4주 교육과정’ 이수가 필수고, 교육을 이수한 새가족 중 신청자에 한해 6주간의 ‘멘토링’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망새가족들이 소망의 숲에 깊숙이 뿌리 내리고 온전히 자라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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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망스쿨 감사의 밤19.12.01제1회 미래소망스쿨 감사의 밤 2019.11.22(금)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통일한국 시대의 리더를 양성하는 북한이탈주민 자녀 기숙형 방과후 학교 '미래소망스쿨'이 제1회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5주년을 맞은 '미래소망스쿨'에 기도와 섬김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봉사자 분들을 모셨습니다. 본당과 선교관을 잇는 지하1층 통로에는 미소스쿨 학생들의 활동 사진과 학생 한 명 한 명 각자의 비전과 기도가 담긴 패널이 걸렸습니다. 한 명 한 명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꿈을 응원했고, 그들의 기도 후원자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구 영아부실에는 이화여대 학생들과 협력해 만든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설치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미래소망스쿨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이 일을 위해 함께 헌신하는 성도들의 수고에 격려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래소망스쿨 4대 현직 교장인 김덕영 장로는 미소스쿨의 무한한 잠재력을 강조하며 계속되는 사랑과 관심, 격려와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3대 교장 전경희 장로는 "미래소망스쿨은 작지만 귀중한 곳이며, 우리 민족을 위해서 하나 될 수 있게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재환 집사의 사회로 '감사의 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첫 무대는 미소스쿨의 비전말씀(마13:31-32)을 한국어,영어,중국어 챈트로 선보였습니다. 중학생들은 <중학생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img title="_SM_0502.jpg" src="/FILE/NEW/20191201083904673d7da2-677e-4b5d-88e5-3fa4a50c48afi소망홍보영상팀
23 11
4:20 pm
제5남선교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