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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20.05.22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20.5.12(화) 소망교회 오랜 기다림 끝에 상반기 성인성서연구가 개강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소망성도들이 방역에 적극 협조하며 입장했습니다. 강의실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착석했습니다. 강의실 적정인원이 넘을 경우 1차와 2차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하고 중간소독도 진행했습니다. 각 성경공부를 담당한 부교역자들은 바울서신, 복음서, 시편, 사사기 등 신·구약 성경을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각 성경공부마다 특색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작은 꽃다발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신앙의 유산으로 쓰일 성경필사 노트도 배부됐습니다. 말씀을 배움도 중요하지만 나라와 민족, 교회와 지체들을 위한 뜨거운 기도도 올려드렸습니다. 신록의 계절 5월, 말씀 안에서 은혜를 누리는 소망의 성도 되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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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청플 현장예배 재개20.05.19청년부,청년플러스 현장 예배 재개 2020.5.10(주일) 선교관 2층 예배실, 본당 지하2층 예배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굳게 닫혔던 예배당 문이 다시 열리고 두번째 주일을 맞은 지난 10일, 청년부,청년플러스 현장 예배도 재개됐습니다. "함께 예배함이 기쁨이고 감사함입니다" 다시 주님의 전에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온전한 기쁨과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청년부 예배는 유튜브 '소망YOUTH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중계되어 현장으로 나오기 어려운 형제,자매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예배할 수 있게 했습니다. 소망청년부 유튜브 ' 소망YOUTH TV ' 바로가기 '다시 타석에 나선 베드로'라는 주제로 청년부 담당 주요한 목사가 요한복음 21:1-14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요한 목사는 우리는 실패할 수 밖에 없지만, 주님의 도우심이 우리와 함께함을 강조하며 믿음과 용기를 북돋웠습니다. "베드로의 다짐과 진심과 담력은 실패했습니다. 그의 용기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믿음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왜 ? 주님이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간, 본당 지하2층에서는 청년플러스의 공동체 예배도 재개됐습니다. 청년플러스 담당 윤 환 목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의 뉴노멀의 시대, 혼란스런 지금의 세상에서 우리에겐 '성경'이라는 답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주어진 삶에서 살아내기 위해 애쓰고 격려하며 하나되어 살아내는 청년플러스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20) <p style="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line-height:inherit;vertical-align:b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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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온,오프라인 예배20.05.17대학부 온,오프라인 예배 2020.5.10(주일) 선교관 2층 예배실 5월 3일부터 소망교회가 온,오프라인 현장 예배로 병행하여 드림에 따라 대학부원들도 지난 10일 선교관 예배실로 다시 모였습니다. 출입관리 절차에 따라 대학부원들이 입장했습니다. 코로나 19 로 인해 다시 대학부 예배당으로 나아오기까지 정확히 70일.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 70년 만에 돌아오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심정으로 나아왔습니다. 대학부 교역자들은 대학부원들을 그리워했던 마음을 담아 반가운 노래로 그 간의 안부와 인사를 건넸습니다. 대학부 허항진 목사는 '야곱 VS 이스라엘(창 32:27-28)' 설교를 통해 자기중심적이었던 야곱의 삶을 조명하며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드리며 하나님 중심적 삶을 살기를 권면했습니다. " '이제는 네가 이기고 네 힘과 네 지혜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내가 주도하고 내가 승리하고 내가 이기게 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면 안되겠니? ' 라고 하나님이 그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시면서 그의 인생 전부를 새로운 삶의 자리로 초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 한편, 대학부는 이태원發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로 인해 일주일 만인 5월 17일 다시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습니다. 개학을 했지만 아직도 학교로 가지 못하는 학생들, 부대와 해외에 아직 있는 친구들, 그리고 진로와 학업,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모든 대학부원들의 삶의 걸음에 다시 떨어져 있지만 주님의 붙드심을 함께 경험하는 소망 대학부 되길 소망합니다. 소망대학부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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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20.05.17전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20.5.12(화) 소망교회 전반기 성인성서연구가 오랜 기다림 끝에 개강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방역에 적극 협조하며 입장했습니다. 강의실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착석했습니다. 강의실 적정인원이 넘을 경우 1차와 2차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하고 중간소독도 진행했습니다 각 성경공부 담당 부교역자들은 바울서신, 복음서, 시편, 사사기 등 신·구약을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각 성경공부마다 특색있게 준비하고 시간을 채워갔습니다.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작은 꽃다발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신앙의 유산으로 쓰일 성경필사 노트가 배부됐습니다. 말씀을 배움도 중요하지만 나라와 민족, 교회와 지체들을 위한 뜨거운 기도회로 드렸습니다. 신록의 계절 5월, 말씀 안에서 은혜를 누리는 소망의 성도 되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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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주일 예배20.05.15어버이 주일 예배 2020.5.10(주일) 본당 코로나 19로 닫혔던 예배당 문이 두번째로 열린 지난 10일 어버이 주일예배로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앞서 준비한 샌드아트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경술국치, 6.25 전쟁, 한강의 기적, IMF 경제 위기... 샌드 아트를 통해 시대의 굵직한 역사들을 살아오신 우리 부모 세대의 노고를 되새겨봤습니다. 그 가운데 눈물의 씨앗을 뿌리며 가정과 사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들의 부모님에 대한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험악한 세월, 축복의 토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모 세대인 우리는 축복의 주체가 될 수 없는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과 동행하는 자녀들의 삶이 되기를 축복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 과연 우리는 훌륭한 부모입니까? 자랑스러운 부모입니까? 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어버이주일인 오늘, 가정에서 우리 자녀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나도 부족했어. 나도 잘못한 게 참 많아" " 속이는 자 야곱이 열국의 아버지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가 될 수 있었던 딱 한 가지 이유는, 마지막에 그가 지팡이를 의지하여 자녀들을 축복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너희는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축복하며 하나님께 간구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날 고등1,2부에서는 특송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저녁 찬양예배는 앞서 배포된 가정예배 순서지를 따라 온가족 예배로 드렸습니다. 험악한 인생길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복을 우리 자녀들과 다음 세대에게 흘려 보내는 축복의 통로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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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20.05.14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20.5.8.(금) 소망교회 지난 8일 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2회 개최됐습니다. 교구장, 구역장, 권찰을 맡은 성도들은 예배당 출입 절차에 따라 본당에 들어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착석했습니다. 말씀전, 구역 식구들을 영상으로 만났습니다. 구역원과 구역지도자가 구역 활동을 하며 겪은 감동과 사랑의 순간들을 나눴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구역 하나 하나가 모두 교회로 기능해 생명과 소망 되기를 바랐습니다. 이를 위해 구역 내 화평과 의로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함께 가르치고 배우며 다같이 성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자세를 부탁했습니다. 말씀 후 새로 직분을 맡게 된 구역지도자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올해 지구 담당 목사들도 소개했습니다. 예배 후 지구별 시간에는 지구담당 목사와 함께 교구장, 구역장, 권찰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짚었습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는 소망의 구역지도자들로 18개 지구 424개 구역의 모든 성도들이 넘치는 기쁨과 생명의 소식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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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현장 예배 재개20.05.06오프라인 현장 예배 재개 2020.5.3(주일) 소망교회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지 10주 만에 오프라인 현장 예배가 재개됐습니다. 지난 5월 1일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3일 주일예배가 오프라인으로 드려졌습니다. 교회 주변에 활기가 넘칩니다. 성도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교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예배 30분 전, 고지된 안내에 따라 손소독, 체온측정, 출입증 확인을 마친 성도들이 예배당에 입장했습니다. 착석 후에 안내위원들이 좌석번호와 교인증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처음이라 낯설지만 성도들의 협조로 질서있게 진행됐습니다. 성도들은 다시 예배당에 입장한 기쁨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꾸며진 강단미화에는 온 세상 어린이들이 맑게 꽃 피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오프라인 현장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참회기도, 신앙고백, 대표기도 성경봉독이 차례로 이어졌습니다. 물리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도 울려퍼졌습니다. 담임목사는 골3:12-14절로 ‘공감의 능력을 주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앞서 자신을 비우며 우리를 공감하신 주님의 본을 따라 이웃과 공감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자고 권면했습니다. 예배 후 성도들은 질서있게 퇴장했습니다. 성도들이 퇴장한 예배당에는 다음예배를 위해 방역작업을 했습니다. 5월 10일에는 대학부, 청년부, 청년플러스도 오프라인 현장 예배가 재개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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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예배 준비20.04.29오프라인 예배 준비 2020.4.28(화) 소망교회 지난 3월 1일부터 온라인 예배를 드렸던 교회가 오는 5월 1일부터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합니다. 이를 위해 교역자와 직원들이 모여 오프라인 예배 리허설을 했습니다. 지난 4월 4일부터 교회 홈페이지와 책과 사람들 방문을 통해 교인출입증을 발급했습니다. 4월 28일에는 전화를 통해 5월 3일 예배당 출입 사전예약을 받았습니다. 오프라인 예배는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1. 예배당 입장은 예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세정제로 손소독을 합니다. 2.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합니다. 3. 교인출입증을 리더기에 확인하고 입장합니다. 4. 착석 후, 안내위원이 좌석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도록 ‘교인출입증’을 다시 제시합니다. 5. 예배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 후에도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퇴장합니다. 닫혔던 예배당 문이 다시 열리고 있듯 코로나19로 어려워졌던 모든 것들이 은혜 가운데 속히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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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활주일20.04.19부활주일 2020.4.12(주일) 본당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 때 죽음의 절망을 이기신 승리의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고난주간을 지나 지난 12일 부활절 기념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로마서 6장 3-9절 말씀을 들어 '우리는 어떻게 부활에 참여하는가'란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 교회학교 자녀들부터 교역자까지, 소망의 온 세대와 사역자가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평소 온라인 예배 때보다 많은 찬양대원이 거리두기하며 찬양의 자리에 섰습니다. " 먼 미래의 나의 부활, 나의 죽음 이후에 있을 부활을 넘어서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오늘 다시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는,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그것이 바로 진정한 부활의 신앙입니다. " " 부활에 참여하는 것은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나의 존재를 의의 도구로 그 성격을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나의 힘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우리가 그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 이날 헌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와 작은 교회를 돕는 일'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기쁨의 50일 동안 소통,나눔,기도 실천 운동인 '소나기' 실천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의 소식, 역전의 기쁜 소식이 온 땅 가득히 덮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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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목요예배,성금요 등불기도회20.04.14고난주간 -세족예식으로 드리는 고난주간 목요예배, 성금요등불기도회 - 2020.4.9,10(목,금) 본당 소망교회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자 계속해 성도들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온라인 예배로 모이는 가운데, 십자가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고난 주간'을 보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저녁에는 <세족예식으로 드리는 고난주간 목요예배>로 드렸습니다. 소망교회의 모든 교역자들만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학교 전도사들이 요한복음 13장 말씀 본문을 새번역 성경으로 봉독했고, 부목사 찬양대의 찬양 '갈보리 산 위에'가 이어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1-17,31-35)는 제목의 설교를 했습니다. " 발을 씻는다는 것은 '정결'하게 되는 것과 더불어 사랑의 표현입니다. 다른 이의 더러운 부분에 손을 대는 '용기'이고 더러운 것을 닦아주는 '헌신'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다른 이를 사랑하라" 이것이 우리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소원하셨던 것이었습니다. " 김경진 담임목사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의 본을 따라 세족 예식을 행했습니다. 모든 교역자들은 믿음의 고백을 담아 본회퍼 목사님의 시로 만든 찬양곡 '선한 능력으로'를 찬양했습니다. "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 " 이어 소망의 가정에서도 은혜 가운데 세족식이 진행하도록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튿날에는 '성금요 등불기도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본당에서 진행됐습니다. <img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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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봄20.04.03소망의 봄 2020.4.1(수) 소망교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범국가적으로 시행하는 가운데 소망교회는 성도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예배당과 부속건물 출입을 제한하며 지난 한 달여간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닫힌 본당 문에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투병중인 성도를 향한 응원의 글과 회개와 간구의 기도제목이 붙었습니다 이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교회와 공예배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예배당을 찾아 조용히 기도하고 예배 드리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본당 앞 주차장은 텅 비었지만 다음세대가 뛰놀게 되었습니다 부교역자들이 소망 등불기도회로 성도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기도제목을 받아 기도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에서는 주중 가정 신앙교육 자료를 만들어 각 각정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미자립교회에 마스크도 전달했습니다. 부서 담당 교역자들이 출연한 온라인예배 영상도 제작했습니다 교회 근처에는 봄꽃들이 만개하고 녹색잎도 싱그럽게 돋아났습니다 봄이 오면 겨울이 물러가듯 주님의 은혜로 현 상황이 조속히 지나가고 이 땅의 성도들이 주님의 몸으로 세상을 섬기며 영혼을 구원할 기회를 다시 얻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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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교회 시설 전체 방역작업20.02.292.29 교회 시설 전체 방역작업 2020.2.29 교회 전체 시설물 소망교회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고자 지난 2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교회 시설물 전체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문 방역업체 직원들과 교회 직원들이 협력해 방역을 진행했습니다. 소망교회 당회에서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제직부서와 공동체의 모임을 물론, 주일 찬양예배와 삼일기도회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주일예배와 새벽기도회는 온라인 예배로 드리도록 권했습니다. 따라서 교회 모든 시설물에 대한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불가피한 일부 출입자들을 위해서는 선교관 입구에 열감지기와 체온계를 설치해 출입명부에 상세히 기록하도록 하고, 교회 곳곳에 손소독제와 소독액을 설치해 상시 감염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본당 이외에도 선교관과 1,2교육관, 교역자 사무실과 소망풍경, 책과 사람들, 차량부 사무실 등 곳곳을 다니며 방역 작업에 진땀을 흘렸습니다. 베들레헴, 친교실과 도서관 등도 예외 없이 소독을 진행합니다. 소모임실 등 발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방역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img title="_DSC3529.jpg" src="https://www.somang.net/common/editFi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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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헌신의 밤20.02.21교사 헌신의 밤 2020.2.19(수) 본당 소망교회의 미래,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사가 올해도 한 자리에 모여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2020년 교사 헌신의 밤이 지난 19일 삼일기도회 중 있었습니다.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고 주요한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주 오셔서 구하시리 주 오셔서 구원하시리 약한 자들에게 강한 능력으로 주 오셔서 구원하시리" 두려움과 염려로 인해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지 못한 믿음 없음을 회개했습니다. 2020년 교회학교 교육1부를 섬길 교사들이 하나님의 꿈과 성품, 권능을 소망하며,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찬양했습니다. 이날 설교에서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박상건 목사는 선생의 마음보다, 대가 없이 품는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심정으로 영혼들을 대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영아부부터 고등부, 발달장애인 부서 소망부와 수험생을 위한 드림부까지 올 한 해 스물 세 개 부서를 섬길 부장과 부감, 교사들을 위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부장, 부감, 교사 대표자들이 강단 앞으로 나와 임명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임명자들을 향해 "임명장은 담임목사의 이름으로 수여되지만 진짜 임명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라고 짚어 말하며 임명자들을 축복했습니다. 담임목사는 교회학교 학생들과 이들을 양육하는 교사와 교역자, 각 가정과 부모를 위한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축복과 격려를 받은 교사들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섬기는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사양성 교육 ‘43기 교사대학’은 오는 3월 수강생을 모집해 개강할 예정입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복음으로 낳았다고 고백한 사도 바울처럼, 다음세대를 부모의 심정으로 품길 다짐한 교사들로 인해 소망교회의 미래는 밝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전 4:15)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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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인도네시아 의료봉사20.02.16의료선교부 인도네시아 의료봉사 2020.1.24(금)-30(목) 인도네시아 메단 지역 제직회 의료선교부에서 설 연휴 기간 인도네시아로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화산폭발이 잦아 이로인해 발생한 이재민도 많습니다. 그들을 찾아가 의료지원 뿐 아니라 이미용 봉사도 함께 했습니다. 내과, 치과, 소아과를 비롯 한방, 카이로프랙틱까지, 10개 분과에서 3일동안 2,500명의을 진료했고, 이미용 봉사도 3일동안 약 370명을 섬겼습니다. 의료선교부를 통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졌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제직회 의료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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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마다가스카르 비전트립20.02.09청년부 마다가스카르 비전트립 -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막 10:52)- 2020.1.20(월)-29(수) 마다가스카르 <The people on the Way>를 주제로 18명의 청년부원들이 열흘간 마다가스카르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지구상의 약 79%의 생물종이 모여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 순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이곳으로 온 청년들은 마다가스카르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갔습니다. 팀의 주요 사역은 현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경 학교, 벽화, 의료와 공연 사역입니다. 첫날은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리보에 도착해 바로 안치라베 지역으로, 다음날은 툴리아, 그 다음날은 목적지인 안자베투릉그에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육로로 이동 거리 왕복 약 2700km의 길 위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마주했습니다. 현지 선교사이자 외과 의사인 이재훈 선교사가 이끄는 의료 사역에도 의사와 간호사, 약사로 함께 동행했습니다. 특히 안자베투릉구 지역에서는 두달 전 처음으로 판 우물에 기념 벽화를 그렸습니다. 마을의 생명수가 된 우물처럼, 우리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의 날에는 난타와 블랙라이트 드라마, 부채춤, 전문 기타 공연으로 문화 사역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기쁨과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길 위에서 보낸 9박 10일의 시간 팀 주제 말씀의 맹인 바디메오처럼, 수동적으로 앉은 삶에서 소망을 쫒아 나서는 삶으로의 변화, 그 시작을 마다 땅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p styl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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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마다가스카르 비전트립20.02.07청년부 마다가스카르 비전트립 -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막 10:52)- 2020.1.20(월)-29(수) 마다가스카르 <The people on the Way>를 주제로 18명의 청년부원들이 열흘간 마다가스카르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지구상의 약 79%의 생물종이 모여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 순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이곳으로 온 청년들은 마다가스카르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갔습니다. 팀의 주요 사역은 현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경 학교, 벽화, 의료와 공연 사역입니다. 첫날은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리보에 도착해 바로 안치라베 지역으로, 다음날은 툴리아, 그 다음날은 목적지인 안자베투릉그에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육로로 이동 거리 왕복 약 2700km의 길 위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마주했습니다. 현지 선교사이자 외과 의사인 이재훈 선교사가 이끄는 의료 사역에도 의사와 간호사, 약사로 함께 동행했습니다. 특히 안자베투릉구 지역에서는 두달 전 처음으로 판 우물에 기념 벽화를 그렸습니다. 마을의 생명수가 된 우물처럼, 우리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의 날에는 난타와 블랙라이트 드라마, 부채춤, 전문 기타 공연으로 문화 사역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기쁨과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길 위에서 보낸 9박 10일의 시간 팀 주제 말씀의 맹인 바디메오처럼, 수동적으로 앉은 삶에서 소망을 쫒아 나서는 삶으로의 변화, 그 시작을 마다 땅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img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ont-size:18.6667px;" title="_DSC8447.jpg" src="/FILE/NEW/20200207164329a2873c9f-2558-4970-93c0-20ae056b74c0.jpg" alt="/FILE/NEW/20200207164329a2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