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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남선교회 몽골 비전트립19.10.17제5남선교회 몽골 비전트립 2019.9.11(수)-16(월) 몽골 울란바토르 선교와 구제에 힘쓰는 제5남선교회 회원 및 가족 24명이 지난 9월 11일 4박 6일 일정으로 몽골을 다녀왔습니다. 비전트립팀은 3개월간 준비모임을 가지며 착실히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몽골에 도착한 비전트립팀은 현지 선교사의 요청에 따라 울란바토르 연합신학교 건물 보수공사를 시행했습니다. 먼지가 많이 발생되던 노후 카펫 바닥을 장판으로 교체시공 했습니다. 또 학생들과 함께 예배 드리고 선물, 오찬을 제공했습니다. 바양델게르 지역에서는 현지인 신학생 전도사 부부가 섬기는 교회를 방문해 사역을 펼쳤습니다. 마을잔치를 열어 어른들에게 미용, 마사지 사역을 하고, 어린이들과는 게임을 함께하며 선물을 나눴습니다. 또 오찬을 함께하며 영육이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울란바토르 시내에 베다니마을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선교사님을 만나 축복하고 사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광활한 대자연의 몽골에서 맑고 순수한 영혼을 만난 비전트립팀 밀알처럼 심겨진 선교사를 통해 몽골을 향한 하나님의 꿈이 시작되었고, 돕는 손길들을 통해 풍성히 열매맺을 것을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 제5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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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학교,통일씨앗학교 개강19.10.17통일선교학교, 통일씨앗학교 개강 2019.10.11(금)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예수, 한민족의 새로운 살 길’을 주제로 한 통일선교학교 11기에 140여 명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11기 통일선교학교에서는 북한에서부터 남한에 이르는 탈북 경로를 따라 현재 이뤄지고 있는 분야별, 지역별 선교 사역에 대해 체계적인 강의가 이뤄집니다. 첫날 김지철 은퇴 목사가 ‘전쟁 트라우마를 넘어 샬롬의 소망으로’란 제목으로 강의했습니다. 2주차에는 케네스 배 선교사가 느헤미야의 사역을, 3주부터 5주까지는 제3국을 통한 북한 선교 현장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 마지막 주는 개성공단 평신도 사역자들에 대해 강의를 이어가며 복음 통일의 비전을 나눕니다. 같은 시간, 다음세대들을 위한 <통일씨앗학교 6기>도 열렸습니다. 첫날은 말씀을 들은 뒤 퀴즈 활동을 하면서 북한 말과 우리 말의 차이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예배와 흥미로운 활동들을 통해 우리 자녀들이 크리스천 리더십, 나아가 통일시대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양육하고 훈련합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확인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방향성을 되새기고 이를 통해 통일 선교의 동역자로 서게 된다고 증거했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듣고 기도하면서 남북한이 마주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siz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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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2주년 기념주일19.10.10창립 42주년 기념주일 2019.10.6.(주일) 소망교회 우리 교회가 창립 4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0월 6일 창립기념 예배를 드리며 소망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에서는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세요’, ‘하나님의 집’ 등을 주제로 말씀을 듣고, 기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교회모양 퍼즐과 냉장고 자석 만들기, 열쇠고리를 나누며 창립을 축하했고,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생일 케이크도 먹었습니다. 주일예배에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신성한 성품을 가진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소망교회가 지난 42년간 잘한 것도 많지만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세상을 향해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이 드러나는 일에 부족했던 것을 고백하며 신성한 성품,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성품이 나타나는 교회가 돼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여전도회에서 성도들에게 우엉차와 떡을 전하며 교회 창립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주일 1부부터 5부까지 매 예배 중에 세례교육과 문답을 거친 수세자와 입교자 76명의 세례식도 있었습니다. 입교자들은 유아세례 때 부모의 신앙고백을 자신의 신앙으로 확증하며 교회의 일원이 됐고, 수세자들은 신앙고백 후 세례를 받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회중 앞에서 수세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됨을 공표했습니다. 주일 저녁 창립 42주년 기념 음악예배에서는 주일 5부 예배를 섬기는 에벤에셀 찬양대와 4부 예배를 섬기는 소망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번 음악회 주제는 ‘하마콤(Hamakom)-축복의 땅’, 히브리어로 ‘바로 그 장소’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언약이 맺어진 곳을 주제로 한 찬양을 통해 성도들은 성경 속 믿음의 선배들이 나아간 ‘축복의 땅’을 같이 밟아보는 은혜의 시간이 됐습니다. 마지막 곡으로 우리가 서있는 이 땅, 한국을 축복하며 ‘오 대한민국’을 찬양했습니다. <img title="ISM_5996.JPG" src="/FILE/NEW/20191010151221724afcef-3fb9-4172-8d7e-9d3e75f9a577.JPG" alt="/FILE/NEW/20191010151221724afcef-3fb9-4172-8d7e-9d3e7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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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정예배학교19.10.042019 가정예배 학교 2019.9.28(토) 제1교육관 302호 상반기 ‘부모세움 학교’를 졸업한, 가정에 예배를 세우려는 12가정이 제1교육관에 모였습니다. 지난 9월 8일 개강한 ‘가정예배 학교’가 3주차로 접어들었습니다. 3주차 주제는 ‘가정예배 벽돌쌓기’로 말씀과 기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강사로 선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신형섭 교수는 본인의 가정예배 오답노트를 나눴습니다. 자녀들이 성경말씀을 통해 나를 사랑하고 돕길 원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을 발견해야 함을 나눴습니다. 참석한 부모들은 가정예배로 믿음이 심어진 간증과 메시지를 들으며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꿈꿨습니다. 가정예배 학교는 앞으로 한 번의 강의와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예배 캠프’로 마무리됩니다. 참석한 부모들을 통해 가정이 세워지고 가족 모두가 가정이 주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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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비전트립19.10.04세계선교부 해외 비전트립 2019.9.10(화)-16(월) 터키 앙카라 2019.9.11(수)-18(화)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2019.9.11(수)-16(월) 키르키즈스탄 비슈케크 세계선교부에서 지난 9월 추석 명절 기간 터키, 엘살바도르, 키르키즈스탄 세 팀으로 나뉘어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터키팀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앙카라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역, 가정방문 전도사역을 진행했습니다. 가정 방문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에코백과 액자 꾸미기 활동 등을 함께 했습니다. 가정 방문 중 접대해 주신 간식들. 팔찌로 전하는 복음. 이스탄불에서는 선교 훈련생들과 함께 시내 전도도 하고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엘살바도르에도 청년들을 중심으로 하는 팀이 들어갔습니다. 한국에서 20년 만에 첫번째 단기선교팀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주된 사역은 미혼모 치유사역입니다. 많은 상처와 아픔으로 마음 속에 갇혀 있고 묻어 둔 것들을 그림으로, 색으로 표현하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이 됐습니다. 시차문제로 가장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선교지와 교회를 방문해 미술치료와 문화 공연으로 위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선교사님과 엘살바도르 땅을 축복하고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13명의 팀으로 구성된 키르키즈스탄팀은 비슈케크로 날아갔습니다. 키르키즈스탄팀의 주 사역은 의료 사역. 내과와 외과, 소아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한방 등에서 800여 건의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현지 케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IT와 의학관련 강의를 했습니다. 성도들이 이 모습 저 모습으로 땀 흘려 뿌린 복음의 밭 터키와 엘살바도르, 키르키즈스탄에 기쁨의 열매가 풍성히 맺힐 날을 고대합니다.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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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해외 비전트립19.10.01청년부 해외 비전트립 2019.9.10(수)-18(화) 피지 싱카토카 2019.9.12(목)-17(화) 베트남 하노이 지난 9월 8일 해외선교 발대식을 갖고 축복과 파송을 받은 청년부 선교팀이 복음의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9월 10일 피지팀이 먼저 8박 9일간의 일정을 떠났습니다. 피지 싱카토카에서 현지 교회 보수도 하고 선교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피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태권도, 워십, 드라마, 율동, 차임벨 등의 문화사역도 진행했습니다. ‘People of God’이라는 주제 아래 많은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현지 교회 성경학교 사역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임을 알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전했습니다. 베트남팀은 추석 당일 하노이로 떠났습니다. 첫째날은 하노이 한인교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9세기 식민지배 시절의 흔적인 호아로 형무소도 방문했습니다. 다음 날부터 소 농장에 방문해 일손을 돕고, 고아원과 마약재활원에서 사역을 펼쳤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서게 될 현지 신학생들과 함께 예배하고 교제도 나눴습니다. 청년부 부원들의 발걸음을 통해 현지인과 사역자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 지속적인 중보의 기도로 그 땅에 주님의 뜻이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청년부 비전트립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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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교부 미얀마 비전트립19.09.29의료선교부 미얀마 비전트립 2019.9.11(수)-16(월) 미얀마 양곤 의료선교부가 지난 추석 명절 기간 3박 4일간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비전트립 출발 전, 공항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팀이 도착한 곳은 미얀마 양곤 흘랑따야 지역. 강영롱 담당 목사를 필두로 34명의 팀원들은, 의료와 이미용 사역을 주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피부과,치과 등 총 9개 분과에서 진료와 처방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환자와의 통역을 위해 미얀마 의대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도왔고, 흘랑따야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안내를 맡았습니다. 주일에는 선교센터와 방과후 학교, 인근 동네에서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습니다. 3일간 진행한 의료 봉사 기간동안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총 2398명,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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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19.09.26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2019.9.21(토) 논산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 지난 21일 논산훈련소 내 연무대 군인교회와 한국 기독교군선교연합회 주관, 소망교회 군선교부 후원으로 제552차 진중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대학부 찬양팀 'Worshipers'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말 새로 봉헌한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의 새 예배당에 이날 5천 여 장병들이 참석했습니다. 이곳 연무대는 매주 1500-2천여명의 훈병들이 입소해 5주간의 훈련을 받는 곳입니다. 군선교부 담당 박현민 목사의 기도와 여전도회 연합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이날 서울강남노회장 황명환 목사가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나의 기쁨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군선교부 정호철 장로의 인사 후 장병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이후 세례 서약과 기도 후 세례예식이 거행됐습니다. 찬양이 흐르는 경건한 분위기에서 세례가 베풀어졌습니다. 성수를 닦는 봉사자들도, 장병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을 함께 빌었습니다. 봉사 성도들과 대학부원들은 주 안에서 한 가족된 훈련병들을 크게 축복했습니다. <div style="text-align:center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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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기 교사대학 수료예배19.09.25제42기 교사대학 수료예배 2019.9.18(수) 본당 지난 18일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의 일꾼을 양성하는 교사대학 42기가 삼일예배 중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3월부터 8월까지 열번의 강의와 교육부서 현장실습을 마친 수강생 85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수료자 대표의 소감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조성호 성도는 유아부 교사로 봉사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은혜를, 정미숙 집사는 고등1부 부서 실습을 통해 개인신앙이 성장하는 은혜를 고백했습니다. 특별 순서로 수료자 일동이 ‘주님 말씀하시면’을 찬양하며 하나님 뜻과 나라를 이루는데 자신을 내어드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선생이 되는 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들보를 빼어버리고 선한 사람, 신령한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는 좋은 나무가 되어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사대학 수료식이 이어졌습니다. 정성호 성도가 수료자 대표로 송솔 성도가 개근자 대표로 섰습니다. 소망교회 교사대학은, 교사로서 지녀야 할 신앙교육 이론과 실제를 갖춘 교사 양성, 다음세대 교육에 관심있는 성도와 재교육 희망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다음세대를 향한 섬김의 자리, 그 영광스런 자리에 기쁨으로 나아가는 수료자들을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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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 '책과 이야기'19.09.15북콘서트 '책과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2019.9.7(토) 책과 사람들 지난 9월 7일, 문화선교부, 교수선교회와 '책과 사람들'이 공동 주관하는 북콘서트 <책과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전 참석 신청자들과 당일 등록한 참석자, 봉사자까지 7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김원석 집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이경희 목사의 대표기도 후, 교수선교회 임종세 집사가 인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첫 시간은 서울여대 패션산업학과 이금희 교수가 맡았습니다. 이금희 교수의 저서 <소비문화와 이국취미의 색채> 중 3,4장인 아비투스 관점과 이국취미의 관점으로 바라본 예술가들과 디자이너들의 작품에 대한 색채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이금희 교수는 작가의 성장 배경 및 가족, 성격, 친구와 같은 개인적 환경, 또 그들의 뮤즈, 향유 장소와 같은 작업 환경, 그리고 작품 활동의 원천이 되어 준 이국 취미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갔습니다. 또 ‘남프랑스에서 만난 예술가들의 색채와 이국문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진, 영상 시각 자료들은 이금희 교수가 프랑스, 영국, 미국, 러시아, 그리스, 터키를 방문해 직접 촬영한 자료들로 이야기와 더불어 보는 내내 흥미를 더했습니다. 2부에는 호서대 벤처경영학과 교수 하규수 장로가 말콤그래드웰의 저서 <아웃라이어(Outliers)>로 두번째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보통 사람의 범위를 뛰어넘는 '아웃라이어(Outliers)'들의 특성들을 책 속의 예화들을 중심으로 전했습니다. 선천적 자질과 후천적 학습의 관계를 재정의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아웃라이어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문화적인 기회와 유산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올 가을, 좋은 책과 함께 소망 성도들이 지혜롭고 성숙하게 겸비되어 세상 가운데 도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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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19.09.10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 2019.9.5(목) 소망수양관 추석을 한 주 앞둔 지난 5일, 1600여 명의 소망가족들이 소망수양관에서 24번 째 ‘합동추모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수양관에 도착한 성도들이 먼저 소망동산에 오릅니다. 사랑하는 고인을 생각하며 눈물을 짓기도 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추모의 기도를 올립니다. 그리운 마음을 담아 헌화하고 아쉬움에 사진도 남겼습니다. 추모를 마치고 내려온 유가족들은 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습니다. 오전 11시, 소망동산과 경조부, 권사회 조의부의 사역내용이 담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경조부 담당 나영덕 목사의 인도로 예배실과 각 강의실에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경조부 부장 배문희 장로가 기도하고, 여전도회 찬양대의 특별찬양도 있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이사야 26장 19절로,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으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유가족들에게 전했습니다. 부활의 믿음으로 오늘 위로와 기쁨을 누리고, 훗날 만날 그리운 가족들을 생각하며 위로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죽음 앞에 어쩔 수 없는 존재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소망을 갖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우리가 믿기에 우리는 영원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2부 추모 음악회는 여전도회 챔버 오케스트라, 하피스트 방선영, 바리톤 박경준, 소프라노 김은미, 피아니스트 김보미, 콘트라베이스 한유경의 무대로 참석자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평안을 전했습니다. 죽음의 슬픔에서 부활의 소망으로 위로를 얻은 소망의 가족들. 죽어서나 살아서나 참된 위로가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에 잇댄 참 기쁨의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div s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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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19.09.10하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9.9.3(화) 교회 각 예배실 지난 9월 3일, 성큼 다가 온 가을과 함께 하반기 성인성서 연구반이 개강했습니다. 화요일 오전 6시 30분 선교관 제1예배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인도하는 화요조찬 성경공부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를 이어갔습니다. 이 책은 1563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작성된 장로교회의 대표적인 신앙고백서입니다. 책의 1부와 2부인 ‘인간의 불행 그리고 인간의 구원’ 을 요약한 영상으로 지난 학기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이번 학기에는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 라는 질문의 답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그 첫 시간, 그리스도인의 선행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셋째는 그러다 보면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지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안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행을 격려합니다.” 남선교회 회원들은 매주 화요일 이른 아침, 일터로 향하기 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깨우는 시간을 통해 신앙이 성숙하고, 삶의 목적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부교역자가 진행하는 성인성서연구반 22개 과정도 개강했습니다. ‘마가복음, 전도서, 빌립보서’ 등의 성경 강해와 ‘영성고전 경험하기, 신앙인의 처음 질문, 유언과 결단’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11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깊이 있는 말씀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매일 승리하며 살아가는 소망의 성도되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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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 찬양대 몽골 비전트립19.09.06호산나 찬양대 몽골 비전트립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사40:9)- 2019.8.13-16(화-금) 몽골 울란바토르 주일 2부예배를 섬기는 호산나 찬양대가 몽골로 3박 4일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기도모임과 찬양 준비를하고 몽골로 출발했습니다. 첫째 날, 아침 경건회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연합신학교와 베다니마을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사와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오후에는 소망교회에서 건축한 제일(네그뚜게랑)교회에서 현지인 대상 찬양공연을 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에서 광복절기념식에 참석해 공연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한인선교사와 한인 대상으로 찬양 공연과 식사대접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 밤은 게르(Ger, 몽골 전통 가옥)에서 숙박을 했고, 그곳에서 맞이하는 밤과 아침은 찬양대에게 또 다른 비전과 도전을 갖게 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을 증거한 호산나 찬양대의 여정을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이야기가 몽골 땅에 쓰여지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호산나 찬양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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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19.09.03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19.8.30(금) 본당 등 하반기를 시작하며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18지구 찬양팀과 임성택 목사가 함께 찬양을 인도했고 8지구 담당 허항진 목사는 대표 기도를 통해 수련회에 모인 성도들이 구역 지도자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며 풍성한 은혜 받기를 간구했습니다. 에벤에셀 찬양대의 박은혜 자매, 이희준 형제가 정환호 집사의 반주로 은혜로운 찬양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애덤 그랜트 교수의 책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했습니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기를 좋아하는 'Giver', 더 많이 받기를 바라는'Taker',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Matcher'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며, 구역지도자들이 타인을 먼저 베풀고 섬기는 'Giver'가 되어 구역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권면했습니다. 구역 지도자들은 "주라, 그리하면 받을 것이라" 라 말씀하신 것처럼 베푸는 자로서 먼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이어 각 지구를 맡은 교역자들을 소개하고 격려했습니다. 이후 지구별 장소로 흩어졌습니다. 담당 교역자의 인도로 교구장과 구역장, 권찰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p style="bor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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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19.08.31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 -기쁨(느 8:10)- 2019.8.14-15(수-목) 소망수양관 청년플러스가 ‘기쁨’을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김성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찬양과 경배는 기쁨으로 시작해 진중한 통회로 이어졌습니다. 청년플러스 담당 유지미 목사는 ‘구원이 기쁨, 기쁨은 선택, 기쁨은 사수’라는 신앙명제를 회원들에게 선포했습니다. 회원들은 수동적, 이기적, 무력한 기쁨이 아닌 진정한 기쁨의 주인공 되길 결단하며 기도했습니다. 둘째 날 ‘만남의 기쁨’ 특강은 크리스천타임 네트워크 대표 홍장빈 목사가 담당했습니다. 아내 박현숙 간사도 함께 하는 Q & A 시간에는 각자 삶의 구체적 문제들을 질의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 교제시간에는 각 순별 진솔한 나눔 속에 훈훈한 대화와 기쁨을 구체적으로 결단했습니다. 3년 전, 신생 공동체로 출범한 청년플러스, 그 이름처럼 날이 갈 수록 더욱 역동적이며 깊이있는 공동체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느 8:10) [자료제공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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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신약성경통독19.08.28전교인 신약성경통독 -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히 세우사" (행 20:32)- 2019.8.19-21(월-수)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전교인 신약성경통독>이 성황리 개최됐습니다. 지난 7월 있었던 전교인 구약통독에 이어, 신약통독은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히 세우사'를 주제로 3일간 진행됐습니다. 매년 초 말씀 통독에 대한 각오와 결심을 다지지만 쉽지 않은 '성경 통독'. 뜨거웠던 여름방학동안 흐트러진 몸과 마음, 느슨해진 신앙을 다시 잡고자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신약통독은 박경삼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신약통독은 첫날 복음서로부터 사도행전, 바울서신, 마지막날 공동서신, 요한계시록으로 진행했습니다. 손수 준비한 교재를 중심으로 각 권에 대한 배경 설명과 특징, 구조와 핵심 단어, 구절들을 짚어갔습니다. 통독이 진행되는 3일간 오전 9시부터 매일 8시간을 꽉채우며 신약성경 27권을 숨가쁘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통독 마지막날인 21일 마지막 시간, 요한계시록에 다다랐습니다. 요한계시록 마지막장은 일제히 일어나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 22:20-21) 계시록의 모든 말씀이 끝난 후 '마라나타' 찬양곡을 부르며 주님의 다시오심을 소망했습니다. 통독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새긴 소망의 성도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주의 말씀으로 삶을 강건하게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 20:3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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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pm
제5남선교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