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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캠페인 '사랑온기나눔'19.12.24사랑나눔 캠페인 -사랑온기나눔- 2019.12.14(토) 성동구, 성북구 일대 지난 14일 제직회 사랑나눔부가 ‘소망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온기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앞서 전날 사랑나눔부 회원 30여 명은 본당 앞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전기매트에 방한용 조끼를 넣고 축복의 말씀이 적힌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전기매트, 오리털 조끼, 믹스커피까지 준비된 물품들이 쌓이자 성동구와 성북구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적재된 물품을 함께 실었습니다. 이웃을 위해 준비한 물품 1000세트 중 630세트는 13일 유관기관에 전달했고, 나머지 물품들은 압구정 노인회, 미소스쿨, 탈북청소년, 미자립 교회 등에 전달됩니다. 이튿날 본당 지하2층 제2예배실에 사랑나눔부 회원 10여 명과 행사를 신청한 성도 49팀이 모였습니다. 개인을 비롯해 부부, 자녀 등 다양한 구성의 성도들이 성동구와 성북구의 무의탁 노인 가정 94세대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러 모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방문해 격려의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헌신하여 물품을 전달할 때, 예수님의 사랑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조별로 물품을 싣고 봉사지역 구청으로 향했습니다. 담당자의 안내 교육을 받은 성도들은 구청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사랑나눔 캠페인은 '사랑온기나눔' 외에도 생필품을 모아 전달한 ’사랑박스나눔’ 행사와 미자립교회 청소년의 해외비전트립 ’사랑비전나눔’을 4월과 7월에 진행했습니다. 소망 성도들의 사랑나눔은 내년에도 다양한 계층, 다양한 지역에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예수님이 가신 마을마다 복음과 사랑이 함께 나눠졌던 것처럼, 소망 성도들이 가는 곳마다 사랑과 복음이 함께 나눠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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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 임직식19.12.15신임권사 임직식 2019.12.8(주일) 본당 2020년도 권사 임직식이 지난 8일 주일 4부 예배 중에 치뤄졌습니다. 지난 10월부터 권사 후보자 교육과 영성 수련회를 거치며 준비해 온 100명의 신임 권사가 교회를 위한 헌신을 약속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베드로후서 3장 8절에서 13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약속을 붙잡은 자로 담대히 살아갈 것을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있습니다...(중략) 그분께서 마지막 날에 우리를 찾으시고 우리를 품에 앉아 주실 것입니다" "세상이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담대하십시오. 우리 주님께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고 계십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 특별히 신임권사들이 임직식 자리에서 하나님과 약속을 맺기를 권면했습니다. 신임 권사들은 한 명 한 명 호명된 순서대로 일어나 하나님과 성도 앞에 서약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안수 기도를 받았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에 전념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의 영혼을 담아 헌신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임직 선포 후 신임 권사 100명을 대표하여, 강성미 권사가 성경을 받았고, 성도들의 격려와 축하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신임권사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신년예배 안내를 시작으로, 연속기도 사역과 결혼과 장례 같은 성도들의 삶의 자리에서 섬김을 시작합니다. 구원의 약속을 받은 자로, 주님 앞에 헌신을 약속한 신임 권사들이 주님 오실 길을 평탄케 하는 일에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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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허니브리지 3기19.12.15신혼부부 허니브리지 3기 3rd Honey Bridge 2019.12.6-7(금-토) 가평 나인블럭&더스테이힐링파크 지난 12월 6일과 7일 가평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허니브리지가 또 다시 이어졌습니다. 일상을 마친 신혼부부 10쌍과 멘토 부부가 모였습니다. 교역자들의 따뜻한 환영과 서로를 향한 축복으로 1박2일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동기부부들 앞에서 자신들을 소개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선물, 지혜, 격려, 축복 등 4가지 주제를 전했습니다. 빵과 잔을 서로 나누는 애찬을 갖고 평생 축복의 식탁공동체로 살아갈 부부의 다짐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멘토부부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3기 멘토로 한정 장로 부부가 소망의 신혼 부부들을 섬깁니다. 사방이 투명하게 빛나는 가든하우스에서 짧은 밤 깊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담임목사님, 멘토부부와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날, 부부상담 전문가 홍인종 교수(장신대)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신혼 멘토링, 사랑의 레시피’라는 주제 아래 신혼의 행복과 달콤함을 유지하며 화목하게 살 수 있는 부부의 자세를 생각해 봅니다. 가랑눈 내린 아름다운 정원을 걸으며 둘만의 오붓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화성 금성 라운지> 화성과 금성만큼 멀고 다른 남자와 여자. 한시도 떨어져있기 아쉬운 신혼부부지만 화성라운지(Mars), 금성라운지(Venus)로 나뉘어 각 그룹간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허니브리지에 대한 소감을 나눴습니다. 서로를 축복하며, 즐거이 소통하며 믿음의 공동체로 함께할 꿈을 나눴습니다. 부부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 허니패키지를 받으며 아쉬움 속에서 1박2일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허니브리지가 신혼부부들에게 아름다운 가정의 꿈을 세우고, 주님과 함께하는 공동체의 교제가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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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워십19.12.03유나이티드 워십 -대학부&청년부 수요연합예배- 2019.11.27(수)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교육2부 대학부와 청년부가 모여 수요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유나이티드 워십’이란 이름으로 지난 11월 20일에는 청년부가 27일에는 대학부가 주관했습니다. 대학부 김성련 전도사와 찬양팀이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은혜에 갈급한 대학, 청년부원들이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드립니다. 서소문교회 김성중 목사는 ‘생명 살리는 사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각자 삶의 목적을 물으며 우리 삶의 목적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부여하심을 짚었습니다. 김 목사는 생명이 영적 생명, 육적 생명, 정신적 생명으로 다양하고, 각자 다양한 모습으로 살지만 우리 모두에게 부여된 소명은 ‘생명을 살리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청년들은 주어진 말씀 앞에 서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봤습니다. 소망의 대학, 청년들이 하나님께 받은 예수의 생명을 나누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소명자의 삶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33:1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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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새가족 초청의 날19.12.01소망 새가족 초청의 날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9.11.24(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소망 새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등록한 새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조장들은 조원들을 반기고 다시 만난 기쁨을 나눕니다. 새가족부 부장 김태승 장로가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기러기의 비행’ 영상을 보며 ‘함께’의 의미를 생각했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이경희 목사가 자리에 함께한 장로, 제직회 임원들을 새가족들에게 소개했습니다. 특별 초청공연으로 수어 무용이 펼쳐졌습니다. 태양 빛을 받아 반사하는 달처럼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길 바라는 소망을 수어와 무용으로 표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새가족을 환영하고,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수료증은 새가족 중 제일 젊은이가 축하선물은 제일 연로하신 어르신이 새가족을 대표해 받았습니다. 새가족부 총무 김규태 집사의 광고, 조별 단체사진을 끝으로 이날의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2020년 1월부터는 교회 등록 시 ‘새가족 4주 교육과정’ 이수가 필수고, 교육을 이수한 새가족 중 신청자에 한해 6주간의 ‘멘토링’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망새가족들이 소망의 숲에 깊숙이 뿌리 내리고 온전히 자라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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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망스쿨 감사의 밤19.12.01제1회 미래소망스쿨 감사의 밤 2019.11.22(금)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통일한국 시대의 리더를 양성하는 북한이탈주민 자녀 기숙형 방과후 학교 '미래소망스쿨'이 제1회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5주년을 맞은 '미래소망스쿨'에 기도와 섬김으로 함께 해주신 많은 봉사자 분들을 모셨습니다. 본당과 선교관을 잇는 지하1층 통로에는 미소스쿨 학생들의 활동 사진과 학생 한 명 한 명 각자의 비전과 기도가 담긴 패널이 걸렸습니다. 한 명 한 명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꿈을 응원했고, 그들의 기도 후원자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구 영아부실에는 이화여대 학생들과 협력해 만든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설치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미래소망스쿨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이 일을 위해 함께 헌신하는 성도들의 수고에 격려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래소망스쿨 4대 현직 교장인 김덕영 장로는 미소스쿨의 무한한 잠재력을 강조하며 계속되는 사랑과 관심, 격려와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3대 교장 전경희 장로는 "미래소망스쿨은 작지만 귀중한 곳이며, 우리 민족을 위해서 하나 될 수 있게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재환 집사의 사회로 '감사의 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첫 무대는 미소스쿨의 비전말씀(마13:31-32)을 한국어,영어,중국어 챈트로 선보였습니다. 중학생들은 <중학생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img title="_SM_0502.jpg" src="/FILE/NEW/20191201083904673d7da2-677e-4b5d-88e5-3fa4a50c48af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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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경찰선교 찬양의 밤19.11.27제8회 경찰선교 찬양의 밤 2019.11.21(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제직회 경찰선교부에서 ‘제8회 경찰선교 찬양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경찰과 경찰가족 350여 명 등 500명이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소망교회 주바라기 팀의 인도로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경찰선교부 담당 정제헌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장 이범로 장로의 기도와 경찰 중창단 ’폴리엘’의 특송으로 이어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생명의 음료를 전하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경찰선교회 김병철 목사의 축사, 민웅기 형제, 강유란 자매의 사회로 찬양제가 시작됐습니다. CTS 은빛하모니 중창팀이 개회연주를 담당했습니다. 이후 서울경찰 서지역 연합팀은 <사랑해요> 서울경찰 남지역 연합팀은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서울경찰 동지역 연합팀은 <새 힘 얻으리> 서울경찰청팀은 <주의 은혜라> 서울경찰 중지역 연합팀은 <아 하나님의 은혜로> 서울경찰 북지역 연합팀이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를 차례로 찬양 드렸습니다. 심사평과 결과발표 전에 소망교회 노엘중창단의 특별찬양도 있었습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문상국 교수는 재치있는 말로 심사평을 나눴습니다. 심사평이 끝나고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열심히 찬양을 준비한 모든 팀에 골고루 상이 돌아갔습니다. 찬양제를 감사와 열정으로 준비했던 모든 경찰과 경찰가족들, 제직회 경찰선교부에 하늘의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p style="text-align:cen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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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수감사주일19.11.242019 추수감사주일 2019.11.17(주일) 본당 2019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소망의 온 교우들이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교회학교 영유아유치팀 어린이들은 잘 익은 과일들을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햇빛과 비를 내려 주시고, 과일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이날 모아진 과일들은 수서명화복지관을 통해 독거 노인분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감사 스티커 활동으로 올 한 해의 감사가 적힌 나무를 꾸몄습니다. 아동팀 어린이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감사와 만족을 하는 어린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활동 시간에는 계절에 따른 감사의 고백을 적어봤습니다. 한 해 동안 지켜주시고 돌보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과 함께한 모든 순간' 콜라주 사진전 앞에서 한 해 활동들을 돌아봤습니다. 중등부에서는 '감사의 이유가 되는 사람들'을 주제로 교역자들이 간증과 설교를 했습니다. 은혜에 감사하며 헌물한 쌀들을 시립 중앙종합노인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감사의 제목을 주렁 주렁 달았고, 추수감사 4행시도 지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떡과 차를 성도들에게 나눴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부르짖은 자의 감사'(시107: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감사할 수 있습니까? 먼저 부르짖은 자가 감사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해피엔딩입니다. 마지막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안다면 우리는 풍랑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img title="chusu2019-083.jpg" src="https:/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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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중창단19.11.20장로중창단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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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19.11.192020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2019.11.14(목) 본당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지난 11월 14일 열렸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시험인만큼 봉사자들의 마음도 남다릅니다. 1교시를 찬양으로 주님의 은혜를 바라고 의탁하는 고백으로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1교시를 맡게 된 강영롱 목사는 기도회 참석자들에게 서로 격려하길 권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동행하심이 수험생들에게 있길 간구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신뢰하기에 기도회를 감사로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나님께 자녀를 맡기는 신뢰함을 갖길 간구했습니다. 내 자녀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내 삶은 주의 것’ 찬양을 드리며 나와 자녀, 우리의 길을 잘 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길 결단했습니다. 2교시는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람 손에 키워져,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독수리 영상을 보며, 소망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손에서 그분의 뜻대로 자라 날 수 있도록 주께 맡겨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3교시에는 대학부 담당 허항진 목사가 ‘한나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4교시에는 한정운 목사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며 고생한 수험생의 노력과 함께 고생해온 가족들의 노고와 기도가 주 안에서 선하게 응답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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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로 임직 예식19.11.162019 장로 임직 예식 2019.11.10(주일) 본당 11월 10일 주일 4부 예배 가운데 홍석빈, 서병석 집사, 신명옥 권사의 장로 임직 예식이 거행됐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오늘 예배는 새롭게 세워지는 세 분 장로님과 더불어 모든 소망 교우들이 함께 소명을 받는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서약한 임직자들은 안수 위원들의 기도로 안수 받았습니다. 권면의 시간에 예인교회 최성욱 목사는 임직자들과 더불어 소망의 교우들에게 우리 안에 계시는 주님께서 일 하시도록 나 스스로와 내 지극히 작은 것 하나까지 내어드릴 것을 권면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축하의 뜻을 담아 성경을 증정했고, 장로찬양대는 축복을 담아 특송을 전했습니다. 홍석빈 신임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교우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임직식 후 친교실에서 당회 서기 임현철 장로의 진행으로 축하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나석환 은퇴 장로의 축복 기도에 이어, 강남노회 장로회가 임직패를 증정했고 솔라그라티아의 축하 무대 뒤 서병석 장로의 답사가 있었습니다. 당회 소속 권사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를 비롯한 각 부서에서 성도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망의 온 교우들과 함께 새로 소명의 길에 들어선 신임 장로들. 함께 주님을 위해, 주님을 향해 즐거이 나아가는 그 길 가운데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놀라운 이적과 역사를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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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학교 22기 가족캠프19.11.14꼬마학교 22기 가족캠프 - 하나님 닮은 'Happy House' 2019.11.1-2(금-토) 소망수양관 22기 꼬마학교 가족캠프가 알록달록 가을 단풍이 물들어 가는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수양관에 도착한 가족들은 가장 먼저 함께 도착예배를 드립니다. 이어 꼬마학교 자녀들과 부모님들이 즐길 수 있는 <해피시네마> 극장이 열렸습니다. 저녁 시간, 부모님들은 가정별 말씀 액자로 꾸며진 촛불길을 지나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인도하는 말씀과 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같은 시간, 꼬마학교 자녀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즐거운 놀이터가 마련됐습니다. '난, 하나님의 선물 ' 이라 적힌 리본 목걸이를 달고 부모님을 만날 준비를 합니다. 기도회가 끝난 시간, 하나님의 선물과도 같은 자녀들이 달려와 부모님께 와락 안깁니다. <span style="font-family:'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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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멘토링 스쿨19.11.10제1기 멘토링 스쿨 2019.11.2, 9(토) 제2교육관 제1예배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제1기 멘토링 스쿨’을 열었습니다. 지난 11월 2일 오전 6시 15분, ‘멘토링 스쿨’ 3주차 강의가 있었습니다. 올해 처음 시작된 멘토링 스쿨은 새가족 교육을 받은 신입 성도가 영적인 관계와 도움을 원할 경우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멘토를 양성해내는 6주간의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교회, 예배, 일과 영성 등 멘토링 현장에서 필요한 6가지 주제를 우선 배우고 실습합니다. 1주차에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소망교회 목회 철학과 비전’을, 2주차에는 이경희 목사가 ‘예배’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3주차에는 허항진 목사가 ‘QT하는 삶’을 주제로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이유와 올바른 묵상방법, 적용방법을 풀어 설명했습니다. 4주차에는 정제헌 목사가 ‘기도’를 주제로 간구중심이 아닌 관계중심 기도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멘토링 실습 과정도 진행했습니다. 조모임을 하며 한 명씩 멘토역할을 맡아 다른 조원들에게 강의 내용을 나눴습니다. 새가족 멘토링은 교리나 지식의 전달보다 건강한 교인으로 뿌리내릴 수 있게 돕는 멘토와 멘티의 관계 형성을 우선합니다. 멘토들은 남은 2주간 ‘일과 영성’, ‘하나님 나라’에 대해 배웁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수료한 멘토들은 내년 1월부터 멘토링을 시작합니다.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에 정착하도록 도운 바나바처럼, 한 영혼이 교회에 뿌리내릴 수 있게 돕는 영혼의 친구 멘토. 이런 멘토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새 가족들이 소망의 숲에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가길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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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집사 후보자 교육19.11.10신임집사 후보자 교육 2019.11.2(토)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 제직교육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신임집사 교육이 있었습니다. 제직교육부 부장 이정훈 장로가 교회를 돌보고 섬기는 '집사'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나온 성도들을 환영했습니다. 이날 교육을 맡은 류헌조 목사가 집사 직분의 의미와 자격,역할과 임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에 더불어 섬김과 봉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먹고, 기도의 호흡을 하면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또 근육을 쓰는 것을 우리가 '봉사활동', '섬김'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가서 계속 몸으로 뛰고 섬기고 봉사할 때 처음에는 피상적으로, 추상적으로 생각되던 예수님의 사랑이 실제적으로 구체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신임집사 후보자들은 봉사와 섬김의 자리를 감사와 충성으로 감당하기로 결단하며 신앙의 성숙과 성장이 함께 하기를 기대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제직부서 임원들이 나와 예배부, 음악부, 차량부와 교회학교 등의 부서들을 소개했습니다. 신앙 간증문을 제출한 신임 집사들은 2020년 제직수련회에서 정식으로 임명 받습니다. 집사 후보자들이, 적극적인 섬김과 헌신을 통해 믿음의 담력을 얻고 몸된 교회의 기둥으로, 나아가 세상의 소망으로 승리하길 바랍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 4:11-1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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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지도자 국내 성지순례19.11.05구역지도자 국내 성지순례 2019.10.24-25(목-금) 전남 신안 증도 지난 10월 24일 제직교육부 주관으로 각 지구 교구반장과 성경공부 반장 등 구역지도자 36명과 교역자들이 1박 2일로 국내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버스에서 내리는 구역지도자들을 악수로 환영했고, 부교역자들은 식당과 카페에서 서빙하며 구역지도자들에게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 순교 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탐방을 마치고 시작된 기도회에서 구역지도자들은 눈물의 기도를 드리며, 복음전도자의 사명을 다시금 결단했습니다. 숙소 근처 해변에서 석양을 보며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찬양하고 재밌는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창동염광교회 황성은 목사의 강의와 성찬예식 및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구역지도자들을 하나님이 사랑으로 불러주시고, 거룩하게 사용하고 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기도바위에 올라가 문준경 전도사가 활동하고 순교했던 증도를 바라보며, 일상의 자리가 우리게 맡겨진 사역지임을 되새겼습니다.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 앞에 늘 기쁨으로 서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제직교육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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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19.11.02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2019.10.22(화)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소망교회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2학기 주제는 '자유' 진리 안에서 어머니들을 자유케 하는 다섯가지 원리에 대해 나누고 있습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오늘의 강사 '김명선 간사'를 소개했습니다. 뷰티플 워십리더이자, <시선>, <내 삶은 주의 것>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명선 간사가 소망의 어머니들을 찾았습니다. 3년 전, 사랑하는 남편을 천국으로 먼저 떠나보내며 룻기를 통해 받은 은혜의 간증을 전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딸, 한 가정의 엄마, 며느리로, 자식으로 살아가며 겪은 부대낌을 함께 공감했습니다. 무엇보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곧 도래할 하나님의 나라의 기대와 소망을 선포했습니다. 남편이 호스피스에 있을 때에, 고백을 담아 덧붙였던 가사로 <내 삶은 주의 것>을 다시 찬양했습니다. " 내 영혼의 닻이 되시는 예수를 의지해 그 생명의 빛이 죽었던 나를 살리네 - 날마다 내 십자가 지고 예수만 따르리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 영생을 누리네 - 내 삶은 주의 것 내 삶은 주의 것 온전한 신뢰를 주께 드리네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걷네 주 영광 바라보며 주만 따르네" 주의 신실하심을 의지하며, 가정과 자녀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p style="border:0px;line-height:inherit;vertical-align:bas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