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 수련회19.10.31교사 수련회 ‘나는 예배하는 교사입니다’ 2019.10.22(화)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22일 교회학교 교육1부가 담임목사님과 함께하는 교사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교육1부 부장 주혜경 장로가 기도하고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의 인도로 교사들 서로가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경건한 소망교회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소망교회의 예배는 죄의 고백과 용서의 선언이 특징인 장로교회다운 예배임을 언급하며, 이 장로교회의 경건한 예배 안에서 신앙적 교훈을 전달하길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20년 이상 근속한 근속교사 19명의 표창이 있었습니다. 백남준 교사가 대표로 표창장을 수여받고 동료 교사들은 근속교사들을 축복했습니다. ‘나는 예배하는 교사입니다’란 주제에 맞춰 제작한 핀버튼을 가슴에 단 소망의 교사들 소망의 모든 교사들이 언제 어디서든 예배자요 교사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교회학교 교육1부]i소망홍보영상팀
-
권사 후보자 교육19.10.29권사 후보자 교육 2019.10.19(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지난 10월 19일 본당 지하 1층 제1예배실 목회자를 도와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을 위로하는 권사의 직무를 수행할 103명의 권사후보자들이 모였습니다. 2019년 권사회 회장 허정남 권사는 ‘권사는 교회에서 가정의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하며 권사 후보자들에게 책임감 있는 권사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환영인사 후 회장단과 실행위원 소개도 있었습니다. 첫 시간, 김경진 담임목사가 강사로 ‘권사의 품성과 성품’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담임목사는 교육책자의 내용을 먼저 나누고 화평을 이루는 지혜와 사랑을 설명했습니다. 또 올 해 담임목사가 되어 강조한 ‘생명을 누리는 교회’, ‘아름다운 교회’ ‘신의 성품을 가진 교회’를 언급하며 목회에 대한 청사진도 나눴습니다. 강의 후 권사회 담당 태원석 목사가 후보자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서기부와 회계부의 사역 소개 및 기도회를 끝으로 1주차 교육을 마쳤습니다. 권사 후보자들은 앞으로 예배, 선교, 섬김의 리더쉽, 기도에 대해 배우고 4주차에는 수양관에서 수련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교육을 모두 마친 권사후보자들은 오는 12월 8일 주일 4부 예배 중 임직식을 통해 권사로 임직합니다. 소망교회 권사로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할 권사 후보자들, 임직 후 성도들을 화평케하는 사랑의 어머니로 존경받길 소망합니다.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입니다.” (약3:18/새번역)i소망홍보영상팀
-
가정예배학교 캠프19.10.25가정예배학교 캠프 2019.10.18-19(금-토) 소망수양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가정예배 학교가 5주간의 강의를 마치고 캠프를 열었습니다. 가정예배학교는, 가정 예배 훈련을 통해 신앙이 전승되는 가정을 만들고 성숙한 부모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8일, 붉게 물든 소망수양관에 가정이 작은 천국 되길 바라는 11가정이 모였습니다. 첫 시간, 1박 2일 동안 쓸 텐트를 지었습니다. 가정예배를 건축에 빗대어 배운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텐트를 세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빠들에겐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엄마들에겐 풍선 불어 멀리 던지기, 자녀들은 신발 멀리 던지기의 개별게임과 주어진 재료를 높이 쌓아 높이를 겨루는 단체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녀들이 교회학교 교역자들과 활동 학습을 하는 동안 부모들은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신형섭 교수에게 ‘가정예배 작전타임’이란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가정예배 시 피해야할 것과 붙들어야할 것, 그리고 자녀를 교육하는 원리를 배웠습니다. 신교수는 자녀를 고장난 제품을 고치듯 바꾸려는 부모를 정비사로 표현하며, 정비사가 아니라 자녀의 성장을 ‘돕는’ ‘정원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텐트로 돌아간 부모들은 자녀들과 ‘침대머리 가정예배’를 드리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튿날 참석자들은 야외로 나가 계절의 변화를 담은 가족사진을 찍고, 강의를 토대로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부모들은 다른 참석자들 앞에서 오전에 드린 가정 예배 경험을 나누고 신형섭 교수에게 조언을 얻었습니다. 가정예배학교는 내년 진행될 ‘부모세움학교’를 수료한 부모들에 한해 신청 가능합니다. 가정예배가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임을 배운 소망의 부모들. 이 배움을 통해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가정, 신앙이 전승되는 믿음의 가정 세워가길 소망합니다. <span style="fonti소망홍보영상팀
-
경찰선교부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19.10.25경찰선교부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2019.10.18(금) 국립경찰병원 대강당 지난 10월 18일 제직회 경찰선교부가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국립경찰병원 개원 70주년 기념식에서 수여됐고, 경찰선교부 부장 이범로 장로와 부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소망교회 경찰선교부는 2006년 1월 대민 공무의 최 일선에 있는 경찰 복음화를 위해 설립됐습니다. 경찰병원을 비롯한 경찰 산하 12개 기관 경목실 후원과 운영 지원, 경찰서 및 경찰학교 등의 절기별 지원, 신우회 활동 지원, 환우 심방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역으로 경찰행정 발전과 복음화에 기여했습니다. [자료제공 : 경찰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
제13기 결혼예비교실19.10.23제13기 결혼예비교실 2019.10.5(토), 12(토) 제2교육관 지하3층 301호 지난 10월 5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와 결혼 1년 미만 신혼부부 21쌍이 모였습니다. 올 하반기 13번째를 맞은 결혼예비교실은 신앙적 접근을 통해 가정의 가치를 일깨우고 결혼생활에 필수적인 노하우를 제공해 성공적인 결혼 준비를 돕고 있습니다. 강의에 앞서 커플들은 신앙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이룰 것과 교육에 성실할 것을 선서했습니다. 또 서로 자신의 신랑, 신부나 예비 배우자를 소개하며 친목도 다졌습니다. 첫 번째 강의로 결혼예비교실 담당 김난희 목사는 결혼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선한 의도와 건강한 기독교 가정 만들어가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김숙경 사랑연구소 소장이 남녀의 서로 다른 소통방법과 그에 따른 이해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줬습니다. 세 번째 강의는 이주성 비뇨기과 의원 원장이 부부의 성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상술했습니다. 10월 12일에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방문해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 받을 수 있는 교회의 도움을 안내하고 '허니 브리지' 등 신혼부부를 위한 프로그램도 소개했습니다. 에니어그램 부부 만족도 검사와 재정강의, 성격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13기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결혼생활 준비에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으며, 하나님 안에서 서로 위하는 가정, 행복을 키우는 가정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물질적, 정신적, 영적, 인격적 준비가 필요한 결혼생활에 신앙, 소통, 성, 재정, 성격 등 다섯 가지 주제의 강의로 예비 부부와 신혼 부부의 결혼생활을 돕는 결혼예비교실 참석한 커플들이 서로를 부부로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에 감사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이루어 그 축복을 충만히 누리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청년플러스 해외 비전트립19.10.18청년플러스 해외 비전트립 -싱싱한 은혜의 개봉, 언박싱(unboxing)- 2019.10.3(목)-7(월) 캄보디아 프놈펜 꺼플록 교회 지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청년플러스가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해외비전트립을 다녀왔다. 성도들과 청년플러스 회원들이 후원한 물품을 이사용 대형박스 14개에 가득 담았고, 현지에서 ‘언박싱’하며 구원의 은혜를 나눴다. 4일간 예배와 기도, 위생교육 및 샴푸 사역을 하며 억압의 그림자가 남아있는 땅에 살고 있는 순수한 어린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현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10년간 달려온 현지 선교사를 기도로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에게 심겨진 은혜가 자라 장성해져 온 세상을 향해 ‘언박싱’될 날을 기대한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열왕기하 7:9) [자료제공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
제5남선교회 몽골 비전트립19.10.17제5남선교회 몽골 비전트립 2019.9.11(수)-16(월) 몽골 울란바토르 선교와 구제에 힘쓰는 제5남선교회 회원 및 가족 24명이 지난 9월 11일 4박 6일 일정으로 몽골을 다녀왔습니다. 비전트립팀은 3개월간 준비모임을 가지며 착실히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몽골에 도착한 비전트립팀은 현지 선교사의 요청에 따라 울란바토르 연합신학교 건물 보수공사를 시행했습니다. 먼지가 많이 발생되던 노후 카펫 바닥을 장판으로 교체시공 했습니다. 또 학생들과 함께 예배 드리고 선물, 오찬을 제공했습니다. 바양델게르 지역에서는 현지인 신학생 전도사 부부가 섬기는 교회를 방문해 사역을 펼쳤습니다. 마을잔치를 열어 어른들에게 미용, 마사지 사역을 하고, 어린이들과는 게임을 함께하며 선물을 나눴습니다. 또 오찬을 함께하며 영육이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울란바토르 시내에 베다니마을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선교사님을 만나 축복하고 사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광활한 대자연의 몽골에서 맑고 순수한 영혼을 만난 비전트립팀 밀알처럼 심겨진 선교사를 통해 몽골을 향한 하나님의 꿈이 시작되었고, 돕는 손길들을 통해 풍성히 열매맺을 것을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 제5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
통일선교학교,통일씨앗학교 개강19.10.17통일선교학교, 통일씨앗학교 개강 2019.10.11(금)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예수, 한민족의 새로운 살 길’을 주제로 한 통일선교학교 11기에 140여 명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11기 통일선교학교에서는 북한에서부터 남한에 이르는 탈북 경로를 따라 현재 이뤄지고 있는 분야별, 지역별 선교 사역에 대해 체계적인 강의가 이뤄집니다. 첫날 김지철 은퇴 목사가 ‘전쟁 트라우마를 넘어 샬롬의 소망으로’란 제목으로 강의했습니다. 2주차에는 케네스 배 선교사가 느헤미야의 사역을, 3주부터 5주까지는 제3국을 통한 북한 선교 현장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 마지막 주는 개성공단 평신도 사역자들에 대해 강의를 이어가며 복음 통일의 비전을 나눕니다. 같은 시간, 다음세대들을 위한 <통일씨앗학교 6기>도 열렸습니다. 첫날은 말씀을 들은 뒤 퀴즈 활동을 하면서 북한 말과 우리 말의 차이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예배와 흥미로운 활동들을 통해 우리 자녀들이 크리스천 리더십, 나아가 통일시대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양육하고 훈련합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확인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방향성을 되새기고 이를 통해 통일 선교의 동역자로 서게 된다고 증거했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듣고 기도하면서 남북한이 마주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sizi소망홍보영상팀
-
창립 42주년 기념주일19.10.10창립 42주년 기념주일 2019.10.6.(주일) 소망교회 우리 교회가 창립 42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0월 6일 창립기념 예배를 드리며 소망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교회의 비전을 새롭게 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에서는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세요’, ‘하나님의 집’ 등을 주제로 말씀을 듣고, 기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교회모양 퍼즐과 냉장고 자석 만들기, 열쇠고리를 나누며 창립을 축하했고,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생일 케이크도 먹었습니다. 주일예배에서 김경진 담임목사는 ‘신성한 성품을 가진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소망교회가 지난 42년간 잘한 것도 많지만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세상을 향해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이 드러나는 일에 부족했던 것을 고백하며 신성한 성품,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성품이 나타나는 교회가 돼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여전도회에서 성도들에게 우엉차와 떡을 전하며 교회 창립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주일 1부부터 5부까지 매 예배 중에 세례교육과 문답을 거친 수세자와 입교자 76명의 세례식도 있었습니다. 입교자들은 유아세례 때 부모의 신앙고백을 자신의 신앙으로 확증하며 교회의 일원이 됐고, 수세자들은 신앙고백 후 세례를 받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회중 앞에서 수세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됨을 공표했습니다. 주일 저녁 창립 42주년 기념 음악예배에서는 주일 5부 예배를 섬기는 에벤에셀 찬양대와 4부 예배를 섬기는 소망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번 음악회 주제는 ‘하마콤(Hamakom)-축복의 땅’, 히브리어로 ‘바로 그 장소’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언약이 맺어진 곳을 주제로 한 찬양을 통해 성도들은 성경 속 믿음의 선배들이 나아간 ‘축복의 땅’을 같이 밟아보는 은혜의 시간이 됐습니다. 마지막 곡으로 우리가 서있는 이 땅, 한국을 축복하며 ‘오 대한민국’을 찬양했습니다. <img title="ISM_5996.JPG" src="/FILE/NEW/20191010151221724afcef-3fb9-4172-8d7e-9d3e75f9a577.JPG" alt="/FILE/NEW/20191010151221724afcef-3fb9-4172-8d7e-9d3e7i소망홍보영상팀
-
2019 가정예배학교19.10.042019 가정예배 학교 2019.9.28(토) 제1교육관 302호 상반기 ‘부모세움 학교’를 졸업한, 가정에 예배를 세우려는 12가정이 제1교육관에 모였습니다. 지난 9월 8일 개강한 ‘가정예배 학교’가 3주차로 접어들었습니다. 3주차 주제는 ‘가정예배 벽돌쌓기’로 말씀과 기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강사로 선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신형섭 교수는 본인의 가정예배 오답노트를 나눴습니다. 자녀들이 성경말씀을 통해 나를 사랑하고 돕길 원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을 발견해야 함을 나눴습니다. 참석한 부모들은 가정예배로 믿음이 심어진 간증과 메시지를 들으며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꿈꿨습니다. 가정예배 학교는 앞으로 한 번의 강의와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예배 캠프’로 마무리됩니다. 참석한 부모들을 통해 가정이 세워지고 가족 모두가 가정이 주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세계선교부 비전트립19.10.04세계선교부 해외 비전트립 2019.9.10(화)-16(월) 터키 앙카라 2019.9.11(수)-18(화)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2019.9.11(수)-16(월) 키르키즈스탄 비슈케크 세계선교부에서 지난 9월 추석 명절 기간 터키, 엘살바도르, 키르키즈스탄 세 팀으로 나뉘어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터키팀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앙카라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역, 가정방문 전도사역을 진행했습니다. 가정 방문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에코백과 액자 꾸미기 활동 등을 함께 했습니다. 가정 방문 중 접대해 주신 간식들. 팔찌로 전하는 복음. 이스탄불에서는 선교 훈련생들과 함께 시내 전도도 하고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엘살바도르에도 청년들을 중심으로 하는 팀이 들어갔습니다. 한국에서 20년 만에 첫번째 단기선교팀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주된 사역은 미혼모 치유사역입니다. 많은 상처와 아픔으로 마음 속에 갇혀 있고 묻어 둔 것들을 그림으로, 색으로 표현하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이 됐습니다. 시차문제로 가장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선교지와 교회를 방문해 미술치료와 문화 공연으로 위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선교사님과 엘살바도르 땅을 축복하고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13명의 팀으로 구성된 키르키즈스탄팀은 비슈케크로 날아갔습니다. 키르키즈스탄팀의 주 사역은 의료 사역. 내과와 외과, 소아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한방 등에서 800여 건의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현지 케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IT와 의학관련 강의를 했습니다. 성도들이 이 모습 저 모습으로 땀 흘려 뿌린 복음의 밭 터키와 엘살바도르, 키르키즈스탄에 기쁨의 열매가 풍성히 맺힐 날을 고대합니다.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i소망홍보영상팀
-
청년부 해외 비전트립19.10.01청년부 해외 비전트립 2019.9.10(수)-18(화) 피지 싱카토카 2019.9.12(목)-17(화) 베트남 하노이 지난 9월 8일 해외선교 발대식을 갖고 축복과 파송을 받은 청년부 선교팀이 복음의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9월 10일 피지팀이 먼저 8박 9일간의 일정을 떠났습니다. 피지 싱카토카에서 현지 교회 보수도 하고 선교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피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태권도, 워십, 드라마, 율동, 차임벨 등의 문화사역도 진행했습니다. ‘People of God’이라는 주제 아래 많은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현지 교회 성경학교 사역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임을 알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전했습니다. 베트남팀은 추석 당일 하노이로 떠났습니다. 첫째날은 하노이 한인교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9세기 식민지배 시절의 흔적인 호아로 형무소도 방문했습니다. 다음 날부터 소 농장에 방문해 일손을 돕고, 고아원과 마약재활원에서 사역을 펼쳤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서게 될 현지 신학생들과 함께 예배하고 교제도 나눴습니다. 청년부 부원들의 발걸음을 통해 현지인과 사역자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 지속적인 중보의 기도로 그 땅에 주님의 뜻이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청년부 비전트립팀]i소망홍보영상팀
-
의료선교부 미얀마 비전트립19.09.29의료선교부 미얀마 비전트립 2019.9.11(수)-16(월) 미얀마 양곤 의료선교부가 지난 추석 명절 기간 3박 4일간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비전트립 출발 전, 공항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팀이 도착한 곳은 미얀마 양곤 흘랑따야 지역. 강영롱 담당 목사를 필두로 34명의 팀원들은, 의료와 이미용 사역을 주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피부과,치과 등 총 9개 분과에서 진료와 처방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환자와의 통역을 위해 미얀마 의대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도왔고, 흘랑따야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안내를 맡았습니다. 주일에는 선교센터와 방과후 학교, 인근 동네에서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습니다. 3일간 진행한 의료 봉사 기간동안 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총 2398명,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i소망홍보영상팀
-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19.09.26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2019.9.21(토) 논산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 지난 21일 논산훈련소 내 연무대 군인교회와 한국 기독교군선교연합회 주관, 소망교회 군선교부 후원으로 제552차 진중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대학부 찬양팀 'Worshipers'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말 새로 봉헌한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의 새 예배당에 이날 5천 여 장병들이 참석했습니다. 이곳 연무대는 매주 1500-2천여명의 훈병들이 입소해 5주간의 훈련을 받는 곳입니다. 군선교부 담당 박현민 목사의 기도와 여전도회 연합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이날 서울강남노회장 황명환 목사가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나의 기쁨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군선교부 정호철 장로의 인사 후 장병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습니다. 이후 세례 서약과 기도 후 세례예식이 거행됐습니다. 찬양이 흐르는 경건한 분위기에서 세례가 베풀어졌습니다. 성수를 닦는 봉사자들도, 장병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을 함께 빌었습니다. 봉사 성도들과 대학부원들은 주 안에서 한 가족된 훈련병들을 크게 축복했습니다. <div style="text-align:centeri소망홍보영상팀
-
제42기 교사대학 수료예배19.09.25제42기 교사대학 수료예배 2019.9.18(수) 본당 지난 18일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의 일꾼을 양성하는 교사대학 42기가 삼일예배 중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3월부터 8월까지 열번의 강의와 교육부서 현장실습을 마친 수강생 85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수료자 대표의 소감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조성호 성도는 유아부 교사로 봉사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은혜를, 정미숙 집사는 고등1부 부서 실습을 통해 개인신앙이 성장하는 은혜를 고백했습니다. 특별 순서로 수료자 일동이 ‘주님 말씀하시면’을 찬양하며 하나님 뜻과 나라를 이루는데 자신을 내어드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선생이 되는 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들보를 빼어버리고 선한 사람, 신령한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는 좋은 나무가 되어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사대학 수료식이 이어졌습니다. 정성호 성도가 수료자 대표로 송솔 성도가 개근자 대표로 섰습니다. 소망교회 교사대학은, 교사로서 지녀야 할 신앙교육 이론과 실제를 갖춘 교사 양성, 다음세대 교육에 관심있는 성도와 재교육 희망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다음세대를 향한 섬김의 자리, 그 영광스런 자리에 기쁨으로 나아가는 수료자들을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북콘서트 '책과 이야기'19.09.15북콘서트 '책과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2019.9.7(토) 책과 사람들 지난 9월 7일, 문화선교부, 교수선교회와 '책과 사람들'이 공동 주관하는 북콘서트 <책과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전 참석 신청자들과 당일 등록한 참석자, 봉사자까지 7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김원석 집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이경희 목사의 대표기도 후, 교수선교회 임종세 집사가 인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첫 시간은 서울여대 패션산업학과 이금희 교수가 맡았습니다. 이금희 교수의 저서 <소비문화와 이국취미의 색채> 중 3,4장인 아비투스 관점과 이국취미의 관점으로 바라본 예술가들과 디자이너들의 작품에 대한 색채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이금희 교수는 작가의 성장 배경 및 가족, 성격, 친구와 같은 개인적 환경, 또 그들의 뮤즈, 향유 장소와 같은 작업 환경, 그리고 작품 활동의 원천이 되어 준 이국 취미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갔습니다. 또 ‘남프랑스에서 만난 예술가들의 색채와 이국문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진, 영상 시각 자료들은 이금희 교수가 프랑스, 영국, 미국, 러시아, 그리스, 터키를 방문해 직접 촬영한 자료들로 이야기와 더불어 보는 내내 흥미를 더했습니다. 2부에는 호서대 벤처경영학과 교수 하규수 장로가 말콤그래드웰의 저서 <아웃라이어(Outliers)>로 두번째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보통 사람의 범위를 뛰어넘는 '아웃라이어(Outliers)'들의 특성들을 책 속의 예화들을 중심으로 전했습니다. 선천적 자질과 후천적 학습의 관계를 재정의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아웃라이어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문화적인 기회와 유산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올 가을, 좋은 책과 함께 소망 성도들이 지혜롭고 성숙하게 겸비되어 세상 가운데 도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