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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19.09.10소망가족 합동추모예배 2019.9.5(목) 소망수양관 추석을 한 주 앞둔 지난 5일, 1600여 명의 소망가족들이 소망수양관에서 24번 째 ‘합동추모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수양관에 도착한 성도들이 먼저 소망동산에 오릅니다. 사랑하는 고인을 생각하며 눈물을 짓기도 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추모의 기도를 올립니다. 그리운 마음을 담아 헌화하고 아쉬움에 사진도 남겼습니다. 추모를 마치고 내려온 유가족들은 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습니다. 오전 11시, 소망동산과 경조부, 권사회 조의부의 사역내용이 담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경조부 담당 나영덕 목사의 인도로 예배실과 각 강의실에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경조부 부장 배문희 장로가 기도하고, 여전도회 찬양대의 특별찬양도 있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이사야 26장 19절로,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으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유가족들에게 전했습니다. 부활의 믿음으로 오늘 위로와 기쁨을 누리고, 훗날 만날 그리운 가족들을 생각하며 위로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죽음 앞에 어쩔 수 없는 존재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소망을 갖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우리가 믿기에 우리는 영원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2부 추모 음악회는 여전도회 챔버 오케스트라, 하피스트 방선영, 바리톤 박경준, 소프라노 김은미, 피아니스트 김보미, 콘트라베이스 한유경의 무대로 참석자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평안을 전했습니다. 죽음의 슬픔에서 부활의 소망으로 위로를 얻은 소망의 가족들. 죽어서나 살아서나 참된 위로가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에 잇댄 참 기쁨의 삶을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div s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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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19.09.10하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9.9.3(화) 교회 각 예배실 지난 9월 3일, 성큼 다가 온 가을과 함께 하반기 성인성서 연구반이 개강했습니다. 화요일 오전 6시 30분 선교관 제1예배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인도하는 화요조찬 성경공부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를 이어갔습니다. 이 책은 1563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작성된 장로교회의 대표적인 신앙고백서입니다. 책의 1부와 2부인 ‘인간의 불행 그리고 인간의 구원’ 을 요약한 영상으로 지난 학기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이번 학기에는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 라는 질문의 답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그 첫 시간, 그리스도인의 선행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셋째는 그러다 보면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지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안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행을 격려합니다.” 남선교회 회원들은 매주 화요일 이른 아침, 일터로 향하기 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깨우는 시간을 통해 신앙이 성숙하고, 삶의 목적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부교역자가 진행하는 성인성서연구반 22개 과정도 개강했습니다. ‘마가복음, 전도서, 빌립보서’ 등의 성경 강해와 ‘영성고전 경험하기, 신앙인의 처음 질문, 유언과 결단’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11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깊이 있는 말씀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매일 승리하며 살아가는 소망의 성도되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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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 찬양대 몽골 비전트립19.09.06호산나 찬양대 몽골 비전트립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사40:9)- 2019.8.13-16(화-금) 몽골 울란바토르 주일 2부예배를 섬기는 호산나 찬양대가 몽골로 3박 4일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기도모임과 찬양 준비를하고 몽골로 출발했습니다. 첫째 날, 아침 경건회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연합신학교와 베다니마을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사와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오후에는 소망교회에서 건축한 제일(네그뚜게랑)교회에서 현지인 대상 찬양공연을 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에서 광복절기념식에 참석해 공연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한인선교사와 한인 대상으로 찬양 공연과 식사대접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 밤은 게르(Ger, 몽골 전통 가옥)에서 숙박을 했고, 그곳에서 맞이하는 밤과 아침은 찬양대에게 또 다른 비전과 도전을 갖게 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을 증거한 호산나 찬양대의 여정을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이야기가 몽골 땅에 쓰여지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호산나 찬양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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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19.09.03하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19.8.30(금) 본당 등 하반기를 시작하며 소망의 구역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18지구 찬양팀과 임성택 목사가 함께 찬양을 인도했고 8지구 담당 허항진 목사는 대표 기도를 통해 수련회에 모인 성도들이 구역 지도자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며 풍성한 은혜 받기를 간구했습니다. 에벤에셀 찬양대의 박은혜 자매, 이희준 형제가 정환호 집사의 반주로 은혜로운 찬양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애덤 그랜트 교수의 책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했습니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기를 좋아하는 'Giver', 더 많이 받기를 바라는'Taker',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Matcher'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며, 구역지도자들이 타인을 먼저 베풀고 섬기는 'Giver'가 되어 구역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권면했습니다. 구역 지도자들은 "주라, 그리하면 받을 것이라" 라 말씀하신 것처럼 베푸는 자로서 먼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이어 각 지구를 맡은 교역자들을 소개하고 격려했습니다. 이후 지구별 장소로 흩어졌습니다. 담당 교역자의 인도로 교구장과 구역장, 권찰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p style="bor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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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19.08.31청년플러스 여름수련회 -기쁨(느 8:10)- 2019.8.14-15(수-목) 소망수양관 청년플러스가 ‘기쁨’을 주제로 여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김성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찬양과 경배는 기쁨으로 시작해 진중한 통회로 이어졌습니다. 청년플러스 담당 유지미 목사는 ‘구원이 기쁨, 기쁨은 선택, 기쁨은 사수’라는 신앙명제를 회원들에게 선포했습니다. 회원들은 수동적, 이기적, 무력한 기쁨이 아닌 진정한 기쁨의 주인공 되길 결단하며 기도했습니다. 둘째 날 ‘만남의 기쁨’ 특강은 크리스천타임 네트워크 대표 홍장빈 목사가 담당했습니다. 아내 박현숙 간사도 함께 하는 Q & A 시간에는 각자 삶의 구체적 문제들을 질의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 교제시간에는 각 순별 진솔한 나눔 속에 훈훈한 대화와 기쁨을 구체적으로 결단했습니다. 3년 전, 신생 공동체로 출범한 청년플러스, 그 이름처럼 날이 갈 수록 더욱 역동적이며 깊이있는 공동체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느 8:10) [자료제공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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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신약성경통독19.08.28전교인 신약성경통독 -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히 세우사" (행 20:32)- 2019.8.19-21(월-수)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전교인 신약성경통독>이 성황리 개최됐습니다. 지난 7월 있었던 전교인 구약통독에 이어, 신약통독은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히 세우사'를 주제로 3일간 진행됐습니다. 매년 초 말씀 통독에 대한 각오와 결심을 다지지만 쉽지 않은 '성경 통독'. 뜨거웠던 여름방학동안 흐트러진 몸과 마음, 느슨해진 신앙을 다시 잡고자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신약통독은 박경삼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신약통독은 첫날 복음서로부터 사도행전, 바울서신, 마지막날 공동서신, 요한계시록으로 진행했습니다. 손수 준비한 교재를 중심으로 각 권에 대한 배경 설명과 특징, 구조와 핵심 단어, 구절들을 짚어갔습니다. 통독이 진행되는 3일간 오전 9시부터 매일 8시간을 꽉채우며 신약성경 27권을 숨가쁘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통독 마지막날인 21일 마지막 시간, 요한계시록에 다다랐습니다. 요한계시록 마지막장은 일제히 일어나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 22:20-21) 계시록의 모든 말씀이 끝난 후 '마라나타' 찬양곡을 부르며 주님의 다시오심을 소망했습니다. 통독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새긴 소망의 성도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주의 말씀으로 삶을 강건하게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행 20:3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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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국내선교19.08.27청년플러스 국내선교 -Beautiful Feet (사 52:7)- 2019.7.27-28(토-주일) 충남 금산 남부중앙교회 청년플러스 회원 20여 명이 인삼의 고향 충남 금산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왔습니다. 특별히 김경진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이 격려차 방문하여 현지 교회 사역상황을 함께 듣고 기도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현지 교회를 돕는 이번 사역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경학교 사역 마을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하며 복음을 전하는 마을전도 사역 전도한 대상을 예배로 초청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는 마을잔치 사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년플러스 담당 유지미 목사는 마을주민 초청 주일예배 설교를 맡았습니다. “인삼 재배가 시작된 곳을 ‘개삼터’(開參攄)라고 한다면, 여러분이 예배를 처음 드린 이곳 교회가 신앙의 마음을 시작하는 ‘개심터’(開心攄)가 되길 축복합니다” 이번 여름, 청년플러스를 통해 금산 지역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튼튼한 뿌리를 가진 귀한 열매로 성장하고 뻗어갈 것을 기대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사야 52:7) [자료제공 :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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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비전수련회19.08.22청년부 비전 수련회 - 파송(눅 10:2)- 2019.8.16-17(금-토) 소망 수양관 학업과 취업, 직장과 사회 생활, 연애와 결혼 등으로 인생의 중요한 시간을 바쁘게 보내는 소망의 청년들이 비전 수련회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파송>. 높은뜻 덕소교회 오대식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 말씀 집회를 통해 바쁘게 사는 청년들의 신앙을 깨우는 세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는 '진짜가 맞습니까'라는 제목의 설교로,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에 나타난 세상의 가치관으로부터 도망친 이들이 맞는 십자가 죽음의 삶에 대해 말했습니다.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이 세상의 지배를 받지 않고 사탄의 가치관, 돈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위해서 도망치는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를 제대로 믿으려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불이익을 당하죠.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예요" 청년부 담당 주요한 목사가 인도한 기도회에서 청년들은 세상이 정한 기준과 가치관을 쫓아 살았던 지난 삶을 회개했습니다. 예수님의 삶처럼 낮아지고, 태워지고, 썩어지는 주님의 제자된 삶을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오대식 목사가 전한 '정말 알고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는 "예수님의 제자로 파송한다는 것은 곧 희생이고, 죽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그냥 양이예요. 왜 양을 보내시는가? 잘 죽기 때문이예요. 안 죽으려고 바둥바둥하고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일 수 없어요" <p style="border:0px;line-hei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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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여름 수련회19.08.22소망부 여름 수련회 -하나님의 행복 렌즈- 2019.8.14(수)-15(목) 소망수양관 발달장애인 예배공동체 소망부가 여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주제는 ‘하나님의 행복 렌즈’ 마태복음 25장 21절을 주제말씀으로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가 배우고 그 기쁨에 동참하려는 것입니다. 소망수양관에 도착한 소망부원들이 숙소에 짐을 풀고 운동장으로 모였습니다. 햇볕이 뜨거워도 물총놀이, 보물 지도 찾기, 얼음 티셔츠, 딱지 뒤집기 등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은 즐거움과 함께 여름 더위를 잊게 해줍니다. 교육1부 부장 주혜경 장로가 소망부원들을 만나러 방문했습니다. 신나는 물놀이 후 아름다운 야외에서 맛있는 바비큐 파티도 열었습니다. 찬양과 기도, 특송, 말씀으로 저녁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소망부 담당 신준민 전도사는 소망부원 개개인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시상식 형태로 이뤄진 공동체 활동도 진행됐습니다. ‘소망 예술대상’ 시간에 소망부원들은 춤, 노래, 연극 등 솜씨를 맘껏 뽐내며 다함께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코너학습도 진행됐습니다.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은 하나님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기뻐하심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퍼즐을 맞추며 나를 위해 사랑하는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습니다. <우리 그리고 나> 코너에서는 협동게임을 하며 우리가 함께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하심을 배웠습니다. 아울러 성도들의 기증품을 비롯 학생들이 좋아하는 상품들로 달란트 시장을 열었습니다. <span sty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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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여름수련회19.08.16중등부 여름수련회 - 일편단심 (단 1:8)- 2019.8.1-3(목-토) 소망 수양관 '일편단심'을 주제로 중등부 여름수련회가 개최됐습니다. 여는 예배에서 윤보라 전도사가 '천천히 걸으시는 주님'을 제목으로 우리와 함께 가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전했습니다. 첫날 오후에는 다양한 코더를 돌며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조원들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 정석우 목사가 '잘가라, 두려움!'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바벨론의 포로생활 가운데 다니엘이 담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 때문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튿날에는 백하슬기 교수와 함께 작곡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현아 학생의 가사와 백하슬기 교수가 붙이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믿음의 고백을 담은 곡이 만들어졌습니다. 둘째날 저녁 집회는 김성중 목사가 '일편단심 하나님을 경외하는 중학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삶의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 닫는 예배에서 박성열 전도사가 '뜻을 정하며 사는 방법'을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뜻을 정하며 살았을 때,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어떻게 인도해주셨는지 알아봤습니다. 하나님께 뜻을 정하며 나아간 다니엘 처럼, 일편단심 주님만 경외하며 살아가기로 한 학생들. 주님의 약속과 인도하심이 소망의 중등부 학생들과 늘 함께 하실 것입니다. [자료협조: 중등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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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여름수련회19.08.14대학부 여름수련회 - Have a Full Life (요10:10)- 2019.8.8-10(목-토) 소망 수양관 대학부 여름수련회가 'Have a Full Life'를 주제로 성황리 개최됐습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수련회로 나온 대학부원들은, 여는 예배에서 수련회 기간 동안 공동체가 함께 뜨겁게 주님을 만나기를 소망했습니다. 점심 식사후 첫번째 <지식으로 Full> 특강이 있었습니다. 장신대 목회상담 이상억 교수가 '기독청년의 연애와 사랑'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함께하는 야외 레크리에이션과 물놀이로 여름의 시원함도 만끽했습니다. 첫날 저녁 집회는 숭실대 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가 '은혜의 혁명'을 주제로 고린도전서 1장 26~31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함께하는 아침 체조로 체력도 기운도 충전합니다. 오후 특강은 명지대 정대경 교수가 '과학 기술 시대와 기독교 신앙'에 대해 전했고 수양관 안팎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겼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vertical-align: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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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소년 소망캠프 '부르심'19.08.112019 청소년 소망캠프 ‘부르심’ 2019.7.29(월)-31(수) 소망수양관 지난 7월 29일 소망수양관으로 교회학교 교육1부 교역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전국 자립대상교회 청소년을 초청하는 소망캠프 ‘부르심’을 섬기기 위해섭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모인 참가자들은 첫 시간부터 뜨거운 찬양을 드리며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말씀으로 부르심1>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는 ‘하나님의 빅픽쳐’라는 제목으로 첫 시간 말씀을 전했습니다. 쓸모, 꿈, 빅픽쳐를 키워드로 청소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길 당부했습니다. <행복으로 부르심1> 소나기컴퍼니 대표 최일호 전도사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말씀으로 부르심2> 저녁에는 더욱 뜨거운 예배와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라이트하우스 방배 담임 임형규 목사는 ‘인간은 왜 사고를 치는가’라는 제목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빗대어 죄 짓는 우리와 그럼에도 우릴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나눴습니다. <행복으로 부르심2> 가구 강균성은 ‘놀라우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청소년들에게 간증과 찬양을 나눴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초청된 청소년들에게 시편61편으로 격려와 축복을 전했습니다. <말씀으로 부르심3> 대방중앙교회 담임 이재욱 목사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라는 제목으로 수 놓듯 삶의 양면을 다사용해 우리 삶을 아름답게 그려나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전했습니다. <재능으로 부르심> 은사발표회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8개 교회가 재능을 뽐내고 모인 이들과 함께 기쁨을 누렸습니다. <간증> 마커스워십 심종호 간사는 찬양과 함께 하나님께서 예배인도자로 부르고 자신을 인도하셨던 과정을 나눴습니다. <말씀으로 부르심4> 예수세대운동(JGM) 대표 다니엘 김 선교사는 ‘나를 따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주님께 자신의 전부를 드리라고 도전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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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국내선교19.08.07청년부 국내선교 -이 복음이 이르는 곳마다(겔47:9)- 2019.7.25(목)-28(주일) 경남 의령 지역 지난 7월 21일 선교 파송을 받은 청년부가 25일부터 3박 4일동안 ‘이 복음이 이르는 곳마다’라는 주제 아래 국내선교를 펼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국내사역은 청년1, 2, 3부가 각자 지역교회를 맡아 섬기고 본부사역팀이 어린이 성경학교와 벽화사역을 담당, 진행했습니다. 마을잔치를 열어 식사를 대접하고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생필품 선물을 들고 찾아가 생필품보다 더욱 필요한 복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또 이미용, 의료선교팀이 함께해 미용과 의료로 봉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진행할 때 먼저 기도와 예배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본부에선 어린이 사역과 벽화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지역 교회들을 연합해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찬양과 율동도 가르치고 신나는 야외활동도 했습니다. <br s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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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여름수련회19.08.04고등부 여름수련회 - 기억하라(Remember)(단1:8)- 2019.7.26-28(금-주일) 소망수양관 고등1,2부가 여름수련회로 모였습니다. 대부분 3~4개, 많으면 6개까지 학원과 과외까지 빠져가며 수련회로 모인 학생들. 2박 3일 동안 새롭게 만날 하나님을 기대하며 참석했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예배와 조별 성경공부, 매일 아침 새벽기도 등 말씀에 푹 잠기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끼리 친해지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도 가졌습니다. 첫날 저녁 집회는 김성중 목사가 '하나님만 경외하는 청소년'(단 1:5-9)에 대해 전했습니다. <img style="font-size:18.6667px;" title="IMG_8308.jpg" src="/FILE/NEW/20190804172052dd6bb045-6df6-41fa-98b3-4e8760513713.jpg" al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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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전학년부 여름성경학교19.08.01초등,전학년부 여름성경학교 - 위대한 여행(롬12:2) - 2019.7.25-27(목-토) 소망 수양관 초등1,2부와 전학년부가 '위대한 여행'을 주제로 2박 3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 주제는'위대한 여행' 로마서 12장 2절 주제 말씀처럼, 다음 세대 자녀들이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으로 자기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찾게 하자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바울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전도자의 삶을 살았던 것처럼 <만남과 변화, 창조와 통치, 믿음과 구원, 분별과 영광>이라는 단계별 주제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 첫날 예배 후에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예배드리고 나오는 학생들을 축복하며 맞았습니다. 주제에 맞는 말씀에 따른 분반 성경공부와 흥미로운 활동들로 이어갔습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을 심어주는 활동과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 하나됨의 기쁨도 누립니다. 어린이 찬양 백하슬기 작곡가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노래교실> 시간에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담아 직접 찬양 가사를 짓고 불렀습니다. <p style="bord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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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년플러스 선교파송19.07.28청년, 청년플러스 선교파송 2019.7.21(주일) 본당 지난 7월 21일 주일 5부예배에서 청년, 청년플러스 선교파송이 있었습니다. 청년부 찬양팀 Stream의 인도로 모인 성도들이 뜨거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청년부 담당 주요한 목사는 ‘뚫린 지붕, 열린 하늘’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청년, 청년플러스 부원들이 나아가는 곳에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길 축복했습니다. 청년, 청년플러스 부원들은 강단 앞에 나와 특송을 올리고 선교파송에 대한 뜻과 마음을 성도들 앞에서 다짐했습니다. 파송을 받은 청년, 청년플러스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의령과 충남 금산지역에서 국내선교를 진행했습니다. 청년, 청년플러스가 복음을 들고 나아간 땅과 사랑으로 섬긴 영혼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아름답게 열매맺길 소망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사야 52장 7절)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