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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선교학교 개강19.04.04소망 선교학교 개강 -이슬람, 무슬림 그리고 우리- 2019.4.2(화)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제직회 세계선교부에서 주최한 ‘소망선교학교’가 개강했습니다. ‘이슬람, 무슬림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진행됩니다. 첫날 예배에서 세계선교부 담당 윤환 목사는 ‘땅끝까지’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윤 목사는 시대와 신앙노선에 따라 ‘땅끝’의 해석이 다르기도 했지만, 어떤 이유로도 복음전파를 제한하거나 중단할 수 없기에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이슬람연구소 소장이자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김아영 교수가 선교학교 첫 강의로 ’이슬람의 이해1’을 강의했습니다. ‘이슬람’은 그 이름 자체가 ‘복종’이란 뜻을 가졌으며, ‘무슬림’은 ‘복종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이슬람의 발원부터, 세력분포, 전망, 특징, 선지자 무함마드, 꾸란의 정경화 과정 등을 차분하고 명료하게 전달했습니다. 또 무슬림들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었던 한국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오해를 풀고,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왔습니다. 성도들은 집중하여 강의를 듣고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다음 주는 ‘이슬람의 이해2’ 시간으로 무슬림이 반드시 해야할 다섯가지 종교행위인 ‘다섯가지 기둥’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소망 선교학교를 통해 이슬람에 대해 정확히 알고 무슬림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복음의 통로되길 소망합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14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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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 '책과 이야기'19.03.31북콘서트 '책과 이야기' 2019.3.23(토) 책과 사람들 제직회 문화선교부와 교수선교회에서 역사와 문화, 교육, 공학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추천 도서를 읽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북콘서트 <책과 이야기>가 지난 3월 23일 오후 3시, 소망교회 도서관 '책과 사람들'에서 개최됐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주요한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원석 집사가 행사 진행을 맡았습니다. 첫 시간은 고려대 한국사학과 강제훈 교수가 맡았습니다. 주희의 <주자가례>에 나타난 제사라는 유교적 전통의 가치와 지향점을 알아봤습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진 성도들과 부딪힐 수 있는 고민과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 '제사 지낼 때 우리는 그런 생각 안하는데요? ' 하는데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데요, 세상 문제를 하나님께 부탁 하잖아요. 그것으로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다 해결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의식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제사의) 형식이 담고 있는 내용과 추구하는 바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주두번째 강사로 나선 키드앱티브아시아 김민우 대표는 <최고의 교육(Becoming Brilliant)>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인재를 만드는 핵심 요소는 무엇인지, 크리스천 교육자로서 우리나라 입시 제도에 대해 얻은 통찰을 나눴습니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세번째 강사 SK 텔레콤 박민서 박사는 조태호 작가의 도서 <모두의 딥러닝>을 통해 비전공자들도 딥러닝,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AI 안에 있는 '부분 집합'이다. 그 중에서 고려할 요소가 많은 이미지, 사람, 목소리라든지 이런 것을 구별하기 위해서 조금 더 깊게(deep) 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크리스천으로서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co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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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모세움학교19.03.262019 부모세움학교 2019.3.22(토) 제1교육관 3층 302호 교회학교 1부가 주관하는 부모세움학교 1기가 개강했습니다. 부모세움학교는 세속적인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을 멈추고, 진정한 기독학부모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성경적 자녀 교육을 실천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의 환영에 이어 이날 강사 장신대 박상진 교수를 소개했습니다. <기독학부모의 정체성>에 대해 강의한 박상진 교수는 자녀 교육의 모든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며 신앙이 성숙할수록 그만큼 신앙적 학부모가 되고 교육에 대해 기독교적 이해와 실천의 깊이를 더해가는 '기독학부모'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대부분의 부모들이 하는 활동들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적인 관점과 성경적인 신앙고백에 기초하여 결정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석 학부모들은 신앙과 삶이 통합되는 교육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실천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같은 시간 자녀들을 위한 예수님을 닮아가는 말씀훈련학교 '예닮학교'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전담하여 진행하는 예닮학교는 청소년, 아동, 영유아 자녀들의 연령에 맞는 신앙 교육을 합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size:14pt;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vertical-align:base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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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 제2기 양육학교 파송예배19.03.24군선교부 제2기 양육학교 파송예배 2019.3.21(목) 제2교육관 지하3층 301, 302호 군 장병 양육을 위한 교사 육성 프로그램 양육학교 제2기가 파송예배를 가졌습니다. 양육학교는 군 대대급 교회에서 장병들의 신앙양육을 담당할 양육교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양육교사는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교회를 방문했던 것처럼, 주일마다 군 대대 교회를 찾아 5주간 자체제작한 교재로 복음을 나누고 열린예배와 멘토링으로 양육을 합니다. 제직회 군선교부는 지난 해부터 양육학교를 통해 군 복음화 사역자 양성에 힘썼습니다. 주바라기팀의 인도로 찬양하며, 복음의 일꾼된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아름다운 발걸음’이란 제목으로 이사야 52장 7절 말씀을 군선교부 담당 박현민 목사가 전했습니다. 복음은 생명의 좋은 소식이며 왕의 메시지고, 복음을 전하는 자의 가치에 대해 전했습니다. 장형기 집사 인도로 이어진 기도회는 세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소망교회와 교역자를 위해’ ‘군과 대대교회를 위해’ 군선교가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참석자들은 군 복음화를 위해 열정으로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군선교부 양육차장 이창식 집사는 양육매뉴얼 설명을 했습니다. 양육사역의 실제적인 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습니다. 복음의 열정으로 헌신하는 양육교사들의 수고, 섬김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흘러 넘치길 소망합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수 있으리라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딤후 2:2-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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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기 교사대학 개강예배19.03.21제42기 교사대학 개강예배 2019.3.19(화) 제2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다음세대 지도자를 양육할 교사양성의 요람, 소망교회 교사대학이 개강했습니다. 지난 19일 저녁 제2교육관 제1예배실에서 제42기 교사대학 개강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함께하는 동역자로 서로를 축복하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이번 기수 함께 교사대학을 수강하는 강남노회 소속 교회 성도들과 축복하며 인사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사도행전 3장 1절로 6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금과 은으로 장식됐던 크고 아름다운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자를 향해 베드로는 외쳤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조 목사는 물질적 풍요로움을 좇는 이 시대에 다음세대를 향해 전해야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며, 그 이름이 먼저 교사들 안에 있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모인 160여 명의 참석자들은 다음세대에 전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자신에게 있는지 생각하며, 합당한 교사로 서길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교육학교 교육1부 부감 지준 집사는 담당 장로, 부장, 부감, 담당 교역자들을 소개했습니다. 교사대학 담당 중등1부 윤보라 전도사의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교회학교 교역자들과 함께 조별모임을 가졌습니다. 보드게임을 통해 주어진 질문을 따라 자신을 소개하며, 10주를 함께할 조원들을 알아갔습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교사의 리더쉽>, <기독교 세계관>, <조직신학 첫걸음> 등 9번의 강의와 여름방학 기간 중 2개월의 실습과정에 참여합니다. 제42기 교사대학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르치며, 예수님의 성품으로 섬기며, 성령님의 따뜻함으로 영혼을 품는 교사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다음세대를 향한 섬김의 자리에 기쁨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경진 담임목사 / 제42기 교사대학 ‘초대의 글’ 중에서-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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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1부 봄성경학교19.03.20유치1부 봄성경학교 2019.3.8(토) 유치부실 '쑥쑥 자라나요(눅2:52)'를 주제로 하는 유치1부 봄 성경학교가 개최됐습니다. '믿음이 쑥쑥' 예배 시간에는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의 연극 설교로 전했습니다. 누가복음 2장 52절 말씀처럼, 예수님과 함께 할 때에 지혜와 키, 믿음이 쑥쑥 자라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예배 후 '지혜가 쑥쑥' 센터 활동 시간에는 예수님과 성경책을 비즈로 만들어 봤습니다. 또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노아, 모세 ,다윗, 요나의 성경 이야기 내용을 기억하며 스티커 퍼즐을 완성했습니다. 공놀이, 릴레이 게임, 풍선 놀이로 친구들과 함께 신체 활동에도 참여 했습니다. 한편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는 부모 특강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p style="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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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19.03.142019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9.3.5(화) 각 예배실 지난 3월 5일 오전 6시 30분 김경진 담임목사의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시작으로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22개반이 개강했습니다. 많은 남선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학기 화요조찬 성경공부에서는 1563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작성된 장로교회의 대표적인 신앙고백서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통해 소망교회의 신학적 뿌리와 정체성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역사와 배경 구조에 대해 영상으로 알아봤습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갔습니다. "나에게 정말 위로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 내가 성령님의 것이 되었다는 것이 위로다, 살아서도 죽음을 넘어서는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로부터 우리들의 신앙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신앙적 질문 앞에서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는 시간들을 통해, 나의 삶과 믿음을 정비하고 바르게 세우는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했습니다. 오전 10시 각 예배실 부속실에서는 부교역자의 인도로 진행되는 신앙 강좌가 있었습니다. 성경 각 권 강해와 연구 과정, 그리고 묵상과 기도 등의 영성 훈련의 강의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설했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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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구역지도자수련회19.03.12전반기 구역지도자수련회 2019.2.28(목) 본당 및 예배실 올해 각 지구의 구역장, 교구장, 권찰을 맡은 성도들이 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로 모였습니다. 지도자들은 올 한 해 겸손을 결단하고 섬김의 끝에 주의 은혜를 고백할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그가 이루시리라'는 제목으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부터 24절에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올 한 해 구역지도자로서, 교역자와 리더, 그리고 공동체원들과 마지막으로 나 자신과 관계에 있어 필요한 신앙적 태도에 대해 전했습니다. 가장 먼저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3절을 토대로 가르치는 교역자와 인도자의 권위를 인정하며, 그들을 믿고 존경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또 공동체 구성원들과는 14-15절 말씀과 같이 연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힘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과의 관계에 있어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20절 말씀의 태도를 견지할 것을 말했습니다. 이어 각 지구 구역지도자들과 이들을 맡은 교역자들을 소개했습니다. 담당 교역자들과 사랑과 화목함으로 섬겨갈 것을 다짐하며 환영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 각 지구별 담당 교역자의 인도로 '구역지도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또 한 해 교역자를 도와 함께 동역하게 된 구역 리더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새 학기, 예수님을 맡겨진 구역마다 예수님의 대사, 교회의 대사로 나아가는 구역지도자들을 축복합니다.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이 일을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살전 5:23-24, 새번역)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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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말씀 수련회19.03.08청년플러스 말씀 수련회 - TURN AROUND, 믿음으로 붙드는 인생 흑자 전환점 (호 6:1-3)- 2019.2.28(목)-3.1(금) 소망수양관 30대 후반, 40대 미혼 지체들의 공동체 '청년플러스'가 수양관에서 1박 2일 동안 말씀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첫째날 저녁, 김명자 부감 권사의 기도 후 청년플러스 유지미 담당목사가 'Turn Around: 믿음으로 붙드는 인생 흑자 전환점'을 주제로 열왕기하 18:9-1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넓은 의미의 기업회생, 즉 적자에 허덕이던 부실기업이 변화를 통해 흑자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경제 용어 'Turn Around'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침입을 받는 초유의 국가적 명예실추를 경험했던 것을 묵상하며 마이너스를 치닫고 있는지도 모를 나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 점검하며 재기를 다짐했습니다. 이튿날에는 한국리더십학교 교장 이장로 교수가 ‘하나님 나라의 리더십’을 주제로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리더십과 하나님 나라를 접목해 강의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담임목사님을 만나는 '담목시'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청년들이 겪는 고민과 갈등을 함께 나누며 목사님의 인생 이야기와 신앙, 간증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청년들의 비전과 삶의 여러 고민과 부대낌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로 주께서 원하시는 길을 가며 기도의 제목과 마음의 소원을 이뤄주시길 기도로 축복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한 몸이 되어가는 시간 공동체 활동도 있었습니다. 거룩한 말씀 앞에 나와 공동체를 돌아본 청플 지체들, 그리고 함께 걸어가기로 결단하고 격려한 시간. 이들의 흩어진 삶의 자리 마다 거듭남과 흑자를 경험하는 생명의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호 6:1-3) [자료 협조: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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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3.1수련회19.03.06청년부 3.1수련회 - LET THE RIVER FLOW (겔47:9)- 2019.2.28(목)-3.1(금) 소망수양관 지난 2월 28일 소망수양관에서 1박 2일간 청년부 3.1수련회가 진행됐습니다. 퇴근 후 수양관에 온 청년들을 김경진 담임목사가 따뜻하게 환영했습니다. 청년부 Stream 찬양팀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하여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저녁 집회에서 청년부 담당 주요한 목사가 에스겔 47장 9절 말씀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터진 웅덩이, 반석의 물, 요단강, 언약궤 등 그림 언어로 된 구약의 예표와 신약의 성취로 예수 그리스도를 강론했습니다. 또 파도가 일 때 파도를 타는 서퍼처럼 하나님이 역사가 일어날 때 동참할 수 있도록 이에 준비하는 청년들이 되길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담당 교역자들이 한명씩 나와 영역별로 기도를 인도했습니다. 가정의 회복과 복음화, 청년들이 앞으로 이룰 가정을 위해 이직과 취업, 진로를 놓고 목자되신 하나님의 인도를 위해 하나님의 구원이 나뿐만 아니라 나로부터 모든 영역 가운데 확장되도록 “ 주님은 모든 영역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땅 끝까지 부름을 받은 존재입니다 ” 새벽까지 청년들의 뜨거운 기도가 수양관 예배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담임 목사님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소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만나주시고 인도해 오신 하나님에 대해 나눴습니다. 청년들은 김경진 담임목사의 나눔을 통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돌아보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청년부는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국일 교수가 ‘3.1운동과 한국기독교’라는 주제로 선교적인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오후에는 공동체 활동을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복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섬김을 위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 공동체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한 소망의 청년들, 메마른 땅 끝까지 힘차게 흘러가는 생명의 강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p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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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겨울수련회19.03.05청소년팀 겨울 수련회 - 중등부: 전지적 하나님시점 (마 6:33) 고등부 : 하나님의 큰 그림 '빅픽처'(창 50:20) - 2019.2.22(금)-23(토) 소망수양관 청소년팀 중등부와 고등부 겨울수련회가 소망수양관에서 각각 개최됐습니다. 중등1부와 2부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는 공동체에서 더 나아가 마태복음 6장 33절을 주제말씀으로 삼아 '하나님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훈련의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센터학습으로 공동체성을 키워가며, 은사들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고등1,2부 겨울수련회도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창세기 50장 20절 말씀 '하나님의 큰 그림_ Big Picture'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에게 때마다 찾아 오는 고난과 불안, 두려움 속에서 내 삶의 전체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큰 그림으로 바라보도록 말씀과 기도회로 이끌었습니다. 학생들은 공동체 활동으로 입시 스트레스와 학업의 무게를 내려두고 하나님과 친구, 선생님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단단해 집니다. 가수 The Ray의 회복의 스토리가 담긴 간증과 공연도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은혜를 전했습니다. 저녁 집회에는 더욱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이어졌습니다. <p style="border:0px;fon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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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 연합 수련회19.03.02찬양대 연합 수련회 -예배자와 찬양대- 2019.2.23(토)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23일 예배를 섬기는 찬양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합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주일 1부 찬양대부터 5부, 영어예배 찬양대까지 모인 찬양대원들로 선교관이 꽉찼습니다. 각 찬양대가 찬양대원들을 환영하고 등록과 안내를 했습니다. 연합 예배팀이 예배를 인도하며 수련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평소에는 예배를 섬기던 찬양대원들도 오늘만큼은 온전히 예배에 집중했습니다. 제직회 음악부 부장 이영묘 장로가 연합 수련회를 위해 기도하고, 유지미 담당목사가 강사소개를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협동목사로 섬길 때도 ‘예배’에 대한 강의를 꾸준히 했고, 이날 특별히 찬양대원들에게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찬양대의 역할을 나눴습니다. ‘찬양과 경배’ 운동을 도왔던 경험을 나누며 예배에 사용되는 찬양의 방향성도 나눴습니다. 또 강단에서 나눠지는 말씀과 찬양의 하모니도 강조했습니다. 찬양대원들은 강의에 집중했고, 예배를 섬기도록 부르신 하나님의 뜻도 되새겼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각 찬양대별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찬양대 총무가 나와 찬양대의 특징과 구성원을 소개했습니다. 주일 첫 예배를 섬기는 찬양대, 가장 역사가 오래된 찬양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찬양대 등 각자가 가진 특징들을 소개했습니다. 소개 후에는 각 찬양대 대원들의 고백이 담긴 영상도 시청했습니다. 찬양대 봉사로 말미암은 신앙의 유익들, 감사들, 기도가 넘쳐나는 동료대원의 고백에 함께한 대원들은 깊이 공감했습니다. 소망의 찬양대가 연합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도들의 예배를 돕는 귀한 임무 더욱 잘 감당하기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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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헌신의 밤19.02.28교사헌신의 밤 2019.2.20(수) 본당 지난 20일 저녁 7시 30분 ‘교사 헌신의 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사, 영혼을 귀히 여기는 교사, 기쁨으로 섬기는 교사들이 모였습니다. 주요한 목사 인도로 찬양하고, 교사,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뜨거운 기도가 본당에 가득찼습니다. 중등2부 노승철 교사와 영아1부 이승영 교사가 자신을 교사로 부르신 은혜, 교사로 섬기며 깨닫게 된 은혜를 나눴습니다. 간증 후 전체 교사들의 특송에서 ‘나는 예배자입니다’ 찬양을 부르고 개사한 2절을 추가해 불렀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선생님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귀한 영혼 섬기렵니다” “주님이 맡기신 그 영혼 위하여 주님이 보이신 그 사랑 의지해 이곳에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헌신합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교사들의 진심이 담긴 찬양을 듣고 성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요청했습니다. 담임목사는 ‘무게를 견디는 힘’이란 제목으로 누가복음 2장 5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중력, 세상, 영광, 고통의 무게 등 인생을 살면서 견뎌내야 할 4가지 무게와 이것들을 견뎌내는 4가지 힘으로 체력, 지혜와 지식, 인격, 믿음을 말했습니다. 이러한 힘을 갖춘 모델로 예수님을 제시하고, 먼저 교사들이 무게를 견디는 힘을 갖추고 섬기는 영혼들에게 헌신하길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임명식에선 각 직책 대표자들이 임명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부장대표: 영아2부 차정환 부장 부감대표: 초등2부 김수정 부감 교사대표: 고등2부 이성훈 교사 교사를 위한 기도에서 담임목사는 모든 교사들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맡은 영혼들을 섬길 수 있게 지혜와 능력 주시길 간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직책별과 담당자들을 소개하고 감사와 응원을 담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소망의 교사들이 무게를 견디는 힘을 갖추어 헌신할 때, 소망의 다음세대가 예수님처럼 자라날 것을 믿습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 2장 52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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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겨울수련회19.02.27대학부 겨울 수련회 -하임, 이 생명이 이르는 곳마다(겔 47:9)- 2019.2.14(목)-16(토) 소망수양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간 소망수양관에서 대학부 겨울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하임, 이 생명이 이르는 곳마다’를 주제로 예배를 통해 은혜를 누리고 친교를 나눴습니다. 첫째 날, 여는 예배를 드리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구, 판뒤집기, 둥글게 둥글게, 꼬깔게임 등 4개의 게임을 그룹별로 순회하며 즐겼습니다. 백소영 교수의 특강 ‘너의 의미-공동체의 비밀’을 듣고 질의응답도 했습니다. 저녁집회에는 높은뜻덕소교회 담임목사인 오대식 목사의 강의와 찬양집회를 가졌습니다. 둘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체조도 하고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부 부원들은 새로 부임한 김경진 담임목사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같은 학번 친구들끼리 모여 교제를 나누는 학번모임을 가졌습니다. 축구, 윷놀이 등의 게임과 공동체 활동을 하며 더욱 친밀해졌습니다. 수련회의 하이라이트 둘째날 저녁 집회는 오대식 목사의 인도로 전날보다 더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마지막 날, 베스트 커플, 음식 등 포토제닉 시상식을 갖고 닫는 예배에서 서로를 축복하며 2박 3일의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많은 믿음의 친구들과 선,후배를 사귀고 친해지게 됐습니다. ‘하임’은 히브리어로 ‘생명’이란 뜻으로, 작년 말 대학부 부원들이 공동체를 대표할 이름으로 공모를 통해 정했습니다. 대학부가 이 이름처럼 생명력 넘치는 공동체로, <p style="text-align:cent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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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팀 라오스 비전트립19.02.20청소년팀 라오스 비전트립 - 미션 플랫폼(사52:7) - 2019.2.10(주일)-16(토) 라오스 P학교 겨울 방학을 맞은 중고등부 학생들이 라오스로 떠났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엔티엔으로 6시간, 또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으로 1시간, 그리고 우돔싸이 지역 학교까지 5시간 긴 여정의 끝에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오전에는 벽돌 쌓기와 자갈 옮기기 등의 노력 봉사에 들어갑니다. 열정만큼이나 몸이 빨리 지치기도 합니다. 점심 식사 후 오후에는 교육 봉사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흥미로운 미술 활동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습니다. 산과 들이 펼쳐진 자연 속 야외에선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만큼 마음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지고 문화 교류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언제나 헤어짐은 아쉽습니다. 이들이 만났던 아이들 뿐만 아니라 현지 학교를 돕는 교사와 봉사자들을 위해서도 사랑을 가득 담아 기도했습니다. 라오스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 팀원들, 밟는 곳곳마다 기쁨과 사랑의 씨앗을 뿌립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사 52:7) 소망의 자녀들이 땀흘려 뿌린 복음의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기까지, 합력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협조: 청소년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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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부 봄 성경학교19.02.20소년부 봄 성경학교 -말씀으로 어라이브(語 live)- 2019. 2.16(토) 제2교육관 제2예배실 교회학교 소년1, 2부가 지난 16일 봄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교사들이 이른 아침 나온 학생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주제에 맞춰,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는다는 찬양과 율동으로 봄 성경학교의 문을 열었습니다. 소년1부 담당 문선영 전도사는 여는 예배에서 여호수아 1장 8절로 성경학교 주제 말씀을 나눴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우리 삶의 유일한 기준이며, 그 말씀이 이스라엘을 살렸듯 우리도 살릴 것이라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말씀(語)으로 살 때(live) 말씀(語)으로 인해 살아나게(alive)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말씀 후 주제학습 이론편으로 간식과 함께 성경 애니메이션 시청을 했습니다. 성경 애니메이션 시청으로 내용이해를 돕고 장소를 나눠 신명기와 여호수아를 통독했습니다. 소년2부 담당 최용현 전도사 진행으로 ‘성경 골든벨’을 열었습니다. 통독한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출제해 통독 내용을 복습하고, 되새겼습니다. 오후에는 제2교육관 곳곳으로 흩어져 율법의 내용을 재밌는 활동학습으로 배우는 ‘활동으로 어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우상을 무너뜨려라’ ‘하나님을 찾아라’ ‘마음의 빛을 비춰라’ ‘그의 이름은?’ ‘거짓말 금지’ ‘네 부모를 공경하라’ ‘안식일을 기억하라’ ‘생명을 지켜라’ 각 포스트에서는 활동학습을 진행하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도장을 찍으며 게임을 즐길 뿐 아니라 배운 말씀대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년부 봄 성경학교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고, 말씀 때문에 살아나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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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pm
제5남선교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