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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봄 성경학교19.02.15초등부 봄 성경학교 - 마이티워리어(삿6:12) - 2019.2.9(토) 제2교육관 '마이티 워리어'를 주제로 초등 1부와 2부 어린이들의 봄 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초등1부 김병진 전도사가 용기 없고 겁 많던 기드온을 강한 용사로 변화시켜주신 하나님에 대해 전했습니다. 초등 2부 김미리내 전도사의 사사기 개관 설명에 이어 사사기 성경 통독에 들어갔습니다. 통독 중간 중간 성경 퀴즈와 말씀 암송, 흥미로운 반별 미션으로 성경 내용들을 확인합니다. 성경속 하나님을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 두 명의 사사를 세우시고 기드온을 불러 미디안을 물리친 장면들을 확인했습니다. 찬송가를 함께 부르며 수행하는 움직이는 토끼모자 미션이 가장 인기였습니다. 오후 활동시간에는 기드온이 성경에서 체험한 사건들을 재미난 미션들로 바꿔 체험했습니다. 우상을 파괴하고 300 용사들과 함께 미디안을 물리친 기드온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갑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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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부 겨울수련회19.02.13소망부 겨울수련회 -꽃보다 열매(요15:5)- 2019.2.8(금)-9(토) 소망수양관 소망부가 성령의 열매가 가득하길 꿈꾸며 ‘꽃보다 열매’라는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8일, 소망부 교사와 학생 200여 명은 교회에서 여는 예배를 드리고, 체험학습을 위해 용인에 목장으로 향했습니다. 부원들은 여물주기 등 낙농체험을 하고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교제를 나눴습니다. 수양관에 도착해 예배를 드리고 코너학습 ‘손에 손 잡고’를 했습니다. 전구로 만든 모닥불을 중심에 놓고 포크댄스를 추고 스티커를 붙이며 사랑의 마음을 나누길 다짐했습니다. 둘째날 코너학습에선 글없는 책으로 복음전도도 배우고 하나님의 성품(열매)를 맺는 법을 게임을 통해 배웠습니다. 소망부원들은 겨울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 이웃과의 관계에서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이번 겨울수련회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선한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배우고 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소망부가 교사들의 기도와 섬김, 그리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선한 열매를 많이 맺을 것을 소망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자료협조: 소망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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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새가족 교육19.02.03소망 새가족 교육 2019.1.27(주일)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교회에 처음 등록한 새가족이 교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소망 새가족 교육이 있었습니다. 주일 오후 2시 40분 선교관 지하2층에서 제직회 새가족부가 새가족들을 따뜻하게 맞습니다. 찬양하며 새가족 교육이 시작됩니다. 새가족 교육영상을 보고 새가족부 담당 이경희 목사가 주차에 따른 강의를 합니다. 1주차 - 하나님은 누구신가? 2주차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3주차 - 구원이란 무엇인가? 4주차 -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누구의 것도 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조직도, 건물도 아닌 믿음의 공동체이며 그리스도의 몸인 것을 강조했습니다 교회란 무엇인지,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는지와 교회의 5가지 사명에 대해 배웠습니다. 4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마친 성도들은 수료증과 선물을 받았습니다. 모든 새가족부원들은 앞으로 나와 찬양으로 새가족을 축복했습니다. 조별모임에선 조장과 함께 교회 이곳저곳을 돌며 각 시설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36명의 새가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고 성장하며, 함께 하나님나라를 이뤄갈 것을 소망합니다.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3-24)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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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태국 비전트립19.01.30대학부 태국 비전트립 2019.1.15-22(화-화) 태국 상카부리 케냐와 인도팀에 이어 대학부 태국비전트립팀이 지난 15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태국 상카부리를 다녀왔습니다. 현재 선교사가 섬기는 겟세마네 신학교에 방문해 선물을 나눴고, 신학생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학생들에게 미역국, 김치전, 호떡 등 한국 음식들을 손수 만들어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이튿날에는 신학생, 교인들과 함께 오지 마을로 향했습니다. 비포장 도로에, 산을 넘고 물을 건너는 쉽지 않은 여정들... 하지만 복음을 들고 향하는 모두의 발걸음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마을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낙후된 곳이었지만 아이들의 얼굴만큼은 해맑습니다. 신학생들과 함께 싸니펑, 라이훠 교회를 중심으로 방문해 현지인들과의 게임과 운동, 예배와 공연의 일정으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후아이 꼽 초등학교를 방문해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함께 먹고 자고 기도하고 즐겁게 사역하며 주님의 사랑을 경험한 하루 하루들 팀원들의 가슴과 영혼에 그 사랑의 흔적과 추억들이 아름답게 새겨졌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사 52:7) <img title="IMG_8096.JPG" src="/FILE/NEW/201901301337438e9e0d56-ce0e-4ca8-ad4c-e4bba7ba12b9.JPG" alt="/FILE/NEW/201901301337438e9e0d56-ce0e-4ca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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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인도 비전트립19.01.29대학부 인도 비전트립 2019.1.11(금)-19(토)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푸네, 솔라포, 사따라) 대학부 비전트립 인도팀이 지난 11일부터 8박 9일간 인도에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방원석, 금교준 전도사와 17명의 대학부원들이 한 팀을 이뤘습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3개 지역에 푸른 목장, 로뎀나무, 올리브, 잣나무, 좋은 나무 등 교회들을 순회하며 공연과 교육, 주일학교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경건회를 갖고 매일 주어진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전도잔치도 열었습니다. 현지 성도들과도 어울리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증축하는 현지 교회에 악기를 전달하며 인도 땅에 찬양이 울려퍼지기를 기대했습니다. 인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도 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는 친구, 선후배와 우정도 깊어졌습니다. 인도 땅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일어나 빛을 발할 것을 소망합니다 ! [자료협조: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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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케냐 비전트립19.01.24대학부 케냐 비전트립 2019.1.3-12(목-토) 케냐 탈라 겨울 방학을 맞은 대학부원들이 이사야 60장 1-3절 말씀을 주제로 케냐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윤모세 전도사와 김완진 부장 장로를 필두로 18명의 대학부원들이 팀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주요 사역으로 성경캠프와 초등학교, 고등학교 방문 및 공연 사역 벽화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오래된 벽면에 알록달록 그림들로 채워가기도 했습니다. 함께 뛰어놀며 아이들과 또 팀원들은 부쩍 가까워져 갑니다. 팀원들이 땀흘려 뿌린 사랑과 기쁨의 씨앗들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땅, 케냐의 영혼들이 주님의 영광을 함께 보며 기쁘게 나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1-3) [자료협조 : 대학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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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망장학생 선발 2차전형19.01.232019 소망장학생 선발 2차전형 2019.1.19(토) 제2교육관 제직회 소망장학부 주관으로 지난 19일 소망장학생 2차전형이 있었습니다. 소망교회는 기독교 영성과 리더십으로 세상의 빛과 소망이 될 인재를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들이 일반부문과 신학부문으로 나뉘어 논술시험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장학부 총무 임종세 집사와 장학부 담당 박도연 장로가 장학사업과 전형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여러분이 못해서 떨어진게 아닙니다 더 잘하신 분이 있다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안내 후 응시자들은 논술시험을 위해 부문별로 장소를 이동해 시험을 치렀습니다. 장학부 부원들은 시험감독으로 봉사했습니다. 집중하여 주어진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적어나갔습니다. 논술시험을 마치고 그룹을 나눠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오는 2월 23일, 2차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예배가 진행되며, 여름에는 장학생 수련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열심히 준비해온 응시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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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직 수련회19.01.192019 제직수련회 2019.1.16(수) 본당 지난 16일 오후 7시 20분 본당, 올 한해 교회를 섬길 제직들이 모였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제직들이 한 해를 시작하며 마음에 품어야할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이날 신임집사들도 처음 참석해 섬김의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의 인도를 따라 옆사람과 인사하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한정운 목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을 드리고,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제직회 제직교육부 담당 이정훈 장로는 소망교회가 가정과 교회, 사회 곳곳을 번영케하는 생수의 강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박원호 목사는 ‘하늘 나는 새와 땅에 심겨진 겨자씨’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13장 31-3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늘 높이 나는 새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 나라와 성도는 땅에 심기는 ‘겨자씨’라고 했습니다. 작은 겨자씨가 자라 나무가 되어 새들이 날아와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듯 교회도 그래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병든 새도 힘 잃은 새도 버려진 새도, 나를 핍박한 새도 쉬게 할 것입니다.” “그늘을 만드는 것, 새들이 와서 쉬고 하나님을 다시 노래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신임집사들에 대한 환영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신임집사들은 선배 제직들의 축하를 받고 김경진 담임목사의 축복기도를 받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주님께 마음을 두고 주님께 시간을 드리며 재물 드리며 삶을 드리는 주님의 종들에게 이 세상이 주지 못하는 큰 기쁨을 주시옵소서” 제직들은 ‘주기도문송’을 함께 부르며 하나님 안에서 한 공동체임을 확인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겨자씨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소망의 모든 제직들이 3대 담임목사와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겨자씨 같은 일꾼 될 것을 소망합니다.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 13:3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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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담임목사 김경진 목사 위임예식19.01.16제3대 담임목사 김경진 목사 위임예식 2019.1.13(주일) 본당 서울강남노회 주관으로 소망교회 제3대 김경진 목사 위임예식이 지난 주일 저녁, 본당에서 거행됐습니다. 김지철 은퇴목사와 내빈,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1부 예배에서 서울강남부노회장 오경환 목사가 기도를 맡았습니다. 세우신 김경진 담임목사에게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 솔로몬의 지혜와 엘리사의 갑절의 영감, 사도바울의 복음의 열정 주셔서 주의 나라 확장의 거룩한 도구로 세워가시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전 강남노회 부노회장이자 청빙위원장 박영배 장로의 성경봉독 후 주일 3부 예배를 담당하는 시온찬양대가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이날 설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총장인 서정운 목사가 '좋은 목사'를 주제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김경진 목사가 아니더라도 소망교회 담임목사를 대신할 수 있었겠지만 그러나 김경진 목사가 담임목사이기에, 소망교회의 미래는 그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전진할 것이라며 성도와 목사 모두가 서로를 아끼고 돌보며 아름다운 소망교회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2부 위임식에서는 노회서기 윤광서 목사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 서울강남노회장 황명환 목사의 인도로 위임받을 김경진 목사의 서약이 있었습니다. 성도들도 김경진 목사를 위임목사로 받으며 치리에 복종하고 수고에 위로하고 협력하기로 서약했습니다. 이어 임직 기도를 올렸습니다. 소망교회 3대 목사로 부르신 하나님 앞에 김경진 목사와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지도력과 분별의 지혜를 주시고 믿음과 소망, 사랑으로 사역에 임하며 또 주님과 주의 종 사이에 말씀의 통로가 막히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드린 목사와 성도들의 서약이 영원히 변치 않게 하소서. 몸과 마음과 영혼을 강건케하시고 충성과 사랑이 날마다 성장하게 하소서" <img style="font-size:12px;" title="ISM_8807.jpg" src="https://www.somang.net/com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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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년 하례회19.01.132019 신년 하례회 2019.1.11(금) 친교실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제직 대표들이 신년 하례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목회자를 비롯 원로, 은퇴 장로와 각 부서의 장과 임원들이 모였습니다. 당회 서기 임현철 장로 사회와 김경진 담임목사 인도로 먼저 예배를 드렸습니다. 방수일 원로장로는 교회 각 부서를 맡은 제직들이 새해에 하나님의 손길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되길 기도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누구를 위한 사역인가?’라는 제목으로 딤전 4장 12절로 16절 말씀을 나눴습니다.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할 때 사역을 통해 우리도 함께 살아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각자가 맡은 일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은사와 도우심으로 본이 되는 한 해가 되자고 나눴습니다. “성령께서 올 한해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하옵고” 2부 순서로 각 부서 소개 및 새해 인사를 했습니다. 먼저 담임목사 인사 후 교회의 어른 원로, 은퇴 장로 소개를 했습니다. 이후 부교역자들과 교회학교를 소개했습니다. 권사회, 여전도회, 남선교회, 경조부, 교회 직원, 음악부까지 차례차례 소개했습니다. 제직과 기관 소개가 끝나고 모두 손을 잡고 원을 만들어 ‘주기도문송’으로 하례회를 마쳤습니다. 2019년도 모든 제직들이 하나되고,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는 은혜와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 4:15-16)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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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온가족 새벽기도회19.01.082019 온가족 새벽기도회 - 이 생명이 이르는 곳마다(겔47:9) - 2019.1.2(수) 본당 2019년 새해를 맞아 소망의 온 가족들이 새벽기도회로 모였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동트기 전 새벽 바람을 뚫고 나온 성도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본당 입구에서는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기도카드를 배부했습니다. 어린이부터 대학, 청년, 장년까지 함께하는 연합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올 한 해의 간절한 기도제목들도 하나님 앞에 꺼내봅니다. 형제와 자매, 어린이 순서에 이어 다같이 함께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했습니다. 형제: "거룩하신 하나님, 새해에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가정과 사회, 삶의 모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져 가게 하소서" 어린이: "하나님 아버지,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지 않고 서로에게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게 해 주세요" 이날 이른 새벽부터 함께 연습한 부모와 자녀들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의 특송도 있었습니다. ♩ 하나님이 주인되어 주시며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가정 - 사람들의 부러움 되기 보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가정 - <찬양하는 가정> 김경진 담임목사는 '이 생명이 이르는 곳마다'를 주제로 에스겔 47장 7-9절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신구약을 종횡하며 에스겔이 본 환상에 생명의 강물이 예수님으로 부터 나오는 성령임을 전했습니다. 그 생명으로 우리도 살고, 온 땅도 적셔지고, 나아가 온 세상이 축복받는 2019년이 되기를 축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역별로 축복 기도를 드렸습니다. 일터가 소명의 자리가 되길, 가정이 화목하길 또 믿지 않는 형제, 자매를 위해 온 가족이 손을 맞잡고 기도했습니다. 또 목회자와 교역자의 가정, 직원들과 다양한 모습으로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를 위해 이날 함께 참여한 자녀들을 위해 아이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겔 47:9)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오는 생명력으로 가득할 소망 성도들의 2019년을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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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년 예배19.01.032019 신년 예배 -새해 감사 예배- 2019.1.1(화) 본당 기해년 새해, 첫 시간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려는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나왔습니다. 신임 권사들이 처음으로 예배 안내를 맡아 성도들을 반깁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인도자가 시편 121편으로 성도들을 예배로 초청하고, 찬양대의 송영으로 새해 감사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날, 첫 시간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며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주님께 드리는 기도’를 온 성도가 함께 읽으며 기도했습니다. 찬양대는 정성껏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새해에 대한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새해 첫 설교로 신명기 30장 15절 16절을 나눴습니다. “소망교회라면 충분히 번영을 누리고 있는 교회가 아닌가요?” 설교제목인 ‘우리로 번영케 하소서’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할만한 질문들을 예로 들며 ‘번영’이란 단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에 대해 나눴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과 이 문제를 함께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용어를 함께 정리하고 목회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김경진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복과 번영이 ‘생명’과 연관해서 나타남을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또 다른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로부터 선물받은 ‘영원한 생명’을 이 땅에 충만케 하고 역사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누려야할 번영이며 복이라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생명을 번성케 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도들은 설교를 통해 우리가 진정 구하고 누려야할 복과 번영, 그 방법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성찬예식은 우리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생명의 식탁입니다” 설교 후 거행된 성찬예식에서 김경진 목사가 성찬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장로들이 분병, 분잔하고 성도들은 믿음으로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성찬예식 후 다같이 일어나 ‘애국가’를 부르며 새해 감사 예배를 마쳤습니다. 김경진 목사는 예배를 마치고 나온 성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습니다. 예배 안내를 담당했던 신임 권사들과 찬양으로 섬긴 찬양대와도 악수하고 기도했습니다. 교회에선 새해 선물로 성도들에게 소망말씀나눔 1월호를 나눴습니다. 새해 감사 예배는 새벽 5시 30분에 시작한 1부부터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한 4부까지 진행됐습니다. <img title="ISM_7557.JPG" src="/FILE/NEW/201901031759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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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목사 은퇴 인사19.01.03김지철 목사 은퇴인사 2018.12.30(주일) 본당 소망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시무하신 김지철 목사가 지난 해 30일 주일예배 설교를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당회 서기 임현철 장로가 지난 16년간 신앙의 안목과 단련된 믿음을 보여주심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영상을 통해 지난 40여 년의 사역을 돌아봤습니다. 청년의 때에 CCC 활동으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또 남편과 아버지로 소망교회의 목자로 충성해 온 지난 40여 년의 사역을 돌아봤습니다. 본당과 각 부속실에서도 동일한 마음으로 감사와 사랑을 담아 축복했습니다. 예배 후 성도 한 분 한 분과 악수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소망교회를 묵묵히 이끌어 주신 김지철 목사님께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매 예배 마다 본당 바깥까지 늘어진 줄로 김지철 목사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지 못한 성도들도 많았습니다. 청년들과 함께하는 5부 예배에서도 은퇴 인사를 했습니다. "멋지고 소중한 장로님, 기도하며 사랑하는 권사님, 말 없이 봉사와 헌신하는 수 많은 집사님들, 또 매 주일 예배시간에 가득찬 성도들을 보면서, 감사합니다..." 소망교회의 성도들을 만나 얻은 기쁨과 감사를 영상으로 전했습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지철 목사님과 사모님을 향해 일어나 축복했습니다. <img styl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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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로, 권사 은퇴식18.12.302018 장로, 권사 은퇴식 2018.12.23(주일) 본당 지난 23일 주일 4부 예배 중 올해 70세를 맞은 장로 다섯 명과 권사 173명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권사회에선 은퇴하는 선배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임직 후 교회와 성도를 위해 헌신과 사명을 다 한 장로와 권사에게 가족과 성도들은 아낌없는 감사와 축하를 보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요한복음 1장 9-13절로 ‘성탄, 하나님 자녀됨의 복’이란 설교를 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이 자유와 생명,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은퇴하는 장로와 권사들에겐 교회 일에 앞장 서 감당한 헌신에 대해 감사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은퇴하는 장로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주님 앞에 서시는 그 날까지 영광된 축복의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종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담임목사의 기도와 은퇴 선포 후 선물 증정식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173명의 은퇴 권사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했습니다. “돈을 안 받습니다. 오히려 돈을 내십니다” 간혹 경조부와 조의봉사에 대한 오해가 있어, 금전적 보상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기인한 값없는 섬김임을 설명했습니다. 은퇴 권사들이 목회의 동역자로, 주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노고도 감사했습니다. 축복 기도와 은퇴 선포 후 문주완 권사가 173명의 은퇴 권사를 대표해 선물을 받았습니다. 은퇴 장로, 은퇴 권사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더하길 소망합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 4:8)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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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탄축하 음악예배, 성탄예배18.12.292018 성탄축하 음악예배, 성탄 예배 2018.12.23(주일),25(화) 본당 대림절 네번째 주일인 지난 23일 저녁 성탄절 음악예배로 드렸습니다. 한정운 목사가 누가복음 2장 8절-14절로 '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곧 이어 주일 3부 예배를 섬기는 시온 찬양대가 준비한 음악회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성탄절을 맞아 시온찬양대는 소망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를 준비했습니다. 예수의 탄생과 목동의 경배, 동방박사의 이야기, 예수님의 탄생의 감격적인 현장이 펼쳐졌습니다. 온 땅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 2:10) 성탄절 아침, 이 땅의 구원자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소망 성도들이 성탄예배로 나왔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 갈등과 다툼, 미움과 분노로 가득한 이 땅에 하늘의 평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화평의 영으로 오신 주님께서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부모와 자식, 부부와 형제,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동료와 이웃 가운데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2장 8-14절 말씀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서부터 시작된 예수 탄생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내 마음이 비어있는 자, 기다림을 가진자, 아파하는 자, 상처가 있는 자... 그러나 주님을 향해서 마음을 열어놓은 자들의 가슴에 찾아오십니다. 그때 우리는 평화를 맛보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연약하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향해 그리스도의 평화를 함께 나누며 살아가기로 결단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 2:14) 한 해를 보내며 성탄의 복된 소식이 이 땅에 소외되고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과 더불어 모든 이들의 삶에 빛이요, 힘이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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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성탄발표회18.12.212018 교회학교 성탄발표회 -우리에게 찾아온 기적- 2018.12.19(수) 본당 성탄을 앞두고 지난 19일 교회학교 1부에서 성탄 발표회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장 11절 말씀, 아멘 " 천사들의 말씀 선포로 '우리에게 찾아온 기적'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30개월 이하 어린 자녀들의 부서 영아부는 아빠,엄마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은 아기 예수님을 맞으러 가는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했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동방박사가 따라갔던 성탄별처럼 반짝이는 불빛 왕관을 쓰고 아기 예수님을 맞았습니다. 소망부원들도 성탄 찬송가를 메들리로 준비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들로 이뤄진 아동팀 어린이들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전학년부 순서로 성탄 찬송을 올려드렸습니다. "어둠에 묻혀 잠자는 자 기뻐하여라 ~ 두려움에 얽매여 살아가는 자 평안하여라 ~" _ 모든 백성을 위한 ♪ "기다리나요, 하얀 눈송이 (아니 아니) 기다리나요, 멋진 장난감 (아니 아니) 기다려요 난 아기 예수님을 !" _난 기다려요 ♪ 목청껏 소리를 높여 아기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오늘 같이 좋은 날 우리가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복인가요 ! <img title="ISM_4407.jpg" src="https://www.s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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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pm
제5남선교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