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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부 여름 성경학교19.07.28유년부 여름 성경학교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2019.7.19(금)-20(토) 소망수양관 초등 1,2학년 예배공동체 유년부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첫날, 유년1부 담당 김주희 전도사는 여는예배에서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하늘가족임을 강조했습니다. 분반공부에서 유년부 학생들은 예배 때 들었던 말씀을 생각하며, ‘하늘가족’을 클레이로 표현했습니다. 유년2부 담당 지요한 전도사는 저녁예배에서 안디옥교회 이야기로 하늘가족의 서로 세워주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와 축복의 시간에서 유년부 부원들은 하늘가족으로 서로를 세워주고 하나되길 결단했습니다. 둘째날, 궂은 날씨에도 물놀이를 신나게 즐겼습니다. 2인 3각, 포토존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실내활동을 통해 우리가 하늘가족임이란 사실을 오감으로 배웠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 안에서 하나됨을 깨닫고, 하늘가족으로 서로 돕고, 안고, 나누고, 업어주며 살아가기로 한 결단이 흔들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서 3장 28절) [자료협조 : 유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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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국내선교19.07.26대학부 국내선교 -Have a Full Life- 2019.7.17(수)-20(토) 충북 옥천, 영동, 충남 청양 소망 대학부가 예수 그리스도 안의 생명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3박 4일간 충청도 지역 5개 교회와 마을에서 다양한 봉사와 전도를 펼쳤습니다. 각 팀마다 교회, 주민 가정, 마을 창고 등을 청소, 도배 하고 벽에 아름다운 그림과 색을 입혔습니다. 성경학교와 어린이 사역도 했습니다. 각종 만들기, 공연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사진’도 찍었습니다. 양계장을 청소해 비료를 나누고 양봉상자 페인트 칠, 마을 보수공사, 잡초도 뽑기와 박스 접기 등을 하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습니다. 마을잔치를 열어 재롱도 부리고 공연을 통해 때론 노방으로 나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선물을 들고 가정을 방문하고 함께 영화도 보고, 몸이 불편한 어른들은 모시고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교회에서 함께 예배도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하나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학부가 우리 교회를 대표해 농촌지역에서 봉사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대학부를 통해 전달된 복음의 기쁨과 충만한 생명이 교회와 마을,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 <p style="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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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앙강좌 개강19.07.25여름 신앙강좌 개강 2019.7.19(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생수 같은 ‘여름 신앙강좌’가 열렸습니다. 지난 19일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말씀에 목마른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첫시간 ‘영적침체 극복하기’라는 제목으로 김영규 목사가 강의를 했습니다. 넌센스 퀴즈로 강의를 시작하며 영적침체도 혼자 극복하기 힘들기에 주위에서 도와야함을 강조했습니다. 영적침체란 무엇인지 정의하고, 모세, 엘리야 등 하나님의 사람들을 살피며 영적 침체의 원인과 증상을 배웠습니다. 성도들은 자신뿐 아니라 주위 지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듣고, 적었습니다. 김영규 목사는 영적침체 극복을 위해 다섯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1. 침체의 정확한 원인 진단 2. 하나님 말씀의 공급 3. 하나님께로 시선 집중하기 4. 사랑으로 영혼 살피고 돌보기 5. 구원의 십자가를 바라보기 김 목사는 구원의 십자가를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깨달을 때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회복하며 영적침체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름신앙강좌는 앞으로 5번 매주 금요일 오전과 오후에 부교역자들의 강의로 진행됩니다. <교회 홈페이지-미디어-강좌-신앙강좌>에서 지난 강의를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은 성도들을 통해 영적침체에 빠진 지체들이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으로 회복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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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연합 음악회19.07.23남선교회 연합 음악회 -김자경 오페라단과 함께하는 갈라 콘서트- 2019.7.19(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19일 저녁 제5,6,7,8남선교회가 연합해 김자경 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1부는 예배로 진행되어 각 남선교회 회장들이 순서를 맡았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 담당 박경삼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20-21절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음악회에서 김자경 오페라단 단원들은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였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은 후 이어진 무대는 콰르텟 앙상블의 동요 메들리로 시작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좋아하는 뮤지컬, 오페라, 찬송가로 채워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도 음악회에 함께하며 성도들과 남선교회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격조 있는 음악으로 가득찼던 선교관, 함께한 회원과 성도들은 친교를 나누며 기쁨과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기쁨과 은혜가 생명의 강물 되어 가정과 직장과 만나는 영혼에게 흘러가 아름다운 음악이 되길 소망합니다. [자료협조: 남선교회 연합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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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19.07.23유치부 연합 여름성경학교 - 여호와만 참 하나님(신 6:4) - 2019.7.12(금)-13(토) 소망수양관 유치1,2,3부가 소망 수양관에서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유치부 교역자들이 '여호와만 참 하나님'을 주제로 엘리야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세상으로 보내셨듯이 어두워진 세상에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에 대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복음 버블쇼' 공연도 인기였습니다. 친구들과 미니 올림픽 '씽씽 기쁨 놀이터'에서 흠뻑 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저녁예배에서는 ‘하나님을 당당하게 드러내요’라는 제목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바알의 대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라고 믿은 엘리야처럼, 우리도 여호와만 참 하나님을 굳게 믿는 소망 아이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번 수련회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아빠 도우미들이 있었습니다. <img title="yuchi3bu01-047.jpg" src="/FILE/NEW/2019072311312596c2894c-1146-47fb-926f-9486efaf2889.jpg" alt="editFileDown.do?atch_file_id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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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초청 국내 성지순례19.07.20목회자 초청 국내 성지순례 2019.7.11(목)-13(토) 영광, 신안, 김제 제직회 국내선교부에서 ‘목회자 초청 국내 성지순례’를 진행했습니다. 7월 11일부터 2박 3일동안 영광, 신안, 김제 지역의 교회와 순교자 묘역을 살펴봤습니다. 국내선교부 담당 장선기 목사와 부장 박찬일 장로가 함께해 협력교회 목회자들을 섬겼습니다. 첫째 날 한국전쟁 때 77인의 성도가 순교한 영광 염산교회와 합장묘역을 방문했습니다. 둘째 날은 신안 증도의 증동리교회를 방문해 도서지역 복음의 어머니이자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사역을 돌아보고 기도동산에 올라 다함께 기도했습니다. 마지막 날, 김제 금산교회를 방문해 당시 전통관습을 해치지 않으며 복음을 전했던 선조들의 신앙을 생각하며 예배드렸습니다. 2박 3일의 국내 성지순례를 통해 초청된 목회자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 하늘과 땅,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교로 굳건히 서길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국내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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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19.07.19소망장학생 여름수련회 2019.7.13(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제직회 소망장학부에서 2019년 장학생을 위해 여름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소망장학부 박도연 장로의 인도, 부회계 이창식 집사의 기도로 개회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장학부 담당 박상건 목사가 이사야 58장 11-12절 말씀을 본문으로 '물 댄 동산'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 본문에서 '물 댄 동산'이라 말씀하신 것 처럼, 황폐한 세상을 다시 일으켜 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복음을 아는 자들, 우리라고 전했습니다. 장학생들을 찾은 김경진 담임목사는 르코르뷔지에의 작품 '열린 손'과 같이, "한 손 가득 받았고, 한 손 가득 주었다"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축복했습니다. 이어 장로회신학대학교 백충현 교수는 특강을 통해, '풍성한 생명을 지향하는 사회와 학문'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소득 양극화, 저출산,저성장, 높은 자살률 등 생명이 시들어 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며 참 생명과 진정한 삶에 대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오후에는 고등부와 대학부, 대학원 부별로 나뉘어 강의를 듣고 생각한 바를 함께 나눴습니다. 장학생들은 풍성한 생명을 지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할 방안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함께 모여 논의한 이야기들을 발표했습니다. 각자 전공 영역과 더불어 진리를 탐구하며 풍성한 생명을 지향하는 세계를 만들어 갈 포부를 밝혔습니다. "생명이 시들어 가는 사회이지만 공학, 연극 등 많은 꿈을 가진 저희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에 우리 모두의 미래를 조금 더 아름답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생명 넘치는 사회를 꿈꾸는 서로를 통해 장학생들은 힘과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함께 꿈꾸고, 나누기로 다짐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를 은혜와 감사로 받으며 받은 만큼 베풀 수 있는 자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img title="IMG_6898.jpg" src="/FILE/NEW/20190719152455c758c294-d4cc-49da-a27c-a381f37c016f.jpg" alt="/FILE/NEW/20190719152455c758c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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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구약성경 통독19.07.16전교인 구약성경 통독 -참되신 사랑의 언약- 2019.7.8(월)-12(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지난 7월 8일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전교인 구약성경 통독’이 열렸습니다. 인도를 맡은 류범호 목사가 통독에 들어가기 전 성경 각 권의 개요와 요점을 짚어주었습니다. 류 목사는 나무를 보듯 성경을 깊이 묵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통독은 숲을 보듯 전체적인 그림을 보자고 말했습니다. 류 목사의 인도에 따라 참석자들이 다같이 일어나 창세기 1장을 합독하며 통독을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각자 가진 성경과 스크린을 통해 눈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휴식시간에는 성경스토리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복습도 했습니다. 이른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매일 8시간 5일동안 진행되는 쉽지 않은 스케쥴이었지만 성도들은 간식과 교제, 체조로 힘을 얻으며 함께 은혜의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날, 류범호 목사는 마무리하며, 구약성경의 마지막 말라기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 예수 그리스도를 나눴습니다. “말라기가 어둡게 끝나는 것 같지만 정말 강렬한 빛, 예수 그리스도가 숨겨져 있음을 우리는 볼 수 있어요.” ‘참되신 사랑의 언약’이란 주제 아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독하며 예수님을 바라보게 된 성도들.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성도들을 매일 빛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주님의 교훈은 금보다, 순금보다 더 탐스럽고, 꿀보다, 송이꿀보다 더 달콤하다.” -시19:10(표준새번역)-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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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오찬예배19.07.12직원 오찬예배 2019.7.10(수) 베들레헴, 소망풍경 김경진 담임목사가 사무처장 이취임과 직원 격려를 겸하여 오찬예배를 마련했습니다. 담임목사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축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직원들을 위로하며 힘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오찬을 마치고 소망풍경으로 이동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망의 직원들이 하늘의 위로와 땅의 축복을 받으며 사명의 자리에서 교회를 돌보는 하나님의 일 잘 감당하길 응원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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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여름성경학교19.07.10유아부 여름성경학교 - 진짜 진짜 하나님 (단1:8) - 2019.6.29(토) 유치부실 '진짜 진짜 하나님'을 주제로 유아부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부모님,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찬양 시간 !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이 연극 설교로 <다니엘과 세 친구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우상을 섬기지 않았던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믿음과 용기를 전했습니다.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 이들의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어 자녀들을 위한 기도회에서 자녀의 신앙과 성품, 삶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편 부모들을 위해 선교관 지하1층 제1음악실에서 <부모교육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교사들의 인도로 자녀들은 <믿음 쑥쑥 코너학습>에 참여했습니다. 스티커북과 다양한 코너활동을 통해 다니엘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면서 하나님만이 진짜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환상의 버블쇼가 펼쳐졌습니다. <img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ont-size:32px;" title="ISM_4190.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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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9.07.03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9.6.23(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유난히 맑고 화창했던 지난 6월 23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에서 소망 새가족이 담임목사를 만났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5월까지 등록한 새가족 13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은혜와 기쁨을 누렸습니다. 새가족부 담당 이경희 목사는 환영의 인사와 함께, 새가족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제직과 공동체를 소개했습니다. 교수선교회 중창단 로고스는 새가족들에게 격조 있는 미니콘서트를 선물했고, 축복의 찬양을 선물 받은 새가족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지난 1월 교육을 수료한 문일봉 성도가 다른 새가족들 앞에 서서 간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 성도는 하나님께서 교회 등록부터 남선교회 공동체로까지 이끄시고, 새가족 교육을 통해 예수님과 복음을 깨닫게 하신 은혜를 나눴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축복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새 가족들을 선택하고 인도하셨음을 전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결정하신 거예요. 사실은 그래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으신 거예요.” 행사에 참석한 4주차 새가족 교육 수료자들에겐 책 선물과 수료증을 전달했습니다. 창세 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시고 선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자녀가 되기로 결단한 새가족들.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가며 새가족들의 믿음이 날마다 자라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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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통일선교주간19.07.022019 통일선교주간 2019.6.17(월)-23(주일) 소망교회 한국 전쟁 69주년인 올해 북한 선교의 달인 6월을 맞아 통일선교주간을 진행했습니다. 6월 21일 오전 10시에는 제5여전도회 주관으로 6.25 금식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윤 환 목사가 ‘하나가 되게 하려함이니이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와 합심 기도를 드렸습니다. 2부에는 통일안보강사이자 탈북복음가수인 강은정 씨가 간증을 전했습니다. 통일선교주일인 23일에는 김경진 담임목사가 히브리서 10장 9-20절을 들어 ‘예수, 새로운 살 길’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일 2부와 3부 예배에는 탈북 자녀 방과후 학교인 ‘미래소망스쿨’ 학생들이 특송으로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교회학교 각 부서는 이 날을 ‘나라 사랑 주일’로 정하고 느헤미아를 본문으로 복음 통일과 나라 사랑에 대한 말씀을 선포한 뒤 이 말씀에 따른 분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북한 성도들의 실상이 담긴 사진과 복음의 발자취가 기록된 각종 자료를 모아놓은 사진전도 찾았습니다. 제직회 북방선교부는 예배당을 나오는 성도들에게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제목’이 적힌 손수건을 나눴습니다. 성도들은 선조들의 기도와 희생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고, 다음세대 학생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기도하며, 복음 통일의 주역으로 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리와 하나님 가운데 막힌 담을 허물고 영원한 생명의 새로운 길을 여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남과 북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용서와 희생으로 이 땅에 진정한 '샬롬'을 이뤄 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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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허니브리지19.06.28신혼부부 허니브리지 Honey Bridge 2019.6.21(금)-22(토) 나인블럭(가평) & 더스테이힐링파크 지난 21일, 신혼부부를 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 ‘허니브리지’가 열렸습니다. 가평에 위치한 나인블럭에서 체크인을 마친 신혼부부들이 목회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습니다. 멋진 노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환영 인사를 나누고 부부소개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 인도로 축복과 애찬(Love Feast)이 이어졌습니다. 서로를 부부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가든하우스에서의 ‘코지허니톡(Cozy Honey Talk)’, 야식을 나누는 즐거운 대화 속에 밤이 깊어갔습니다. 이튿날,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패밀리타임 네크워크 대표 홍장빈 목사가 ‘부부 소통법’을 아내 박현숙 간사가 ‘부부 친밀감’에 대해 오전과 오후로 시간을 나눠 강의했습니다. 강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었고 부부별 나눈 이야기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담임목사와의 식사와 티타임이 이어지고 자연 속에서 평안과 쉼을 누렸습니다. 1박 2일 동안의 순서를 정리하는 소감을 나누고 사진촬영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복합문화공간 안에서 목회자들의 섬김 속에 진행된 ‘허니브리지’ 허니브리지를 통해 부부 사이에 사랑의 다리가, 부부와 하나님 사이에는 견고한 믿음의 다리가 세워졌기를 소망합니다. “내 누이, 내 신부야 …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아가서 5:1) [일부 자료협조: 허니브리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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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부노인요양센터 개원 12주년 감사예배19.06.27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개원 12주년 감사예배 2019.6.20(목) 요양센터 내 강당 존엄성, 공감성, 전문성을 원훈 삼고 기독교 정신으로 한결같은 섬김을 펼쳐온 시립 서부노인전문 요양센터가 개원 12주년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센터 내 강당을 가득 채운 내외빈은 한성일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센터직원들이 준비한 찬양이 강당을 채우고, 제직회 사회봉사부 담당 박경삼 목사가 ‘주님께 붙어가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요한복음 15장 1,2,5절 말씀을 나눴습니다. “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나는 사람에게 붙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열매 맺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연합하여 열매가 맺혀지는 삶 되길 권면하고 축복했습니다. 2부 순서로 이희근 원장의 감사인사와 축사,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시립 서부노인전문 요양센터가 지난 12년을 이끌어 오신 하나님의뜻을 따라 더욱 사랑과 섬김의 본이 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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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권사회 수련회19.06.26제24회 권사회 수련회 2019.6.19(수) 본당 권사회가 지난 19일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으로 수련회를 시작한 가운데, 권사회 회장 허정남 권사가 인도하고 전 회장 박상미 권사가 기도했습니다. 1부 예배에서 새문안교회 담임 이상학 목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이상학 목사는 고린도전서 12장 4절에서 7절까지 말씀으로, '선물로 주신 은사,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상학 목사는 모든 은사는 내게 주신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선물이기에, 경쟁 의식이 아닌 지체 의식을 가지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에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사들은 하나님이 우릴 사용하신 것조차 은혜임을 고백하며 주신 은사와 직분에 합당하게 충성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후에는 2부 순서로 뷰티풀 워십 김명선 간사의 간증과 찬양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고난과 아픔의 시간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의 의미를 새롭게 깨닿고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걸어나갈 수 있었던, 은혜의 경험과 순간들을 나눴습니다. " 내 삶을 주의 것 내 삶은 주의 것 온전한 신뢰를 주께 드리네 보이지 않아도 믿음으로 걷네 주 영광 바라보며 주만 따르네" ㅡ < 내 삶은 주의 것, 김명선 간사> 어떠한 상황에서도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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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여름성경학교19.06.18영아부 여름성경학교 2019.6.15(토) 영아부실,유치부실 생후 13개월부터 30개월의 어린 자녀들이 믿음의 상속자로 무럭 무럭 자라는 곳, '영아부'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교회에 도착한 부모들은 제2교육관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자녀들과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영아 1부와 2부 여름성경학교가 '예수님의 사랑이 쏙쏙쏙'을 주제로 유치부실과 영아부실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이날 연극 예배의 주인공은 누가복음 19장 5절 말씀에 등장하는 삭개오였습니다. 돈만 알던 욕심쟁이 삭개오가 사랑이 가득한 예수님을 만나 은혜와 자비를 나누는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된 사연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몸놀이 시간에는 자녀들의 연령에 맞춰 쉽고 재밌는 도구를 이용해 즐겁게 활동하는 몸놀이, 손놀이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몸놀이에 도전합니다. <img style="font-size:18.6667px;" title="IMG_5241.jpg" src="/FILE/NEW/20190618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