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온찬양대 야외예배19.06.16시온찬양대 야외예배 2019.6.6(목) 소망수양관 지난 6일 현충일, 공휴일을 맞아 주일 3부 예배를 섬기는 시온찬양대가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시온 찬양대 담당 김영규 목사가 시편 8편 1-9절로 말씀을 전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찬양대원들이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함께 손잡고, 게임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오후에는 여성은 피구를 남성은 축구로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야외예배를 통한 기쁨이 노래가 되어 섬기는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은혜의 통로로 계속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시편 147편 12절)i소망홍보영상팀
-
여름 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19.06.14여름 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 -'우리 오늘 눈물로'(시126:5)- 2019.6.13(목) 선교관 2층 예배실 교회학교 여름수련회를 위한 '두드림 기도회'에 모든 부서의 교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영유아,유치부부터 청소년 부서까지 총 300여 명 교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다음 세대를 섬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한 교사들을 축복했습니다. 특송곡을 준비한 교회학교 전 부서 사역자들이 삶의 이유와 소망되신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조성실 목사가 시편 126편 1-6절 말씀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영유아유치,아동팀,청소년팀 순서로 수련회와 모든 여름 사역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교회학교 자녀들의 얼굴을 하나 하나 떠올리며,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거룩한 씨앗으로 든든히 자라가기를 소망하며 기도 엽서를 작성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소망의 교사들이 합심하며 부르짖은 눈물의 기도로, 올 여름 교회학교 모든 수련회와 사역 가운데 영적인 부흥을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자료 협조: 교회학교 1부]i소망홍보영상팀
-
북방선교부 국내비전트립19.06.12북방선교부 국내비전트립 2019.6.8(토) 파주 DMZ 지역 북방선교부가 파주 지역으로 국내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북한 기념관, 각종 기념비와 통일 공원으로 이루어진 통일 안보 관광지 '임진각'을 찾았습니다. 군사분계선 7km 남쪽에 위치한 임진각은 1972년 당시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지만,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조성한 곳입니다. 한국 전쟁 뒤 50년간 비무장지대에 방치돼 있던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화통'을 관람했습니다. 북한을 향해 뻗어진 교각만 남은 상행선 철교들이 보입니다. 파주 민통선 지역 통일촌 내 장단콩 마을을 거쳐 점심 이후에는 영락교회에서 운영하는 송악기도처를 찾았습니다. 민통선 지역 내 군 관할 지역에 있는 시설인 '송악기도처'는 사전 신청을 통해 허가 받아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북한 개성공단 지역을 조망하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한정운 목사가 '비무장 지대에서 해야할 일'(눅11:20~23)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비무장지대의 군인들처럼, 실전 감각을 유지하며 영적으로 무장되어 북한 땅과 주민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을 전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북녘 땅을 바라보며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우리의 아픔으로 받아들이고 또 그들을 돌보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일전망대가 위치한 오두산에 올랐습니다. 서울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되는 지점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주민들이 보일 정도로 북한 땅이 가까이 보입니다. 북한 주민들과 아이들이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살며, 통일 대한민국으로 함께 평화의 노래를 부르는 날을 소망합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장 8절) [자료협조: 북방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19.06.04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2019.5.29(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교회학교 교육1부에서 주관하는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이번 학기는 ‘지혜’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3월 13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기를” 서로를 축복하고, 자신을 축복하며 어머니 기도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5월 29일에는 YWAM 박현숙 간사가 시편 127편 1-5절을 본문으로 나눴습니다. 박 간사는 자녀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랑의 증거요 선물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이 자녀를 세우고 지키시도록 부모가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대로 되라” 부모가 자녀에게 자신의 취향을 요구하지 않고 하나님이 자녀를 창조하신 대로 자라길 돕는 것이 자녀와의 좋은 관계에 키포인트임을 짚었습니다. “하나님은 과거까지 바꾸실 수 있습니다” 부모가 최선을 다해 양육했지만, 어쩔 수 없는 과거의 실수들도 하나님께서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간증했습니다. 박 간사의 자녀양육 경험과 간증은 참석한 어머니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신앙과 양육의 선배로써 참석자들에게 지혜를 더해주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지혜’라는 주제에 따라 삶의 다양한 관계 안에서 여성들을 성숙하게 세워주는 말씀의 원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이요, 현숙한 아내요, 지혜로운 어머니들이 가정과 교회와 이 민족에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 6장 23-26절)i소망홍보영상팀
-
대학부 선교후원행사19.05.31대학부 선교후원행사 -Have a Full Life- 2019.5.26(주일) 소망교회 화창한 5월의 마지막 주일, 대학부가 여름 국내선교와 겨울 해외선교를 위한 선교후원 행사를 열었습니다. 1부 예배가 시작되기 전, 아침 일찍 모인 대학부원들이 분주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현수막 설치, 미션카페 준비 그리고 예배와 기도를 통해 선교를 준비했습니다. 본당에서 예배가 시작되자 각 캠프별로 신구중학교, 본당 앞, 지하주차장으로 흩어져 기도제목이 적힌 물티슈를 성도들의 차량마다 놓았습니다. 물티슈 배부 후에는 미션카페로 이동해 주스와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대학부에서 선교를 갑니다.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배 후 나오는 성도들은 대학부원들의 외침과 음료를 받으며 물질로 선교에 동참했습니다. 모아진 헌금은 대학부 사무실에서 담당자 확인 후 집계됐습니다. 오후에는 대학부 예배를 통해 찬양과 말씀을 공급받았습니다. 대학부 담당 허항진 목사는 ‘진동하는 대학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23절에서 41절 말씀으로 하나님이 먼저 대학부를 진동시키시고, 나아가 선교지까지 진동되길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 모든 대학부원들이 나와 후원행사에 참여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 대학부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옥천과 영동지역 4개 교회로 국내 선교를, 내년 1월에는 태국을 포함한 3개국으로 해외선교를 떠납니다.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 대학부원들의 발걸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온 땅에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꼬마학교 Happy Day19.05.29꼬마학교 Happy Day 2019.5.18(토) 유치부실 <21기 꼬마학교>가 종강을 앞두고 아빠,엄마,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꼬마학교 'happy day'에 오신 가족분들 환영해요~" 도착해 가장 먼저 선생님의 기도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큰 소리로 찬양해요 ~ 소망꼬마학교는 24~48개월 어린이들(2015년 3월-2017년 3월)과 엄마 또는 할머니와 함께하는 영유아 주중 신앙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왕의 명령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끝까지 지킨 다니엘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났습니다. 사자굴에 던져져서도 하나님만 의지했던 다니엘의 믿음과 지혜를 배웠습니다. 이어 '두 눈 꼭 기도집'을 만들었습니다. 가족마다 자유롭게 기도 텐트를 꾸미고 문패를 달았습니다. 사자가 나타날 때에는 기도텐트로 들어가 기도손을 붙들고 담대하게 아빠, 엄마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들고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font-size:18.666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영성마을19.05.23소망영성마을 2019.5.16(목)-17(금) 소망수양관 일상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영적인 쉼을 누리는 소망영성마을이 열렸습니다. ‘발걸음’이란 주제 아래 지난 5월 2일 1차에 이어 16일 2차까지 성도들은 평안과 자유, 기쁨을 누렸습니다. ‘은혜의 발걸음’ 여는 예배에서 유지미 목사는 ‘주님 주어(subject) 인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유 목사는 우리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하나님이 주어 되신 하나님의 역사가 더 중요함을 짚었습니다. 참석자들은 3개의 조로 나뉘어 담당 부교역자와 함께 1박 2일을 함께했습니다. ‘순종의 발걸음’ 조별 모임에선 주어진 질문에 따라 자신을 소개하고, 함께한 조원들을 알아갔습니다. ‘신뢰의 발걸음’에선 ‘렉티오 디비나-거룩한 독서’를 배웠습니다. 순서를 맡은 유지미 목사는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에, 읽을 때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읽어야 한다’ 라는 전제로 구체적인 방법을 강의했습니다. 강의 후 조별로 흩어져 나눔을 통한 실습도 겸했습니다. 담임목사와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별로 돌아가며 식사도 함께하고, 차도 마시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주관한 ‘생명의 발걸음’에선 세족식과 성만찬이 이뤄졌습니다. 이튿날, 모세골 공동체 교회 유해룡 목사가 ‘현대인의 영성훈련’이란 특강을 했습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매순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작은 음악회’에선 찬양사역자 최유신 목사가 간증과 찬양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성도들은 찬양 속에서 영혼의 쉼을 누렸습니다. 윤환 목사가 진행한 ‘축복의 발걸음’은 성도 각자가 1박 2일간 느낀 은혜를 나누고, 그 은혜를 정리한 ‘나의 다짐’을 선언 했습니다. 마지막 ‘사명의 발걸음’에서 한정운 목사는 ‘영성’이란 예수님을 경험하게 만드는 ‘즉물성’이라 말했습니다. 한 목사는 성도들이 영성을 가지고 자신이 먼저 기쁨을 누리고 그 기쁨을 이웃에게 전하기를 당부했습니다. 하반기 소망영성마을은 10월에 3차와 4차가 진행됩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깊은 은혜를 경험한 소망의 성도들i소망홍보영상팀
-
북중 접경지역 비전트립19.05.22북중 접경지역 비전트립 2019.5.3-6(금-월) 중국 단동,심양 북방선교부에서 중국 단동, 심양과 북한-중국 접경지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팀들은 압록강을 가르는 유람선에 올랐습니다. 강과 강 사이 북한과 중국의 전경을 둘러보고 단동 철교도 걸었습니다. 중간까지 가다 끊어진 철교 다리 건너로 북한이 보입니다. 철교에는 6.25 전쟁의 총알 자국까지 선명히 남아있었습니다. 이튿날은 작은 배를 타고 압록강가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선상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하구에서 출발해 수풍댐까지 3시간 가량 배를 타며 마주치는 북한 사람들의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지척에 있지만 다가갈 수 없는 북녘 땅을 향한 뜨거운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이 시작된 곳이라 알려진 호산장성에 올라, 장벽 넘어 북한의 농사짓는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존로스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 지내온 역사를 비롯해, 조선어 성경번역의 시초로 알려진 심양의 동관교회를 방문하는 등 심양 지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년 만에 다시 방문한 팀원들은 또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식당이나 노동자들이 많아지는 등 북한의 달라진 풍경을 보며 북한의 변화 속도와 모습에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중학생부터 대학,청년, 그리고 70대까지 직분에 관계 없이 모두가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품고 나눈 벅찬 시간. 모든 세대가 더불어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가길 소망합니다. [자료 지원: 북방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영성마을19.05.22소망영성마을 2019.5.16(목)-17(금) 소망수양관 일상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영적인 쉼을 누리는 소망영성마을이 열렸습니다. ‘발걸음’이란 주제 아래 지난 5월 2일 1차에 이어 16일 2차까지 성도들은 평안과 자유, 기쁨을 누렸습니다. ‘은혜의 발걸음’ 여는 예배에서 유지미 목사는 ‘주님 주어 인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유 목사는 우리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하나님의 주관적 역사가 더 중요함을 짚었습니다. 참석자들은 3개의 조로 나뉘어 담당 부교역자와 함께 1박 2일을 함께했습니다. ‘순종의 발걸음’ 조별 모임에선 주어진 질문에 따라 자신을 소개하고, 함께한 조원들을 알아갔습니다. ‘신뢰의 발걸음’에선 ‘렉티오 디비나-거룩한 독서’를 배웠습니다. 순서를 맡은 유지미 목사는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에, 읽을 때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읽어야 한다’ 라는 전제로 구체적인 방법을 강의했습니다. 강의 후 조별로 흩어져 나눔을 통한 실습도 겸했습니다. 담임목사와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별로 돌아가며 식사도 함께하고, 차도 마시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주관한 ’생명의 발걸음’에선 세족식과 성만찬이 이뤄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발이 씻길 때 자신이 길이 아닌 길 되신 예수님을 따라 새로운 길을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성만찬을 통해 그 길을 끝까지 걸을 힘을 얻길 기도했습니다. 이튿날, 모세골 공동체 교회 유해룡 목사가 ‘현대인의 영성훈련’이란 특강을 했습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매순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작은 음악회’에선 찬양사역자 최유신 목사가 간증과 찬양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성도들은 찬양 속에서 영혼의 쉼을 누렸습니다. 윤환 목사가 진행한 ‘축복의 발걸음’은 성도 각자가 1박 2일간 느낀 은혜를 나누고, 그 은혜를 정리한 ‘나의 다짐’을 선언 했습니다. 마지막 ‘사명의 발걸음’에서 한정운 목사는 ‘영성’이란 예수님을 경험하게 만드는 ‘즉물성’이라 말했습니다. 한 목사는 성도들이 영성을 가지고 자신이 먼저 기쁨을 누리고 그 기쁨을 이웃에게 전하기를 당부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깊은 은혜를 경험한 소망의 성도들. 소망영성마을을 통해 지난 날 걸어온 나의 길이 아닌 예수님을 따르는 새로운 발걸음 내딛음을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2019 온가족 예배19.05.162019 온가족 예배 2019.5.12(주일) 본당 소망 가족들이 지난 12일 어버이주일을 맞아 온가족 예배로 드렸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한 예배에는 부모와 자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조부,조모와 손주, 또는 부모와 자녀가 나와 하나님 앞에 대표 기도를 올렸습니다. 영상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느낍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사랑은 어디서 오는가'를 주제로 부모의 사랑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닮아있음을 전했습니다. 사랑의 편지를 한 자 한 자 적어내려 가며, 하나님의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신 부모님께 고마움과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유년1부와 유치1,2,3부, 전학년부 자녀들의 특송은 성도들에게 큰 기쁨이 됐습니다. 청년,대학부원들은 예배가 끝난 뒤 소망의 부모님들께 건강 음료와 축복송으로 감사와 사랑,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소망가족 엽서만들기> 부스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의 고백을 담아 전할 캘리그라피 엽서를 받았습니다. 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들과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통해 자녀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기쁨을 누렸고, 부모들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통로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가족들의 사랑과 감사의 고백으로, 주의 사랑과 은혜가 대대로 이어지는 소망의 가정 되길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8:1)i소망홍보영상팀
-
2019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19.05.112019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 2019.5.10(금) 본당 햇볕이 따뜻했던 지난 5월 10일, 어버이날 기념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오전 10시가 되자 본당에 샬롬, 갈렙, 엘림부원들이 가득 찼습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르신들 찬양에서 무게가 느껴집니다. 성경봉독 후 실버선교회 연합찬양대가 ‘어버이의 사랑’이란 찬양을 드렸습니다. 찬양대원들 모두 부모, 조부모지만 각자 자신의 어버이를 생각하며 그 은혜와 사랑을 노래하듯 보였습니다. ‘나오미의 위로’라는 제목으로 김경진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저도 어쩌다 어른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가벼운 유머와 함께 나오미의 삶을 통해 지금 드러나지 않았을 수 있는 어르신들 삶의 가치를 드러냈습니다. 실버선교회 활동 영상도 시청했습니다. 구순 이상 되신 어르신들께 담임목사가 준비한 선물도 드렸습니다. 샬롬부, 엘림부 회장들이 담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버선교회 봉사자들이 ‘어머님 은혜’로 축복송을 불렀습니다. 이어진 음악회 공연에선 바리톤 허종훈이 오페라 곡과 샹송, 찬양을 선물했습니다. 현악 5중주 팀은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과 탱고, 찬양을 연주했습니다. 실버선교회 담당 한성일 목사가 마침기도를 하며 준비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기쁨’이란 뜻의 이름을 가졌지만 자신의 삶을 ‘쓰다’라고 자평한 나오미 하지만 그녀의 삶을 통해 다윗이 오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음을 생각하며, 소망 어르신들의 삶도 하나님 안에서 귀하게 발견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2019 어린이주일19.05.092019 어린이주일 2019.5.5(주일) 소망교회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망교회 내에서는 예배 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유아유치팀은 설교 후 인형극, 유치부는 샌드아트 공연 관람으로 어린 자녀들에 즐거움을 줬습니다. 샌드 아트를 통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배우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아동팀은 버블쇼, 레크리에이션, 복화술 공연 등 다채로운 2부 순서들을 마련해 어린이날을 맞은 자녀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본당 옆 주차장과 교육관에 마련된 어린이날 포토존에서는 자녀들과 더불어 사진 촬영하는 가족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특히 아동팀 유년 1부는 특별한 어린이날, 소외된 친구들에게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날 <사랑의 선물> 두 꾸러미를 포장해 그 중 하나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보냈습니다. 부서마다 맛있는 간식과 흥미로운 선물들i소망홍보영상팀
-
제1기 사회봉사학교19.05.07제1기 사회봉사학교 2019.5.3(목)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제직회 사회봉사부에서 제1기 사회봉사학교를 개최했습니다. ‘현장 속의 그리스도인’이란 기치 아래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일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3일, 8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제1기 사회봉사학교가 열렸습니다. 세상을 섬기라는 부르심에 응답한 서로를 축복하며 학교가 시작됐습니다. 사회봉사부 부장 전영서 장로는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5주간 함께할 스탭들을 소개했습니다. 사회봉사부 담당 박경삼 목사의 강의로 첫 시간의 문을 열었습니다. 박 목사는 ‘사회봉사’는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섬김받는 자의 신앙 유무에 상관없이 그들도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우리가 가서 위로해야 한다 말했습니다. 또 봉사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드러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박경삼 목사의 강의가 끝나고 수서소망선교관 손연화 목사가 두 번째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섬김 받는 자가 섬기는 자로’ 라는 제목으로 수서소망선교관을 이끄신 하나님의 행하신 일과 선교관 발전과정을 나눴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이 섬기는 자가 아닌 섬김받는 자였음을 깨달은 은혜도 고백했습니다. 첫날 모든 강의를 마치고 조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5주간 함께할 성도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참석 동기, 기대 등을 나누었습니다. 사회봉사학교는 앞으로 ‘실버케어’, ‘호스피스’, ‘노숙인 급식’, ‘청소년 멘토링’ 등 다양한 사회봉사 영역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합니다. 사회봉사학교에 참석한 성도들을 통해 우리의 소망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이에게 전해지고 소망되길 기대합니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신15:11)i소망홍보영상팀
-
2019 소망사랑나눔 1차 캠페인19.05.03소망사랑나눔 캠페인 - 사랑박스나눔 프로젝트- 2019.4.12,17,28 소망교회 2019년 소망사랑나눔 첫번째 프로젝트 '사랑박스나눔'이 은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여전도회 연합예배가 있는 지난 4월 12일 오전 9시 지하 2층 주차장에 위치한 사랑나눔 사무실에 제직회 사랑나눔부 부원들이 모여 김경주 담당 교역자의 기도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랑박스나눔은 앞서 배포된 사랑 주머니에 라면,즉석밥,캔 음식 등 유통기한이 긴 음식들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는 기회입니다. 소망풍경 앞에 마련된 사랑박스나눔 접수처를 거점으로 본당 주변 곳곳에서 물품을 받았습니다. 깜빡 잊었다는 분들도 택배로, 또 헌금으로 사랑을 나누는 성도들도 많았습니다. 권사회 월례회가 있는 17일에는 2차 물품 접수를 받았습니다. 라면, 커피, 스팸 등 거룩한 부담을 갖고 참여한 성도들로 다양하고 많은 먹거리들이 쌓였습니다. 사랑 주머니를 수거해 분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비누,치약,칫솔,세제 등 생필품들을 낸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28일 주일에도 선교관 앞에 사랑나눔 접수처를 마련했습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에는 물품 뿐만 아니라 봉사와 시간, 디자인 등 다양한 모습으로 동참한 성도들의 섬김이 바탕이 됐습니다. 이튿날인 29일에는 기부 받은 모든 물품들과 더하여 사랑나눔부에서 구매한 물품들로 총1,100박스를 포장했습니다. 사랑나눔부에서 꾸린 사랑나눔박스에는 주일 예배 말씀인 <소망의 말씀지>를 넣어 박스가 전달된 가정 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전하여 지기를 기도했습니다. 포장한 1,100박스 중 900박스는 성동구 차상위계층 , 100박스는 성북구, 50박스는 신사주민센터 50박스는 미소스쿨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성도들이 기부한 물품은 총 120여 박스로 포장되어 강원 속초지역 산불 피해 지역과 경찰 피해자 가족 후원회, 낙도 미자립교회 등에 배포됐고, 그 외 기관과 교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소망사랑나눔 캠페인은 오는 6월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나누는 <사랑비전나눔>과 12월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는 <사랑온기나눔> 프로젝트로 나눔의 이야기를 계속 써 나갑니다. "... 주 예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 하신 말씀을 반드시 명심해야합니다" (행 20:35) 하나님께 거저 받은 복을 나누고 주는 자의 복을 누리는 2019 '소망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span style="font-size:18.666i소망홍보영상팀
-
유아세례 부모교육19.04.30유아세례 부모교육 2019.4.27(토)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제직회 제직교육부가 유아세례 부모교육을 진행 했습니다.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했습니다. 이날 강의를 맡은 한성일 목사는 세례, 유아세례, 입교, 성찬과 부모의 자세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세례는 일생에 한 번뿐인 예식이며, 하나님께서 직접 주관하십니다” 한번 받고 지나가는 종교행사가 아닌, 유아세례 받은 아이를 신앙으로 양육할 것을 부모와 회중이 서약함을 강조했습니다. 교육 후 제직교육부에서 유아세례식에 대한 안내를 했습니다. 유아세례를 받은 아이들이 부모를 떠나 첫 예배를 드리게 될 공동체 영아부 전도사들이 나와 영아부를 소개하며 선물을 나눴습니다. 부모들의 사랑과 기도를 통해 세상 무엇보다 귀한 소망의 다음세대가 아름답고 귀하게 자랄 것을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2019 부활주일 풍경19.04.242019 부활주일 풍경 2019.4.21(주일) 본당, 각 예배실 부활절을 맞아 교회 곳곳에서 기념예배와 축하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은 남선교회에서 준비한 떡과 차를 받았습니다. 영, 유아부는 연극예배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알렸습니다. 아동팀은 예배 후 어린이들이 ‘기쁜 소식’이란 꽃말의 창포꽃을 접어 아크릴로 만든 십자가에 넣으며, 죽음을 상징하는 십자가가 예수님의 부활로 생명의 십자가로 변했음을 표현했습니다. 중등부는 생명의 손, 죽음의 손, 부활의 손에 대한 말씀과 묵상, 찬양으로 특별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고등부는 1부와 2부가 특별 연합예배로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의 찬양과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번 부활주일은 장애인주일이기도 했습니다. 발달장애인 예배 공동체 소망부에서 3부 예배 헌금 특송을 담당했고, 거리찬양과 사랑의 오렌지 나무 만들기로 성도들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오후 5시에는 김경진 담임목사의 집례로 성도 136명의 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82명의 세례자와 54명의 입교자들은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 후 거행된 성찬을 통해 입교, 세례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녁 7시 30분에는 주일 4부 할렐루야 찬양대와 소망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부활축하 음악예배 ‘부활의 스토리’가 드려졌습니다. 주님이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s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