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신앙강좌18.12.16겨울 신앙강좌 2018.12.14(금)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던 지난 14일, 겨울 방학을 맞아 금요일 신앙강좌가 개강했습니다. 겨울 신앙강좌는 매주 금요일 부교역자들이 돌아가며 특색있는 강의를 펼칩니다. 첫 시간, 박현민 목사가 제2계명을 주제로 ‘새긴 우상’이란 제목의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고대 근동의 세계관에선 신의 형상화는 신을 종속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형상화 하는 것은 창조주를 피조물로 전락시키고, 하나님을 내 경험과 취향대로 귀속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도들은 제2계명의 의미를 들으며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우리가 어기는 제2계명이 무엇인지 나눴습니다. 책 ‘강아지 성도 고양이 신자’를 통해, 강아지와 고양이의 특성을 닮은 우리의 신앙적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강아지 성도들은 자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기 원하지만, 고양이 신자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따르기 원합니다” 우리의 헛된 우상을 버리고, 주님만을 높이며 사랑하기로 결단하며 찬송가 322장을 함께 불렀습니다.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하나님 이름 높여 기리세 온 천하 백성 모두 나와서 다같이 하나님만 섬기세” 겨울신앙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선교관 2층 제1예배실과 오후 7시 30분 제2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에서 열립니다. 올 겨울, 주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더욱 단단해지는 소망의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출 20:4)i소망홍보영상팀
-
2019 신임권사 임직식18.12.122019 신임 권사 임직식 2018.12.9(주일) 본당 신임권사 임직식이 지난 9일 주일 4부 예배 중 거행됐습니다. 예배 전, 색색의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신임권사들은 함께한 동기 권사들과 기념 사진 촬영으로 임직의 기쁨과 감사를 나눕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베드로가 쏟았던 회개의 눈물처럼, 권사들에게 충성과 섬김의 자리에서 아픔과 실수가 있을 때 마다 '회개와 눈물의 간구'로 모든 것을 이기며 회복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역자의 사역을 돕고 고난 당하는 자들을 도우며 맡은 일에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까?" "예, 서약합니다" 서약을 마친 신임권사들은 김지철 목사의 기도로, 몸과 마음, 영혼의 평안과 가정을 하나님께 맡겨드렸습니다. 나아가 다른 이들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고 축복을 함께 기뻐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간구하는 중보 기도의 용사로 서기를 기도했습니다. 94명 권사들의 임직 선포 후, 성도들의 축하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대표로 강덕원 권사가 성경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권사 임직자들은 교회를 세워가는 봉사와 섬김의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예배 후 교우와 가족, 친지들의 뜨거운 축하와 축복이 이어졌습니다. <img title="ISM_3651.jpg" src="/FILE/NEW/2018121215463387ed137c-d5ba-465e-bi소망홍보영상팀
-
여전도회 연합예배 및 총회18.12.09여전도회 연합예배 및 총회 2018.12.7(금) 본당, 각 예배실 지난 7일, 본당에서 여전도회가 연합예배와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인도는 제7여전도회 회장 고초경 권사가 기도는 부회장 김현자 권사가 담당했습니다.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울러 퍼지고 여전도회 담당 김경주 목사는 ‘관계 관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연애하고 계십니까? 사랑하고 계십니까?” 김경주 목사는 성경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연인으로 비유하는데 연인된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 마음 가운데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연장해 나가기 위한 ‘관계 관성’일 뿐입니다.” 그리고 사랑하지 않음에도 관계를 이어나가는 ‘관성’같은 신앙생활 되지 않길 당부했습니다. 연합예배가 끝나고 각 여전도회는 월례회를 열었습니다. 제1여전도회부터 제7여전도회까지 월례회를 통해 부서별 보고를 듣고 회원들끼리 축복하며 축하했습니다. 기도의 용사들답게 나라와 교회를 위해 또 여러 기도제목으로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신임 권사 임직과 개근, 정근 축하 그리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원들과 실행위원들을 축복했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는 영상을 만들어 추억을 되새기기도 했습니다. 월례회 후엔 총회를 열었습니다. 회장을 도와 여전도회를 이끌 부회장을 투표로 선출했습니다. 당선된 부회장과 회장직을 승계하는 2018년 부회장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회원들의 기도와 도움을 바랐습니다. 소망교회 여전도회가 교회 안팎으로 섬김의 수고를 쉬지 않을 뿐 아니라, 회원들 간에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치유와 회복의 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bi소망홍보영상팀
-
예수, 세상의 빛-말씀과 캐롤의 축제18.12.05예수, 세상의 빛 -말씀과 캐롤의 축제- 2018.11.30(금) 본당 제직회 문화선교부가 지난 11월 30일 본당에서 대림절과 성탄기념 행사로 ‘예수, 세상의 빛’ 공연을 펼쳤습니다. 오후 7시 30분, 공연시간에 맞춰 성도들이 본당으로 모였습니다. 암전된 상태에서 오르간 연주가 나오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LED 초를 들고 중창단이 입장한 뒤 김지철 담임목사의 축사영상이 나왔습니다. “대림절을 맞이하며 이 어둠의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는 소중한 잔치를 우리가 먼저 가지려고 합니다” 영상이 끝나고 회중과 중창단이 다같이 찬송가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을 찬양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6개의 단락들로 이뤄졌는데, 먼저 말씀을 낭독하고 찬양이 따라나오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첫 번째 단락에서 낭독자 배우 한수연 성도가 이사야 11장 1절부터 9절의 말씀을 읽고 장로 찬양대가 ‘이새의 뿌리에서’를 찬양했습니다. 두 번째 단락은 청년부 중창단이 ‘Ding Dong Merrily on high’를 찬양했습니다. 이후 말씀 낭독과 함께 소프라노 조현애 성도, 어린이들과 angelus, 테너 배은환 집사가 수태고지부터 예수 탄생까지 차례대로 찬양하고 빛되신 주님을 선포했습니다. “우리 주님 세상의 빛으로 오셨으니 우리도 빛으로 살고 싶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강영롱 목사가 마침기도를 하고 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를 다같이 찬양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 퇴장하는 성도들은 빛으로 장식된 길을 나서며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신 것을 새기고 우리도 세상의 빛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5:14)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8.11.30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8.11.25(주일)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제직회 새가족부가 주최한 ‘소망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8년 6월 이후 등록한 새가족 교인을 대상으로 축하와 환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샤론 중창단의 찬양과 축복의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새가족부 차장 김웅원 집사가 새가족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기러기들의 비행을 통해 공동체의 중요성을 설명한 영상도 시청했습니다. 이어 열린 미니콘서트에서 ‘솔라 그라티아’는 2곡의 찬양으로 새가족을 환영했습니다. 지난 6월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소프라노 이윤지 성도는 3곡의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주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간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새가족 간증에선 정준우 학생이 할아버지를 전도해 새가족 교육을 받기까지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할아버지신 정문용 성도께서도 손주와 가족들의 신앙을 자랑했습니다. 교육조장 간증에선 새가족부 교육팀 양덕태 집사가 간증을 나눴습니다. 뇌출혈로 생사를 오갔지만 예수님을 믿게 되고 회복하게 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습니다. “여러분보다 등록한 지 얼마 안 된 새가족입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김경진 동사목사를 새가족들에게 소개했습니다. 또 하나님 안에서 가족이 된 것의 의미를 설명하며 공동체에 속해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길 격려했습니다. 새가족부와 성도들이 소속될 남선교회, 여선교회를 소개했습니다. 새가족 대표들에게 새가족 선물도 증정했습니다. 새가족들이 잘 정착해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가족됨을 누릴 뿐 아니라 성숙한 그리스도인들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종강18.11.28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종강 2018.11.21(수) 제2교육관 지하2층 예배실 소망교회 어머니 기도회 '블레싱' 하반기 마지막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교회학교 1부 주관으로 열린 블레싱 기도회는 지난 9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가정과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어머니들이 분주했던 가정과 가사일을 잠시 내려두고 오롯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지난 가을과 시작된 겨울, 올 하반기를 함께 달려온 엄마들을 향해 서로 축복과 하나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고린도후서 4장 6~8절 본문 '질그릇 엄마'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우리 스스로에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속에 담긴 보배, 예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값싸고 부서지기 쉬운 도기 등잔인 '질그릇'처럼, 어떠한 상황에 깨지고 부수어져도 내 안에 감춰진 보배 '예수그리스도' 생명의 빛이 가정과 자녀에게 비추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질그릇 엄마'의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나의 경험과 능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인내하며 예수님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이 세상에 전하는 사랑의 통로로 삼아주소서" "우리 자녀의 마음 가운데, 남편의 마음가운데 예수님만이 보배가 되게 하소서" 또 나아가 우울한 자, 아픈 자, 고난과 고통 속에 있는 이웃들을 떠올리며 중보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두고 그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녀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꿈과 비전을 품고 자라가길 간구했습니다. 긴 겨울 방학 동안 가정 가운데, 주님과 함께하는 인내와 수고로 질그릇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는 소망의 어머니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i소망홍보영상팀
-
화요조찬 성경공부, 성인성서연구 종강18.11.23화요조찬 성경공부, 성인성서연구 종강 2018.11.20(화), 22(목) 소망교회 남선교회 회원들이 일터로 나가기 전 영적, 육적 충전을 받는 <화요조찬 성경공부>가 종강을 맞았습니다. 오전 6시, 새벽예배 후 남선교회 회원들이 선교관 2층으로 속속 모였습니다. 예배실 앞에서 각 남선교회 회장들이 회원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이번 학기는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주제로 인생 각 단계의 특징과 그 인생의 고비마다 말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배웠습니다. 마지막 8강은 인생의 마지막인 죽음, 그 이후의 ‘부활과 재림’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수 믿는 것이 현실을 더 다이내믹하게 살게하는 생명의 종교, 자유케하는 종교인가?” 김지철 담임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약속된 부활을 믿음으로 지금 죽음에서 자유케 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말했습니다. “생명의 주님, 오늘도 주님이 주신 생명을 가슴으로 누리며 지성과 감성과 의지로 우리의 것으로 삼으며, 미래에 다가올 부활과 재림을 선취하여 오늘 내가 마음껏 기뻐하며 누리는 하나님의 아들들, 딸들 다 되게 하시옵소서” 이날 특별히 지난 16년간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인도한 김지철 담임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남선교회 회장들과 함께 케이크를 자르며 종강에 대한 감사를 나눴습니다. <성인성서연구> 화요반과 목요반도 각 실에서 마지막 강의와 함께 하반기 일정을 마치고 종강을 맞았습니다. 소망교회 하반기 성경공부가 성도들의 지적 지경을 넓히고 말씀 안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은혜의 마중물 되었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2018 추수감사주일18.11.232018 추수감사주일 2018.11.18(주일) 소망교회 2018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남선교회에서는 매 예배 후에 떡과 차를 나눴습니다. 교회학교 각 부서에서는 '감사'를 주제로 하는 예배와 나눔 활동들을 다채롭게 진행했습니다. 유아부와 유치부에서는 숲속마을 친구들과 동물친구들의 감사이야기를 연극 설교로 전했습니다. 동물들과 함께 잃어버렸던 감사를 회복하며,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아갔습니다. 유아2부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부모님을 위한 머핀 선물도 반짝 반짝 스티커로 장식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 선물로 동화책과 풍성한 열매 과일 반지를 받았습니다. 유년부에서는 스티커 활동으로 추수감사절의 기원을 배웠습니다. 또, 올 한 해 감사한 일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카드를 썼습니다. 초등부와 전학년부에서는 한 해의 감사한 날들을 기억하며, 반마다 감사 달력을 완성했습니다. 소년2부는 친구 초청 감사잔치를 열었습니다. 교사 전체가 초청된 친구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앙 고백 이야기를 개사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i소망홍보영상팀
-
제534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18.11.21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2018.11.17(토) 충남 논산훈련소 연무관 소망교회 후원,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주관으로 제535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앞서 참여 목회자와 성도들은 오는 12월 15일 헌당예배를 앞두고 있는 연무대 교회 새 성전을 방문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앞으로 이곳에 드나드는 장병들이 하나님을 만나 인생을 살아가는 복을 배워나갈 수 있기를 축복하며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군선교 현황 브리핑과 세례식 오리엔테이션, 장병들과 세례식에 대한 중보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무관에서는 4천여 장병들의 뜨거운 함성과 찬양이 쏟아집니다. 연무대군인교회 김택조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군선교부 차장 이창식 집사의 기도,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특송 순서가 있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마가복음 1장 11절 말씀 '내 사랑하는 아들, 너를 기뻐하노라'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내 삶의 죄악이 용서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을 받을 수 있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바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span styi소망홍보영상팀
-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18.11.18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 2018.11.15(목) 본당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시험 당일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기도회는 시험 시간에 맞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5부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 1교시 국어 시험 시간은 이상조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태복음 14:22-33) 이상조 목사가 성경말씀과 기도제목을 주며 수험생 부모와 성도들의 기도를 이끌었습니다. 부모와 함께 기도하러온 형제, 자녀를 위해 기도하러온 부부, 조부모도 있었습니다. 연고가 없이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러 나온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제목을 빼곡히 적은 기도문도 보입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자녀를 위해 눈물의 기도가 쌓였습니다. 2교시 수학 시험 시간은 수험생들이 속한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끈질긴 기도’ (누가복음 18:1-8) 3교시 영어 시험 시간은 류헌조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삶’ (시편23:1-6) 4교시 한국사, 사회, 과학, 직업탐구 시험 시간은 대학부 담당 허항진 목사가 인도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시편1:1-6)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를 통해 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수험생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62:1)i소망홍보영상팀
-
장로임직예식18.11.16장로임직예식 2018.11.11(주일) 본당, 친교실 지난 4월 전교인들의 투표로 피택된 7명의 장로를 세우는 장로임직예식이 11일 주일 4부 예배 중 거행됐습니다. 임현철 장로는 피택장로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일을 행하며, 합력하며 선을 이루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평생을 걸으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일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5장 11절 말씀으로 베드로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을 가장 귀히 여기는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어떤 경우의 사람이건 귀히 여길 줄 아는 장로님이 될 수 있으면,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교회가 복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이 땅에 나타날 것입니다"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까"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오른쪽 손을 들어 서약했습니다. 원로, 은퇴, 시무 장로로 구성된 안수 위원들이 안수례와 축복 기도를 했습니다. "내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 내게 주신 비전을 따라 이 길을 가는 아들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악수 후 장로 임직이 선포됐습니다. 박래창 원로장로는 이들이 헌신해야 할 영역이 새로워지고 무거워지고 넓어졌음을 축하하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장로의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철 담임목사가 <span style="font-size:18.6667px;color:#333333;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i소망홍보영상팀
-
수능 파송기도회18.11.14수능 파송기도회 2018.11.4,11(주일) 2교육관 B1,1교육관 301호 2019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일을 앞두고 입시를 준비하는 예배 공동체 '드림부'에서 파송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드림부 담당 한승훈 목사의 인도에 따라 학생들이 강단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교역자의 안수 기도와 교사들의 통성 기도 소리가 온 예배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드림부에서 입시를 준비했던 교사들이 주를 이루는 부서이니 만큼, 학생들 만큼이나 교사들도 같은 마음, 같은 심정으로 함께 기도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도의 불길을 더욱 뜨거워져 갑니다. 한편 지난 11일 주일 고등1부에서는 말씀 후 파송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주님 안에서 나는 평안합니다...” "내 영혼이 평안합니다" "사랑의 주님, 나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입시의 모든 가정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학생들의 기도와 더불어 이들의 노력과 수고를 응원하며 함께 걸어온 교사들의 간절함도 매 한가지일 것입니다. 한편 고등 2부에서도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고3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조성실 담당 목사는 이사야 40장 31절 말씀을 통해 독수리가 날개를 날개를 활짝 펼치고 상승기류를 만나 하늘로 올라 가듯이 입시와 고3 수험 기간을 통과하는 유일한 비결은 하나님이라는 확실한 상승기류를 만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말씀 후 기도제목을 적고 한 명 한 명 안수 기도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주님,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부터 혼자입니다. 오직 이 시간은 여호와만을 앙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시험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기도의 손을 모을 것을 결단했습니다.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i소망홍보영상팀
-
2019 권사 후보자 수련회18.11.132019 권사 후보자 수련회 2018.11.10(토) 소망수양관 권사회가 2019년에 임직할 권사 후보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94명의 권사 후보자들이 지난 10일 소망수양관에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권사 후보자 교육 네 번째 시간 강사는 내년부터 신인 권사들과 함께 교회를 섬길 김경진 동사목사입니다. 동사목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약과 신약을 망라하며, 성경이 말하고 초대교회에서 드려졌던 예배를 전했습니다. 예배는 인간의 모임으로 시작하지만, 성령의 임재를 통해 신적영역으로 들어가는 기독교 예배의 특별함을 설명했습니다. 소그룹 모임에선 모둠을 지어 유년시절 추억과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 등 질문과 나눔을 통해 앞으로 함께 봉사하며 교회를 섬길 동료 권사들을 알아갔습니다. 봉사부서 소개에선 장례를 치르는 유가족에게 천국소망과 위로를 전하는 조의부가 소개되었습니다. 공동체 훈련에선 태원석 목사의 지도하에 신문지로 교회 만들기를 했습니다. 함께 다양한 모습의 교회를 만들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사명감과 동료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선 국가와 민족, 교회 각 부서와 기관 개인 또 수험생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94명의 권사 후보자들은 5주 간의 교육을 마치고 12월 9일 임직식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권사로서 섬김을 시작합니다. 새롭게 새워질 신임권사들이 소망교회 권사회의 아름다운 섬김과 헌신의 전통이 이을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을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신임집사 후보자 교육18.11.04신임집사 후보자 교육 - 좋은 집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십시오 - 2018.11.3(토)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교회에서 가장 많은 직분이자 가장 많은 활동과 섬김을 감당하는 직분, 집사 이 집사 직분을 감당하기 위한 신임집사 후보자 교육이 열렸습니다. 제직회 제직교육부가 11월 3일 2019년에 임직받을 신임집사 후보자 교육을 했습니다. 신임집사 후보자들은 도착한 순서대로 간식과 교육자료를 받고 예배실로 들어갔습니다. 교육에 앞서 제직교육부 담당 이정훈 장로가 나와 신임집사 후보자 교육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습니다. 제직교육부 담당 임성택 목사의 기도로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여러분 집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시되, 좋은 집사가 되셔야 합니다” 임성택 목사는 좋은 집사가 되기 위해 교회는 어떤 곳인지 집사 직분은 무엇인지 후보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그리스도가 머리인 거룩한 백성의 모임입니다” “집사는 헬라어로 ‘종’을 의미하며,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날 208명의 신임집사 후보자 중 118명이 참석해 좋은 집사가 되기 위해 강의에 집중하며 열심을 다했습니다. 1시간의 강의가 끝나고, 봉사부서 소개가 있었습니다. 예배부, 음악부, 차량부, 교회학교 등의 부서 소개를 신중히 듣고, 봉사할 부서를 정해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임집사 후보자들은 3일과 10일 중 하루 교육을 받고, 신앙간증문을 제출한 뒤 신년제직수련회에서 집사로 임명 받습니다. 신임집사 후보자 모두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키며 교회를 잘 섬기는 좋은 집사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
소망꼬마학교 가족사랑캠프18.11.0420기 소망꼬마학교 가족사랑캠프 -예수님을 따라가는 'Happy house'- 2018.11.2-3(금-토) 소망수양관 지난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소망꼬마학교 20기가 '가족사랑 캠프'를 열었습니다. 먼저 김지철 담임목사가 수양관에 도착한 가족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화요반과 목요반 총 40가정이 모인 가운데 신나는 찬양으로 시작한 여는 예배에서는 누가복음 15장 11-32절 '돌아온 탕자'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해피패밀리 코너 미술시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알록달록 가족들의 손바닥 도장이 담긴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해피패밀리 음악시간에는 유리드믹스 통합예술교육에 함께했습니다. \\ 오감을 통해 자녀들이 듣고, 보고, 느낀 것을 몸으로 표현하고 악기로 연주하며 두뇌와 감각을 개발시키는 시간입니다. 아이들만 따로 진행하는 'I can 꼬마교실'에서는 다양한 몸놀이에 참여했고, 부모님을 위한 꽃다발을 만들었습니다. 가정을 향한 말씀 액자와 촛불길을 지나 예배당으로 들어선 아빠와 엄마는 조성실 목사가 인도하는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복 있는 가정>이라는 주제의 말씀과 기도회로 부부가 서로를 축복하며 위로했습니다. 이 시간, 아이들이 직접 만든 꽃다발을 들고 아빠와 엄마를 만나러 갑니다. 아빠와 엄마를 향해 돌진합니다. "아빠, 엄마 사랑해요" 이튿날 가족들이 함께 '해피미션'을 수행했고, 행복한 순간을 가득 담아 가족 사진을 남겼습니다. <span style="font-size:14pt;font-family:i소망홍보영상팀
-
2018 가정예배캠프18.10.312018 가정예배캠프 2018.10.26-27(금-토) 소망수양관 지난 9월 첫 주 새롭게 시작한 가정예배학교가 6주간 과정을 마치고 소망 수양관에서 캠프를 열었습니다. 앞서 모인 교회학교 모든 교역자들은 이날의 행사 전반에 앞서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도착한 가족들은 본당 예배실 한 가운데 모닥불을 중심으로 가정마다 힘을 모아 캠핑 텐트를 쳤습니다. 교역자들의 진행에 따라 반짝이는 전구와 문패를 달고 가족들의 추억과 역사를 담은 사진들로 텐트를 장식합니다. 이번 기수에 참여한 15가정이 모두 모인 가운데 <우리는 하나> 코너에서 가족 골든벨에 도전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성경,상식 등 퀴즈를 풀며 하나가 됐습니다. 자녀와 부모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게임들로 웃음 넘치는 교제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지철 담임목사는 참여 가정을 축복하며 부모와 다음 세대들의 믿음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각 가정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가정의 화평과 사랑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후 텐트에 둘러모인 가정마다 앞으로 가정에서 드릴 예배 시간과 순서, 준비 사항들을 조율하고 디자인하며 가족들만의 친밀한 밤을 보냈습니다. <img title="DSC09711.jpg" src="/FILE/NEW/20181031154041103cd260-4945-4b1c-bd55-f3d4f93d22b7.jpg" alt="edii소망홍보영상팀
23 11
4:20 pm
제5남선교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