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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난주간 예배19.04.20고난주간 예배 - 목요성찬식, 성금요예배, 음악묵상예배 - 2019.4.18,19(목,금) 본당 고난주간 목요일에 주님의 성찬을 나누며 드리는 예배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성찬을 나누셨던 목요일 저녁, 오늘 우리도 이 시간 예수님의 성찬에 초대 받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마가복음 14장 32-42절로 '내 잔을 받으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예수님이 마신 고난의 잔을 함께 들기를 권했습니다. 이어진 성찬예식에서 주님의 피와 살인 떡과 잔을 받았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5-37) "예수님께서는 식후에 제자들에게 잔을 드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요 6:24) 찢기신 몸과 흘리신 피를 받으며 오염된 우리의 몸과 영혼을 새롭게 하시기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되기를 소원했습니다. 성도들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주의 사랑에 감격하며, 주의 뜻 가운데로 부르시는 초청에 응답하며 살아가기로 결단했습니다. 이튿날 오전 10시에는 고난주간 성금요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예배 인도와 말씀을 맡은 류범호 목사가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주제로 누가복음 22장 42절에서 44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기도하신 예수님처럼 내 뜻이 아닌, 오직 아버지의 원하시는 뜻을 구하며 예수님께서 가신 고난의 길을 함께 걷기로 했습니다. 성금요일 저녁에는 문화선교부 주관으로 음악묵상예배 'Am Abend'가 있었습니다. 바하의 요한수난곡과 함께 요한복음을 다시 들었습니다. 낭독에는 배우 서권순 권사, 장신대 교회음악과 이상일 교수, 이원유 장로, 바리톤 박준 씨가 함께 했습니다. 오르간의 장중한 소리와 바이올린, 첼로, 플룻 오보에의 선율이 십자가의 현장으로 이끌었습니다. 요한복음의 수난 기사와 바흐의 선율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한 성도들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이 끝이 아닌 시작이며, 패배가 아닌 승리이며, 땅으로 사그라듬이 아닌 하늘에 이르는 것임을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다 이루었다!" 상처 입은 영혼의 위로자여! 비탄의 밤, 이제 마지막 때가 다가오네. 유다가 용사의 권능으로 이겨 싸움을 끝내셨네. 다 이루었다" -바하의 요한 수난곡 '아리아' 중에서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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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결혼예비교실19.04.16제 12기 결혼예비교실 2019.4.6(토), 13(토) 제2교육관 지하3층 상담실에서 예비부부와 1년미만 신혼 부부들을 대상으로 결혼예비교실을 열었습니다. 신앙, 소통, 성, 재정, 성격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지식들을 폭넓게 배웠습니다. 4월 6일 첫시간엔 커플들이 모여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 강의에서 상담실 김난희 목사는 결혼의 신앙적 측면에 대해 나눴습니다. 결혼생활에 대한 신앙도서들도 추천했습니다. 이어진 '소통' 강의는 강사가 가져온 풍성한 사례와 커플들의 적극적 참여로 즐겁게 배웠습니다. 4월 13일 두 번째 시간에는 청지기적 자세로 재정을 대하고 사용하는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참석자들은 재정 전반에 대해 폭넓게 짚어보며 앞으로 가정경제에 청사진을 그려보았습니다. 결혼예비교실 마지막 시간에는 에니어그램을 통한 성격유형과 그에 따른 이해를 배웠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 유형에 대해 이해하고 보완적 사고를 가질 수 있게 도왔습니다. 또 미리 작성해 제출한 부부관계검사지를 커플마다 해석해주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결혼예비교실에 참석한 예비,신혼 부부들이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 이루길 축복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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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로선거 2차 투표19.04.162019 장로선거 2차 투표 2019.4.14(주일) 소망풍경 지난 4월 7일과 14일 두 번의 주일 동안 치러진 2019년 장로 선거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2차 선거일인 14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궂은 날씨에도 3천 8백여 성도들이 끊임 없이 선거 장소를 찾았습니다. 성도들은 1차 선거 결과 2차 후보로 선정된 9명의 집사와 1명의 권사 후보를 두고 하나님 앞에 소망교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며 사랑할 장로를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투표했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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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망스쿨 개교5주년 감사예배19.04.14미래소망스쿨 개교5주년 감사예배 2019.4.6(토) 미래소망스쿨 북한이탈주민 자녀 기숙형 방과후 학교 '미래소망스쿨'이 개교 5주년을 맞았습니다. 미래소망스쿨은 북한 이탈주민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미래를 꿈꾸고 이 땅의 리더로, 또 다가올 통일 조국을 이끌 리더로 세워지도록 미래 복음 통일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자녀들을 오랜 시간 품고 기도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섬겨온 성도와 교사, 교역자가 이날 함께했습니다. 북방선교부 한정운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에서 미래소망스쿨 교장 김덕영 장로가 대표 기도를 맡았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시 139:1-10)'을 제목으로 특별히 우리가 섬기는 탈북 자녀들에게 북한과 남한, 어느 공간에나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직도 북녘에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의 동포들이 있지만, 언젠가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그들도 자유와 은혜를 누리고, 보다 나은 세상에서 함께 살 날이 올 것을 이 땅에서 대비하며 준비하는 날이 되기를 권했습니다. 이어서 중1학생들의 특송 후 김덕영 장로가 미래소망스쿨 현황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교육 방향, 교육 내용과 재학생 현황 등을 나누며 미래소망스쿨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미래소망스쿨 개원 이래, 꾸준한 섬김해 온 봉사자들과 국,영,수 교과 과목을 맡아 봉사하는 이한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귀한 씨앗 '탈북 자녀들'이 통일의 때에 북한 땅을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집으로 일구어 갈 수 있는 날이 오기까지, 소망교회는 자녀들에게 오늘도 물을 주며 사랑을 줄 것입니다. . .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 13:32) [자료협조: 북방선교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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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로선거 1차투표19.04.102019 장로선거 1차투표 2019.4.7(주일) 소망풍경 벚꽃이 만개한 지난 7일, 2019 장로선거 1차투표가 소망풍경에서 있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소망풍경을 찾아 장로 후보자들과 인사하고 장로선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전 7시 투표가 개시되고 매 예배 전, 후로 성도들이 모여 투표자 확인을 거치고 투표용지를 교부 받았습니다. 청년들도 예배를 마치고 투표장으로 와 인증샷을 남기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오후 5시 마지막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박현민 목사가 기도하고 위원장 조건호 장로가 개표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선관위원들과 장로, 직원들이 함께 투표함의 봉인을 열고 용지를 정리, 판독준비 했습니다. 장로 후보자들과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계가 시작됐습니다. 1차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2/3 이상 득표자가 없어 득표수 상위 10명을 대상으로 다음 주 2차투표가 진행됩니다. 남은 2차 투표를 통해 성도를 잘 섬기고 교회를 이끌 장로가 선출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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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신앙수련회19.04.102019 장로선거 1차투표 2019.4.7(주일) 소망풍경 벚꽃이 만개한 지난 7일, 2019 장로선거 1차투표가 소망풍경에서 있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가 소망풍경을 찾아 장로 후보자들과 인사하고 장로선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전 7시 투표가 개시되고 매 예배 전, 후로 성도들이 모여 투표자 확인을 거치고 투표용지를 교부 받았습니다. 청년들도 예배를 마치고 투표장으로 와 인증샷을 남기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오후 5시 마지막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담당 박현민 목사가 기도하고 위원장 조건호 장로가 개표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선관위원들과 장로, 직원들이 함께 투표함의 봉인을 열고 용지를 정리, 판독준비 했습니다. 장로 후보자들과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계가 시작됐습니다. 1차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2/3 이상 득표자가 없어 득표수 상위 10명을 대상으로 다음 주 2차투표가 진행됩니다. 남은 2차 투표를 통해 성도를 잘 섬기고 교회를 이끌 장로가 선출되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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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선교학교 개강19.04.04소망 선교학교 개강 -이슬람, 무슬림 그리고 우리- 2019.4.2(화)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제직회 세계선교부에서 주최한 ‘소망선교학교’가 개강했습니다. ‘이슬람, 무슬림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진행됩니다. 첫날 예배에서 세계선교부 담당 윤환 목사는 ‘땅끝까지’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윤 목사는 시대와 신앙노선에 따라 ‘땅끝’의 해석이 다르기도 했지만, 어떤 이유로도 복음전파를 제한하거나 중단할 수 없기에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이슬람연구소 소장이자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김아영 교수가 선교학교 첫 강의로 ’이슬람의 이해1’을 강의했습니다. ‘이슬람’은 그 이름 자체가 ‘복종’이란 뜻을 가졌으며, ‘무슬림’은 ‘복종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이슬람의 발원부터, 세력분포, 전망, 특징, 선지자 무함마드, 꾸란의 정경화 과정 등을 차분하고 명료하게 전달했습니다. 또 무슬림들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었던 한국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오해를 풀고,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왔습니다. 성도들은 집중하여 강의를 듣고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다음 주는 ‘이슬람의 이해2’ 시간으로 무슬림이 반드시 해야할 다섯가지 종교행위인 ‘다섯가지 기둥’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소망 선교학교를 통해 이슬람에 대해 정확히 알고 무슬림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복음의 통로되길 소망합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14절)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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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 '책과 이야기'19.03.31북콘서트 '책과 이야기' 2019.3.23(토) 책과 사람들 제직회 문화선교부와 교수선교회에서 역사와 문화, 교육, 공학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추천 도서를 읽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북콘서트 <책과 이야기>가 지난 3월 23일 오후 3시, 소망교회 도서관 '책과 사람들'에서 개최됐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주요한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원석 집사가 행사 진행을 맡았습니다. 첫 시간은 고려대 한국사학과 강제훈 교수가 맡았습니다. 주희의 <주자가례>에 나타난 제사라는 유교적 전통의 가치와 지향점을 알아봤습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진 성도들과 부딪힐 수 있는 고민과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 '제사 지낼 때 우리는 그런 생각 안하는데요? ' 하는데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데요, 세상 문제를 하나님께 부탁 하잖아요. 그것으로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다 해결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의식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제사의) 형식이 담고 있는 내용과 추구하는 바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주두번째 강사로 나선 키드앱티브아시아 김민우 대표는 <최고의 교육(Becoming Brilliant)>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인재를 만드는 핵심 요소는 무엇인지, 크리스천 교육자로서 우리나라 입시 제도에 대해 얻은 통찰을 나눴습니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세번째 강사 SK 텔레콤 박민서 박사는 조태호 작가의 도서 <모두의 딥러닝>을 통해 비전공자들도 딥러닝,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딥러닝(deep learning)은 AI 안에 있는 '부분 집합'이다. 그 중에서 고려할 요소가 많은 이미지, 사람, 목소리라든지 이런 것을 구별하기 위해서 조금 더 깊게(deep) 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크리스천으로서 <span style="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co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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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모세움학교19.03.262019 부모세움학교 2019.3.22(토) 제1교육관 3층 302호 교회학교 1부가 주관하는 부모세움학교 1기가 개강했습니다. 부모세움학교는 세속적인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을 멈추고, 진정한 기독학부모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성경적 자녀 교육을 실천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회학교 1부 담당 조성실 목사의 환영에 이어 이날 강사 장신대 박상진 교수를 소개했습니다. <기독학부모의 정체성>에 대해 강의한 박상진 교수는 자녀 교육의 모든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며 신앙이 성숙할수록 그만큼 신앙적 학부모가 되고 교육에 대해 기독교적 이해와 실천의 깊이를 더해가는 '기독학부모'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대부분의 부모들이 하는 활동들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적인 관점과 성경적인 신앙고백에 기초하여 결정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석 학부모들은 신앙과 삶이 통합되는 교육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실천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같은 시간 자녀들을 위한 예수님을 닮아가는 말씀훈련학교 '예닮학교'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교회학교 교역자들이 전담하여 진행하는 예닮학교는 청소년, 아동, 영유아 자녀들의 연령에 맞는 신앙 교육을 합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weight:inherit;font-size:14pt;font-family:'나눔바른고딕', NanumBarunGothic, NanumBarunGothicOTF;vertical-align:basel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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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 제2기 양육학교 파송예배19.03.24군선교부 제2기 양육학교 파송예배 2019.3.21(목) 제2교육관 지하3층 301, 302호 군 장병 양육을 위한 교사 육성 프로그램 양육학교 제2기가 파송예배를 가졌습니다. 양육학교는 군 대대급 교회에서 장병들의 신앙양육을 담당할 양육교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양육교사는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교회를 방문했던 것처럼, 주일마다 군 대대 교회를 찾아 5주간 자체제작한 교재로 복음을 나누고 열린예배와 멘토링으로 양육을 합니다. 제직회 군선교부는 지난 해부터 양육학교를 통해 군 복음화 사역자 양성에 힘썼습니다. 주바라기팀의 인도로 찬양하며, 복음의 일꾼된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아름다운 발걸음’이란 제목으로 이사야 52장 7절 말씀을 군선교부 담당 박현민 목사가 전했습니다. 복음은 생명의 좋은 소식이며 왕의 메시지고, 복음을 전하는 자의 가치에 대해 전했습니다. 장형기 집사 인도로 이어진 기도회는 세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소망교회와 교역자를 위해’ ‘군과 대대교회를 위해’ 군선교가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참석자들은 군 복음화를 위해 열정으로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군선교부 양육차장 이창식 집사는 양육매뉴얼 설명을 했습니다. 양육사역의 실제적인 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습니다. 복음의 열정으로 헌신하는 양육교사들의 수고, 섬김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흘러 넘치길 소망합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수 있으리라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딤후 2:2-3)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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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기 교사대학 개강예배19.03.21제42기 교사대학 개강예배 2019.3.19(화) 제2교육관 지하1층 제1예배실 다음세대 지도자를 양육할 교사양성의 요람, 소망교회 교사대학이 개강했습니다. 지난 19일 저녁 제2교육관 제1예배실에서 제42기 교사대학 개강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함께하는 동역자로 서로를 축복하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이번 기수 함께 교사대학을 수강하는 강남노회 소속 교회 성도들과 축복하며 인사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1부 담당 조성실 목사가 사도행전 3장 1절로 6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금과 은으로 장식됐던 크고 아름다운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자를 향해 베드로는 외쳤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조 목사는 물질적 풍요로움을 좇는 이 시대에 다음세대를 향해 전해야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며, 그 이름이 먼저 교사들 안에 있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모인 160여 명의 참석자들은 다음세대에 전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자신에게 있는지 생각하며, 합당한 교사로 서길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교육학교 교육1부 부감 지준 집사는 담당 장로, 부장, 부감, 담당 교역자들을 소개했습니다. 교사대학 담당 중등1부 윤보라 전도사의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교회학교 교역자들과 함께 조별모임을 가졌습니다. 보드게임을 통해 주어진 질문을 따라 자신을 소개하며, 10주를 함께할 조원들을 알아갔습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교사의 리더쉽>, <기독교 세계관>, <조직신학 첫걸음> 등 9번의 강의와 여름방학 기간 중 2개월의 실습과정에 참여합니다. 제42기 교사대학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르치며, 예수님의 성품으로 섬기며, 성령님의 따뜻함으로 영혼을 품는 교사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다음세대를 향한 섬김의 자리에 기쁨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경진 담임목사 / 제42기 교사대학 ‘초대의 글’ 중에서-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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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1부 봄성경학교19.03.20유치1부 봄성경학교 2019.3.8(토) 유치부실 '쑥쑥 자라나요(눅2:52)'를 주제로 하는 유치1부 봄 성경학교가 개최됐습니다. '믿음이 쑥쑥' 예배 시간에는 영유아유치팀 교역자들의 연극 설교로 전했습니다. 누가복음 2장 52절 말씀처럼, 예수님과 함께 할 때에 지혜와 키, 믿음이 쑥쑥 자라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예배 후 '지혜가 쑥쑥' 센터 활동 시간에는 예수님과 성경책을 비즈로 만들어 봤습니다. 또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노아, 모세 ,다윗, 요나의 성경 이야기 내용을 기억하며 스티커 퍼즐을 완성했습니다. 공놀이, 릴레이 게임, 풍선 놀이로 친구들과 함께 신체 활동에도 참여 했습니다. 한편 선교관 지하2층 예배실에서는 부모 특강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p style="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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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19.03.142019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개강 2019.3.5(화) 각 예배실 지난 3월 5일 오전 6시 30분 김경진 담임목사의 화요조찬 성경공부를 시작으로 상반기 성인성서연구 22개반이 개강했습니다. 많은 남선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학기 화요조찬 성경공부에서는 1563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작성된 장로교회의 대표적인 신앙고백서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통해 소망교회의 신학적 뿌리와 정체성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역사와 배경 구조에 대해 영상으로 알아봤습니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갔습니다. "나에게 정말 위로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 내가 성령님의 것이 되었다는 것이 위로다, 살아서도 죽음을 넘어서는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로부터 우리들의 신앙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신앙적 질문 앞에서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는 시간들을 통해, 나의 삶과 믿음을 정비하고 바르게 세우는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했습니다. 오전 10시 각 예배실 부속실에서는 부교역자의 인도로 진행되는 신앙 강좌가 있었습니다. 성경 각 권 강해와 연구 과정, 그리고 묵상과 기도 등의 영성 훈련의 강의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도록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설했습니다. <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tyle:inherit;font-variant:inherit;font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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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구역지도자수련회19.03.12전반기 구역지도자수련회 2019.2.28(목) 본당 및 예배실 올해 각 지구의 구역장, 교구장, 권찰을 맡은 성도들이 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로 모였습니다. 지도자들은 올 한 해 겸손을 결단하고 섬김의 끝에 주의 은혜를 고백할 수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그가 이루시리라'는 제목으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부터 24절에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올 한 해 구역지도자로서, 교역자와 리더, 그리고 공동체원들과 마지막으로 나 자신과 관계에 있어 필요한 신앙적 태도에 대해 전했습니다. 가장 먼저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3절을 토대로 가르치는 교역자와 인도자의 권위를 인정하며, 그들을 믿고 존경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또 공동체 구성원들과는 14-15절 말씀과 같이 연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힘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과의 관계에 있어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20절 말씀의 태도를 견지할 것을 말했습니다. 이어 각 지구 구역지도자들과 이들을 맡은 교역자들을 소개했습니다. 담당 교역자들과 사랑과 화목함으로 섬겨갈 것을 다짐하며 환영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 각 지구별 담당 교역자의 인도로 '구역지도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또 한 해 교역자를 도와 함께 동역하게 된 구역 리더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새 학기, 예수님을 맡겨진 구역마다 예수님의 대사, 교회의 대사로 나아가는 구역지도자들을 축복합니다.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이 일을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살전 5:23-24, 새번역)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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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플러스 말씀 수련회19.03.08청년플러스 말씀 수련회 - TURN AROUND, 믿음으로 붙드는 인생 흑자 전환점 (호 6:1-3)- 2019.2.28(목)-3.1(금) 소망수양관 30대 후반, 40대 미혼 지체들의 공동체 '청년플러스'가 수양관에서 1박 2일 동안 말씀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첫째날 저녁, 김명자 부감 권사의 기도 후 청년플러스 유지미 담당목사가 'Turn Around: 믿음으로 붙드는 인생 흑자 전환점'을 주제로 열왕기하 18:9-1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넓은 의미의 기업회생, 즉 적자에 허덕이던 부실기업이 변화를 통해 흑자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경제 용어 'Turn Around'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로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침입을 받는 초유의 국가적 명예실추를 경험했던 것을 묵상하며 마이너스를 치닫고 있는지도 모를 나의 인생을 하나님 앞에 점검하며 재기를 다짐했습니다. 이튿날에는 한국리더십학교 교장 이장로 교수가 ‘하나님 나라의 리더십’을 주제로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리더십과 하나님 나라를 접목해 강의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담임목사님을 만나는 '담목시'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청년들이 겪는 고민과 갈등을 함께 나누며 목사님의 인생 이야기와 신앙, 간증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청년들의 비전과 삶의 여러 고민과 부대낌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로 주께서 원하시는 길을 가며 기도의 제목과 마음의 소원을 이뤄주시길 기도로 축복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한 몸이 되어가는 시간 공동체 활동도 있었습니다. 거룩한 말씀 앞에 나와 공동체를 돌아본 청플 지체들, 그리고 함께 걸어가기로 결단하고 격려한 시간. 이들의 흩어진 삶의 자리 마다 거듭남과 흑자를 경험하는 생명의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호 6:1-3) [자료 협조: 청년플러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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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3.1수련회19.03.06청년부 3.1수련회 - LET THE RIVER FLOW (겔47:9)- 2019.2.28(목)-3.1(금) 소망수양관 지난 2월 28일 소망수양관에서 1박 2일간 청년부 3.1수련회가 진행됐습니다. 퇴근 후 수양관에 온 청년들을 김경진 담임목사가 따뜻하게 환영했습니다. 청년부 Stream 찬양팀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하여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저녁 집회에서 청년부 담당 주요한 목사가 에스겔 47장 9절 말씀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터진 웅덩이, 반석의 물, 요단강, 언약궤 등 그림 언어로 된 구약의 예표와 신약의 성취로 예수 그리스도를 강론했습니다. 또 파도가 일 때 파도를 타는 서퍼처럼 하나님이 역사가 일어날 때 동참할 수 있도록 이에 준비하는 청년들이 되길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담당 교역자들이 한명씩 나와 영역별로 기도를 인도했습니다. 가정의 회복과 복음화, 청년들이 앞으로 이룰 가정을 위해 이직과 취업, 진로를 놓고 목자되신 하나님의 인도를 위해 하나님의 구원이 나뿐만 아니라 나로부터 모든 영역 가운데 확장되도록 “ 주님은 모든 영역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땅 끝까지 부름을 받은 존재입니다 ” 새벽까지 청년들의 뜨거운 기도가 수양관 예배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튿날 오전에는 ‘담임 목사님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소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만나주시고 인도해 오신 하나님에 대해 나눴습니다. 청년들은 김경진 담임목사의 나눔을 통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돌아보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청년부는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국일 교수가 ‘3.1운동과 한국기독교’라는 주제로 선교적인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오후에는 공동체 활동을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복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섬김을 위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 공동체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한 소망의 청년들, 메마른 땅 끝까지 힘차게 흘러가는 생명의 강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p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