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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년 예배17.01.012017년 신년 예배 2017.1.1 본 당 "2017 신년 예배" 소망뉴스(1) 보러가기 2017년 새해 첫 날, 소망교회는 신년 예배로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주일이자, 신년 첫 예배를 위해 권사회 임원분들이 첫 예배 안내를 맡으셨고, 성도님들을 가장 먼저 만나는 입구에는 신임 권사님들이 고운 한복차림으로 서셨습니다. 장로님들도 1부에서 5부까지 성도님들과 악수하며 새해를 축하했습니다. 부목사님들께서도 역시 환한 웃음으로 새해를 시작하셨습니다. 예배부는 신년예배 성찬에 부족함이 없는지를 일찌감치 살폈고, 성도들 역시 새 날 처음 시간을 주님께 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새해를 축하합니다” 안내 위원의 축하인사를 받고 지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또 새로 만들어진 세련된 주보까지 보니 정말 '신년'이 되었음이 실감납니다. 매 예배마다 있을 성찬을 위해 원로장로님들, 그리고 은퇴 장로님과 시무장로님들께서 앞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성도들은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다같이 부르며 하나님께서 초청하신 예배 가운데로 나아갔습니다. 평소 주일 예배에서 드렸던 '참회의 기도' 대신 우리의 마음을 모아 <새해를 맞이하며 주님께 드리는 기도>를 한 목소리로 낭독했습니다. 시간과 교회,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 교회가 말씀과 예배, 배움과 섬김, 치유와 선교 공동체 되길 소원했습니다. 또,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세우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평화를 선포하고 성령과 동행하며 주님의 은혜로 복된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자녀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매 예배마다 소망교회가 맞이할 2017년이 주님께 온전히 올려드릴 수 있길 간구했고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길 손 모았습니다. 1부 베다니찬양대부터 5부 글로리아 찬양대까지, 주님을 높이고 축복을 기원하며 주님의 은총이 이 땅 가운데 깃들기를 노래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꼐서는 요한계시록 21장 1-5절 말씀 속에서 2017년이 소망교회 창립 40주년이고, 종교개혁 500주년인 만큼 <다시 새롭게, 다시 거룩하게> 를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어제로부터 일어나 죄에서의 구원을 바라보고 소망할 떄 새로와 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만물을 만드시고 그 아들을 보내 우리를 구원하신 그 사랑을 기억할 때 기쁨으로 충만케 된다며 무엇보다 첫 사랑을 회복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복된 날, 주님을 기억하는 성찬 예식으로 온 성도들을 초청해 주셨습니다. 성도들은 주님이 잡히시던 밤에 제자들과 떡을 떼시며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조용히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의 살을 잡으며 성도들은 주님의 사랑을 되새겼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살입니다. 함께 들겠습니다. " 떡을 떼고 난 직후, 주님의 피를 나누었습니다. 성도들은 나를 위해 흘리셨을 주님의 피와 그 고통을 생각했고 그만큼 우리게 부어주신 사랑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그러기에 이 소중한 시간을 결코 허비할 수 없고, 이기적으로 살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주님이 주신 '그리스도인'이란 옷을 입고 새롭게 살아가기로 기도했습니다. 성도된 우리의 자존감을 더욱 굳혀주는 아가서 말씀, 소망의 인사가 시작됐습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당당한 자가 누구인가" "바로, 나"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어려운 시국, 나라를 생각하며, 성도들은 다같이 일어서서 애국가 1장을 제창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축도해 주셨습니다. 성도들은 평소 말씀으로 양육해 주셨던 목사님들을 찾아 인사하고 덕담을 나눴습니다. 예배 후 본당 계단 앞에서는 담임 목사님께서 성도들을 만나셨습니다. 평소 담임 목사님을 가까이에서 뵙지 못했던 성도들은 담임 목사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자 긴 줄을 섰습니다. 신년을 맞아 말씀으로 더욱 굳건히 서길 바라며 담임 목사님께서는 새벽묵상집인 <소망말씀나눔 1월호>를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께 선물하셨습니다. 청년부, 대학부 지체들이 매 예배 직후 봉사했습니다. 평소에 하는 봉사이지만, 신년인지라, 안내 뿐 아니라 성찬 집기를 정리하며 권사회도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요, 담임 목사님께서 예배 후마다 권사님들을 찾아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 예배 동역자인 찬양대를 격려하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5번의 예배를 모두 마친 후에는 장로님들, 권사님들, 그리고 교역자님들과 기념 촬영을 하셨는데 온종일 성찬 사역을 감당하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도 장로님들께선 더 얼굴이 환하셨습니다. 다시 새롭게, 다시 거룩하게 되기를 꿈꾸는 소망교회의 온 성도가 주님을 기쁘시게, 영광받으시게 하는 2017년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7 신년 예배"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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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성탄주일16.12.272016 성탄주일 2016.12.25 본당 "2016 성탄주일" 소망뉴스(1) 보러가기 성탄절과 주일이 겹쳤던 지난 25일, 소망교회는 평소처럼 오전 7시 30분 1부 예배부터 3시 30분 5부 예배까지 5번의 예배가 있었습니다. 시국이 어지러운만큼, 올해는 본당 안팎으로도 입구에 놓여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외하면 별다른 장식을 하지 않은 채, 검소하고 정갈한 분위기였는데요, 꽃꽂이 장식에서만큼은 성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도들 역시 마음을 가다듬고 주님을 묵상하며 예배를 준비하며 하나님을 만났고, ?주님이 우리에게 오신 기쁘고 감사한 날을 주심에 감사했고, 나라의 어려움에 대해, 이 세대에 대해 주님의 손길을 구하는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성도들은 성탄 주일 말씀 본문인 누가복음 2장 8절에서 14절까지에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에 대해 설교를 들었습니다. 베다니부터 글로리아까지 각 찬양대는 <오 거룩한 밤> 할렐루야> , <기쁘다 구주 오셨네>와 같은 찬양으로 예수 탄생을 드높였습니다. "기쁜 성탄절입니다." 잠시 머뭇거렸지만, 처음 보는 옆 자리 성도와도 멋적게 인사를 나눠봅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의 탄생은 소외되고 버려졌던 사람들에게 예수 탄생의 첫 메시지가 전해졌다며 여물통과 같은 나의 고난과 탄식, 눈물의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님과 함께 도전하며 세상으로 나아가고 연약한 자를 돌아보는 주님의 교회와 성도가 되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또, 소년1부와 고등1부, 유아 2부와 3부 그리고 전학년부가 각 예배의 봉헌 특송을 맡아 성도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전담했던 주일 봉헌 특송 자리에 처음으로 서게 된 고등 1부 학생 42명은 이라는 곡을 흥겨운 아프리카 전통 타악기와 빠른 리듬에 맞춰 준비해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각 예배 봉헌 찬양때마다 담임목사님께서 찬양의 자리에 선 우리 어린이들, 학생들을 위해 축복 기도도 해주셨습니다. " 천사 찬송 하기를 거룩하신 구주께 영광 돌려 보내세 구주 오늘 나셨네~" 성도들은 큰 소리로 구주 오심을 찬송하며 에배를 마쳤습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생일 축하합니다~" 송영을 마친 후 성도들 모두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기쁨을 누렸습니다. 저녁에는 성탄 축하 예배가 있었습니다. 소망의 많은 성도들이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나아왔습니다. 이사무엘 목사님께서 어둠 가운데에서 빛을 비추고 타인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는 것이 별' 이라며 우리 역시 타인들에게 예수님의 빛을 비추며 그리스도에게 발길을 인도하는 복된 사람이 될 것을 전하셨습니다. 올해 성탄축하 음악 예배는 여자경 지휘자님의 인도에 따라 할렐루야 찬양대와 소망 오케스트라가 협연했습니다. 도 기획된 이번 공연의 주제는 '아기 예수 나심을 기뻐하는 찬양의 노래'입니다. 4명의 솔리스트와 6명의 어린이 대원이 부르는 촛불 카논으로부터 시작해 찬양대원 대원 100명과 오케서트라가 발산하는 감동과 환희의 무대가 40분 동안 펼쳐녔습니다. 때로는 각 솔리스트가 하나님의 아름다운 아들 예수를 깊은 울림으로 감동을 주는가하면, 찬양대 전체가 빠르고 경쾌하게 예수 나신 날을 노래하며 흥을 돋우웠습니다. 특히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의 2세들이 무대에 함께 서서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촛불 카논>과 <딩동! 종이 울리네>, <노엘> 등의 곡을 주도적으로 감당하면서 신선하고 아름다운 무대가 됐습니다. 또, 흑인 영가 특유의 당김음이 매력적이었던 < 산 위에 올라가서> 역시 알지만, 평소 성도들이 잘 들을 수 없었던 장르였던만큼 멋진 공연에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대원들의 특별한 낭독 시간도 있었습니다. 구약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또 신약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를 세세히 읽어주었습니다. 성도들은 신약과 구약 편으로 나뉘어 낭독이 계속되는 동안 스크린을 통해 내용을 눈으로 읽으며 성경 전체에서 명시하고 있는, 또 영원히 우리 곁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묵상 할 수 있었습니다. " 교회여 너의 구원이 가까우니 너희는 눈을 들라" "왕의 왕! 주의 주시여 속히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에서의 선포가 끝나자 <할렐루야>가 웅장하게 울러퍼졌습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까지 준비된 10곡을 마친 후에는 대원들의 동영상을 봤습니다. "찬양대원 2세 아이들과 함께 한 기쁨도 있었지만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며 말씀밖에는 붙들 것이 없다는 생각에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를 정리했다" 며 여자경 지휘자님께서 성도들에게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곡은 Christmas Festival로 준비했는데, 본당을 가득 메운 대원들의 웅장한 소리가 감동에 감동을 더했습니다. 캐롤 모음에 이어 <참 반가운 성도여>를 끝으로 음악 예배를 마쳤습니다. 성도들의 끝이 없는 앙콜 요청에 지휘자님께서는 '주일 4부 예배로 오시기 바란다'며 예배로 초청하셨습니다. 예수님 나신 날의 기쁨을 성도와 함께 노래하며 영광을 돌린 밤. 훌륭한 연주와 공연을 준비해 주신 할렐루야 찬양대에 감사드립니다. "2016 성탄축하 음악예배" 들으러 가기 "2016 성탄주일"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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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권사 은퇴식16.12.18장로 권사 은퇴식 2016.12.18 본 당 "장로 권사 은퇴식" 소망뉴스(1) 보러가기 우리 소망교회를 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며 바르게 세우는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해오셨던 권사님들, 그리고 장로님들이 정년을 맞으셨습니다. 주일 5부 예배 중에 있게 될 은퇴식에 앞서 70세 정년을 맞으신 중직자분들은 지정석에 앉아 조용히 기도하고 지나간 날들을 되돌아보셨습니다. "육신의 나이는 칠순이나, 주님이 주신 나이는 무한하기에 비록 오늘 현직에서는 물러나더라도 이제 남은 삶도 주님의 선한 청지기로서의 삶아내는데 부족함 없는 건강을 허락하셔서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시옵소서..." 5부 예배에서 대표 기도를 한 박도연 장로님께서 퇴임하시는 선배님들의 앞길도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글로리아 찬양대가 준비한 찬양은 마치 은퇴를 앞둔 믿음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고백같았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선 설교 끝에 이제 은퇴하실 세 분 장로님들과 145분 권사님들은 교회 공동체의 예배를 세우기 위해 애쓰고, 내가 있음으로 성도가 복 받기를 구했던 소중한 분들이라며 우리도 이분들처럼 예배를 세워가는 성도되길 당부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봉헌 후, 은퇴예식이 진행됐는데, 그동안 받은 직무를 잘 마치신 장로님들, 그리고 권사님들에게 디모데후서 4장 7절과 8절이 낭독됐습니다. "매 주일마다 안내로, 성도님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는 새벽부터 밤낮없이 슬픔의 자리에 함께하셨고,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며 가장 많이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 담임목사님께선 먼저 일어선 145분 권사님들을 소개하셨습니다. "권사 기도실에는 기도의 불꽃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1년 내내 기도하시는 분들이어서 믿음의 친구요, 동지였고, 교회를 동역했던 소중한 분들이셨습니다." 이제 70세가 되어 ?교회헌법에 의해 짐을 덜게 된 권사님들께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복이 넘치며 강건하시기를 소원했습니다. 또 권사님들 모두가 기도의 응답을 받고, 영혼의 기쁨을 평생 누리며 사시기를 바라며, 권사님들의 사랑과 헌신과 충성이 하나님 앞에 가는 날까지 이어지기를 온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145분 권사님의 이름을 차례로 부른 후에는 이분들 모두가 소망교회 은퇴 권사 되었음을 선언하셨고 대표 권사님께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퇴임하시는 세 분 장로님 중 사정상 한 분이 참석하지 못하셨고 조창현 장로님과 고종욱 장로님께서 은퇴 자리에 서셨습니다. 장로님들은 성도들의 신임으로 선출되신 분들로 교회의 기둥이자 주춧돌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특히 각 제직을 통해 교회의 방향과 인사, 재정을 결정하셨고 소망교회를 대표해 노회와 총회일도 도맡아 오셨던 분들이십니다. 성도들도 장로님들의 앞길에 더욱 큰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함께 기도했고, 이어 담임목사님께서 소망교회 당회장의 권위로 장직현, 조창현, 고종욱 장로님이 은퇴 장로 되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교회뺏지와 반지, 그리고 성경책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하나님 앞에 늘 예배의 자리에 서는 귀한 분들 되기를 바라며 축복해드렸습니다. <겸손히 주를 섬길 때> 를 힘차게 부르는 권사님들의 모습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가 아닌, 오직 하나님 앞에서 홀로 결단하고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예배 후에는 역시 동기와 믿음의 선후배가 자리를 함께해 주었습니다. 그동안의 묵묵히 섬겼던 시간을 지켜본 지인들은, '수고했다. 애쎴다'며 격려했습니다. 충성과 기도의 표상으로 '믿음'이라는 귀한 유산을 물려주신 어머니들마다 사역 마지막 날에는 역시 아들, 딸들이 곁을 지키며 든든히 섰습니다. 공식적인 사역을 끝이 났지만 하나님의 일에 끝이 어디 있겠습니까 ^^ 앞으로도 장로님들, 권사님들이 서신 자리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활짝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장로 권사 은퇴식"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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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맞이 뮤지컬 바울16.12.16성탄맞이 뮤지컬 바울 2016.12.15 선교관 제1예배실 "성탄맞이 뮤지컬 바울" 소망뉴스(1) 보러가기 "바울이 회심 후 보여 준 리더십과 섬김은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배울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로 교회 문턱을 낮추고 있는 제직회 문화선교부가 극단 MJ의 창작뮤지컬 <바울>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이사무엘 목사님께서 바울의 발자취를 좇아가며 그리스도의 흔적을 같이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신 후 막이 올랐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며 다메섹 도상에 다다른 사울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내 손에 피를 용서하신 예수여, 나는 당신의 이름을 전하리라. 평생토록 예수의 이름을 전하리라, 당신의 뜻대로..." 한편, 대제사장은 사막에서 예수님을 만나 마음이 변한 사울을 추격하기 위해 엘루마를 보내게 됩니다. 총망받는 율법학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았던 바울은 자신의 고향인 다소 지방으로 들어가 전도를 시작했는데요, 모두들 냉담하기만 합니다. 지칠대로 지친 바울에게 추격자 엘루마가 찾아와 스데반을 죽인 바울의 옛 모습을 정죄하며 바울을 뒤흔들기 시작합니다. 창작 뮤지컬이기도 한 <바울>은 바울의 내적인 고뇌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그래서 더욱 공감이 되고 무엇보다 예수님 앞에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됐습니다. 바울이 10년 동안 머무는 동안 다소에는 많은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을 생기게 되는데요, 이제 중요한 동역자 바나바와 함께 전도 여행길에 오르게 됩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바울의 이야기인지라 많은 성도들이 초등생과 청소년, 청년 자녀들과 함께 관람을 했습니다. 이방 땅으로 전도를 떠난 바울과 바나바는 루스드라성에서 날 때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만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고 선포합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할 수 없다'는 불신, 그리고 '절대 안 된다'는 비웃을 속에 선포는 성령의 역사가 되고 현실이 됐습니다. 바울이 정말 아꼈던 제자 디모데의 어머니인 유니게, 그리고 자주장사 루디아와의 만남도 그려졌습니다. "주님, 이 마케도니아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해주세요." 상하고 지친 바울은 밤에 환상을 보고 마케도니아행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함께하겠노라며 디모데가 나섰습니다.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 안에서 귀신을 쫓아냈지만, 바울은 돈에 눈이 먼 상인들 때문에 옥고를 치르게 됐습니다. 바울과 디모데는 감옥 안에서도 끊은 수 없는 사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 사실을 기억하며 옥고를 치를 때마다 십자가 지신 주님을 상기했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주님을 떠올리며 평안 속에서 주님을 찬양했는데요, 감옥이 크게 흔들리더니 옥문이 깨어지고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죄수가 탈출했다는 사실에 크게 절망한 간수장이 자결하려 하자 바울과 디모데가 만류하며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슬픈 모습도 담았습니다. 분열된 고린도 교회는 십자가로 세워진 교회를 토막내고 마는데요, 조각난 교회를 하나되게 하기 위한 바울의 노력은 또다시 홀로 지는 십자가가 됐습니다. "감옥까지 가면서 예수를 전했는데, (고린도)교회는 너를 왜 버린 건데?... 우리들의 하나님은 언제나 네 편이야 사울. 이제 돌아가자" 약한 가운데 치고 들어오는 엘루마의 설득에 바울도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 바울, 넌 내가 준 사명을 다했어. 내 대신 나의 발이 돼 주었어. 내가 너의 증인이야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내게로 올 수 있어" 예수님의 음성에 다시 마음을 다잡은 바울은 로마로 압송되어 순교하기까지 사명을 다합니다. "선한 싸움 다 이겨내면서 믿음을 지켜왔지. 나의 주님은 하늘에 계신 나의 하나님 그분으로 내가 승리했네." 공연을 통해 오늘날 복음 앞에 선 우리 성도들이 십자가의 예수님을 더욱 붙잡는 계기가 돼, 감동을 넘어 믿음의 확신과 도전을 받은 성도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성탄맞이 뮤지컬 바울"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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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권사 임직식16.12.11신임 권사 임직식 2016.12.11 본 당 "신임권사 임직식" 소망뉴스(2) 보러가기 권사 후보자 99명의 임직식이 있던 날, 권사회 임원분들이 예비 권사님들을 안내하는 조장이 되어주셨습니다. 대기 장소였던 본당 제2예배실 앞에서도 속속 도착하는 이들에게 코사지를 달아주며 임직을 축하했습니다. 본당에서는 찾기 힘들 것을 예상한 지인들을 일찌감치 대기 장소를 찾아 인사를 했습니다. 6주 동안 매 번 같은 자리에 앉아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하고 또 교회를 위해 기도하다보니 낯설었던 옆 사람은 누구보다 든든하게 지지해 주는 동기가 됐습니다. "코사지 떨어뜨리신 분~!! 확인해 주세요." 조장이 된 임원들은 맡은 줄에 앉아 있는 예비 권사님들을 샛길로 빠르게 안내했습니다. 모두들 한복은 곱게 입은 차림으로 새색시처럼 입장하셔서 고운 자태로 사진도 찍고 축하를 받았습니다.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 중이었을 때도 가족들의 사진 세례는 뜨거웠습니다. 담임 목사님, 그리고 권사회 담당 장태진 목사님과 멋지게 이 날을 기념했습니다. 본당 복도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는데, 구역 식구며, 함께 아이들을 교육했던 선생님들은 동역자들이 직분을 받는 날을 기억하고 나와서 한껏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후배 권사님들이 손님을 맞는 동안 선배 권사님들은 기도의 자리로 들어가셨습니다. 주일 마지막 예배에서 권사 임직식이 함께 거행됐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교회의 직분을 맡았다는 것은 지도자의 자리에 서는 것이자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이기에 이제는 신앙 공동체인 교회와 성도를 위한 머슴의 자리에 서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주일 설교 말씀에선 '신앙의 순종과 불순종 사이' 에 있었던 모세의 이야기 속에서 결단과 훈련만이 순종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며,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며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임직식이 거행됐습니다. 임직 자리에 선 99명이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오른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소망교회 권사로 취임한 후, 교역자를 도우며, 고난 당하는 자를 위로하고, 맡은 일에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까?" "예 서약합니다" 심장에 손을 얹은 임직자들을 위해 담임 목사님께서 축복기도해 주셨습니다. 이 손이 나의 손이 아니라 주님의 손이 되시며, 기름부어주시고, 사랑과 은혜가 영혼에 넘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매일 주님의 딸에게 사랑하는 딸이라 말씀해 주시고 이들을 통해 교우들이 위로를 받고 기도할 때에 병이 치유받게 하시고, 예수님이 세상의 소망임이 신임 권사님들 통해 나타나기를, 또 가정과 공동체, 건강을 위해서도 축복해 주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99명을 모두 호명하신 후에 이들이 소망교회 권사 되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신임 권사님들을 대표해 고경희 신임 권사님께서 축하선물을 받고 성도들을 향해 인사했습니다. "주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권사회 임원분들이 특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멀리 앉아 있어도 어떻게 이리도 잘 찾으시는지, 예배가 끝나자마자 다시 인사가 이어집니다. "꽃 정말 감사해요~!" 꽃도 예쁘지만, 우리 신임 권사님들, 정말 모두 다 우아하고 아름다우시네요. ^^ 많은 축하와 축복이 오가도 신임 권사님들께 역시 가장 든든한 것은 가족의 지지와 후원입니다. "우리도 가족이에요. 구역 식구거든요. " 찬양대에서 봉사하다 임직하신 분들을 찬양대석에서 축하를 받았습니다. 신임 권사님들을 통해 소망교회가 더욱 주님 닮은 교회 되기를 기대합니다. "신임권사 임직식" 소망뉴스(2) 보러가기 G M T 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레이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몰타어몽골어몽어바스크어버마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프랑스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칸나다어크로아티아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핀란드어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 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레이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몰타어몽골어몽어바스크어버마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프랑스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칸나다어크로아티아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핀란드어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 음성 기능은 100자로 제한됨 옵션 : 역사 : 도와주세요 : 피드백 닫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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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권사 임직식16.12.11신임 권사 임직식 2016.12.11 본 당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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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총회16.12.07권사회 총회 2016.12.7 본 당 "2016년 총회 소식" 소망뉴스(2) 보러가기 권사회가 2016년도 마지막 월례회와 함께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권사회 회장 장 희 권사님의 인도 아래 회원들 모두가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2015년도 회장 박정희 권사님께서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직분을 감당하고 봉사하는 자리에 주님의 의로움이 나타나며, 권사가 있는 자리마다 화목이 넘치기를 또, 성총회가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매 권사회 때마다 가장 일찍부터 나와 예배를 준비했던 권사회 찬양대가 주님을 높였습니다. 단에 서신 담임 목사님께서 한 해 동안 소망교회를 섬기고 24시간 기도하셨던 권사님들, 슬프고 아픈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신 권사님들께, 또, 이 모든 일에 앞장서서 감당해 주신 권사회의 실행위원 분들, 그리고 은퇴를 맞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또, 창세기에서 명하신 하나님의 언어가 생명과 창조, 풍요의 언어였듯이, 권사님들에게서 나오는 언어 역시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회복시키는 귀한 말이 되길 권면하셨습니다. 권사님들이 늘 외우고 선포하는 그 말씀, 아가서 6장 10절을 나와 동료, 우리 모두를 향해 마지막으로 외쳤습니다. 예수님과 같은 달에 탄생하신 권사님들을 축복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권사님들을 통해서 교회가 반듯해지고 축복받는 교회되며 가정에도 주님의 축복이 넘치길 기도했습니다. 권사회 월례회마다 말씀으로 인도해주신 담임목사님, 그리고, 권사회 담당 장태진 목사님께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은퇴하시는 선배 권사님들께도 따뜻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총회에 앞서, 권사회 담당 장태진 목사님께서 이 총회를 통해 권사 회원들 모두가 내년을 기대하며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해주셨습니다. 총회록 낭독과 1년 결산보고, 감사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신임회장을 도와 권사회를 이끌어 나갈 부회장 선출을 위해 공천위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권사회 역대 회장님들로 구성된 공천위원 7분이 기도하며 추천한 후보자들의 명단을 넘겨주셨습니다. 부회장 후보의 소개 직후에는 투표가 있었습니다. 권사회 연속기도에 사명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세 분 권사님께는 특별상을 드리며 귀감을 삼았습니다. 2017년도 신임 회장직을 승계한 이위경 권사님께서는 취임사에서 직분에 대한 두려움과 떨림이 있지만 하나님을 믿고 일어선다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선배 권사님들이 닦아 놓으신 길에 흠집내지 않도록 실행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부회장으로 섬기게 된 박상미 권사님께는 생각지 못한 자리였지만 회장님을 도와 기도로 섬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6년 권사회 회장 장희 권사님께서는 '죽는 것처럼 주님께 순종하면 되겠다'는 심부를 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보냈고, 선배 권사님들이 닦아 놓으신 기도의 길, 헌신의 길을 더욱 생각하게 된다며 부족한 부분을 신뢰로, 사랑, 격려로 힘을 실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렸습니다. 실행위원들은 회원들에게 인사한 뒤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축복했습니다. 회원들 역시 권사회를 이끌며 한 해를 섬겼던 회장단과 실행위원들을 축복했습니다. 신임 회장님께는 격려와 응원을, 퇴임하는 회장님께는 그 수고와 헌신을 기억하는 따뜻한 말들이 오갔습니다. 소망교회의 대소사를 관장하며 기도로 주님의 꿈을 심는 권사회가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믿음의 본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2016년 총회 소식"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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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남선교회 총회16.12.03여전도회, 남선교회 총회 2016.12.2 소망교회 "2016년 총회 소식" 소망뉴스(2) 보러가기 여전도회, 그리고 남선교회가 가각 연합 예배와 함께 총회를 열었습니다. 오전에는 제7여 전도회의 주관아래 2016년도 마지막 연합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제7여전도회 부회장인 이영희 권사님의 인도 아래, 총무 고초경 권사님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나라를 걱정하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 대한민국에 임하며 2016년을 주님 기뻐하시는 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믿는 자의 본이 되고, 세상에서도 주님의 통로가 되길 구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여전도회 연합 찬양대는 감사 메들리를 준비했습니다. 여전도회를 담당하고 계신 박태웅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죄인의 모습으로 로마로 오게 된 바울을 맞기 위해 69Km를 걸어 온 로마 교회 교인들의 모습 속에서 여전도회의 정체성을 되새겼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달려나간 로마 교인들처럼, 여전도회도 먼저 나아가 세상 속에서 낮은 자에게 기쁨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강조했습니다. 여전도회가 세상 속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나아가 친구가 될 때, 그것은 교회가 되며 하나님의 공동체로서 치유와 회복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하셨습니다. 회원들은 드러나지 않는 그 작은 일들을 위해 수고할 때, 그 상급은 하늘에 쌓일 것임을 기억하며 여전도회 7개 부서가 하는 모든 사역이 영혼의 기쁨과 감사로 열매맺혀지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반기에 여전도회를 이끌어주신 목사님께 인사하며 연합예배를 마쳤습니다. 여전도회는 각 부서별로 모여 예배와 사업보고, 총회와 연말 친교를 이어갔습니다. 한창 부흥에 부흥을 거듭하고 있는 제2여전도회는 마지막 날까지 예배로, 말씀으로 집중 훈련을 받았습니다. 40세 이하 제1여전도회도 한 해 동안 있었던 사업을 보고하며 활발한 모임을 이어갔고, 새로운 일꾼을 선출했습니다. 제7여전도회는 개근으로 성실함을 입증했던 개근자 79명과 성경통독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던 44명에 대한 시상을 했습니다. 한 해 동안 꼼꼼하고 알뜰한 살림살이로 여러 교회와 이웃을 도왔던 제6여전도회는 무엇보다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 속에서 하나님의 사업이 확장된 것을 회원들과 나눴습니다. 각 여전도회마다 2017년도 부회장 선출을 위해 기도하고 회칙을 낭독하며 어떤 회원들이 일꾼으로 합당한 지에 대한 이해를 더해주었습니다. 여전도회 총회에서 선출한 임원은 2017년도 부회장직으로 각 회원이 행사한 표가 모아졌습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회원들을 대표해 여전도회를 이끌었던 회장님의 퇴임사가 있은 후에는, 곁에서 회장의 일을 배우고 도와왔던 부회장님이 회장직을 승계해 취임 인사를 했습니다. 또, 여전도회마다 부서들간에 친교와 선물을 나누며 더욱 따뜻한 자리를 만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처음 여전도회 활동 시작했는데 너무 잘 해 주셔서 같이 있으면 기쁩니다."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요? 무엇보다 봉사처에서 뵀던 그곳 분들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요. 많은 분들께 봉사할 때 같이 했던 부서원들도 떠오르고요." 한 해, 한 마음으로 열심히 뛰었던 임원들은 차기 임원들을 축복하며 뒤에서 함께 힘을 실어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같은 날 저녁, 제6,7,8남 선교회도 연합 예배와 총회를 열었습니다. 제7남선교회장님의 예배 인도로 주님께 나아가며, 회원들은 한 해를 온전히 감사로 올려드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남성찬양대가 특별찬양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를 준비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선우 천 목사님께서 <참여하는 종>에 대해 설교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주인을 위해 충성할 수 있었던 것은 종의 마음 가운데 기쁨이 있어기에 가능했다며 회원들의 수고가, 주님 주신 일에 대한 헌신에 즐거움이 더해지기를 기도해주셨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 김치중 집사님께서 한 해 동안 남선교회 회원 모두가 하나되어 굵직 굵직한 일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인사하셨습니다. 각 남선교회도 연합 예배 후에는 흩어져 올 한해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하며 마무리에 들어갔습니다. 1-5남선교회 회원들은 각 선교회 월례회 시간을 빌어 한 해를 정리하게 됐습니다. 함께했던 시간을 소중히 품으며 바로 위 남선교회로 등반하는 분들을 축복해드렸습니다. 역시 2017년도 차기 부회장 선출도 있어, 후보들은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향해 주신 비전과 꿈을 나눴습니다. 이미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한 부서에서는 취임사를 들었고, 현 회장님의 퇴임사를 들으며 지난 날들을 추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소망교회가 더욱 새롭고 힘차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준비된 일꾼들이 속속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할 때입니다. "2016년 총회 소식"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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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 총회16.12.02여전도회 총회 2016. 12.2 소망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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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6.11.27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6.11.27 제3교육관 2예배실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 새가족가 주관하는 2016년도 마지막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이 주일 5부 예배 직후에 제3교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올해 8월부터 현재 새가족 교육을 받고 있는 성도까지 모두 100여 명이 행사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새가족들은 제3남 선교회가 이끄는 찬양으로 어색함을 떨치고 입술로, 또 율동으로 함께했습니다. 조장들은 4주 동안 함께 했던 새가족들 오랜만에 만나자 반가운 마음이 미소로 드러났습니다. 또, 마침 연말이 다가오는 터라 장식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기러기들의 비행 영상을 보면서 교회에서의 나, 그리고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새가족부 차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웅원 집사님께서 한 해에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등록하고 교육까지 받은 새가족들이 교회에도 잘 정착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모인 당신의 백성들, 믿음의 사람과 교제하는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소망교회에서 여러분의 남은 평생 행복하게 믿음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새가족부 담당 박현민 목사님께서 환영의 인사말씀을 주셨습니다. 새가족부 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용기 장로님께서 새가족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해 주신 여러 장로님들과 여전도회 회장, 부회장님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새가족들을 위한 특별 공연에 앞서 공연 단체인 <예빛 선교회> 박영숙 권사님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빛'을 의미하는 예빛 선교회는 난타와 오카리나, 성극 등 다양한 팀이 있는데요, 새가족들에게는 난타와 창작극을 준비했습니다. 몸이 절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난타 공연에는 성경적 추임새들이 따라붙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마태복음에 기록된 다섯 여인인 다말, 라합, 밧세바, 룻 그리고 마리아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천국에 올라 간 다섯 여인은 과거를 회상합니다. "난 기생 라합이에요. 정탐꾼을 숨겨준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어요. 그러니 기생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여호와께선 이방인인 저도 쓰셨답니다." "위대하신 다윗왕이 제게 반할 줄이야~~" ^^ "하지만 내 남편 우리아! 우리아는 저 때문에 죽었어요... 여러분, 한 인물 하시는 분들! 조심하셔야 해요. 아셨죠?" 밧세바는 우리아의 일을 회상하며 가슴아파하면서도 지혜로운 왕 솔로몬을 낳고, 예수님의 계보 속에 들어온 것을 기뻐합니다.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와 요셉이 한 믿음의 고백까지 듣고 나서는 이 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선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귀한 인물들입니다. 믿습니까?"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아멘으로 화답한 새가족들을 향해 예빛선교단이 <아주 먼 옛날>로 축복했습니다. 오늘, 다섯 번의 예배로 단에서 막 내려오신 담임목사님께서 큰 환대 속에 새가족들을 만나셨습니다. 목사님의 개인 역사와 예수님을 만나게 된 후 있었던 큰 은혜와 기쁨에 대해서도 또, 자발성을 가지도 들어와야하는 소망교회의 특성에 대해서도 미리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새가족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자랑하며 기쁘게 살아갈 것을 권면하셨고, 또, 소망교회에 깊이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가족들에게는 목사님의 저서, <예수, 내게 묻다>를 선물하셨습니다. 늙은 사람이 없어서 대표로 나오셨다는 75세 어르신의 재치있는 대답에 모두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박현민 목사님께서 새가족들이 영적인 교제의 즐거움과 신앙의 성숙을 이루어가기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새가족들은 담임목사님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만찬을 즐겼습니다. 이제 막 적응을 시작한 새가족분들 모두를 환영하며, 소망교회 곳곳에서, 또, 사회에 어두운 곳에서 섬김으로, 사랑으로 주님을 드러내는 등불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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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갈렙부 연합 종강 예배16.11.25샬롬 갈렙부 연합 종강 예배 2016.11.25 본 당 갈렙부와 샬롬부가 종강을 맞아 연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70세 이상 남성 회원인 갈렙부원들과 여성회원인 샬롬부원 등 600여 명이 모였습니다. 갈렙부 담당 김태승 장로님께서 한 해에 대한 감사와 나라를 위한 제목으로 대표기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낭독될 때에는 모두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이 날을 위해 연합으로 선 찬양대가 <나의 생명 주께 드리니>를 불렀습니다. ...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실버사역 담당 임성택 목사님께서 예레미야 17장 5절에서 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무엇을 의지하는가에 따라 우리 인생의 결과가 달라진다며, 세상에서 의지하던 것들은 결국 텅 비워질 수 밖에 없음을 지적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신앙의 부가가 하나님 앞에 깊이 내려 있고, 가정과 자녀가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님께 집중해 있어야 결실이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회원들이 긴긴 방학동안 무엇보다 건강에 뿌리 내릴 것과 말씀에 뿌리 내릴 것, 그리고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기도로 깊이 나아가가는 아름다운 방학이 되기를 권면하셨습니다. 샬롬부 담당 박지화 장로님께서 인사와 함께 섬겼던 여러분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임성택 목사님 뿐 아니라, 갈렙부 윤혜영 목사님과 샬롬부 정선희 목사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곳에서 더욱 어르신들을 이해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했다며 2년 동안 갈렙부를 섬겨주셨던 김태승 장로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셨고, 봉사자들, 샬롬부 임원과 갈렙부 조장님들도 나와 인사했습니다. 2부 특별 연주는 살렙부 부감 정호철 장로님께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소망교회 오르가니스트이자 장신대 콘서바토리를 담당하고 있는 정은교 교수님이 바하의 곡 <Jesus, joy of man's desiring> 그리고 <문들아 머리 들어라>를 연주해주셨습니다. 어리지만 당찬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인 고소현 어린이는 오르간 연주에 맞춰 비탈리의 곡과 사라사테의 Zigeunerweisen 을 들려주었습니다. 피아노와 협연해서는 Amaging Grace를 연주했습니다. 이미 국내와 해외 경연에서 다수의 수상으로 한국의 음악 신동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유려한 기교와 뛰어난 곡해석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랜트 앙상블 대표이자 성남시립합창단 소속 조만기 선생은 <온 맘 다해>, <왜 슬퍼하느냐> 두 곡을 선사했습니다. 임성택 목사님께서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물해 준 네 분께 감사하며, 특별히 이 네 분의 이름을 기억하며 주님을 높이는 훌륭한 음악가가 되도록 중보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내년 3월 3일에 다시 뵐 때까지 어르신들은 모두 겨우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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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성서연구 종강16.11.242016년 하반기 성인성서연구 종강 2016.11.22,24 소망교회 "성인성서연구종강" 소망뉴스(2)보러가기 한 한기 동안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쏟아부었던 성인성서연구 하반기 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가장 먼저 과정을 마친 것은 역시, 화요조찬 성경공부로, 많은 직장인 남성 회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이번 화요조찬 성경공부는 신해철, 비와이, 엘비스프레슬리 서태지와아이들, 전인권, 비틀즈, 윤복희 등, 국 내외 유명 가수들의 노래 속에서 가족, 교육, 염려, 나라, 치유 등 12가지 주제에 대해 주님의 말씀이 선포됐습니다. 마지막 주제는 <치유>로, 회원들은 마이클잭슨의 Heal the World에 대한 배경 이야기와 음악을 들은 후, 세상을, 또 나라를 온전히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마음에 품을 수 있었습니다. 남선교회 각 회장님들, 그리고 남선교회를 지도해주셨던 목사님들께서 <주 안에 우린 하나> 특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남성 성도들은 2절을 모두 함께 부르며 머리되신 주님 아래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화요조찬으로 매주 만나며 더욱 끈끈해진 제2,3,4남 회원들도 말씀으로 더욱 환해졌습니다. 마지막 수업이 있던 화요일 오전, 몇몇 성서연구반에서는 시작 전부터 찬양으로 목사님을 축복해드렸습니다. 성서연구 화요반과 목요반 모두 여느때와 다름 없이 성경 속으로 들어가 말씀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머리로 키우는 지식이 아닌, 가슴으로 듣고 기도하며 실천할 수 있는 성도들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총 정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성경 66권 중에서 연구 주제가 된 각 권별, 또는 주제별 강좌를 골라 들었던 성도들도 전체의 맥을 잡고 오늘 내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한 한기를 무탈하게 마무리한 몇몇 연구반에서는 구역 연합 에배로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성도들에게 최근에 나온 기독교 영화 <순종>을 소개하며 신앙에 도전 받기를 권고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을 비교해가면서 공부한 후에 우리 주님에 대해 더 깊히 이해하고 사랑하게 됐다고 고백한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성인성서연구반에 개근한 성도들을 소개하고 다들 말씀앞에 더욱 열심내기를 독려했습니다. 제3교육관 2예배실에 모인 샬롬부 어르신들은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복음 행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소속 지구에 상관없이 참여하지만 또 대부분 소속 지구 목사님의 말씀 앞에 나오며 구역원들을 이끌었던 구역장님들, 교구장님들께도 감사를 돌렸습니다. 올해 신임권사의 자리에 섰던 분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성경공부반 성도들을 맞아 봉사와 섬김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끝날, 끝시간 마칠 때까지도 말씀으로 긴장을 늦추지 않는 곳도 있었습니다. 추수감사주일 직후이자 종강이라 특별히 <감사>에 대한 주제 말씀을 들은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올해 처음 소망교회 왔어요. 말씀 너무 좋은데 초신자라 잊어버릴까봐 녹음도 해서 다시 듣고 있어요." "맨 앞자리가 역시 은혜의 자리인 것 같아요. 들은 말씀으로 묵상도 하는데 늘 눈물이 납니다." 하반기에 부임하신 목사님과 만난 성서연구반도, 또, 부임하실 목사님을 기다리며 이번 학기에 여러 목사님들께 다채로운 말씀을 듣게 된 성서연구반도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은혜 너무 많이 받았어요. 우리가 무슨 복이 이리도 많아서 이 주옥같은 말씀을 듣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 구역에 처음 들어 온 새가족도 성인성서연구에 참여했습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지고 있는 소망교회가 성도들의 충만해진 모습이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성인성서연구종강" 소망뉴스(2)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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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추수감사주일16.11.222016 추수감사주일 2016.11.20 소망교회 "2016 추수감사주일" 소망뉴스(1) 보러가기 추수감사주일, 소망교회는 1부에서 5부 예배, 그리고 유아세례식까지 온 성도들과 기쁨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리며 더욱 충만해졌습니다. 특별히 각 예배마다 설교 말씀 직전에 두 명씩 준비된 간증으로 성도들 역시 내 삶속에서도 소소한 감사의 제목을 찾고 돌아보며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가장 어린 유년부 어린이부터 집사와 권사, 남선교회 회원, 청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하나님께 올린 감사의 제목에 성도들은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감사주일, 성도들에게는 시편 116편 12-14절 말씀이 선포됐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께 은혜를 값는 것이라며 남은 인생에서 하나님과의 추억,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어 가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코 끝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은 따뜻한 우엉차 한 잔으로 날려보냈습니다. 남선교회 회원들의 밝은 웃음과 정성스런 손길은 예배 후 성도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본당에서 있었던 3시 30분 5부 예배 젊은 세대와 함께해 더욱 특별했습니다. 조용하고 경건한 예배를 드려왔던 본 예배 형식에서 조금 벗어나 악기와 CCM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본당 1, 2층은 물론, 제1예배실까지 개방하며 뜨겁게 나아간 5부 예배에는 청년부와 젊은 세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청년부 담당 이승재 목사님의 인도 아래 청년세대와 중, 장년 세대가 어우러져 힘있는 경배와 찬양을 이끌어냈습니다. 성도들도 <내 평생 사는 동안><거룩하신 하나님 주께><주 은혜임을>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 앞에 깊이 나아가 기도하고 예배했습니다. 권사회 회장 장 희 권사님께서 대표로 기도해주셨습니다. 또, 대학부와 청년부에서 간증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각 예배마다 총 10명의 간증자들은 삶 속에서의 건강과 화목, 봉사와 중보기도, 선교 경험, 믿음의 공동체 주심 뿐 아니라 아픔과 슬픔 속에서도 감사의 고백을 쏟아냈습니다. 또, 베다니와 호산나, 시온, 할렐루야, 글로리아, 임마누엘 찬양대도 충성한 축복가 감사의 노래로 주님을 높였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도 주일 예배 가운을 벗으시고 정장차림으로 단에 오르셨습니다. 예배의 형식을 달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은 같기에 풍성한 예배가 됐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힘차게 부른 찬양 속에 성도들의 고백이 녹아들었습니다. 절기를 나타낸 꽃꽂이도 익은 벼와 과일, 꽃으로 다채롭게 표현했습니다. 모든 예배를 마친 후, 5시부터는 제직교육부가 주관하는 유아세례식이 열렸습니다. 만 24개월 미만 어린 자녀들이 세례를 받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본당에 앉았습니다.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내 아이가 말씀처럼 되길 바라며 부모님과 함께 말씀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64명 어린이가 세례를 받는 날, 엄마, 아빠가 자녀의 신앙을 대신해 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해 신앙의 본을 보이며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겠노라고 서약했습니다. 한 명씩 단 앞으로 나와 자녀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동안 부모님도 함께 기도하며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기뻐했습니다. 참석한 부모들도, 성도들도 스크린으로 아이들이 세례 받는것을 지켜보며 아이들이 울어도, 웃어도 모두 대견해했습니다. 세례를 받은 자녀를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평생 주님께서 아이들과 동행해 주시길 구했습니다. 호명된 64명 아이들 모두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소망교회의 유아 세례교인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되자 박수와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담임 목사님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부모님 뿐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와 삼촌, 이모들까지도 참석해 이 날을 축하했습니다. ? 2016년 추수감사주일에는 감사를 나누고 하나님을 더 찬양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매일의 삶에서 감사의 제목을 고백한다면, 더욱 풍성한 인생을 걸어가리라 믿습니다. ^^ "2016 추수감사주일"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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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의 추수감사주일16.11.22교회학교의 추수감사주일 2016.11.20 교회학교 "2016 추수감사주일" 소망뉴스(1) 보러가기 결실과 감사가 가득한 주일,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영아부 아이들도 과일을 봉헌했습니다 영아부 선생님들은 복숭아, 사과, 귤 등 각종 과일 머리핀으로 추수감사주일을 빛냈습니다. 36개월부터 5살까지 유아들은 반에 들어와 선생님과 함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좋을 때 뿐 아니라 나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감사하고 기도하는 예배자의 삶을 배웠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6-7세 유치부에서는 제법 의젓한 아이들이 또랑또랑한 눈망울로 예배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은 하나님께 받은 것을 감사하는 날이에요" 너무 의젓하게 말하는 아이의 답변에 친구들도 모두 놀랐습니다. "소원하는 것이 있어도 감사한 마음이 없다면 이루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의 명을 받은 천사는 소망교회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제목을 모아오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할 것이 많아도, 적어도 다 귀히 보세요." 영, 유아, 유치팀과 아동팀 전체가 모은 과일들은 천사병원에 나누어졌습니다. 중등부 친구들은 보이는 라디오 예배에 사연을보냈습니다. 전 주에 적어 낸 감사의 사연이 이렇게 많은데도 사춘기에 접어든 친구들은 좀처럼 입을 떼지 않았는데요, 전도사님께서 찾아가 감사의 고백을 듣고 나눴습니다. 청소년팀에서는 더 많은 나눔을 위해 도서 기부를 준비했습니다. 이미 13일 주일부터 계속된 기부는 27일까지 도서 400여 권을 모아 길벌 도서관, 초록리본 도서관 등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예배실 입구에 학교 심방에서 만난 친구들의 모습을 걸어 둔 고등부는 <마이리틀 땡스기빙>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주 사연과 카톡, 문자 소통, 음악 신청곡 선정과 행운권 추첨 등 조건이 만족되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최상의 조건에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또,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행동>팀과 <감사>팀을 이뤄 만들어가는 시간은 쏠쏠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아동팀도 감사에 대해 배우며 적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감사의 찬양과 헌물도 넘쳐났습니다. 항상 감사하라는 데살로니가전서 말씀을 큰 소리로 읽으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초등부와 전학년부는 올해도 공연으로 감사의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아이, 절망 중에도 감사의 제목을 찾는 사람 등 상황대비와 천사가 주는 감사의 문 열쇠가 등장했습니다. "지겨워! 오늘 하루는 너무 지겨웠어!"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맛있는 간식도 먹었고, 잘 했다는 칭찬도 받았네요." 같은 하루를 살아도 우리의 고백은 이렇듯 다릅니다. 결국 불평쟁이들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갈 수 없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또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는 사실이랍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겠죠? ^^ "하나님~ 다~ 다~ 감사합니다~~~" <img src="/FILE/SMPS_HP/Thum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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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학교 통일페스티벌16.11.19통일선교학교 통일페스티벌 2016.11.18 선교관 제2예배실 지난 달 초인 10월 7일에 개강한 제8기 통일선교학교가 통일 페스티벌로 교육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정지선 자매의 사회로 진행된 통일페스티벌에서 수강생들을 6주간의 교육과정을 영상으로 감상한 후 북방선교부 각 부서에 대해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간의 교과과정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박형춘 집사님이 준비한 통일에 관한 스피드 퀴즈로 그동안 배웠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통일선교학교를 통해 오감으로 느끼고 마음에 새겼던 점은 함께 나눴습니다. 미소스쿨로, 통일선교학교로 꾸준히 활동해왔던 분들에게도 통일선교과정은 늘 새롭게 배울 것들을 보해해 주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남과 북의 선남선녀가 만나 태어나게 된 이 아이는 통일페스티벌에 온 가장 어린 통일 꿈나무입니다. 귀한 분들을 모셔서 1시간 동안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북한을 떠나 먼 길을 돌아 대한민국에 정착한 세 분입니다. 북한에서 탈출하게 된 배경이며, 여기서의 생활, 신앙생활 등 정말 피부로 느끼고 어려웠던 지난 이야기를 가감없이 들려주셨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여러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주체사상에 대한 질문도, 또 여기와서 직업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도, 궁금한 것은 많지만 짧은 시간이 아쉽습니다. 부모님이 통일선교학교에서 배우는 동안 자녀들은 통일씨앗학교 3기에 입학해 통일세대로서의 준비를 해나갔는데요, 가장 맏이인 양한나 어린이가 통일에 대해 느낀점을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아이구~ 기특해라!! ' 통일을 하게 될 때 좋은점과 나쁜점, 하지만, 통일해야하는 당위성까지 똑 부러지는 발표에 모두 반했습니다. 통일씨앗학교 3기를 수료한 어린이 36명이< 나는 예배자입니다>를 우렁차게 불렀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이창현 장로님께서 통일씨앗학교 3기 어린이 36명과 통일선교학교 8기 10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셨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이승재 목사님께서 수료자들을 향해 북방선교부의 사역과 미래에 대해 나눠주셨습니다.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로 북방선교부는 통일선교학교를 8기까지 끌어오면서도 돕는 이들이 더해지고 기도하고 합력하며 사역을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소망교회 창립 40주년을 앞두고서는 각 교회가 통일선교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경험과 잘 정리된 시스템을 한국교회에 보급한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북방선교부 담당 이창현 장로님께선 이곳에서 듣고 본 것은 주변 성도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해 달라며, 통일선교에 대해 더 많은 성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셨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앞서야 할 것, 또 중요한 것은 통일을 위한 기도겠지요. 통일선교학교는 마쳤지만 한반도 통일 기도회는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선교관 제2예배실에서 계속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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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남선교회 가을음악회16.11.19제6남선교회 가을음악회 2016.11.18 선교관 제1예배실 제6남선교회가 2016년도 마지막 월례회를 맞으며 가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1부 예배에서도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등을 찬양팀과 함께 부르며 풍성했던 한 해에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습니다. 기도속에도 섬김과 봉사, 실천으로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대하며 내적, 외적 성장에 감사가 넘쳤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선우 천 목사님께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는 주제로 시편 148편을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목사님께서는 각 남선교회의 찬양제로, 올해 가장 많은 찬양과 감사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해 은혜를 더해주셨습니다. 2부에서는 변종원 회장님의 인도로 회무처리와 2017년도를 위한 부회장 선출이 있었습니다. 제6남선교회에서 총무로 섬기셨던 박동찬 집사님이 부회장으로 통과되면서 내년에 6남선교회에서 더 열심히 일하겠노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별히 올 한해 회원들 간에 친목과 결속을 다져 많은 회원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진 6남선교회는 내년에도 더욱 주님 앞에서 성장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가을 음악회의 서막은 박영효 집사님께서 <You Raise me up>을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열어주셨습니다. 회원인 김철호 집사님께서 사회를 맡아 곡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영화 미션 OST 원곡처럼 오버에와 클라리넷을 연주로 풍성함을 선물했습니다. 아마츄어 바이톤이라 하기엔 너무나 좋은 음색을 갖고 계신 박연일집사님께서 무덤에 가까이오지 마오와 기도 두 곡을 들려주셨습니다. 홍사경 집사님께서는 Amaging Grace 색소폰 연주르 해주셨습니다. 회원들도 참여한 음악회라 더욱 은혜가 넘쳤습니다. 지난 주 소망가족 초청 음악회에서 이 멋진 연주를 놓쳤던 회원들은 김철호 집사님께서 쉰들러 리스트의 테마 음악을 배경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올리스트 이주진 선생의 연주로 <타이스 명상곡>과 <아 하나님의 은혜로>가 잔잔히 예배실을 채웠습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에 가 볼 수 없지만 애절한 마음을 담아 작곡했다는 피아졸라의 탱고음악 Adios Nonino(아버지, 안녕히)도 색소폰으로 연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5부 찬양대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유신희, 소프라노 정다은 선생 부부가 곡에 대해 소개해 주었습니다. 유명한 세 오페라 중 가장 먼저는 정다은 선생이 <잔니 스키키> 중에서 <내 사랑하는 아버지>를, 다음에는 <투란도트> 중에서 <공주는 잠 못이루고>를 테너 유신희 선생이 불러 갈채를 받았습니다. 대미는 <라 트라비아타>중에서 <축배의 노래>와 이탈리아 민요 <오 나의 태양>으로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 직전에 열린 가을음악회는 한 해에 대한 감사로 회원들이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예배의 자리가 됐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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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pm
제5남선교회
선교관 2층 제1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