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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찬양축제14.12.23성탄찬양축제 2014.12.20 선교관 제1예배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의 마당이 선교관 1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교회학교 각 부서의 어린이 찬양대가 꾸미는 무대인만큼 실력 또한 쟁쟁하겠죠?^^ 1부 예배인도는 이건미 목사님께서, 교회학교 부장인 김영덕 장로님이 행사를 위해 대표로 기도해 주셨고 교회학교 교감 정대일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장난감도 고장나면 버리는 시대지만, 예수님께서는 죄로 망가진 우리를 다시 살게 하려 이 땅에 오셨다며 성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학년부 선생님께서 2부 성탄찬양의 사회를 봐주셨는데요, 3-4학년 초등1부 어린이들이 첫 무대에 섰습니다. 하나도 떨지 않고 잘도 부르는 언니 오빠들을 구경하느라 우리 꼬마 친구는 찬양에 푹 빠졌습니다. 초등1부의 <반짝반짝 작은별>, <기쁘다 구주오셨네>에 이어 초등2부가 등을 부르자 성탄이 모인 이들의 마음 속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년 2부는 찬양을 무려 4곡이나 준비했는데요, 훌쩍 큰 키만큼이나 당당하고 씩씩하게 찬양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꼬마부터 6학년 언니까지의 전학년부는 비록 수는 가장 적었지만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 왕이 나셨다 >를 선포하듯 불러 감동을 주었습니다. " 사랑하는 예수님, 생일 축하합니다. " 아기 예수 나신 날을 축하하며 꼬마 천사가 케잌을 들고 나왔고, 참석자들 모두가 예수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동부 연합 찬양팀은 앙증맞은 율동과 함께 <해피데이>와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공연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일수록 소품 준비가 눈에 띄었는데요, 붉은색으로 기분을 낸 것을 기본, 깜찍한 모자며, 반짝이술, 그리고 핸즈벨까지 다채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소년1부는 등장하는 동안 1년동안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산타모자와 사슴 머리띠로 아기자기하게 장식하고 무대에 오른 영어아동부는 Away in a Manger, The First Noel 등을 불렀습니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놓칠새라, 학부모들 모두 촬영을 하면서도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교회학교 찬양팀들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까지, 모두 한 목소리로 예수님의 탄생을 기쁨으로 맞이하며 축제를 마쳤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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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밥퍼나눔 봉사14.12.19청량리 밥퍼나눔 봉사 - 사회봉사부 - 2014.12.16 청량리 서울 다일교회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서울 다일교회에 소망교회 사회 봉사부 회원들이 하나둘씩 모였습니다. 밥퍼나눔운동으로 잘 알려진 이곳에서 사회봉사부원 15명 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 산악회 회원들과 일반인들도 다같이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반찬준비, 배식, 그리고 뒷정리까지 일일히 역할분담이 끝나자 고무장화까지 갖춰 신은 회원들이 활동에 나섰습니다. 내부가 좁아 출입구 앞에 마련된 간이 주방에서 달걀을 주 재료로 한 반찬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한편 주방에선 밥 솥 드는 바른 자세를 교육하고, 기본 반찬에 사용될 재료 손질에 들어갔습니다. 식당 벽에는 멋진 그림이 식당 벽을 장식하고 있었는데요, 작년에 소망교회 권사님 한 분이 노숙자들과 그림그리기에 도전하면서 완성작들을 붙여 놓은 것이랍니다. 눈에 익은 봉사자가 들어서자 한 어르신은 앞치마 입는 것을 돕겠다며 얼른 달려오셨습니다. 야외 소망교회팀, 영하 13도 강추위 속에서 만들어 낼 반찬은 추운 속을 풀어 줄 뜨끈한 달걀찜입니다. 한 끼 식사를 위해 새벽 6시부터 줄을 선 이들은 실내에, 배식 1-2시간 전에 도착한이들은 추위와 싸우며 그저 시간이 빨리 가기를 기다립니다. "어르신들,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사회봉사부 담당 김태수 목사님의 인사가 있었고, 익명의 성도가 소망교회 이름으로 낸 기부금은 김재실 장로님이 전달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여기부터, 작은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나부터 시작합니다.!!" 봉사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어르신들과 진지 기도문을 크게 읽는 것으로 점심 배식이 시작됐습니다. 깍두기와 짠지, 달걀찜, 국과 밥이 전부인 소박한 밥상이 어르신들게 전달됍니다. 좁은 통로를 지나가지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부엌 한켠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청량리에서 허기진 이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접대한 것이 벌써 24년째. 소망교회도 20년 넘게 꾸준히 봉사하면서 든든한 후원자가 됐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줄은 조금씩 더 늘어났습니다. 배식이 한창인 동안, 2층에서는 회원들이 다음 식사에 사용 할 재료 손질을 시작했습니다. 후원 들어온 육포를 잘라 고기대신 김치찌개에 넣을 계획입니다. 벌써 1천명이 다 들어갔습니다. 빨간 성탄 모자로 분위기를 살린 서울 수도권 산악회원들은 배식동안 설겆이조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상을 치우고, 빨래와 뒷정리에도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행려자에게 양은 냄비에 라면 한 그릇을 끓여주었던 것이 오늘 밥퍼나눔운동이 됐다는 간증처럼 하나님의 큰 일이 또 우리의 작은 참여에서부터 시작됄 것을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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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 임직식14.12.16신임권사 임직식 2014.12.14 본당 "신임권사 임직식" 소망뉴스(1) 보러가기 소망이야기 제23호 "새로운 시작, 그리고..." 편 보러가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집사님들이 모인 곳은 본당지하2층 로비 본당에 앉을 위치를 확인하고, 옷매무새까지 점검을 마치자 권사회 임원분들이 손수 생화 코사지를 달아줍니다. 본당 앞 좌석에는 고유번호와 이름표 밑에는 성경책과 함께 나의 신앙고백과 다짐서, 결단의 기도등이 적힌 개인고백문이 놓였습니다. 5부 예배 30분 전, 예비 권사님들이 본당에 들어섰습니다. 권사로 임직할 이들을 찾아 온 성도들은 축하 인사를 하고, 고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5부 예배 순서에 따라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 공동체와 함께 신앙을 고백하고 참회의 기도를 했습니다. 올해는 110분이 신임권사로 임직하게 돼 취임식에 참여했고, 오른손을 들고 성경, 교리문답, 신조에 대해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또, 소망교회 권사로서 충성과 교회 화평, 성결에 힘 쓸 것을 서약했습니다. 오른쪽 손을 가슴에 댄 권사님들을 향해 담임 목사님께서 축복기도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성령이 기름부어 주시고, 권사님들을 통해서 가정이 은혜넘치게 하시고, 교회를 위해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서약을 끝낸 이들이 소망교회 권사 되었음이 선포됐고, 이어 신임 권사 대표로 강경희 신임 권사님이 선물을 받았습니다. 신임권사님들은 신년 1월 1일부터 권사회를 통해 봉사하게 됩니다. 예배 후에는 가족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또, 그동안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부서 회원들, 구역 식구들과 담당 교역자도 신임 권사를 찾아와 축복했습니다. 신임 권사님들 모두, 소망교회에서 교회의 기둥이 되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겨주시길 바랍니다. "신임권사 임직식" 소망뉴스(1) 보러가기 소망이야기 제23호 "새로운 시작, 그리고..." 편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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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通하고자 하느냐14.12.14네가 通하고자 하느냐 - 제2남선교회 수련회 - 2014.12.12-13 소망수양관 "제2남선교회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한창 일터에서 열심히 일할 연령인 36세에서 40세 남성회원들의 부부 모임 제2남선교회가 소망 수양관에 금요일 저녁부터 1박2일로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제2남 선교회 회원들이 은혜의 자리를 만들어 초청한 분은 인천제일교회 손신철 담임 목사님이십니다. 17년 전 소망교회 부목사로 청년부와 대학부를 담당하셨던 인연으로 회원들의 초청에도 흔쾌히 승락을 해 주신 손 목사님께선 막내격인 집사들에게 즉석 찬양도 시키시며 훈훈한 분위기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작은 일에도 충성하고, 하찮아 보이는 사람에게도 정성껏 대하세요. 하나님께서 어떤 일, 어떤 사람을 통해 일하실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 인생입니다." 회원들이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 있을 즈음, 회원들의 아이들은 보육방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놀이와 만들기로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과 세상, 배우자와 자녀간에도 꼭 필요한 소통. 본격적인 말씀은 다음 날 두번째 은혜의 시간에 쏟아졌습니다. 무심코한 행동과 무심결에 내뱉은 말 한마디로 관계가 깨어질 수 있다며 말조심 할 것을 당부하셨고, 상대방에게 긍휼과 자비, 그리고 듣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 오늘은 남자 집사님들 중에서 나와서 찬양 한 곡 해봐. 얼마나 준비됐나 보게. " ^^ 이틀 동안 귀에 쏙 들어오는 예화와 실제적인 적용점을 짚어보며 말씀을 받은 회원들은 목사님께 축복송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는 소모임별 새벽말씀나눔과 교제로 회원들과의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보육방에 맡기기에 너무 어리거나 부모를 찾는 아이는 함께 예배하며 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렇게 뜨겁게, 또, 깊이있게 기도해 본 것이 얼마만인지... 하나님과의 소통에 갈급했던 회원들의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제2남선교회 담당 양재성 목사님께서 직장과 가정, 배우자와 부모, 그리고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목을 내며, 기도회를 인도하셨습니다. 부르짖는 기도 뿐 아니라 잠잠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역시 회원 각자의 마음에 울림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케 됐습니다. 믿음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회원들, 그리고 배우자를 축복했습니다. 인간 고리, 알까지, 찬양맞추기 등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8개 포스트에 마련된 각각의 게임은 일부 자녀들도 참여하면서 더 활기를 띄었습니다. 단체로 뛰어서 사진찍기, 공기와 줄넘기, 림보, 부부의 애정도 확인용 빼뺴로 게임까지 쉽지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하나가 되어갔습니다. 1박 2일,소통 원활의 방법을 배워 파란 불이 켜진 2남 선교회 회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제2남선교회 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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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전도회 총회14.12.07남, 여전도회 총회 2014.12.5 "남선교회, 연전도회 총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달력의 마지막 장만을 남겨 둔 12월, 여전도회와 남선교회도 마지막 연합예배와 총회로 모였습니다. 본당에는 40세 이하 제1여전도회부터 66세 이상 제7여전도회까지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께서 '여전도회 회원들은 세상에서의 우리 교회 얼굴'이라며 여전도회의 활동이 귀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새길 말씀으로 히브리서 12:1-2절 말씀을 들며, 하나님앞에 마음을 토해내는 신앙인, 기쁨 충만한 신앙인이 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아울러, 올해 있었던 좋지 않은 기억들과 관계들은 깨끗히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또,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온 여전도회의 앞길을 위해 축복기도해 주셨습니다. 연합 예배 후에는 각 여전도회별 마지막 모임이 이어졌습니다. 여전도회 모두 찬송과 기도, 서기와 회계 감사 보고 등으로 2014년도를 정리했습니다. 매달 회비 1만원을 모아 알뜰 살뜰하게 살림을 꾸리고 남은 재정을 무보수 목회자들에게 지원하기로 한 속깊은 여전도회도 있었습니다. 새내기 회원들은 여전도회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여전도회도 있었고, 맏언니격인 제7여전도회는 나라와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를 끝까지 놓지 않았습니다. 1회용컵 대신 개인컵 사용으로 전국여전도회에 귀감이 됐다며 좋은 일에 앞장서는 소망교회 여전도회가 되자며 격려를 이어가는 곳도 있었습니다. 여전도회 회칙에 따라 2015년도 부회장 선출 등 총회가 열렸습니다. 회원들은 각자가 행사한 표심으로 직분을 맡게 된 신임 부회장과 회칙에 따라 자동승계 하게 된 신임 회장의 소감을 들었습니다. 일찌감치 총회를 끝낸 제1여전도회 회원들은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담당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2014년도를 믿음으로 굳건히 서서 섬겼던 실행위원들의 인사, 그리고, 회장의 인사와 마지막 기도 역시 박수와 따뜻한 격려 가운데 마쳤습니다. 한편 남선교회는 일정에 따라 총회일이 조금씩 달랐는데요, 여전도회 총회가 있던 날 저녁, 6,7,8남 선교회도 총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올해 교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해서도 살림을 잘 꾸려나가 회원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신임 회장과 부회장의 계획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축복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선교회, 연전도회 총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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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총회14.12.04권사회 총회 2014.12.3 본 당 "2014 권사회 총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망교회를 섬겨 온 권사회가 2014년 마지막달에 총회를 열었습니다. 속속들이 모여 든 권사님들은 찬양으로 마음을 활짝 열고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2014년도 권사회 회장, 제영희 권사님의 인도로 경건예배를 시작했습니다. 한 해동안 소망교회와 권사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웃한 권사님들과의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또, 동료 권사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권사님들은 밝은 얼굴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빌립보서 4장 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담임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하게 하신 것을 원동력으로 삼아 기쁜 삶을 충만케 누리는 권사님들 되기를 축복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충만하고, 내년에도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권사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 말씀 직후에는 교회를 위해 충성하다 연말에 은퇴를 앞둔 권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 날 권사회는 총회로 바쁜 일정이었지만, 생일자를 챙기고 축하하는 등 정성을 다해 올해 마지막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한 해동안 말씀으로, 기도로 인도해주신 담임 목사님께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권사회 담당 윤요한 목사님께서 총회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총회록 낭독으로 개회를 알렸습니다. 2014년도 결산보고와 감사보고까지 꼼꼼히 진행한 후 부회장을 선출을 위한 회칙 낭독과 공천위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역대 회장님들 7분이 기도하며 공천했다는 두 후보를 앞에 두고 권사님들의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개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권사회를 누구보다 사랑하며 열심으로 출석한 180분 권사님들에게 개근 선물이 증정했고, 영상으로 한 해를 돌아봤습니다. 권사회 회칙에 따라 올해 부회장인 김지영 권사님이 회장직을 승계하고 2015년도 권사회를 이끌게 돼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투표 결과, 회장을 보필할 부회장으로는 권사번호 1597번, 장 희 권사님이 선출됐습니다. 2014년도 권사회를 섬긴 임원들은 회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뒤 회원들과 축복을 나눴습니다. 교회를 위해 주님의 마음을 품고 교회를 돌보시는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4 권사회 총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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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14.12.02새가족, 담임목사님과의 만남 2014.11.30 선교관 제2예배실 "새가족, 담임 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 새가족 임원들이 계단 입구부터 소망의 가족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올해 새가족 교육을 수료했거나 처음 온 성도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인데요, 임원들까지 모두 2백여 명이 모여 뜨겁게 찬양하며 자리를 열었습니다. 새가족부 이용기 집사님의 사회와 정호철 집사님의 기도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이 자리에 오게 되기까지가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습니다. 다 같이 인사할까요? ' 당신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라고요." 새가족부 담당 정상호 장로님께서 새가족들을 환영하며 신앙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기 위해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등으로 한 발자욱 더 나아가라며 권면의 말씀도 전했습니다. 1부 찬양대 솔리스트 노연주 자매가 나와 <감사해>와 <완전한 사랑>을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특송했습니다. 새가족들은 자신들이 받았던 4주간의 교육과 고백의 영상을 보며 처음 이곳을 찾았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새가족의 짧은 간증도 있었습니다. 새가족 교육을 받은 뒤 남선교회에 등록했었다는 한 부부는 앞만보고 달려왔던 시간에서 벗어나 공동체 안에서 매번 나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은혜를 경험했다며 그동안의 삶을 나눴습니다. "웃으면 행복해 집니다. 조금 쑥쓰러워도 웃는 연습을 해 볼까요?" 한국 웃음연구소 한만희 소장이 이끌어간 뻔뻔한( Fun Fun ) 시간에는 웃음으로 행복을 연습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올해 처음으로 새가족을 만나셨습니다. 분기별 교육 4주차에 새가족과의 만남이 있었던 때와달리 올해부터는 매주 새가족 교육이 진행돼 별도의 자리가 없었답니다. 예수를 믿어 넘치게 된 기쁨과 감사로 이제는 이웃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새가족이 되길 바란다는 권면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는 경건한 예배, 새벽기도회의 영성, 익명적 헌신과 봉사를 소망교회의 특징으로 들며새가족들도 교회에서 뿌리내리며 세상 가운데 빛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새가족들은 담임목사님의 저서인 < 내영혼의 고백 >을 선물로 받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새가족들을 맞기 위해 이 자리를 찾은 장로님들, 남선교회, 여전도회 회장들도 만났습니다. 새가족들의 교육을 전담해오신 새가족부 박태웅 목사님의 인사와 함께 < 여기에 모인 우리> 를 함께 부르며 행사를 마쳤습니다.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주신다.~" 새가족들 모두 교회에 적응하면서 익숙치 않은 일이 많이 있겠지만, 주님을 붙들고 견고하게 뿌리내리시길 바랍니다. "새가족, 담임 목사님과의 만남"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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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성서연구종강14.11.28성인성서연구 종강 2014.11.25-27 <성인성서연구 종강> 소망뉴스(1) 보러가기 남선교회 회원들이 새벽 어둠을 가르며 선교관에 들어섭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이끄시는 화요조찬 성경공부 마지막 날, 8개 남선교회 회원들이 힘찬 찬송으로 수업을 열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명화 속 성경 이야기>와 올 상반기 <마태수난곡>과 하반기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시를 살펴봤습니다. 회원들이 불편없이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온 8개부서 임원들을 소개했고, 담임 목사님과 조촐한 책걸이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성인성서연구 18개 반도 화요일과 목요일에 일제히 한 한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임시예배실에서는 임성택 목사님께서 <소 선지서>를, 김경주 목사님께서 <말씀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지혜>를 강의하셨습니다. 김지영, 김수한, 양재성, 그리고 박현민 목사님반은 교육관에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고린도전서, 야고보서, 에베소서, 그리고 여호수아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갔습니다. 한 한기동안 이 아담한 음악실은 성도들의 신앙상식과 영성훈련의 장이 됐습니다. 성도들은 성경의 인물과 사건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의 삶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고 알아갔습니다. 죄와 심판, 구원과 은혜를 살펴보며 두렵고 떨림으로 내 삶 가운데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맞이했습니다. 또, 일찌감치 종강을 하고 소망영성마을에 들어간 신충식 목사님 성서연구반과 분당 기도처에서 레위기로 거룩한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간 성도들도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학주, 박원빈, 박태웅, 이사무엘 목사님 성서연구반 성도들은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을 깨닫고, 복음이 주는 자유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삼았습니다. 많은 교역자들이 성서연구반을 이끌기 위해 연구한 시간, 그리고 성도들을 만난 이 시간이 오히려 은혜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꼼꼼한 출석확인으로 개근상을 받은 성도를 포함해 은혜를 받은 많은 성도들은 다음 학기의 주옥같은 말씀들을 기대하며 방학을 맞았습니다. <성인성서연구 종강> 소망뉴스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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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_추수감사축제14.11.21추수감사축제 - 제5남선교회 - 2014.11.20 선교관 제1예배실 제5남선교회 부부 공동체가 한 해를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추수감사축제를 열었습니다. 한해동안 회원들이 겪었던 직장에서의 많은 일들, 인생살이에 어려운 순간과 억울한 일 가운데에서도 말씀을 붙잡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며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선교회 회원인 최승권, 김양리 집사 부부가 사회를 맡아 추수감사축제의 문을 열었습니다.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를 믿음의 고백으로 개사해 부르며 신앙을 다졌습니다. 50대가 준비한 파워댄스는 회원들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파격의상과 어설픈 안무를 거침없이 선보였던 이 부서는 대중문화라는 틀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노래하면서 회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워십댄스로 만왕의 왕되신 주님을 높였고, 부서가 1년동안 활동했던 사진과 친교의 모습도 화면에 담아내며 올해의 모든 행사를 감사했습니다. 부서원들과 손을 꼭 잡고 화목을 다졌습니다. 꾕과리와 소고로 떠들썩하게 등장한 사물놀이패는 추수감사축제 주제에 맞게 <넓은 들에 익은 곡식>을 공연했습니다. 경쾌한 소리를 내는 타악기 우드블럭과 자유분방한 옷차림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회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빛을 비추겠노라는 내용의 찬양을 불렀습니다. 추수감사축제는 박원빈 목사님의 따뜻한 한줄 심사평과 함께 훈훈하게 마무리됐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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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스케치14.11.19추수감사주일 스케치 2014.11.16 소망교회 <추수감사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 성도들은 추수감사주일 첫 예배를 기쁨과 감사로 드렸습니다. 밖에는 따끈한 떡과 대추차가 준비됐습니다. 교회 본당 앞마당에는 < 우리가족 감사의 제목 >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교회학교 1천여 가족이 참여해 올해의 12가지 감사제목과 감사좌우명을 냈는데, 그 중에서 50가지씩을 골라 전시한 것입니다. 감사좌우명은 전문인의 개성넘치는 솜씨가 더해져 삼나무 액자에 제작됐습니다. 주일 대예배에는 교회학교 각 부서 아이들이 적어 낸 감사의 사연들이 소개됐습니다. 주일 정기 예배 후, 5시부터는 성인세례 예배가 있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겠노라 작정한 성도 146명이 세례 예식에 참석했습니다. 부모의 신앙으로 유아기에 세례를 받았던 성도 53명이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신앙을 고백을 하고 교회의 구성원이 됐습니다. 성도 93명도 입교하기 전, 신앙을 고백하고 서약했습니다. 엄숙한 가운데 세례가 집례됐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 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삼위일체의 임재를 기원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입교자와 세례자의 이름을 일일히 호명하며 이들이 교회 일원이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난생 처음 성찬에 참여해 주님의 몸과 피를 나눴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된 성도들이 있어 더욱 감사가 넘치는 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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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추수감사주일14.11.19교회학교 추수감사주일 2014.11.16 <교회학교 추수감사주일> 소망뉴스(2) 보러가기 추수감사주일, 가장 나이가 어린 영, 유아, 유치부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자신의 손보다 큰 과일 하나씩을 바구니에 모았습니다. "예수님을 알게 된 제자가 다른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한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친한 친구에게 꼭 예수님을 전해야 해요" "친구야, 네가 놀아줘서 참 고마워. 하나님 고맙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이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친구에게 전도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교회학교 1부 전체가 조금씩 모은 이 과일은 천사병원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것입니다. 1,2학년 유년부 어린이들이 작성한 대표기도문에도 하나님께 감사했던 일들이 담겼습니다. '하나님, 제가 돈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 귀여운 손으로 써내려간 한 줄 감사카드는 자석으로 만들었습니다. 3,4학년 초등1,2부와 전학년부는 연극 순회공연을 했습니다. 다문화 가정 친구의 감사 고백을 통해 주변친구들의 편견과 불평이 씻겨나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분반공부 시간에는, 주신 것에 감사하고 올해 가장 감사한 일들을 나눴습니다. 소년1부는 음악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준비한 앙상블 연주, 감사 타임 캡슐 개봉들으로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부모님을 초청한 소년2부는 5-6학년의 감사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속깊은 감사 제목들을 공개했습니다. 또, 부모님 앞에서 선보인 추수감사주일 찬양 예배라 가족과 함께하는 감사의 잔치에 감동을 더했습니다. 중등부는 감사퀴즈를 준비했습니다. 감사에 대한 성경 말씀을 토대로 반별 대항 퀴즈를 진행했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받아 참여를 높였습니다. "우리 중등부 친구들이 비전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감동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 교사와 학생 모두 함께했던 시간 속에서 서로의 모습을 통해 성장해갑니다. 지난번 보이는 라디오 예배 때 초청돼 고등부에 쭉 나오고 있다는 한 학생의 사연은 '잃은 양과 함께한다' 는 이번 라디오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도 감동을 주었습니다. 예배에서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친구들을 초청해 추수감사주일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대학부는 12가지 감사의 고백들을 전시하고 올해 가장 소중한 추억이 묻어있는 사진도 선보이며 감사의 폭을 넓혔습니다. "대학 4년, 그 시간동안 제가 가장 감사한 것은 하나님을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 자진해서 공동체 앞에 선 학생들은 스스럼없이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교회학교 가장 맏형 격인 청년부는 영상으로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알아보고 감사찬양메들리와 드라마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신 1년을 기억하며, 마음으로, 또, 입으로 고백한 하루입니다. <추수감사주일 풍경>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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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권사후보자교육종강14.11.15신임권사후보자 교육종강 2014.11.15 본당 제1예배실 <신임권사 후보자교육> 소망뉴스(1) 보러가기 2015년도 신임 권사 후보자들이 지난 달 11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엄격한 6주 교과 과정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예비 권사 110명이 받은 마지막 교육은 <품성과 사명>에 대한 것으로 김지철 담임 목사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그 어느해보다고 성실하고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는 평을 받은 예비 권사님들을 만나며 담임 목사님도 기뻐하셨습니다. 6주 교육을 통해, 권사로서 가져야 할 소양과 교회 전반에 관한 교육, 또, 권사회의 역할과 각 부서에 대한 운영 방침까지 꼼꼼히 익힌 상태입니다. 또, 권사회원으로서 참석하며 교회의 근간을 다져가야하는 수요 중보기도회와 경조봉사, 24시간 연속기도 등에 대한 거룩한 책임에 대해서도 설명을 마친 상태입니다. 권사로서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정체성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며 준비해 온 시간만큼 더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기도할 사명을 깨닫는 시간이 됐습니다. 또, 앞으로 권사회원으로서 참석하며 교회의 근간을 다져가야하는 수요 중보기도회와 경조봉사, 24시간 연속기도 등에 대한 거룩한 책임에 대해서도 헌신할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신임 권사 후보자들을 위해서는 권사회 담당 윤요한 목사님을 비롯해 회장단과 많은 선배 권사님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뒤에서 예비 권사님들을 섬겨온 권사회 임원들은 축복송을 부르며 교육을 무사히 마친 예비 권사님들을 격려했습니다. 신임권사 임직식은 12월 둘째 주 주일 5부 예배중에 거행됩니다. " 권사라는 직분을 받게 된다는 것이 참 두려우면서도 기쁩니다. " 6주 교육을 마친 직후, 예비 권사님의 소감처럼 두려움과 기쁨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하는 권사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신임권사 후보자교육>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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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능 기도회14.11.132015 수능 기도회 2014.11.13 본 당 전국 64만 대입 수험생들과 학부모를 초긴장 시키는 날, 본당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전국 1천 216개 고사장 중 한 곳에 들어가 이제 막 첫 교시를 맞은 자녀들을 생각하며 학부모들이 두 손을 모았습니다. 1교시, 국어영역 시험에 맞춰, 박태웅 목사님은 아이들이 시험지를 받아든 순간부터 제출하고 돌아오기까지의 세세한 기도제목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기도회를 이끌었습니다. 많은 학부형들이 수험장에 아이들 들여보내고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1,2교시는 누구보다 수험생 자녀가 많이 둔 제3여전도회가 모인 이들 마음 가운데 평안을 선포하며 찬양했습니다. 2교시 수리영역 말씀과 기도회에서는 임성택 목사님께서 수로보니게 여인의 본문 속에서 겸손히, 그러나 끈질기게 주님께 간구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본받아 기도하기를 권면했습니다. 점심 시간에도 자리를 지키며 한결같이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많았습니다. 기도회에는 수험생 학부모 뿐 아니라, 지인과 교사들이 착석해, 아이와 그 부모를 위해 한 마음이됐습니다. 3교시 시험이 시작되자 1, 2교시 시험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시험을 치룰 수 있기를 먼저 기도했습니다. 제2여전도회 찬양팀과 함께한 김태수 목사님은 학부모와 함께 자녀들을 떠올리며 < 주님여 이손을 꼭 잡고 가소서 >를 불렀습니다. 인생에서 어찌해야 할 바를 알지 못할 때에도 말씀을 의지해 주만 바라보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이 시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고백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자고 독려했습니다. 4교시, 박경삼 목사님은 지쳐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주 날개 밑에서 쉼을 기도했습니다. 수능은 인생의 많은 문제 중 1가지일 뿐,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예비하시니 믿고 나가라' 며 아이들의 장래를 축복하고 기도했습니다. 오늘 하루, 수험생 자녀들과 함께 기도로 모든 시간을 함께한 부모님들, 애쓰셨습니다. 부모님의 기도로 자녀들이 잘 성장하리라 믿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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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의료봉사14.11.12삼척 의료 봉사 - 제직회 의료선교부 - 2014.11.9 강원도 삼척시 풍곡교회 제직회 의료선교부가 작은 농촌마을교회로 장비를 들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서두른 의료선교부원들이 4시간을 달려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풍곡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제적인원16명이 전부인 작은 교회 주일예배에는 선교부원들이 함께 예배하면서 오래간만에 자리가 가득찼습니다. 서울에서 온 귀한 손님이라고, 없는 형편에도 정성을 담뿍 담아 차려낸 비빔밥은 봉사자들에게는 그 어느때보다도 맛나고 푸짐한 밥상이었습니다. 의료진이 온다는 소식에, 제일 먼저 진료를 받으려는 마을 어르신들이 일찍부터 마당에 모였습니다. 병원에 가려면 기본 2시간, 변변한 의료진을 만나기 어려웠던 주민들은 내과 정형외과 등 10여개 분과별로 종합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용팀도 작년에 이어 두번째 봉사에 참여해 주민들의 세련되고 깔끔한 머리손질을 도맡았습니다. 또, 돌아가는 주민들에게는 화장품과 라면 등의 선물이, 진료를 마친 출출한 의료진들에게는 푸짐한 고구마가 준비됐습니다. 이번 방문이 어르신들을 교회에 모실 또 한번의 기회가 됐다며 기뻐하던 지역교회 목사님, 의료선교부가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 풍곡교회 파이팅!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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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캠프14.11.11소망꼬마학교 캠프 2014.11.7-8 소망수양관 소망꼬마학교 12기 가족캠프 < Happy House > 가 지난 7일부터 이틀동안 소망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물조물, 룰루랄라, 반짝반짝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놀이, 마술과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미니 화분을 열심히 꾸미고 있는 어린이들! 이 화분으로 뭘 만들고 있을까요? 엄마, 아빠와 귀를 쫑긋 세우고 전도사님의 설명을 따라 만든 것은 바로 삼단 미니 종입니다. 남는 시간에는 엄마 목에 걸어 줄 예쁜 목걸이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코너에 남겨두고 말씀과 기도회에 참석하는 엄마, 아빠는 교역자들의 축복을 받으며 대예배실로 들어섰습니다. 부모들에게는 요단강을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 여호수아서의 말씀이 선포됐습니다. 교회학교 1부 정대일 목사님의 말씀 후,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자며 손을 맞잡고 기도했습니다. 활동영상에서 자녀의 모습을 본 부모들은 갑자기 뛰어들어와 목걸이를 걸어 준 자녀들이 더 반갑고 애뜻했다는데요, 주최측에게 선물로 받은 가족말씀액자도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꼬마학교에 다닐 나이를 훌쩍 넘은 형과 누나들도 동생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놀아주며 화목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여리고성을 한 바퀴씩 돌때마다 마음속은 두려움과 의심으로 변해갑니다. 거대하게만 보이는 우리 가족의 기도제목은 뭘까요? 기도제목을 적어 여리고성처럼 탑을 쌓고, 7바퀴를 돌면서 기도하고, 아멘으로 화답하자 탑이 무너져내렸습니다. "꼬마학교 가장 마지막 시간에 하는 것은 뭘까요?" 다음날에는 소망꼬마학교 골든벨이 진행됐습니다. 골든벨 동점 가족의 1등은 풍선 오래 띄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들이 미니 꼬마학교에 참가한 동안에 엄마, 아빠들은 두란노 어머니학교 창시자인 한은경 권사님께 자녀교육법에 대한 한 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양관 소운동장에서 펼쳐진 Happy House 마지막 시간은 아이들을 마음껏 뛰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하늘을 걷는 기분은 이런 걸까요? 꼬마학교 아이들은 부모님이 만들어 준 하늘길을 성큼성큼 내딪었습니다. 온 가족이 매 순간 열심히 참여했던 점을 높이 평가받은 한 가족은 눈가루를 맞으며 캠프의 MVP로 멋지게 등장했습니다. 소망꼬마학교 수료증을 받은 아이들은 캠프로 가족이 더 하나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드렸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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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학교 수료예배14.11.11자원봉사학교 수료예배 2014.11.8 소망수양관 지난 5월에 개강한 자원봉사학교 수료 예배가 소망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매 달 1번씩 자원봉사에 대한 말씀과 현장실습에 참여한 성도 70여 명이 수료식에 참석했는데요, 수료예배와 더불어 자원봉사자의 날도 함께 열려 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소망의 성도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사회봉사부 담당 김태수 목사님께서 <나그네로 있을 때>라는 제목으로 베드로전서 1장을 들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잘 살았는가에 대한 평가는 하나님 앞에 가서 하는 것이라며 천국가는 그 날까지 나그네의 본분을 잊지 말자고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은 마음에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구원의 은혜를 받는 것, 또, 거룩하게 살며, 내가 이 세상 나그네로 살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봉사자들은 말씀처럼 예수님을 잘 믿으며 살아가면서 한 봉사와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심을 기억하며 나의 일상을 작정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사회봉사부 김재실 부장 장로님의 격려 인사로 예배를 모두 마쳤습니다. 봉사사들은 예배를 마친 후, 소망수양관을 산책하거나 섬김과 나눔의 본이 되셨던 한경직 목사님의 일대기를 영화로 보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27 11
10:30 am
마리아공동체
제2교육관 3층 3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