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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학부 여름수련회14.07.22소망장학부 고등학생 여름수련회 2014.7.19 선교관 지하2층 제1예배실 소망장학부 고교 여름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소망장학부 임원과 봉사자들이 장학생을의 여름 수련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대학생 이상 소망장학생들의 여름수련회에 이어 19일에는 각 고등학교의 대표 장학생들의 수련회가 마련됐습니다. 장학생 모임이라고 해도 장학생 선발 때와 수련회 때 모이는 것이 전부이기에 제직회 임원들은 이 소중한 시간에 더욱 공을 들였답니다. 단순히 장학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하나님의 영광을 비출고 세상을 이롭게 하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고 후원해왔기에 장학생 한 명, 한 명과의 만남은 임원들도 설레게 합니다. 장학생들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행하는 자의 복>에 대해 소망장학부 담당 박원빈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들으면 뼈가되고 살이되는 특강 첫 시간. 장학생들은 소망교회 교역자인 이상조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상조 목사님은 인생의 친구와 스승을 만나는 좋은 기회를 잡을 것, 양서를 다독하는 것과 늘 방향과 목적의식을 가지라며 공부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세가지에 대해 충고했습니다. 7개 조로 나뉜 장학생들은 처음보는 친구들과의 어색함을 뒤로한 채, 나의 꿈과 비전은 무엇인지를 나눴습니다. 또, 그 꿈을 "우리" 라는 공동체 안에 조화롭게 그려봤습니다. 오후 두번 째 특강에서는 숭실대학교 김선욱 교수님을 만나 행복한 삶에 대해 듣고 내가 하고 있던 생각을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것만이 과연 행복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일까요? 다소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교수님은 한 일면만이 아니라 물질과 개인희망, 자아표출과 인정, 사회정의 실현과 영적인 부분 등 여러 차원이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전에 조에서 나눴던 나의 꿈과 비전을 모든 장학생 앞에서 나누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아직 구체적이지 않은 꿈, 잘 살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부터 나라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이러이러한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다부진 꿈까지 모든 꿈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나의 생각을 모두와 나누는 것도 막연한 그 꿈이 구체적 현실과 비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나라와 21세기 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 장학생들의 여정은 앞으로도 소망 장학부와 계속됩니다. 소망장학부 고교 여름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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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삶 명화와 함께14.07.17권사회와 함께하는 < 영성의 삶, 명화와 함께 > 2014.7.16 본 당 영성의 삶, 명화와 함께 소망뉴스(1) 보러가기 "어머! 오늘 특별하게 나눠주는 게 뭐야?" 방학도 없이 충성되게 교회를 섬기는 권사회에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번달부터 매 달 열리는 권사회 월례회 말씀시간에 담임 목사님께서 명화를 보며 말씀을 전하시게 됐습니다. 말씀에 앞서 제영희 권사회 회장님의 인도로 찬송과 묵도와 찬송이 있었고, 이숙자 권사님이 대표 기도하셨습니다. 이달부터 12월까지 6번 주제별도 말씀이 선포되는데, 작년과 올 해, 남선교회와 샬롬부의 반응을 보건데 권사님들은 매 달 미니 수련회를 맞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우리 권사님들, 잘 오셨습니다. 옆에 분들과도 서로 인사할까요?" 먼저 아가서 축복의 말씀을 스스로에게, 옆사람과 공동체 전체에게 선포하며 어디서나 당당한 여성으로 우뚝 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오늘 그림과 함께 살펴 볼 주제는 <거룩한 삶>에 대한 것입니다. 처음으로 살펴본 그림은 하나님과 손 끝을 맞다으려 하는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입니다. "거룩함은, 영적인 생명을 얻는다는 것은 뭘까요? 인간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자 하나님의 기운에 맞다아 지는 것입니다." 권사님들은 <엠마오의 저녁식사 >를 보면서는 그림 속 인물의 배치와 표정, 주변색과 음영을 처리한 방법등을 살펴보며, 참 제자됨의 교훈을 얻었을 뿐아니라 대가 렘브란트의 신앙과 그림으로 풀어 낸 탁월한 성서해석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빛으로 다가오신 예수님, 그러나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내가 받아들일 때 거룩한 영적인 삶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성서적 해석과 깊이있는 말씀에 권사님들 대부분이 마음에 큰 울림으로 감동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또, <마태와 천사 >, <첫 걸음>등의 작품에선 유사 작품을 함께 살펴보며 대가들은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서 그려냈는지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거룩한 삶>이라는 주제, 네가지 그림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함께 나의 삶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6월과 7월에 생일 맞으신 권사님들을 축하해 드렸는데, 목사님도 생신이 있어 함께 축하를 받으셨지요. 생일자들을 위해 목사님께서는 이만큼 되기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안과 영적, 육체적인 강건함, 중보기도에 응답이 있기를 간구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또 어떤 주제 말씀과 명화들이 소개될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영성의 삶, 명화와 함께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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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 온세상에 팡팡14.07.15예수님의 사랑 온세상에 팡팡 2014.7.11-12 제2교육관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소망뉴스 보러가기(2)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팡팡~!! 지난 11일과 12일, 유치1,2,3부가 여름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예배와 성서학습, 활동 학습으로 어린신앙인들은 믿음의 키를 키웠갔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성극,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로 성경학교가 시작됐습니다. 교사들까지 약 270여 명이 참석한 성경학교는 제2교육관 전체를 활용해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교재를 통해 성경은 무엇인지,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또 예수님은 어떤 분인지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연관성있게 설명했습니다. "친구야 우리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 글자도 삐뚤빼뚤, 서툰 글씨로 쓴 편지를 친구에게 보냈고, 사랑바구니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어! 잘 들어야 잘 만들텐데... 어떻게 하는거지?" 색색으로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십자가와 하트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청군과 백군으로 나뉜 미니올림픽.훌라우프 챔피언을 뽑고 있군요. 그래도 경기점수는 50점, 응원점수가 100점입니다. "오~ 훌라우프 3개 동시에 돌리기에 도전한 여자 어린이들, 정말 잘하는데요?" " 선생님!! 빨랑 뛰세요!! " 단체 공굴리기까지 모두 끝낸 뒤 미니올림픽 우승팀이 환호했습니다. 두 번째 성서학습에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부터 우상숭배와 타락,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배웠습니다. 몸짱 박사와 믿음의 친구들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극이 진행되는 40분 동안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어린 성도들은 몸짱 박사가 '날 믿어 마왕'과 '믿지 마' 대마왕을 말씀의 칼로 무찌르는 것을 보며 믿음의 원리들을 배워나갔습니다. 성경학교동안 모은 소망 화폐로는 내가 갖고 싶은 것과 친구에게 줄 선물을 사기로 했습니다. 개장하자마자 물건 앞으로 우르르~ 몰려든 아이들은 선생님의 상품 설명을 들으며 고심했습니다. 꼼꼼히 가격을 묻고 자신이 원하는 장남감을 집어 든 어린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넌 뭐 샀어? 나랑 바꿀래?" 예수님을 만나 변화한 삭개오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들려주며 예수님을 만난 우리 어린이들도 친구들과 잘 지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알찬 여름 성경학교로 아이들의 신앙의 키가 쑥~ 커진 듯 합니다.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소망뉴스 보러가기(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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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구약통독14.07.13전교인 구약통독 2014.7.7-11 선교관 제1예배실 "전교인 구약 통독" 소망뉴스 보러가기(2) 전교인 성경통독이 7월 7일부터 닷새동안 진행됐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소망 성도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매일 8시간이 넘는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지영 목사님께서 이야기로 살펴보는 구약 말씀 여행을 이끄셨고, 흐름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시편과 잠언 두 권은 각자 읽기로 했습니다. 통독사의 빠른 목소리를 따라가다가도 지도와 자료를 보고, 설명을 들으니 맥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저의 눈에 생기와 총기를 주셔서 피로치 않고 잘 읽게 해주세요~' 하루종일 혹사당하는 눈을 꾹꾹 눌러주면서도 은혜를 구해봅니다. 모두들 뻣뻣해진 몸을 쭉~ 뻗으며 오후 통독에 들어갔습니다. 수양관 리뉴얼 준공을 앞두고 봉사와 감사예배에 가느라 일부만 참석하게 된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함을 알기에 이 기회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고 말합니다. 성도들은 일년에 한번씩이라도 하나님이 주신 성경을 이번 기회에 완독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아가고 싶어했습니다. "드디어 구약의 마지막권인 말라기입니다. " 구약을 완독한 성도들은 서로를 축복했고, 통독을 위해 수고해주었던 5여전도회와 봉사자들을 위해서도 감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 구약 말씀여행에 오신 성도님들은 모두 통독 정예부대로 참여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여전도회 회장님이 통독자 모두를 격려했습니다. 좋은 말씀과 쉬운 인도로 함께해 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전교인 신약 통독은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3일동안 선교관 1예배실에서 열립니다. "전교인 구약 통독" 소망뉴스 보러가기(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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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수양관 리뉴얼 준공감사예배14.07.10소망수양관 리뉴얼 준공감사예배 2014.7.9 소망수양관 "소망수양관 준공 감사에배" 소망뉴스(1) 보러 가기 리뉴얼을 마친 소망수양관 준공 감사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성도들이 경기도 곤지암에 있는 소망수양관을 찾았습니다. 두 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권사회는 기념 선물 포장과 안내를, 제4여전도회는 성도들을 접대할 차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새로 생긴 북카페에선 성도들이 벌써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새로 단장한 대예배실에 종종걸음으로 들어온 성도들은 자리를 잡고 앉아 감사기도를 드리며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버스 22대 외에도 자차를 이용해 감사예배에 참석한 성도는 모두 1,259명으로 이미 예배 1시간전부터 만석이 된 까닭에 가장자리 공간까지 빽빽하게 앉았습니다. 7월 9일 오전 11시, 이학주 목사님의 인도로 수양관 리뉴얼 준공 감사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찬송가 35장 <큰 영화로신 주>를 함께 부른 후, 건축운영위원인 방수일 장로님이 대표로 기도하셨습니다. 수양관 리뉴얼이 아름답게 완공된 것에 대해 감사했고, 이 곳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이 되길 구했습니다. "내 주의 나라와 주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노엘 중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은 하늘로 올라가는 듯 했습니다. 말씀 본문은 학개서 2장 9절입니다. [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 하나님의 영광은 사람을 통해 나타납니다. " 담임 목사님께선 수양관이 성도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의 역사가 흘러가는 곳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또,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수양관 주변에 있는 마을과 사람들에게도 축복이 흘러 넘치기를 함께 기도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우리 소망 수양관을 정말 많은 성도님들이 사용하고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용하면 건물은 그만큼 더 빩리 낡아지겠지만 그러면 어떻습니까? 사람을 위해 사용되는 건데요." 개관20년이 된 수망 수양관은 그동안 교회 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했던 것을 리뉴얼을 통해 앞으로는 한국교회 전체를 위해 개방하게 됐습니다. 수양관 시설 안내와 프로그램 안내 영상에 이어 건축운영위원장 이신영 장로님이 내빈 안내와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 했습니다. 수양관 인근 경찰서장과 노인회장, 이장과 새마을 회장 등 지역 유지들도 기쁜 예배의 자리에 동석했습니다. 공사를 담당했던 설계와 시공, 건축, 설비 등 공사 관계자들에게는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 성도님들, 공사에 참여했던 이 기업들은 참 좋은 기업입니다. 세상에서도 건실한 기업이 되도록 다시 한 번 기업의 이름을 보고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양관 리뉴얼을 위해 8개월동안 애쓴 소망 성도들. 왼쪽부터 수양관 관장님과 사무처장님, 건축운영위원회로 섬기신 장로님 세 분과 공사 총괄감독을 맡은 집사님입니다. " 선물도 두 가지나 주네? 푸짐해서 기분이 아주 좋아" 예배 후 성도들은 1층부터 7층까지, 새로와진 수양관을 둘러봤습니다. "숙소를 돌아보니 가족 생각이 딱 나더라고요. 꼭 같이 와야겠어요. 구역 식구들과도 와서 예배하고 교제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대감이 막 드는거 있죠?" 강의실과 숙소층, 휴게실 등을 구석구석 둘러보던 성도들은 개인 기도실에선 신을 벗고 들어가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밝고, 편리해졌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 맘에 쏙 드네요." 동시에 350명 식사가 가능한 식당에선 제3여전도회가 푸짐한 손님상 배식을 도우며 첫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성도님들, 오늘은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새로 부임한 수양관 담당 허도근 목사님과 직원들도 싱글벙글입니다. 여전도회와 찬양대, 구역 식구 등 믿음의 동역자와 수양관을 둘러본 성도들은 수양관의 놀라운 변모에 감탄하며 연신 웃음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야외 산책로에서쉼을 갖거나 묵상길을 둘러 본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8개월동안 내적, 외적으로 과감한 결단을 시행한 소망수양관이 나중 영광이 더 큰 곳이자,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곳이 되길 기대합니다. "소망수양관 준공감사에배" 소망뉴스(1) 보러가기 소망이야기 제18호_"소망수양관 재개관"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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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여름 성경학교14.07.02유아부 여름 성경학교2014.6.28 유치부실 "유아부 성경학교" 소망뉴스 보러가기(2) 유아부 어린이들의 즐거운 성경학교가 지난 달 28일, 유치부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학교 주제는 '사랑팡팡 소망아이'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출애굽 사건을 통해 배웠습니다. 어린이들은 모세 할아버지와 함께 갈라진 홍해를 건너며 물고기들을 만났습니다. "하나님,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우리 아이도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아이가 되게 해 주세요." 엄마들은 아이를 품에 꼭 안고 기도했습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은 오늘 찬양활동 시간을 통해 광야로 간 이스라엘 사람들을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의 허리춤을 꼭 붙잡고 북소리에 맞춰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가는 동안 만나는 모든 친구들과는 반갑게 인사~ "얘들아 안녕~!!"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다는 것을 율동으로 배웠습니다. "엄마,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처럼 이렇게 구름기둥 속에 쏙 들어가는 거에용?" 하나님이 나만 구름기둥을 보내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모두가 안전하도록 지켜주셨어요. "하나님은 배고픈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도 주시고 물로 내어 주셨어요." 한참을 뛰어 논 아이들은 하나님이 쓰신 말씀 편지을 읽고나서, 보내주신 만나 도시락도 냠냠... 맛나게 먹었습니다. 단순하지만 아이를 즐겁게 하기엔 효과 만점인 몸놀이 시간 정말 액기스만 뽑았습니다. 매달리고, 차고, 달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에겐 재치 만점 놀이이자, 체력이 안되는 학부모들의 부담도 덜어줄 수 있는 몸놀입니다. "우리 딸 잘한다!! 다시 한 번, 하이킥 !!! " 아빠들의 배로 만든 터널을 지난 후, 폭신 폭신한 엉덩이 다리를 건너는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습니다. 반면, 아빠들은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함께 온 가족들과 가족 계명 액자도 만들었습니다. 왼쪽에는 하나님께, 오른쪽에는 가족들끼리 지킬 약속을 적었습니다. 엄마가 적고, 이름은 내가 쓰고... 꼭 지킬 거에요! "목사님, 나 다 만들었어요. 이뿌죠?" 성경학교에서 아이들은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모기 퇴치 시계와 로션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또, 엄마, 아빠를, 선생님께 감사하며 축복을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 아이의 일생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모두들 성경학교 알찬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유아부 성경학교" 소망뉴스 보러가기(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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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특별 새벽기도회14.06.29두드림 특별 새벽기도회 2014.6.26-28 제2교육관 지하2층 제2예배실 새벽 기도회가 막 끝난 시각. 교사와 학부모가 제 2교육관 예배실로 모여듭니다. 교회학교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앞두고 3일동안 두드림 연합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두드림 기도회는 지난 4월 처음 시작했는데요, 교사로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아이들을 위해 함께 중보 기도 하자는 데에 22개 부서가 뜻을 모은 것입니다. 단에 선 교회학교 교역자님들은 기도회에 온 230여 명 교사들이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속에 잠기도록 이끌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 기간동안 교회학교 교사들은 새벽부터 아이들과 교회학교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교회학교 이상혁 목사님과 이건미 목사님이 첫 날과 둘째 날 말씀을 전했고, 마지막 날에는 교회학교 1부 교감 정대일 목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교사들이 마음에 새긴 말씀은 누가복음 7장 11-17절 중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라는 부분입니다. 바로 <측은지심> 입니다. 교사로 선 나는 예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 것처럼 그렇게 아이들을 긍휼의 눈으로 보았는지, 내게 사랑의 마음이 마른 것은 아니었는지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내가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마음과 뜻을 품을 수 있기를 바라며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아이들을 떠올리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었을까요, 오래 된 교사 생활에 상처받은 우리 아이들, 비뚤어진 아이들을 판단하며 그저 귀찮아 한 것은 아니었는지요.' 아이들을 위해 기도를 시작했지만, 먼저 교사들의 마음이 새롭게 되고 낮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 모습으로 교사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구했습니다. 부서는 달라도 다 같은 마음이겠지요. 교사들이 손을 맞잡고 서로를 위해, 그 연약함을 위해 중보기도했습니다. 영적으로 가장 깨어있어야 하고,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한 교회학교 교역자들을 위해서도 중보기도했습니다. 교역자의 고초를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교사들은 두 팔을 쭉 뻗어 교역자님 한 분, 한 분에게 하나님의 힘과 능력, 지혜와 사랑이 함께 있기를 절절한 마음으로 구했습니다. 마침 이 날 아침부터 교회학교 성경학교가 처음 시작하는지라, 교역자와 부장단을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의 교육 현장이 원화하게 돌아가도록 늘 발로 뛰며 충성하는 각 부서의 총무들에게도 축복의 마음을 가득 담아냈습니다. 교사들간에도 받은 말씀과 새롭게 한 마음으로 의지를 다졌습니다. " 우리는 이미 승리했습니다. " 기도하는 교사들이 있어, 소망교회 교회학교의 미래가 더욱 밝아졌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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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금식 기도회14.06.226.25 금식 기도회 2014.6.20 본 당 "6.25 금식기도회" 소망뉴스 보러가기(2) 6.25 금식 기도회가 20일 오전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금식 기도회는 여전도회 전국연합회가 1975년에 처음 기도일을 선포한 이래, 40회차를 맞았습니다. 제 5여전도회 주관으로 열린 금식기도회에는 여전도회 회원 외에도 6.25를 빠아프게 겪었던 갈렙, 샬롬부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여전도회 연합찬양대는 베드디가 작곡한 < 자유와 평화 > 를 부르며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주님의 크신 뜻을 이루어 달라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홍석표 목사님께서 요셉이 형들을 만나는 장면인 창세기 45장 4-5절 본문은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고통의 시간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구한 요셉의 모습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전형이라며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우리도 기도함으로 나아가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이 땅의 그리스도인 때문에 남, 북한이 복받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나타나도록 가치관과 세계관의 변화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습니다. "하나님, 아직도 이 땅에 6.25로 아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로해 주세요..." 성도들은 합심해서 조목조목 짚어가며 합심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일어서도록, 그리고 북한 땅의 잃어버린 1천 8백만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나라가 굳건히, 올바로 서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전쟁으로 아파하는 이들과 북한을 위한 헌금도 드렸습니다. 여전도회 음악부가 특송을 준비했습니다. 성도들은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한껏 담아 애국가를 부름으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6.25 금식기도회" 소망뉴스 보러가기(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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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권사회 수련회14.06.20제19회 권사회 수련회 2014.6.18 본 당 "권사회 수련회" 소망뉴스 보러가기(1) 제 19회 소망교회 권사회 수련회가 18일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영희 권사회 회장님의 예배 인도로 < 복음의 영광 >을 주제로 뜨거운 수련회가 시작됐습니다. 일천 이백 여 권사들을 은혜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실 분으로 은혜샘물교회 담임 박은조 목사님 오셨습니다. 박 목사님은 교회의 종류를 하나님의 성전인 나, 가정교회, 구역원 교회, 교회, 그리고 보편 교회로 나누며 그 중 공동체로서의 구역원교회가 영광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그의 삶에서 세상기준으로의 영광이 아닌, 당당함과 평안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영광스런 삶을 산다는 것에 대해 나누며, 우리 가정과 후손과 교회가 영광스런 하나님의 교회가 되고 세상의 희망이 되는 축복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휴식 시간, 삼삼 오오 모인 권사님들은 차를 마시며 은혜를 나눴습니다. 나른해지는 점심시간, 예빛 선교회의 예빛난타팀이 할렐루야를 신명나게 외치며 졸음을 시원하게 날려보냈습니다.. 오전 내내 앉아있었으니 오후 시간을 위해 굳어진 몸을 풀어야겠죠? 김선미 권사님이 가르쳐준대로 팔, 다리를 쭉쭉 뻗으며 따라하다보니 온 몸이 개운~ 해졌습니다. 수련회 2부 주 강사는 고신대 음악학장인 안 민 교수님이십니다. 안 교수님은 특유의 재담으로 자신의 천부적인 목소리에 비해 너무나 가난했던 집안 형편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달란트로 하나님이 영광받으셨던 삶의 체험들을 나눴습니다. "저는 가진 것이 없는데,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자꾸 달라고 하시는 겁니다. 화가나서 새벽기도도 안 나가다가 노래는 잘 하니까 소록도로, 행려자촌으로 봉사를 다녔습니다..." 이 후, 하나님께서 넓혀주신 삶의 영역과 크기, 서게 하신 곳들은 그야말로 기적과도 같았다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어떻게 이루어가는지를 권사님들에게 도전했습니다. 찬양 사역팀 '카도쉬'는 권사님들이 온 맘을 활짝 열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도록 도왔습니다. 말씀과 간증으로 충만한 하루를 보낸 권사 회원들은 찬양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붙잡고 감사와 감격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시니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권사회 담당 윤요한 목사님께서 이 하루동안 부어주신 말씀을 붙잡고 결단하는 기도회를 이끄셨습니다. "우리 입술과 행실이 예수님 닮은 참 제자가 되게 하시고 세상에 희망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며 사랑의 지경을 넓혀가는 일꾼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 것들을 기도한 우리 권사님들은 교회와 나라를 위해서도 중보기도를 잊지 않았습니다. "권사회 수련회" 소망뉴스 보러가기(1)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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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메단 비전트립14.06.19인도네시아 메단 비전트립 -세계선교부 - 기간: 2014.6.10-17 인원: 장태진 목사 외 20명 인도네시아 메단의 공항에서 비전트립팀이 선교사님과 제자들의 환대를 받고있습니다. 지난 6월 10일, 세계선교부 인도네시아 메단지역 비전트립팀이 장태진 목사님의 인솔로 6박7일 동안 이지역에 복음의 물꼬를 텃습니다. 한국에서 싱가폴을 경유해 10시간 만에 도착한 이 땅에서 팀원들은 가장 먼저 예배를 하고, 사역 현장을 답사했습니다. 저녁때 선교사님께 듣는 현지 이야기는 생생하고 뜨거웠습니다. 둘째날... 이제 사역을 시작할텐데 기도로, 말씀으로 모두들 준비를 철저히 합니다. 이 곳은 4만명 학생들의 배움터인 우수 대학입니다. 팀원들이 이 중 일부 학생들과 며칠동안 만남을 가지려고 왔습니다. 팀원들은 이번 만남에서 K-pop의 열기를 제대로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전통무용, 그리고 한국 음식 만들기 강습을 열었습니다. "자~자~ 줄 맞춰서고... 팔은 대각선으로 쭈~욱 뻗어야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곳에서 부채춤을 가르지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이 곳은 한국 음식 전수반입니다. 솜씨 좋은 권사님들이 외국인들도 잘 먹는 한국요리 비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배운 음식은 잡채와 약과, 부침개 등 모두 9가지. 꼼꼼히 적고 조리법을 익힌 학생들이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시작합니다. 미리 절여 둔 배추로 김치도 담그고, 맛탕도 만들어 시식에 들어갔습니다. 국민 간식 떡볶이에도 과감히 도전하는 학생들 모두 즐거운 표정이죠? 다음 날에도 사역이 계속됐습니다. 리코더반에서는 음계에 대한 이론과 음표 읽는 법부터 가르쳤습니다. 쉬운 한국노래를 가르치기 위해 어린이용 찬양 싹트네를 선택했는데, 율동과 함께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 한국, 인도네시아 문화의 밤>에는 한국 음식으로 손님들을 대접했습니다. 오후 7시부터 1시간 반동안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장태진 목사님이 환영사를 하시고, 선교사님이 통역을 도와주셨지요. <주기도문> 을 한국무용으로 선보인 뒤, 인도네시아 국가를 합창하자 대학측에서도 인도네시아 전토춤을 선보였습니다. 뜨거운 호응을 보였던 부채춤은 학생들도 배운 기량을 뽐냈는데, <이 날을 주가 지으신 날> 을 3일간 배운 것이라 믿기 힘들정도로 훌륭한 솜씨를 선보였습니다. 한글반이 발표한 <싹트네> 율동에 이어서는 인도네시아 전통음악이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며 노란 옷의 무용팀이 <주의 영광 비추소서>를 리코더 반도 찬양으로 멋진 무대를 펼쳤습니다. 제자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바쁘시네요... ^^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밤, 피날레 때는 총장님과 선생님도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축제 다음날에는 우수대학 내에 있는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수진과 학생 등 500 명이 참석한 예배에는 장태진 목사님이 창세기 1장 1-2절을 들어, 우수대학교회에 빛과 생명의 역사가 있기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다음 날에는 이 나라를 마음에 새기기에 확실한 전통의복 체험과 모스크와 신학교 방문이 있었습니다. 무슬림 교육의 메카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그들의 성전인 모스크를 둘러봤습니다. 대리석 기둥에 화려한 문양이 참 아름답지요? 나선형 계단 위에서 이맘(우리로 말하면 목사님) 이 경전을 읽고 가르칩니다. 최근 폭발적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이 나라에서는 교회의 부흥도 함께 이뤄지고 있는데요, 2천 5백만 기독교 인구를 인도할 목자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합니다. 팀이 한 신학교와 소장 도서가 2만 5천 권 밖에 안되는 열악한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60% 가 여학생인 신학교 졸업생들은 목회자와 종교지도자, 종교 선생님이 됩니다. 선교사님이 제자 훈련을 시키는 제자 훈련 합숙소도 방문했습니다. 매주 두 차례 30-40명의 학생들을 말씀과 기도로 훈련시키는 곳입니다. 팀원들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꼭 끌어 앉고 격려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아름답고 귀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심에 모두들 감사로 충만해졌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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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You14.06.03Only You- 고등부 친구 초청 예배 - 2014.6.1 선교관 제1예배실 "나눔으로 성장하는 고등부" 소망뉴스 보러가기(2) 주일 아침, 예배실 입구엔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믿지 않는 친구와 함께 나란히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이 눈에 띕니다. 2분만 있으면 예배가 시작되는데, 특별히 이번 예배는 믿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 보이는 라디오 형식을 도입했답니다. 찬양대 찬양 "주가 나를 일으켜 주신다"로 풍성하게 시작한 예배는 박종호 목사님과 노경진 전도사님이 일일DJ 가 됐습니다. 오글오글한 멘트도 가뿐하게 소화시킨 멋진 두 DJ는 시작부터 선물 당첨 번호를 추첨하며 활기차게 문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췄을 뿐 예배의 요소들은 모두 곳곳에 묻어납니다. 고등부 공연팀은 찬양 <내 마음에 가득 채운>을 랩을 가미한 신세대 형으로 불러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친구"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 소중한 친구, 그리고 친해지고픈 친구에 대한 고등부 친구들의 사연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앗! 학생들이 예배시간에 뭐하냐고요? 즉석으로 사연이나 의견, 친구에게 하고픈 말을 DJ에게 보낼 수 있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 "사소한 일로 사이가 크게 틀어진 친구가 있습니다. ... 어렸을 때부터 함께해 온, 그만큼 소중한 친구인데... 비록 시간이 많이 지난 일이지만 이레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어 사연을 씁니다..." " 친구따라 소망교회 고등부 처음 왔어요 ! " 친구들이 적어 내려간 깨알같은 사연들과 고등부 김지원 학생의 특송 <축복하노라> 를 감상하며 친구들은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갔습니다. DJ들을 당혹케하는 문자 메시지에 아이들은 더 재밌어 하는군요. "박종호, 노경진의 Only You!! CGV와 함께합니다. 여기서 CGV 약자는 무엇을 말하는 것이냐는 질문이었죠? 아니... 이건 무슨 뜻인가요... ?!" 고등부는 이 예배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일부 초청 친구들을 교역자가 먼저 만나고 친분을 쌓으면서 적극적으로 맞이할 준비를 했답니다. 두 DJ가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찬양 <소원>을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찬양 가사에 마음이 따뜻해진 아이들에게 교회학교 교감 정대일 목사님을 소개했습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귀한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 처음 교회에 온 아이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그분의 사랑에 대해, 죽으심과 신실하심에 대해 전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Only You!" 닭살 멘트와 총쏘기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하며 새 친구들을 소개했습니다. 부장, 부감님이 3명씩 행운권 추첨을 해 주셨습니다. 상품은 영화관람권이라네요. ^^ 오~ 드디어 오늘의 퀴즈, 정답자가 나왔네요. CGV는 Chance Good news VIP의 약자입니다. VIP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뜻이었네요. 새로 온 친구들은 모두 반으로 가서 환영을 받았습니다. 아직 쑥쓰러워 하는 친구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겠죠? ^^ "나눔으로 성장하는 고등부" 소망뉴스 보러가기(2)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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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학교 온가족 놀이마당14.05.28꼬마학교 온가족 놀이마당2014.5.24 도산공원 소망꼬마학교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 잔치가 도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엄마, 아빠, 온 가족과 함께 한 야외 나들이에서 소망 꼬마들은 하늘을 날아오릅니다. 꼬마학교 담당 박신애 목사님은 꼬마학교 아이들에게 예수님께 붙은 가지되어 열매맺는 생활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아빠 얼굴을 도화지 삼아 피카소가 됐습니다. 미니 낙시터에서 잡은 고기는 집에 가져가서 잘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꽃심기에 열심인 아이들도 있군요! 자라는 화초처럼 믿음도 쑥쑥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앗! 어느나라 분들이신가요? ^^ 삐에로와 마법사 등온 가족이 분장을 하고선 신나는 기분을 한껏 담아 멋지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쨍~한 날씨에 물풍선도 인기였습니다. 물벼락을 맞긴 했지만, 아빠들 모두 자녀의 명중률에 기뻐했습니다. 쉬운 게임이지만 가족의 참여가 두드러진 행사에 아이와 가족 모두가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놀이터에 간식이 빠질 순 없겠죠? 선생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꼬치부터 각종 생과일주스까지 간식도 냠냠... 맛나게 먹습니다. 오전 내내 뛰놀았던 곳에서 하나씩 받은 스티커를 모아서는 갖고싶은 장남감이 펼쳐져 있는 장터에 갔습니다. 집에서 싸온 푸짐한 도시락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단체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수퍼 마리오 아저씨가 만든 동물풍선은 그저 신기합니다. "저요, 저요~!! 저도 주세요~~!!" 아이들이 손을 버쩍들었습니다. 무지개빛깔 비누방울을 잡아 보려는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습니다. "다 덤벼! 내가 무찔러 줄테닷!" 물총으로 무장한 아이들이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가족들과 한판승을 벌였습니다. 물총 싸움용 방수옷을 입고 온 귀여운 꼬마도 있네요. 아이들과 하루종일 풀밭에서 뛴 엄마, 아빠들에게는 빠른 충전을 기원하며 말씀카드와 피로 회복제를 선사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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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 춘계 신앙수련회14.05.25샬롬부 춘계 신앙수련회2014.5. 23 선교관 제1예배실 "샬롬부 춘계 신앙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 70세 이상 여성 성도들의 신앙 키움 공동체 샬롬부가 실버사역담당 임성택 목사님의 인도로 춘계 신앙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체력을 고려해 수련회는 오전 집중 강의로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마침, 샬롬부 찬양대가 <생명의 양식>을 불러 수련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습니다. 말씀을 전해주실 분은 광장동에서 몽골인들을 섬기는 나섬공동체 대표 유해근 목사님이십니다. "저는 최근 잃게된 시력으로 다른 이의 도움 없이는 홀로 강단에 설 수도 없지만 성경 말씀처럼 작은 이들과 함께하기에 주님의 동행에 늘 행복합니다. " "늙었다고, 은퇴했했다고 멈추지 마세요. 60세에 은퇴해서 95세에 하나님 앞에 가면 그 멈춘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 회원들은 마음에 깨달아진 것을 붙잡고 함께 기도했고, 유 목사님이 7월에 개교하신다는 몽골 학교를 위해 함께 손을 모았습니다. 평소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겨 온 박찬균 집사가 그간 열심히 갈고 닦은 클라리넷 실력으로 멘델스존의 <봄노래> 를 연주했습니다. 테너 염경묵 집사님은 <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와 <예수 인도하시네> 두 곡으로 꽃 할머니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매 번 기도와 후원으로 든든한 터키지역 지원군이 됐던 어르신들은 수련회를 계기로 손주같이 듬직한 이 나라 선교사님도 만나보게 됐습니다. "현지 기독교인 1,500명, 선교사 2,000명인 터키는 종교에 대해서만큼은 매우 열리지 않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 마음의 빗장을 여는 열쇠는 오직 기도 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할 일이 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현장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유 목사님, 그리고 멀리 해외에서 그의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선교사님 말씀처럼 우리 샬롬부 회원들이 기도로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 말씀듣고, 앞으로 남은 여생, 매일 만나는 사람들 위해 기도하고 일상에서 전도에 더 힘써야 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됐습니다." "샬롬부 춘계 신앙수련회"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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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 춘계 신앙수련회14.05.25샬롬부 춘계 신앙수련회2014.5. 23 선교관 제1예배실 70세 이상 여성 성도들의 신앙 키움 공동체 샬롬부가 춘계 신앙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체력을 고려해 수련회는 오전 집중 강의로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마침, 샬롬부 찬양대가 <생명의 양식>을 불러 수련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습니다. 말씀을 전해주실 분은 광장동에서 몽골인들을 섬기는 나섬공동체 대표 유해근 목사님이십니다. "저는 최근 잃게된 시력으로 다른 이의 도움 없이는 홀로 강단에 설 수도 없지만 성경 말씀처럼 작은 이들과 함께하기에 주님의 동행에 늘 행복합니다. " "늙었다고, 은퇴했했다고 멈추지 마세요. 60세에 은퇴해서 95세에 하나님 앞에 가면 그 멈춘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 회원들은 마음에 깨달아진 것을 붙잡고 함께 기도했고, 유 목사님이 7월에 개교하신다는 몽골 학교를 위해 함께 손을 모았습니다. 평소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겨 온 박찬균 집사가 그간 열심히 갈고 닦은 클라리넷 실력으로 멘델스존의 <봄노래> 를 연주했습니다. 테너 염경묵 집사님은 <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와 <예수 인도하시네> 두 곡으로 꽃 할머니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매 번 기도와 후원으로 든든한 터키지역 지원군이 됐던 어르신들은 수련회를 계기로 손주같이 듬직한 이 나라 선교사님도 만나보게 됐습니다. "현지 기독교인 1,500명, 선교사 2,000명인 터키는 종교에 대해서만큼은 매우 열리지 않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 마음의 빗장을 여는 열쇠는 오직 기도 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할 일이 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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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경 오페라 갈라 콘서트14.05.25김자경 오페라 갈라 콘서트2014.5.22 선교관 제1예배실 "김자경 오페라단 갈라 콘서트" 소망뉴스(1) 보러가기 7시도 안된 시각, 선교관은 김자경 갈라 콘서트를 보려는 성도와 이웃으로 일찌감치 만석이 됐습니다. 제직회 문화선교부가 이웃 전도 목적으로 주최한 이 콘서트에는 오페라단 뿐만 아니라 소망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함께 공연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서영 씨가 드비쉬의 곡 Pour le piano 로 문을 열었고, 문화선교부 박경삼 목사님이 이 자리를 찾은 600여 성도와 이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오페라단 정지철 예술 감독님은 인사와 함께 오페라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감동을 줄 수 있는지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쇼생크 탈출>의 한 장면으로 소개했습니다. " 여러분, 이 영화에서 '나는 새가 날아가는 듯한 자유를 느꼈다.'는 부분이 나오지요? 오늘 공연을 통해, 주님을 통해 여러분도 같은 자유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 백작을 속이기 위한 백작 부인과 하녀의 이중창 <피가로의 결혼>에선 여인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두드러졌습니다. 갈대같은 여자 마음은 <리골렛토> 중 3막 아리아를 테너 이성민 씨가 불렀습니다. 투우사들의 위풍당당한 세계를 묘사한 <투우사의 노래> 는 민요풍의 경쾌한 리듬을 타며 힘차게 불렀는데, 청중들 역시 브라보를 외치며 멋지게 화답했습니다. 이 청년, 정말 <사랑의 묘약>이 있다고 믿는 걸까요? 순진하기만 한 청년이 속아넘어가는 익살스런 상황과 대사에 여기 저기서 웃음이 만발했습니다. 소프라노 박상영씨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줄리엣의 왈츠>부분을 풍부한 표정과 감성으로 연기했습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토트 중 주인공 칼리프의 사랑의 동기가 되는 선율, <공주는 잠 못 이루고>도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오페라 라보엠에서 무제타가 <내가 거리를 걸을 때> 를 부르며, 가난한 화가 마르첼로를 유혹하고 있네요. 문화선교부 서영배 총무님이 다시 한 번 환영사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시국에 이런 무대가 마음에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2부에선 우리에게 익숙한 레미제라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의 멋진 뮤지컬도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출연자 전원이 <축배의 노래>를 앙콜송으로 불렀습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 그리고 2층 청중들의 기립까지 이어지자, 출연자들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찬송가 <일어나 걸으라> 에 노래했습니다. "김자경 오페라단 갈라 콘서트"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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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of Praise14.05.21Festival of Praise - 5th Men's Missionary - May 15, 2014 1st chapel, Mission building 15일 저녁, 5남선교회 회원들이 성가 찬양 축제를 위해 선교관으로 속속 모여 들었습니다. 회원들의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고자 미리부터 입구와 예배실도 화려한 꽃으로 준비를 마쳤습니다. 1부 경건회에서는 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님께서는 빌립보서 4장 말씀을 들어 오직 주 안에서 기뻐하는 회원 되기를 권면했습니다. 제5남 선교회 회장 강병철 집사님이 축제에 온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며 심사위원들을 소개했습니다. 무대를 활짝 연 첫 번째 팀은 <빛과 소금 되어> 를 부를 구제부입니다. 사회는 5남 선교회 조창희 집사님이 단독으로 맡았습니다. 심사를 맡은 박원빈 목사님, 강성균 찬양 전도사님, 그리고 김기억 전임 회장님은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평가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구제부, 연개부, 선교부 등 총 9개 부서 회원들은 2-3달 동안 정기적으로 모여 친밀함을 다지며 연습에 임했다고 합니다. 부부 모임이 기본인 남선교회 찬양축제에는 재능있는 자녀들도 동참하며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찬양제를 위해 팀을 이끌며 수고했던 지휘자들도 본선에선 대원들과 더욱 하나가 됐습니다. 간단한 소품부터 의상, 안무까지 찬양을 더욱 격조높게 하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도록 심혈을 기울인 팀이 많았습니다. 미국 흑인 노예들이 불렀던 Kum ba ya(주여, 임하소서)의 공연에는 흑인을 연상시키는 가발과 타악기도 등장했습니다. 각 부서가 곡을 끝낼 때마다 회원들 모두가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로 선교관을 훈훈하게 만들어 갔습니다. 심사가 이어지는 동안 김현정 자매가 <그래도>와 <이 시간 너의 맘 속에>를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 회원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떨리는 순간, 드디어 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랑이 식어진 곳>을 부른 연개부,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부른 선교부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부른 전도부도 순위에 올랐습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 최우수상은 를 부른 봉사부가 차지했습니다. .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