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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갈렙부 종강13.11.29샬롬 갈렙부 종강 2013.11.29 선교관 "갈렙부종강" 소망뉴스(2)보러가기 2013년도 샬롬부 마지막 예배가 29일 선교관 2층에서 있었습니다. 회원들은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30번 모임가운데 풍성했던 은혜와 교제를 기억했습니다. 특별히 실버사역 담당인 박태웅 목사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라는 제목으로 2년7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나누며 매 순간마다 인도하신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열정 위에 은혜를 부으셔서 지혜로운 것이 무엇인지 샬롬부를 통해 알게 해 주셨습니다. " "지금까지 함께 해줘서 고마워~" 같은 시각, 갈렙부 회원들은 제2예배실에서 대림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탄을 앞두고 메시아를 기다리며 드려진 예배에서 회원들은 찬양,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 를 주제로 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샬롬부는 종강 예배를 위해 특별연주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첼로와 피아노의 협주로, <날 사랑하심을> 연주하며 회원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아쉬운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간 샬롬부 회원들과 정을 나눴던 박태웅 목사님과 부장 장로님이 부서이동을 하게되셨답니다. 회원들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사랑과 정성으로 부서를 섬긴 이들에게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샬롬부를 섬길 봉사자들을 한명씩 기억하며 예배를 마쳤는데요, 봉사자들 모두가 어르신의 겨울 건강을 당부했습니다. 갈렙부도 한 해동안 팀을 섬겨온 팀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두 손을 쭉 뻗어 감사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이웃에게 전한 연탄 3,000장에 대한 훈훈한 보고도 들었습니다. "종강한다니 너무 섭섭합니다." "우리 언제 다시 만난다고?" 일정을 확인하며 봉사자들과는 덕담을 나눴습니다. "집안에 우환도 많고 했지만 종강 예배까지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감사할 뿐이에요" 2부 순서는 대강절 특별 찬양제로 마련됐습니다. 갈렙부 찬양대는 <예수 오셔서>, <그 사랑 내 생명>등 3곡을 불렀습니다. 사회는 장수복 권사님이 맡았습니다. 테너 박용호 성도의 <축복하노라> 와 ?황동환 회원의 플룻연주도 있었습니다. 갈렙부 담당 이경희 목사님은 <거룩한 밤>을 화려하고 풍성한 목소리로 부르자 회원들은 브라보와 앙콜을 외치며 갈채했습니다. "우리 목사님, 역시 성악 전공자라 다르네~ 최고여~" 봉사자들도 <나의 가는 길> 을 부르며 주님이 갈렙부 어르신들을 인도하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평균연령 79.434세라는 갈렙부에서 85세 이상 회원들은 임원들과 찬양대에게 ?감사의 선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올 해 유난히 춥다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내년3월 7일 개강에 다시 뵐게요" "갈렙부종강" 소망뉴스(2)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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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스케치13.11.19추수감사주일 스케치 2013.11.17 소망교회 "추수감사주일" 소망뉴스(1)보러가기 추수감사주일 예배가 마치기 직전, 본당 앞에서는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회원들이 나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방에서 5시간동안 달달하고 뜨끈하게 달여낸 대추차를 주전자에 옮겨담아, 성도와 나눌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붉은 앞치마에 환한 미소를 곁들인 선교회원들은 각 예배후에, 성도들을 위해 떡과 차를 대접했습니다. 교회학교에서는 5세 미만의 고사리손부터 하나씩 하나씩 모인 과일들을 바구니에 가득 모았습니다. 조금씩 모은 과일이 무려 50박스, 이 과일들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은 돌보는 천사병원으로 모두 보내졌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문둥병이 나을텐데..." 유치부는 고침을 받은 열명의 문둥병자 중 한 명만 감사를 돌린 이야기를 성극으로 준비했습니다. "그 아홉은 어디있느냐...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감사하지 못할 때 섭섭해하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우리가 감사할 때, 얼마나 기뻐하시는지도 배웠습니다. 고등부는 감사의 제목을 적어 하나님께 고백하고 감사나무 열매로 드렸습니다. 고등부 친구들의 감사가 하나 둘씩 모여 풍성한 열매를 맺은 나무가 됐네요. 중등부는 예배실 입구에 물품기증터를 만들었습니다. 중등부 친구들이 하나 둘씩 모은 생활필수품을 낙도 교회로 보낸다고 합니다. 중등부는 추수감사절 특별예배로, 보이는 라디오 예배 형식을 준비했습니다. 중등부 친구들의 깨알 감사 사연은 찬양과 나눔으로 생생하게 전해졌습니다. 아동팀인 초등부와 소년부, 전학년부에선 워십과 감사에 대한 연극공연이 있었습니다. "나 같은 땡감은 필요없어. 뭘 감사해? 난 향도 없고 맛도 없는데!!!" "무슨 소리야~ 땡감! 니가 아니면 곶감은 어떻게 만들어? 하나님이 만드신 건 다 이유가 있고 감사할 일이 있어." 유년부에서는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만화로 배웠습니다. 아이들은 감사의 제목을 적어 풍선에 달았습니다. 찬송가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100여년 전 조선인과 선교사님과의 재현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처음엔 한국에 찬송가가 없어 <워 아이니> 를 중국어로 불렀죠. 첫 한국찬송은 <예수사랑하심을>이에요. 단속이 심해 아주 조용히, 망을 보면서 불렀답니다. " 각 반 아이들의 모든 감사 제목을 영상으로 함께 시청한 영어아동부는, 올 해 신설된 영어찬양대가 부르는 와 를 하나님께 올렸습니다. 이웃과의 나눔, 감사의 제목, 사랑의 표현.. 모든 것이 풍성하고 아름다웠지만, 여기 하나님이 기뻐하실 또 한가지 사건이 있습니다. 본당에서는 5시부터 성인 세례식이 거행됐습니다. 추수감사주일에 세례를 받은 성도는 모두 137명으로 입교자 42명이 포함됐습니다.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을 공식적으로 선포한 성도들이 한 명씩 세례를 받았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000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세례 후에는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성만찬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했습니다. 겹 경사네요! 남매가 나란히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얼른 들어와, 사진 찍게!!" 소망교회가 풍성하고 따뜻한 추수감사절을 보내게 하심에 더욱 감사한 하루입니다. "추수감사주일" 소망뉴스(1)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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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찬미의 밤13.11.19시와 찬미의 밤 - 제6남선교회 -2013.11.15 선교관 제1예배실 제6남선교회가 시와 찬미의 밤을 열었습니다. 회원들 뿐 아니라,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각 선교회들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예배에서는 제6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님께서 "감사를 드리는 지혜자의 복"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주님이 베푸신사랑을 알아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는 회원되기를 권면하셨습니다. 회원들은 장로임직예배를 드린 6남 회원들을 축복하며 격려했고, 각종 경조사도 챙기며 동료애를 돈독히 했습니다. 또 그동안 선교회가 꾸준히 후원해 온 기관 아이들을 초대해 감사와 나눔의 자리를 더욱 뜻 있게 만들었습니다. 총무로 섬기고 있는 이원유 집사님이 시와 찬미의 밤 사회를 맡아 행사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6남 선교회 출신 정상연 목사님이 섬기고 있는 858포병대대 양지교회 임마누엘 중창단이 가장 먼저 단에 올랐습니다. 마냥 씩씩하기만 할 것 같았던 군장병이 CCM <나>를 감미롭게 부르자 모두들 조용히 눈을 감고 곡을 음미했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은 신나게! 모두들 박수와 환호성으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뒤에서 대기했던 소망풍물팀은 예배실 중앙으로 화려하게 입장했습니다. 소망풍물팀은 상쇠와 장구, 북과 징이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그동안 지역선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시원하게 내보였습니다. 황동환 회원의 플룻으로 <가브리엘 오보에> 와 <사랑의 종소리>를 연주했습니다. 악코디언을 연주한 지 15년 됐다는 한 회원은 <초우> 와 <라 팔로마>를 연주했습니다. '흰 비둘기'를 뜻하는 <라 팔로마> 는 작곡 후 150년 동안이나 전세계에서 팝, 재즈,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리메이크 된 바 있습니다. 사랑과 이별, 외로움과 재회에 대한 기대가 묻어있는 아름다운 가락이 김태성 회원의 악코디언, 구슬픈 음색에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떨리실 텐데, 질문으로 긴장을 좀 풀어드려 볼까요? 아내에게 선물받은 기타를 40년만에 다시 수리하고 연습했다는 한 회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뱃노래>와 영화 금지된 장난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스페인 민요를 연주했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뭐 밥 먹여주나?" 예빛 성극팀이 <천국과 지옥>을 공연했습니다. 죽어서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지 나사로와 지옥에서 악마와 고통을 당하는 부자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회원들의 자녀들도 특별 출연해 시와 찬미의 밤을 빛냈습니다. 피아노와 플룻, 바이올린과 첼로 앙상블은 <사명>, <참 아름다워라>, <축복송>을 연주했습니다. 남성중창단 Merhaba가 등장했습니다. 터키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Merhaba(메르하바)중창단은 터키 문화선교인 '성 요한 페스티벌'을 도우며 만들어졌답니다. "여러분 짜장 좋아해? 아니, 그럼 뭐 좋아해?" 가곡부터 코믹 대중음악까지 골고루 소화하는 Merhaba팀은 마지막 곡으로 <중화반점>을 소개하며 재치와 유쾌한 웃음으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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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지구 교구별 찬양대회13.11.1517지구 교구별 찬양대회2013.11.15 제2교육관 제1예배실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사랑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찬송가 40장이 제2교육관 제1예배실에 힘차게 흘러 넘칩니다. 찬양으로 하나되고 영광을 드러내는 한 날을 기대하며 제17지구 구역원들이 찬양대회를 열었습니다. 안양교구 김순희 교구장님이 사회를 맡았는데요, 참석한 구역원들에게 담당 목사님의 이름으로 즉석 3행시를 지어 내라고 요청했답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전년도 교구장님들이 특별찬송을 해주셨는데요, 마음을 담은 난 화분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저희 교구는 비록 구역원 수는 가장 적지만, 대신 힘이 있습니다. " 가야금 반주에 맞춘 수화찬양이 은은하게 울려퍼집니다. 찬양이 끝날 때마다 3행시 당첨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고: 고만고만했던 우리 마음밭에 형: 형상을 담아 한아름 안겨준 목사님의사랑은 예수님의 그 빛이었다 욱: 욱! 하며 토해내니 쏟아지는 빛과 소금이어라 관악2지구는 에어로빅이 혼합된듯한 율동찬양을 선보여 즐거움을 안겨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으로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여의도 교구는 <그 사랑>을 서정적으로 부르며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우리 교구도 기대해 주세요~ 준비 많이 했어요~"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꽥꽥거리는 플라스틱 오리소린지는 처음 알았네요...ㅎㅎ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가사에 맞춰 구역원들은 각자의 이름을 버쩍 들었습니다. 특별 코너에서는 고형욱 목사님이 17지구 구역원들에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을 불러주셨습니다. 우크렐레와 미니 젬베로 한달동안 준비했다는 동작 2교구는 <우리에게 향하신>, <좋으신 하나님> 등 가장 쉬운 3곡을 가장 그럴듯하게 연주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관악2교구에요. 귀엽게 봐주세요" <나같은 죄인 살리신>으로 격조있게 시작해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하여> 를 '아줌마 율동'으로 마무리한 관악1지구는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지고 싶었다'고 공연 분위기를 밝혔습니다. 구역들이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어우러진 것이 교구의 자랑이라는 강서지구가 마지막을 화목하게 이끌었습니다. 유독 먼 곳에서 모이는 구역원들이 한 자리에서 모일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는 담당 목사님이 축복의 시간을 제안했습니다. "1년동안 애쓰셨어요. 감사해요" 특별히 마지막 구역예배 시간을 빌어 진행된 이 자리는 구역원들들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안겨줬습니다. 특별 게스트로 모델 장윤주 자매가 초청돼 짧은 간증으로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어우러졌던 시간을 통해 화목한 가운데 더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길 기대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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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임직 예식13.11.12장로 임직 예식2013.11.10 소망교회 "장로임직식" 소망뉴스(1)보러가기 올 해 초, 성도들의 투표를 거쳐 피택장로가 된 9분의 집사님이 6개월간의 훈련과 장로시험을 거쳐 지난 10일 장로로 임직했습니다. 주일 5부예배중에 거행될 장로 임직예식을 위해 피택자들은 노란 꽃을 양복에 꽂고 입장했습니다. 예배 전, 지인과 성도들은 장로 임직을 축하하며 예비 장로님들을 만났습니다. 박도연, 이정훈, 김경엽, 박은주. 조건호, 이영묘, 전해영, 강제훈, 백승옥 피택자가 장로 임직 예식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설교말씀에서 장로로 세워진 이들이 교회를 위해서 남은 고난에 동참하고 섬기김으로써,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해 임명한 목적을 바로 세워 가길 재차 강조했습니다. 장로 임직 예식은 피택자들의 서약으로 시작했습니다. " 신,구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하십니까?" / "네" "소망교회 장로의 직분을 받고, 진실한 마음으로 이 장로의 직을 힘써 봉사하기로 서약하십니까?" / "네"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하여 충성하기로 서약하십니까?" / "네" 참석한 교우들도 일어나 하나님과 성도들에 의해 선택받아 장립하는 이들을 본 교회의 장로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로 가르친바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했습니다. 당회원들이 임직자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했습니다. "....교회의 어렵고 힘들고 연약한 분들을 가슴으로 앉으며 기도하고 사랑할 줄 아는 믿음의 아들들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슴에 하나님,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사람들을 이끌 줄 아는 지도력을 갖게 하셔서 하나님이 쓰실만한 이 시대의 종들로 하나님께서 친히 주의 성령을 부어주시기를 바라옵니다...." 당회원들과의 악수례가 끝난 뒤에는 당회장 김지철 담임목사님의 장로 장립 선포가 있었습니다. "... 박도연, 이정훈, 김경엽, 박은주. 조건호, 이영묘, 전해영, 강제훈, 백승옥 씨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소망교회의 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이자 목민교회 담임인김동엽 목사님께서 권면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은 보는 눈과 마음의 생각과 입의 말이 달라야 합니다." 신임 장로님들께는 다시 한 번 열심히 읽으라는 의미로 성경책이 기념품으로 수여됐습니다. <나를 받아주소서> 축하특송에 이어 박도연 신임 장로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소망가족들의 사랑으로 세움 받은 우리 9명의 신임장로들은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목회자님들의 힘이 되며, 교회를 위해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성도님의 마음을 잘 헤아려...늘 교회와 성도님들을 잘 섬기겠습니다. " 성도들의 축하와 격려가 쏟아졌습니다. 신임 장로님들은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축복을 받으며 직분을 감당할 힘찬 발걸음을 떼게 됐습니다. 임직 예식 후 축하자리에서 신임 장로들은 당회원과 지인들에게 차례대로 인사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얼굴에도 신임 장로 장립의 기쁨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박내창 장로님이 모인 이들과 신임장로를 위해 대표로 기도해 주셨습니다. 강남노회 장로회에서 장로 장립패 수여식도 있었습니다. 이창연 장로님의 인도로 당회원들은 장로 배지를 신임장로들에게 달아주며 격려했습니다. 장로 찬양대가 신임장로를 위해 <8복> 특송을 불렀습니다. 전해영 신임장로님이 참석한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이학주 목사님의 기도로 축하연 일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신임장로님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직분을 잘 감당하며 소망교회를 이끌어 가시기를 기대합니다. "장로임직식" 소망뉴스(1)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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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준비하라13.11.08통일을 준비하라- 통일선교학교 - 2013.11.7 본당 제1예배실 통일한국을 이룰 소망교회 통일일꾼들의축제 통일선교학교가 지난7일 종강했습니다. 참석자들의 마음밭에 말씀이 잘 심기워질 수 있도록 북방선교부 찬양팀은 찬양과 북한을 향한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제2기 통일선교학교는 특별히 당회와 은퇴장로 회원, 각 제직회 부장단과 권사회, 남녀선교회 회장단, 부교역자 등 교회의 핵심리더들이 수강하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역대상 22장 16절 말씀을 붙잡고 보낸 4주간의 교육은 리더들에게 어떤 비전이 심겨졌을까요? "통일선교학교 교육에 참석하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 담임목사님께서 지도자들을 환대하며 일정을 위해 기도하고 강사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4번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한반도 평화 연구원 원장, 통일부 정책 자문위원, 한반도 평화 연구원 원장과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 회장 등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이 북한사회, 독일통일, 정세와 실천점 등 마음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실제적인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많은 사람이 아닌, 뜻 있는 몇 사람에 의해 성취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분들에게 그런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 교회의 지도자들 마음밭에 통일을 준비하면서 다윗, 링컨과 같은 사람이 소망교회에서 나오길, 또, 통일을 준비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되길 바라는 소망의 씨앗이 심겨졌습니다. 절대 영양결핍을 겪고있는 2세 미만의 북한 아이들, 통일이 되어도 여전히 벌거숭이인 산과 들에 대한 충격적인 실상도 듣게됐습니다. "북한을 위해 그저 기도만 하면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기도했으면 뭐라도 찾아서 해야지요." 지도자들은 통일선교학교 강의를 통해 통일준비가 이 땅의 모든 교회의 소명임을 자각하게 됐습니다. 또,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도울 수 있는 방향도 알아갔습니다. 강의 후 있었던 질의문답시간에 지도자들은 질문 뿐 아니라 청강하면서 깨달아졌던 생각이나 마음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우리 소망교회는 어떻게 통일한국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소망교회는 빠른 미래에 새터민 아이들의 방과 후 학교가 개설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강사님의 말씀을 빌자면, '탈북민들은 통일을 준비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미리 보내주신 선발대' 랍니다. 우리의 마음과 기도, 물질과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소망프로젝트 탈북민 사역에 성도 여러분들도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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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꼬마학교 가족캠프 Happy House13.11.07소망꼬마학교 가족캠프 Happy House 2013.11.1-2 경기도 장흥_예닮원"꼬마학교가족캠프" 소망뉴스(2)보러가기 소망 꼬마들의 예배훈련학교인 소망꼬마학교가 2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장흥, 예닮원에서 가족 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10기 꼬마학교의 가족캠프에는 자녀, 손주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을 고대하며 모두 40여 가정이 참석했습니다. 파랑반, 초록반, 은색반 등 모두 3개 반으로 나뉘어진 아이들 예배시간을 위해 교역자님들이 씨뿌리는 비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뒤, 연극으로 만들어 선보였습니다. . ^^ 몸풀기 체조 시~~작! 지금은 데굴데굴 시간입니다. 파랑반, 초록반, 은색반 등 모두 3개 반으로 나뉘었는데 다른 꼬마들은 반짝반짝 시간과 오물조물 시간에 참석했습니다. 진짜 재미있겠다!! 한편, 오물조물이 한창이 이 반에서 아이들과 엄마, 아빠는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엇을 만드는 걸까요?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스티커를 붙이고, 나뭇가지도 달고, 앗! 앙증맞은 종도 있네요! 야외무대 반짝반짝 시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술 공연에 푹~ 빠졌습니다. 놀란 입이 다물어 지질 않는군요. 간식도 먹고, 배 마사지와 쭉쭉이 체조까지 끝낸 꼬마학교 친구들, 잠시 엄마, 아빠랑 헤어져야겠네요. 놀이방에 아이들을 맡긴 부모들은 윤광서 목사님의 특강과 한웅재 목사님의 찬양을 들으며 그간 지쳤던 마음을 회복하고, 믿음을 키워갔습니다. 꺄르르 웃고, 떠들고, 뛰어다니고... 즐거운 놀이방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놀이가 시작됐습니다. 다음날, 가족들은 주어진 미션을 풀면서 가족사랑을 더욱 진하게 표현했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것을 감안해 애정표현하기, 엄마 업어주기, 공개 구혼하기 등 반짝이는 미션들이 제시됐습니다. "우리 아가 사랑해~" 행복한 우리을 하나님이 지탱해 주신다는 말씀 연극 후에는 Happy House 만들기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미니 올림픽에서 힘차게 뛰어 논 꼬마학교 학생들은 1박 2일 신나는 가족 캠프를 마쳤습니다. 꼬마학교 10기 어린이들이 믿음의 가정,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에서 무럭 무럭 자라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자료제공: 소망꼬마학교]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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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관 리뉴얼 착공 감사예배13.11.06수양관 리뉴얼 착공감사예배 2013.11.5 본당 "수양관 리뉴얼 착공감사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 곤지암 소망수양관 리뉴얼을 위한 착공감사예배가 11월 5일 11시 30분,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본당 로비에는 공사 후 조감도가 전시돼, 변화된 수양관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착공 감사예배를 위해 제4여전도회 임원들이 성도들을 안내를 했고, 성도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수양관 리뉴얼을 위해 그간 깐깐하고 세밀하게 검토에 검토를 거듭해 온 시무 장로님들도 모두 참석하셨습니다. 찬송가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를 다함께 부르며 착공감사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대표기도에서 오금희 장로님은 온 성도가 관심과 기도로 한 마음으로 동참할 것과 공사일정을 위해, 또, 공사 후 수양관이 성도들의 신앙훈련과 회복의 장이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수양관의 모라자고 부족한 부분을 고치고 채우고 개선해서 수양관을 새롭게 활성화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년전부터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시공과 설계를 감당할 선한 업체를 만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위한 본문으로 시편 127편 1절이 선포됐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사람이 아무리 멋지게 지어도 하나님이 그 집을, 그 모임의 사람을, 또 세워진 집의 목적을 기뻐하지 않으시면, 세상 집이 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하고, 애쓰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우리의 믿음의 동산으로, 기도의 동산으로, 사람의 동산으로, 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동산으로 세울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이 우리가 소망 수양관을 리뉴얼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 성도들은 수양관의 현재 모습과 완공 후 변화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시청하며 리뉴얼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수양관 건축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신영 장로님의 경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성도들 앞에서 설계와 CM, 시공을 맡게 된 공사 관계자를 소개하고 위촉장도 수여했습니다. 또, 공사기간동안 꼼꼼히 감독일을 담당케 될 성도와 직원들에게도 위촉장이 수여됐습니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진행되는 수양관 리뉴얼 공사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수양관 되도록 기도와 격려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양관 리뉴얼 착공감사예배"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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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지역 전도13.10.30국내선교부 지역 전도 2013.10.28 강원, 영남지역 10개 교회 "국내선교부 지역 전도" 소망뉴스(1) 보러가기 새벽예배 직후 본당 앞, 강원도와 영남지역으로 떠나는 버스 두 대가 섰습니다. 강원 10개 교회를 방문할 성도 43명, 영남지역 4교회에는 41명 성도들이 전도사역에 자원했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팀별 소개와 찬양, 기도, 그리고 협력교회를 도우며 있었던 기적같은 간증들이 쏟아져 전도팀에 힘을 더해 주었습니다. "사모님 드리려고 챙겨왔어요." 성도들은 자비량으로 지역교회 목회자를 위한 마음을 담았고, 마을 주민 전도때 사용할 물품도 준비했습니다. "믿지 않는 이웃에게 교회가자니까 들은척도 안했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교회를 다니고 있더라고요. 우리는 그저 씨만 뿌리면 되는 것 같아요." 생활전도를 실천하고 있는 성도의 간증도 들었습니다. "목사님, 그동안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어요." 팀을 마중나온 목회자를 와락 끼어 안으며 안쓰러웠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협력교회 방문에는 평소 전도에 열심이 있었던 각 선교회와 성도들이 발벗고 나서 14개 교회 전도사역을 도왔습니다. 먼저 교회의 역사와 상황, 마을 특성과 주요 전도대상자 등을 꼼꼼히 들었습니다. 또, 교회의 어려움을 알고 기도제목도 적어오는데, 서울에 돌아와서도 중보기도로 교회를 돕게 된다네요. 시골에는 썰렁하게 빈 농가가 너무 많습니다. 성도가 적게는 7명, 많아야 20명 안밖인데, 개중에는 시무할 목회자가 없어 장로님이 교회를 지키는 곳도 있답니다. 흑판에 교회를 중심으로 마을을 그려놓고, 팀을 나눠 전도전략을 세웠습니다. 황금들판을 끼고 우리도 이런 열매 맺기를 기도하며 2-3명씩 전도의 길을 떠납니다. 가고 싶지만 일이 바빠서 교회갈 틈이 없다는 어르신을 만나자 팀원들은 일을 거들며 하나님 나라를 소개했습니다. 과수원 주인은 같이 기도하고 싶다는 말을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눈을 뜬 채고 기도를 들었습니다. 이 팀은 교회 마당에서 '살아계신 주' 특송연습이 한창입니다. 지역교회 목사님이 장병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시작했기에 부대를 방문해 함께 예배하며 힘을 실어 주기로 했습니다. 김지영 목사님이 이사야43장 1-3절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농번기 바쁜 마을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자 마당에서 맛보기 공연을 펼쳤습니다. 색깔별로 준비한 한복에 영정 사진도 한 컷! 마을회관에서 공연이 열렸습니다. 열 명 남짓한 어르신들만을 위한 공연이라 더 감동이 있었습니다. "천국과 지옥" 공연에서는 모두들 심각한 얼굴로 관람했습니다. 마을 전도로, 공연과 위문으로 이 날 마을마다 뿌려진 씨앗은 주님의 돌보심으로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 "국내선교부 지역 전도"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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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가을음악회13.10.20소망가족 가을음악회-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 2013.10.18 본 당 "소망가족 가을 음악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남선교회 주관, 소망가족 가을 음악회가 본당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남선교회 임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친한 친구, 이웃주민과 가족, 구역식구 등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공연을 보기위해 6시부터 본당을 찾은 성도들이 많았는데요, 기다리는 동안에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영상을 감상했습니다.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남선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박원빈 목사님은 이 자리가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음악잔치가 되길 바란다며 자리에 함께한 분들을 환영했습니다. 귀한 자리에는 강남구청장님과 시카고 한인문화 이사장님도 동참했는데요, 이사장님은 4월에 시카고에서 있었던 공연에 반해 이곳까지오게되셨답니다. 지휘자 서현석 선생님의 인도로 첫 곡 <경기병 서곡> 이 힘차게 연주됐습니다. 평소보다 단이 좀 넓어졌지요? 본당에서의 공연을 위해 계단까지 임시로 단을 만들었습니다.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창단 17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수준있고 열정적인 연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등의 연주는 본당을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소프라노 김순영 선생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오페라 Rusalka중에서 < 달에게 부치는 노래>를 협연했습니다. 테너 하만택 선생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한 장면,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와, 을 열창했습니다. 이보다 더 뜨거울 수 있을까요? 번스타인의 곡 Tonight이 연주되면서는 장 내는 '앙콜'과 '브라보'를 외치는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가을의 정취와 음악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감격스런 밤이 깊어갔습니다. "소망가족 가을 음악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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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지명_제5남선교회와 함께13.10.16제5남선교회와 함께 한낙천지명 토크 콘서트 2013.10.15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찬양 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5남 회원들이 예배실로 들어섭니다. 제5남 선교회가 낙천지명 토크 콘서트장에서 담임 목사님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크 콘서트에 앞서 교회와 담임 목사님, 그리고 이 시간을 위해 합심 기도했습니다. "먼저, 저희를 낙천지명에 초대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침 오늘이 담임 목사님 임기 10년 10일째 되는 날이라 목사님을 위해 조촐하게 감사연주를 준비했습니다. " 5남 회원의 자녀들은 바이얼린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오보에로는 <넬라 판타지아(Gabriel's Obeo)>를 연주했습니다. 사회는 제5남선교회 정홍국 집사님이 담당했습니다. "사회자 출신이신가요? 사회를 참 잘 보십니다." "아니요, 목사님, 밤새도록 연습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 본인 소개시간을 드려보면 어떨까요?" "토크콘서트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이었습니까?" "회상해보니, 젊었을 때는 만난 사람에게 도전도 많이 받고 변화가 쉽게 되더러고요, 그래서 변화되기 쉬운 우리 청년들에서부터 "낙천지명"을 시작하게 됐어요." 소망교회에서 시무하시면서 어려움도 많이 겪으셨을 텐데, 승리케 하신 말씀이 궁금하다는 질문에는 이사야 58장 12절 말씀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성경 속 멘토, 신앙에 영향을 준 동시대의 인물, 그리고, 진리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가능케 한 도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첫 번째 토크 시간 후에는 <타이슨 명상곡> 특별 첼로연주가 있었습니다. 곡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진 연주는 역시 5남선교회 회원인 김철호 집사와 한혜원 집사가 첼로와 피아노로 열연했습니다. 그간 교회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왔던 부서답게 2부 질의문답에서는 교회와 신앙에 대한 진지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목사님, 우리 한국 기독교가 겪는 신앙의 위기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습니까?""목사님, 향후 우리교회 목회 계획이 궁금합니다." "지금은 행위가 아닌 존재로 예수님을 드러내는 시대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또, 감사와 기쁨의 삶이 확대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영성훈련도 필요합니다. " 이것을 교회가 도울 것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위기는 자아정체성의 회복에서만 극복할 수 있고, 마지막 기간 동안엔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과 '통일 한국을 소망교회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목사님, 우리 50대는 어디에서 다시 출발 할 수 있을까요?" "가정에서 출발하세요. 상대를 긍휼히 여기시고,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한국교회와 소망교회를 향한 걱정과 기도가 쌓여왔던 만큼 담임 목사님과의 두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목사님은 연주자들과는 일일히 악수하고 격려하여 임원 부부, 회원들과는 이 날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목사님, 저희 5남선교회와 만남은, 정규시간으로 만들어 주세요!!!"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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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남선교회 비전트립13.10.10제2남선교회 비전트립2013.10.2-7 캄보디아 아레이크삿마을 양재성 목사 외 47명 제2남선교회 회원과 자녀 등 47명이 캄보디아 아레이크삿마을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해년마다 찾는 곳이기에 더 애착이 가는 곳입니다. 재밌고 운치있어 보인다고요? 갑자기 쏟아진 폭으로 길이 끊겨 카누를 타고 예배처소로 이동중입니다. 엄마, 아빠들이 사역하느라 바쁜 걸 아는 걸까요? 우리 아이들은 조용히 잠들었습니다. 7월부터 준비모임과 예배로 내실을 다진 회원들은 캄보디아의 복음화를 위해 또다시 손을 모았습니다. 선교사님의 주방을 빌어 모두 제빵사가 됐습니다. 정성 듬뿍 든 빵을 가지고 아이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어린이들도 김치 재료를 씻으며 거들었는데, 총 20포기 김치를 담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아레이크삿 마을 주민들을 위해 손수 담근 정성이 담긴 김치입니다. 컴컴한 날씨 속에 회원들은 마을 방문을 준비했습니다. 가정방문에서 만날 현지인을 생각하며 김, 비타민, 치약 칫솔과 비누 등 생필품과 김치도 선물로 한봉지씩 챙겼습니다. 5개 조로 나뉘어 현지 선교사님들의 통역으로 주민을 만났는데,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하고, 크메르어 축복송을 불러 축복도 했습니다. 캄보디아 오빠랑 자전거 나눠타기. 어린 자녀가 있어 현지 아이들과는 더 마음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지, 함께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해도 될런지... 조심스레 말을 꺼내 봅니다. 호응이 좋아 작년에 이어 또 다시 방문한 가정들. 식구들이 다들 좋아라 해주십니다. 회원들과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은 액자에 곱게 넣어 선교사님의 마을 재 방문 때, 전달된다고 합니다. 아레이크삿 교회 예배처가 잠긴 관계로, 교회 아이들을 대상으로 근처 뽀톰초등학교에서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쏟아진 비로 바자회처럼 운동회도 취소됐지만, 주일에 모인 아이들은 율동을 하며 신이 났습니다. 200여명 아이들은 주일 성경 공부 시간에 참석했습니다. 회원들이 아이들의 손에 깜찍한 그림을 그려줬습니다. 함께 현지어 찬양으로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모인 학생들에게 현지어 주기도문을 가르치며 같이 기도했습니다. 아이들은 창세기 1장 1절과 같은 성경구절을 배우며 나만의 성경책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간절한 기도제목도 적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볶음밥 대령이요~ 아이들에게 매 주일 들고 올 주일학교 가방을 선물로 주며 배웅합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 심겨진 복음은, 전도자를 만날 때마다 자라나겠지요! [자료제공: 제2남선교회]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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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36주년 주일스케치13.10.08창립36주년 주일스케치2013.10.6 소망교회 "창립36주년 기념주일" 소망뉴스(1) 보러가기 소망교회가 창립 36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36년 동안 소망교회를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도들은 떡과 대추차를 나눴습니다. 출입구 6곳에서 하얀 백설기와 3시간을 푹 고아낸 달달한 대추차가 성도들을 미소짓게 했습니다. 5부 예배가 모두 끝난 뒤, 본당에는 만2세 미만의 아가들이 모였습니다. 아이와 교감을 나누는 아빠, 벌써부터 감격해 우는 엄마, 대견한 듯 아이들 바라보는 할아버지까지... 낯선 환경에 바로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도 많았지만 엄마, 아빠들은 그저 싱글벙글입니다. 아이들을 얼래려 서서 예배하는 아빠들도 있었습니다. 바로 세례를 받기위한 유아들이 모인 것인데요, 부모의 신앙 고백이 기초가 되어 받는 세례인만큼 엄마, 아빠의 어깨가 무거워 보입니다. "자녀들을 신앙 안에서 키울 것을 서약합니까?" 올해는 총 70명의 아가들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온 가족이 손을 얹고 세례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앉자마자 울고, 목사님의 손길을 피하고 세례 예식장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자녀의 머리에 목사님의 손이 얹어지고 세례가 베풀어질 때마다 엄마, 아빠들은 함께 기도했습니다. 세례받은 손주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은 담임 목사님과도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녁 찬양예배는 베다니 찬양대와 창립주일을 축하했습니다. 김태수 목사님은 사도행전 20장 22-24절 본문을 들어 우리 교회가 성령에 이끌리어 전도하는 교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창립 36주년 음악예배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이문기 지휘자의 인도로 하이든의 '천지창조'가 울려 퍼졌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찬양하는 세 천사 '가브리엘, '우리엘', 그리고 '라파엘' 역은 솔리스트 박미영, 이준근, 최종원 집사가 맡았습니다. 소망오케스트라는 천둥과 시냇물, ?새소리 등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원곡 1시간 30분 중에서 //3만을 연주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온 몸으로 느끼며 찬양하는 귀한 밤이 됐습니다. "창립36주년 기념주일" 소망뉴스(1)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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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가족 서울숲 걷기대회13.10.08소망가족 서울숲 걷기대회2013.10.5 서울숲 "소망가족 서울숲 걷기대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이 곳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위치한 서울숲입니다. 남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걷기대회에 참가한 소망교회 성도 600여명이 일찍부터 야외무대에 돋자리를 폈습니다. 제1남~4남선교회 회원들이 안내와 간식을 담당했습니다. 가족과 구역식구, 공동체와 믿지않는 남편까지 크고 작은 모임으로 자연 속에 있다는 사실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반면, 준비위원들은 점검, 또 점검중입니다. 넓은 잔디밭에 둘러앉아 '여기에 모인 우리'를 부르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님이 시편 133편 1-3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본문을 봉독하며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2부 찬양대 박종록 집사의 트럽펫 연주에 이어 지건철 집사는 멜로디언의 첫 음에 힘입어 '내 마음의 강물'을 불렀습니다. 남녀 혼성으로 구성한 오카리나팀 '카모앙상불'은 최진사집 셋째딸을 부르며 흥을 돋왔습니다. 이 외에도 성악과 하모니카 연주 등 소망가족들은 다채로운 2부 공연을 준비해 매 순서마다 찬사를 받았습니다. 신명나는 북난타 후에는 자연스레 강강 수월래가 준비됐습니다. 모두가가 원을 이뤄 하나가 된 뒤 선교회 별로 산책에 나섰습니다. 모자와 쵸코바, 바나나와 물 등 든든한 간식을 챙기고 길을 떠납니다 . 서울숲 7곳, 55분짜리 A코스를 선택한 7남과 8남 선교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싸온 간식도 나누며 놀망~놀망 숲속을 거닐어 봅니다. 5남과 6남 선교회는 75분짜리 가장 난코스를 선택했는데요, 서울숲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해보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였습니다. 성도들은 화창한 날씨와 함께 숲속 길을 지나 생태숲을 누비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겼습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와 이름모를 꽃들, 햇빛에 비추인 나뭇잎까지 모든것이 아름답네요. "와~~ 물고기 좀 봐!!!"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온 남선교회 회원들은 야외 놀이터와 꽃사슴이 있는 동물원을 찾았습니다. 녹지를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한 보행가교까지.... 서울에서 언제 이렇게 걸어볼까요? 걷기를 마찬 성도들은 정원과 잔디밭아 둘러앉아 도시락으로 또 한 번의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라 더 기분 좋은 날, 자연과 함께 사랑도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소망가족 서울숲 걷기대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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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푸네 비전트립13.10.05인도 푸네 비전트립2013.9.16-21 청년부 윤현호 목사 외 20명 강을 따라 따닥따닥 붙은 판자촌을 이루고 있는 이 곳은 인도 중서부에 위치한 푸네 지역의 한 마을입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현재 12억 4천만의 인구가 2083종족을 형성해 3억 3천만개의 우상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인도인들은 영화를 아주 사랑한다죠? 도심과 시골 할 것 없이 유일한 유흥공간이 영화관이라네요. 인도하면 생각나는 커리와 난입니다. 인도에는 재료의 종류와 향신료, 조리법에 따라 수천가지 커리가 있다는군요. 윤현호 목사의 인솔로 푸네를 찾은 청년들이 현지 옷을 입고 마을로 들어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기차를 타고 빌리지 사역을 하러 떠납니다. 마을에서 소고춤과 워십을 선보였는데 마을 주민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여성들의 미간에 붙인 붉은 점은 <빈디> 라고 합니다. 작은 물방울, 점이라는 의미로, 붉은색은 존경과 사랑, 풍요를 의미하고 보통은 기혼 여성들 많이 그려 넣는다네요. 보들 보들~ 선물받은 옷감의 감촉을 느끼며 마을 사람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남루한 옷과 신분, 허물어져가는 집에 살아도 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결코 끊을 수 없습니다. 마을 꼬맹이부터 어르신까지 일일이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상과 거짓 신들이 가득한 이 땅에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나게 해 주세요..." 마침 이 곳에서는 가네쉬 축제가 한창입니다. 가네쉬는 신들도 경배한다는 코끼리 우상으로, 지혜와 부를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푸네의 거리엔 몹쓸 음식을 먹는 가난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와 함께 우상에게 절을 하고 소원을 빌며, 마음을 바치는 사람들도 넘쳐납니다. 현지 교회에서의 예배 사역도 있었습니다. 모인 이들은 얼마 되지 않지만, 현지인들과의 귀한 만남에 감사할 뿐입니다. 인도에서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가슴 뭉클한 밤이 그렇게 깊어갑니다. 팀이 땅 밟기 중 다녀온 대학교입니다. 인도 푸네 지역 선교사님은 대학 사역을 통해 인도를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람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계시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매 년 인도 푸네를 찾은 청년부. 이들이 뿌린 기도가 푸네 지역 어디선가는 한 영혼을 일으키겠지요. 이름모를 그 한 영혼을 위한 인도팀의 기도는 계속 됩니다. [자료제공: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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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우리를 도우라13.09.29와서 우리를 도우라 - 마다가스카르 비전트립 - 2013.9.14-25(토-수) 태원석 목사 외 19명 무른다바 외 미지의 검은 대륙, 아프리카 옆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가는데 이틀씩이나 걸리는 먼 타국이지만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도 또 이 땅을 밟습니다. 이바투 교회 담장 넘어로 반기는 마다가스카르 아이들. 주일 아침, 이바투 교회 예배에 참석한 청년들은 예배 중 리디머, 소고춤, 워십 등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예배 후 모든 성도들과 꼬리물기 축복으로 함께하는 시간 서로 서로 축복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는 이바투 현지 교회 목사님들 마음도 흐뭇합니다. '현지 청년들과의 컨퍼런스'. 열정 넘치는 교회학교 선생님들이 모였다네요. 어린이 성경학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사 리더십을 훈련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마련한 시간, 흥 넘치는 찬양 율동도 배워보고 성경학교에서 활용도가 높은 만들기, 그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 수업에 현지 선생님들이 손수 참여해봅니다. 현지 교사들은 이날 습득한 교육 내용과 리더십 훈련이 계속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가운데 뜻깊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랬고 내일부터 진행되는 어린이 성경학교를 위해 손을 모으며, 모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기도했습니다. 둥둥둥~ 어린이 성경학교가 시작되는 반가운 소리입니다. METM 교회에는 이날 200여명 아이들이 교회를 찾았습니다. 시작 전부터 줄지어 기다리는 아이들은 기대 만발입니다. 한국의 소고춤과 난타 공연으로 흥을 돋운 팀원들 한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직렬 5기통 춤도 신나게 선보였습니다. 손바닥 모양 하루 일정표도 만들어 보고, 자기 얼굴 그리기에도 온 힘을 쏟아 봅니다. 지난 해 사역 이후 또 다시 진행한 '자화상 그리기'. 작년에도 진행했던 이 활동 중에는 지난 해 사역의 결과인지, 올해 자신의 얼굴을 더 크고 표현력있게 그렸다고 합니다. 아이들 자존감 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활동이라고 하네요.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나의 선물'을 가방에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 큰 버스를 선물하고 싶어요 ! " 그 선물을 꼭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아이들은 두 눈을 꼭 감고 기도했습니다. 높은 하늘, 광활한 대지. 300여명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이 생전 처음 운동회라는 걸 해봅니다. "홍팀 이겨라~ 백팀 져라~" 단체로 티셔츠도 맞춰입고 뜨거운 응원전에 돌입합니다. 이따금씩 부는 바람 때문에 흙먼지로 눈과 코가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생전 처음 참가한 역사적인 운동회에 함께하는 우리 어린이들은 신이 납니다. 볼링핀에 넣을 수 있도록~ '호잇 호잇' 1점이라도 더 주고 싶은 청년들의 마음이라고 해야할까요..? 영차 영차 ! 자기 몸집보다 큰 공도 굴려봅니다. 운동회가 진행되는는 동안, 아이들은 하나님께 각자의 소망을 깨알같이 적어봅니다. 한 폭의 캔버스 위에 신중하고 진지하게 담아낸 우리들의 소망은 중간 중간 테이프를 뜯어 무지개 빛 예수님의 형상을 나타내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아이들, 그리고 그곳 청년들과 함께한 이번 추석 명절. 아이들보다 청년들은 더 크고 가슴떨리는 소망과 축복을 한가득 안고 돌아갑니다. [자료제공: 청년부]i소망홍보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