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5남선교회 국내선교

2024-08-23

2024.8.10(토)
경기 용인 내동교회



5남선교회 회원들이 8월 10일 경기 용인 소재 내동교회에서
국내선교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작년 충북 영동 중가교회에 이어
1년만에 진행된 국내선교사역이었습니다.



계속된 폭염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서도 이번 사역행사는,
약 30여명의 선교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료사역(한방), 마사지사역, 농활(잡초제거)봉사 등으로 섬겼습니다.



선교사역팀 전원이 내동교회 도착하여
함께 예배와 찬양과 특송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내동교회 담임 이병희 목사는
‘주여 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함께 주의 백성들의 영적인 눈을 밝히셔서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이번 국내선교행사를 통해
내동교회가 마을의 신앙 부흥을 이끄는 장소가 되길 소망하였습니다.



예배 후 5남 소속 전문의료진의 한방진료와
마사지팀에서 준비한 마사지, 마스크팩 봉사로
고된 농업에 지친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습니다.



교회 본당과 목사님 사택 주변의 잔디밭에서 농활(잡초제거) 봉사와
마을잔치 봉사가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용인 원삼면 사암리 마을의 어르신들은 교회 사택에 준비된 한방 진료를 받고,
또한 교회 본당에 준비된 마사지사역으로
모두 만족해 하시는 모습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계획된 봉사일정을 마치고 내동교회에 오신 성도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5남 봉사팀 주관 마을잔치(점심식사 대접)가 풍성한 뷔페식으로
진행되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가시는 성도들과 어르신들께 선물세트도 전달했으며
내동교회를 위해 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의료, 마사지, 잡초제거 봉사 및 마을잔치(점심식사) 사역을 모두 마치고
내동교회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선교사역팀 모두가 내동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을 축복하고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의 섬김의 발걸음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 지역과 교회에 힘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5남선교회 사역참가자들이 뿌린 헌신과 사랑의 씨앗을 통해
용인 원삼면 사암리 지역이 그리스도의 열매로 부흥하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자료 제공: 5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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