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

2024-09-01

2024.8.30(금)
본당



지난 30일 오전 10시반 본당에서
후반기 구역지도자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교구장, 구역장, 권찰 등 구역 지도자들이 모여
성도들을 섬기는 소명의 자리를 확인했습니다.



교육부 교역자들이 찬양을 인도했고
주요한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기도를 맡은 한정운 목사는 구역 지도자들의 귀한 섬김을 통해
지구의 모든 구성원들이 더욱 든든하게 세워지길 간구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어디까지 이르렀든지’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 3장 13절로 16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담임목사는 구역 지도자들을 우리 몸의 모세혈관에 빗대어
복음의 생명이 교회 곳곳으로 흘러가는 통로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위임 받아 현장에서 직접 영혼을 섬기는
선교사와 같다 말하며 책임감을 부탁하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본문 말씀을 들어 구역원 모두가 신앙의 단계가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서로 ‘기쁨으로 함께하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다름으로 인한 불평이나 비난보다 서로를 인정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믿음의 본이 될 노력 하길 권면했습니다.



말씀을 마친 후 1지구부터 16지구 또 온라인지구와
3040지구, 청년부까지 각 담당 교역자를 소개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교회 곳곳으로 흩어져
지구별 모임을 가지며 후반기 사역을 도모했습니다.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물으며 반가움을 나눴고,
후반기 구역 운영의 방향과 지침을 공유했습니다.



주님께 사명을 받아 영혼을 섬기는 구역 지도자들이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영혼을 섬길 때
모임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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