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사역교사 수련회 ‘Our Page’

2024-09-04

-우리들의 여름사역 이야기-


2024.08.29(목)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교육1부가 지난 8월 29일 저녁, 선교관에서
사역교사들을 초청해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오후 6시, 베들레헴실에 마련된 음식을 먹으며
교역자와 교사들이 식탁의 교제를 나눴습니다.



식사를 마친 교사들은 7시까지 2층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수련회에 참여했습니다.



교육1부 담당 이재겸 목사가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교사들을 권면해 서로를 축복하며 수련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경진 담임목사는 아직 젊은 나이의 사역교사들이
어린 영혼들을 위해 시간 냄을 귀하다 말하며 감사했습니다.



또 믿음의 단계가 어떠하든지 현재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우리의 부족함도 주님께서 귀하게 쓰셨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영혼을 섬기는 자는 자신의 것을 나눔을 통해 도리어
본인의 신앙이 성장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역교사들이 삶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하며 주께서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시길 축복했습니다.



담임목사와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1부 순서로 가수 범키의 찬양 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범키는 찬양 ‘주님과 같이’와 CCM ‘하나님의 열심’
또 자작곡 ‘홀리 후드’ 등을 불렀습니다.



그는 꿈을 이루는 성공을 했지만 그것으로 인한 타락,
이후 하나님을 만나 소명을 따르는 삶을 간증했습니다.



2부 순서는 ‘Our page’란 이름으로 진행됐습니다.



소망아이, 소망키즈, 소망틴즈, 소망부까지
여름동안 진행된 사역을 짧은 영상으로 돌아봤습니다.



행정부감 최대현 집사가 나와 추첨과 퀴즈로
아이스브레이크를 하며 선물을 나눴습니다.



교육1부 각 사역팀을 대표해 부서 총무교사가 나와
여름사역을 통해 경험했던 은혜와 감동을 나눴습니다.



“이번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는 ‘여름 휴가’이다”



“이번 영아부 여름성경학교는 ‘간절함’이다”



“이번 드림부 여름수련회는 ‘회복’이다”



총무 교사들은 각자 느낀 은혜와 에피소드를 나누고
무엇보다 동료 교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새내기 교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순서도 가졌습니다.



중등부, 소망부, 유아부, 유년부 새내기 교사들이 나와
사역교사로 느꼈던 부분을 차례대로 이야기했습니다.



새내기 교사들은 교사로 섬기며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나누고
동료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또 응원하기도 하며
섬김의 기쁨과 감사를 잃지 않길 기도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교육1부 부장 강제훈 장로가 수련회 참석율이 높은 부서에
지원금을 시상하고, 축복송을 부르며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으로 영혼 섬기는 여정을 시작한 사역교사들이
주님 주시는 힘으로 사역하고 기쁨의 열매 맛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