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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그룹홈 입주감사예배

2024-09-05

2024.09.04
소망풍경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 소망그룹홈이
‘소망빌리지’ 입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7월 준공 감사예배를 드린 후
한 달여 동안 내부를 채우고 단장했습니다.



감사예배 인도를 맡은 소망그룹홈 시설장 김윤례 원장은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입주자들을 대표해서 김형태 성도가
기도로 입주 감사 예배를 열었습니다.



귀한 보금자리를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서 소망그룹홈 입주자들이 특송으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을 찬양했습니다.



기다림 끝에 입주하기까지 기도와 성원으로 함께해 주신
가족, 성도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아름다운 베들레헴 마을처럼’이란 제목으로
룻기 4장 13절로 17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방인 모압 여인 룻을 사랑으로 품은 베들레헴 공동체로 인해
다윗이 태어나고 예수 그리스도까지 계보가 이어짐을 짚으며
소망교회, 복지재단, 소망빌리지의 소망공동체가
장애인을 따뜻하게 품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소망빌리지에서 작은 천국을 누리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구하며 축도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소망복지재단 정호철 상임이사가 나와
축하와 감사 순서를 진행하며 내빈 소개를 했습니다.



강남구청장을 대신해 정헌재 부청장이 김경진 담임목사에게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아름다운 공동생활 가정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정 부청장은 소망빌리지 입주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강남구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원생들의 다양한 생활과 각종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을 담은
소망빌리지 소개영상도 시청했습니다.



개원을 알리는 커팅식과 숙소를 톺아보는 라운딩도 했습니다.



소망교회 본당 옆 소망그룹홈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소망공동체의 작은 마을로 주님의 사랑을 날마다 느끼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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