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일생일벗 ‘소향 초청 음악회’

2024-09-15

2024.9.8(주일)
본당



깊어지는 가을, 일생일벗 ‘소향 초청 음악회’가
지난 8일 주일 저녁 7시,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제직회 문화선교부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성도들은 같이 신앙생활하고 싶은 가족, 이웃을 초청해
가수 소향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함께 감상했습니다.



문화선교부를 담당하는 이우성 목사는
소향이 전하는 음악을 통해 이곳에 모인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바란다고 기도했습니다.



이어서 문화선교부 부장 박창훈 장로는 환영인사를 통해
‘음악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는 마틴 루터의 말을 전하며,
관객들이 주님이 부어주시는 감동을 흠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을 맡은 김은정 집사의 소개를 받으며
주일 5부 예배를 섬기는 ‘소망 프레이즈’가 무대를 열었습니다.



‘The Father’s Song’,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등의 찬양을 통해
우릴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을 믿는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큰 박수와 함께 가요 ‘바람의 노래’로 소향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소향은 'You raise me up', 'I will always love you',
'My heart will go on', ‘Amazing Grace’를 부르며,
가요, 가스펠과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표현력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간증을 통해 믿음의 고백을 하며 사람들에게 울림을 줬습니다.



앙코르 요청으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불렀습니다.



일생일벗으로 초청된 참석자와 소망 성도들이
소향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김경진 담임목사는 음악회를 준비한 문화선교부와
주일 저녁까지 섬겨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이들이 음악과 간증을 통해 주님을 느끼기를
성도들이 주님께 받은 달란트로 생명을 살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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