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성금요예배
2014-04-18
고난주간 성금요예배2014.4.18
본 당
예수께서 돌아가신 성 금요일 아침,
본당에 모인 성도들은 침묵기도와 묵상연주로 예수님을 기렸습니다.
"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리 때..."
찬송가 147장이 시작되자마자 떨리는 마음을 다잡는 성도가 많았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전 성도가
침묵으로 기도한 후, 신앙 고백을 했습니다.
" ...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 하나이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때 하셨던 마지막 7가지 말씀을 함께 읽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는 < 사명 > 을 특송으로 준비해
예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신충식 목사님께서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마가복음 15장 37절에서 <예수께서 숨지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예배를 담당한 신충식 목사님은
우리의 모든 아픔과 연약함을 짊어지신 주님처럼
우리도 절망과 어둠의 이 시대에 아픔과 눈물에 동참하며 참 사랑의 길,
참 인생의 길을 걸어가자고 힘주어 말씀을 전했습니다.
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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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돌아가신 성 금요일 아침,
본당에 모인 성도들은 침묵기도와 묵상연주로 예수님을 기렸습니다.
"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리 때..."
찬송가 147장이 시작되자마자 떨리는 마음을 다잡는 성도가 많았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전 성도가
침묵으로 기도한 후, 신앙 고백을 했습니다.
" ...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 하나이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때 하셨던 마지막 7가지 말씀을 함께 읽었습니다.
여전도회 찬양대는 < 사명 > 을 특송으로 준비해
예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신충식 목사님께서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마가복음 15장 37절에서 <예수께서 숨지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예배를 담당한 신충식 목사님은
우리의 모든 아픔과 연약함을 짊어지신 주님처럼
우리도 절망과 어둠의 이 시대에 아픔과 눈물에 동참하며 참 사랑의 길,
참 인생의 길을 걸어가자고 힘주어 말씀을 전했습니다.
"...빛을 찾아 헤매는 이 생명선에 건져라..."
말씀 후 성도들은 하나님의 진리 등대를 부르며
예수님의 작은 빛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은 성도들은 먼저,
진도 해상사고로 고통받는 유족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시대의 상처와 아픔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
세상을 치유케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와 함께 힘껏 기도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갚아가는 가치있는 인생이 되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결단한 성도들은
고난주간을 상징하는 꽃장식을 찍어 간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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