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의 부활주일
2014-04-23
교회학교 부활주일 풍경2014.4.20
소망교회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부활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아동팀 어린이들이 탈북어린이 방과 후 학교를 돕기 위해 모은 동전이
모두 7백만원 가까이 된답니다. 교회학교 어린이 916명이 정성을 다했습니다.
기도하시던 예수님 옆에서 졸고있는 베드로...
초등, 아동, 전학년부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시점부터
부활하신 때까지를 그린 성극을 관람했는데요,
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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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어린이들이 부활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아동팀 어린이들이 탈북어린이 방과 후 학교를 돕기 위해 모은 동전이
모두 7백만원 가까이 된답니다. 교회학교 어린이 916명이 정성을 다했습니다.
기도하시던 예수님 옆에서 졸고있는 베드로...
초등, 아동, 전학년부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시점부터
부활하신 때까지를 그린 성극을 관람했는데요,
성극은 모두 전학년부 어린이들이 준비한 것이라네요.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데?"
"어디, 어디?? "
또, 교회학교 아동팀은 아이들이 부활의 기쁨을 성령강림주일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 기쁨의 50일 >을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학교 맏형격인 고등부는 어떻게 부활주일을 보냈을까요?
고등부는 근래에 동년배인 단원고 학생들의 아픔에 동참하면서
어느 때보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예배했는데요,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분반 시간에는 반별 달걀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달걀을 꾸몄습니다.
재수생들을 위한 드림부는 한 선생님이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달걀을 선물해 감동을주기도 했습니다.
유년부 어린이들은 배 속에 갇힌 언니 오빠를 걱정하는 기도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친구들을 위해 기도한 어린이들은
부활절에 믿지 않는 친구들의 손을 꼭 잡고 예배에 함께 왔습니다.
부활주일과 장애인 주일이 겹친 소망부는
교회 사무실 앞마당에서 사진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2부 예배 후에는 담임목사님, 그리고 부활주일 예배를 참석한
이명박 장로님과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3부 예배 후에는 선교관 앞에서 성도들에게
축복송을 부르며 장애인 주일과 부활주일을 축하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소년부는 피아노와 바이얼린 특주로
부활을 기념했습니다.
제2교육관 앞에서는 아이들이 분반 공부 시간에 꾸민
달걀 모형을 전시했습니다.
아빠 엄마에게 자신이 만든 작품을 설명한 어린이들은
슬픔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향해 소망의 기도를 적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적은 소망의 기도와 달걀 전시는 1주일동안 계속됩니다.
" 우리 예수님은 영원하십니다~~!! "
작년에 이어 < 보이는 라디오> 형식을 차용한 중등부는
부활절 삼행시 짓기, 즉석 사연 청취 등을 준비했습니다.
찬양대 학생들이 특별 찬양을 마련했습니다.
부활신문을 만드는 전통도 이어졌습니다.
교역자와 부장, 부감님 등이 심사를 맡았고,
협동심, 창의성과 정성 등에 점수를 매겨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유치부와 유아부 어린이들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배웠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기에 연극 마지막엔 전도사님들이
본 것들을 반복하며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가르쳤습니다.
유아부와 유치부 어린이들도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가질 수 있도록
한 푼 두 푼, 저금통에 동전을 모았습니다.
유아부에서는 시각 교재를 이용해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유와
부활하신 것이 의미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또, 교회학교 아동팀은 아이들이 부활의 기쁨을 성령강림주일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 기쁨의 50일 >을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학교 맏형격인 고등부는 어떻게 부활주일을 보냈을까요?
고등부는 근래에 동년배인 단원고 학생들의 아픔에 동참하면서
어느 때보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예배했는데요,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분반 시간에는 반별 달걀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달걀을 꾸몄습니다.
재수생들을 위한 드림부는 한 선생님이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달걀을 선물해 감동을주기도 했습니다.
유년부 어린이들은 배 속에 갇힌 언니 오빠를 걱정하는 기도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친구들을 위해 기도한 어린이들은
부활절에 믿지 않는 친구들의 손을 꼭 잡고 예배에 함께 왔습니다.
부활주일과 장애인 주일이 겹친 소망부는
교회 사무실 앞마당에서 사진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2부 예배 후에는 담임목사님, 그리고 부활주일 예배를 참석한
이명박 장로님과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3부 예배 후에는 선교관 앞에서 성도들에게
축복송을 부르며 장애인 주일과 부활주일을 축하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소년부는 피아노와 바이얼린 특주로
부활을 기념했습니다.
제2교육관 앞에서는 아이들이 분반 공부 시간에 꾸민
달걀 모형을 전시했습니다.
아빠 엄마에게 자신이 만든 작품을 설명한 어린이들은
슬픔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향해 소망의 기도를 적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적은 소망의 기도와 달걀 전시는 1주일동안 계속됩니다.
" 우리 예수님은 영원하십니다~~!! "
작년에 이어 < 보이는 라디오> 형식을 차용한 중등부는
부활절 삼행시 짓기, 즉석 사연 청취 등을 준비했습니다.
찬양대 학생들이 특별 찬양을 마련했습니다.
부활신문을 만드는 전통도 이어졌습니다.
교역자와 부장, 부감님 등이 심사를 맡았고,
협동심, 창의성과 정성 등에 점수를 매겨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유치부와 유아부 어린이들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배웠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기에 연극 마지막엔 전도사님들이
본 것들을 반복하며 예수님의 다시 사심을 가르쳤습니다.
유아부와 유치부 어린이들도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가질 수 있도록
한 푼 두 푼, 저금통에 동전을 모았습니다.
유아부에서는 시각 교재를 이용해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유와
부활하신 것이 의미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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