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식
2014-05-09
유아세례식2014.5.4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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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 소망이야기 보러가기
어린이 주일이었던 4일,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만24개월 미만의 어린 자녀를 품에 안은 아빠 엄마들이
대기장소인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앞에 모였습니다.
성인교육부의 도움 아래 치러진 행사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손주들의 첫 예식에 함께했습니다.
세례를 받는 가장 어린 아기는 생후 3개월로, 이 엄마, 아빠는
하루라도 빨리 신앙을 대물림하겠다는 마음에 일찌감치 신청했다네요.
예배 시작 30분전부터 모인 부모들에게, 성인교육부가
본당 입장부터 퇴장까지의 일정과 주의점을 꼼꼼히 설명했습니다.
각 예배 중에 아가들과 함께 본당에 입장해 세례를 받는터라
예배 시작은 지하에서 영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아이를 돌보느라 대부분 앉아서 예배했지만
본 예배 성도들과 똑같이 예배형식을 따른 부모들도 있었습니다.
세례받는 순서대로, 호명된 아이와 부모가
찬양대 가운실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예배중인 성도들이 영상으로 세례를 신청한 부모들의 고백을 듣는 동안
찬양대석으로 아가들의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아이가 세례를 받는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찬 엄마는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세례 예식이 시작됐습니다.
앞 자리에 선 엄마가 아이를 안고 뒷 자리에 있는 아빠가 선서했습니다.
" 여러분들은 이 아기가 성령의 은혜로 태어났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 받은 줄 믿습니까?"
" 여러분들은 이 아기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며 자신의 구원을 위해 힘씀같이
이 아기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을 줄 믿습니까?"
부모들은 "네 믿습니다" 라고 큰 소리로 답하며
아이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 기도와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할 것을
하나님과 온 성도 앞에서 서약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인 줄을 알기에
하나님께서 어버이가 되어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대부분의 아가들은 목사님과 눈을 맞추며 세례를 받았지만
떨어지는 성수에 놀라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품에 안고 아빠는 뒤에서
엄마의 어깨에 손은 얹어 아이의 세례에 가정 모두가 참여했습니다.
1부부터 5부까지, 적게는 10명에서 30명의 아기들이 참석해
모두 121명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세례를 받은 아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인 통찰력과 지혜로운 아이,
이웃을 사랑하고 성령과 함께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유아 세례 받은 아가들이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망교회의
유아 세례 교인이 된 것이 선포되자, 온 성도가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유아세례받은 아기들은 만15세가 넘으면,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는 입교 예식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 때까지 믿음의 본을 보이며 아이를 양육할 부모들은
가족예배실로 자리를 옮겨 예배를 마쳤습니다.
만24개월 미만의 어린 자녀를 품에 안은 아빠 엄마들이
대기장소인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앞에 모였습니다.
성인교육부의 도움 아래 치러진 행사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손주들의 첫 예식에 함께했습니다.
세례를 받는 가장 어린 아기는 생후 3개월로, 이 엄마, 아빠는
하루라도 빨리 신앙을 대물림하겠다는 마음에 일찌감치 신청했다네요.
예배 시작 30분전부터 모인 부모들에게, 성인교육부가
본당 입장부터 퇴장까지의 일정과 주의점을 꼼꼼히 설명했습니다.
각 예배 중에 아가들과 함께 본당에 입장해 세례를 받는터라
예배 시작은 지하에서 영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아이를 돌보느라 대부분 앉아서 예배했지만
본 예배 성도들과 똑같이 예배형식을 따른 부모들도 있었습니다.
세례받는 순서대로, 호명된 아이와 부모가
찬양대 가운실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예배중인 성도들이 영상으로 세례를 신청한 부모들의 고백을 듣는 동안
찬양대석으로 아가들의 입장이 시작됐습니다.
아이가 세례를 받는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찬 엄마는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세례 예식이 시작됐습니다.
앞 자리에 선 엄마가 아이를 안고 뒷 자리에 있는 아빠가 선서했습니다.
" 여러분들은 이 아기가 성령의 은혜로 태어났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 받은 줄 믿습니까?"
" 여러분들은 이 아기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며 자신의 구원을 위해 힘씀같이
이 아기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을 줄 믿습니까?"
부모들은 "네 믿습니다" 라고 큰 소리로 답하며
아이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 기도와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할 것을
하나님과 온 성도 앞에서 서약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인 줄을 알기에
하나님께서 어버이가 되어주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대부분의 아가들은 목사님과 눈을 맞추며 세례를 받았지만
떨어지는 성수에 놀라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품에 안고 아빠는 뒤에서
엄마의 어깨에 손은 얹어 아이의 세례에 가정 모두가 참여했습니다.
1부부터 5부까지, 적게는 10명에서 30명의 아기들이 참석해
모두 121명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세례를 받은 아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인 통찰력과 지혜로운 아이,
이웃을 사랑하고 성령과 함께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유아 세례 받은 아가들이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망교회의
유아 세례 교인이 된 것이 선포되자, 온 성도가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유아세례받은 아기들은 만15세가 넘으면,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는 입교 예식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 때까지 믿음의 본을 보이며 아이를 양육할 부모들은
가족예배실로 자리를 옮겨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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