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찬양 축제
2014-05-18
성가 찬양축제
-제5남 선교회 -2014.5.15
선교관 제1예배실
15일 저녁, 5남선교회 회원들이 성가 찬양 축제를 위해
선교관으로 속속 모여 들었습니다.
-제5남 선교회 -2014.5.15
선교관 제1예배실
15일 저녁, 5남선교회 회원들이 성가 찬양 축제를 위해
선교관으로 속속 모여 들었습니다.
회원들의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고자
미리부터 입구와 예배실도 화려한 꽃으로 준비를 마쳤습니다.
1부 경건회에서는 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님께서는 빌립보서 4장 말씀을 들어
오직 주 안에서 기뻐하는 회원 되기를 권면했습니다.
제5남 선교회 회장 강병철 집사님이 축제에 온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며 심사위원들을 소개했습니다.
무대를 활짝 연 첫 번째 팀은 <빛과 소금 되어> 를 부를 구제부입니다.
사회는 5남 선교회 조창희 집사님이 단독으로 맡았습니다.
심사를 맡은 박원빈 목사님, 강성균 찬양 전도사님, 그리고 김기억 전임 회장님은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평가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구제부, 연개부, 선교부 등 총 9개 부서 회원들은
2-3달 동안 정기적으로 모여 친밀함을 다지며 연습에 임했다고 합니다.
부부 모임이 기본인 남선교회 찬양축제에는
재능있는 자녀들도 동참하며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찬양제를 위해 팀을 이끌며 수고했던 지휘자들도
본선에선 대원들과 더욱 하나가 됐습니다.
간단한 소품부터 의상, 안무까지 찬양을 더욱 격조높게 하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도록 심혈을 기울인 팀이 많았습니다.
미국 흑인 노예들이 불렀던 Kum ba ya(주여, 임하소서)의 공연에는
흑인을 연상시키는 가발과 타악기도 등장했습니다.
각 부서가 곡을 끝낼 때마다 회원들 모두가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로 선교관을 훈훈하게 만들어 갔습니다.
심사가 이어지는 동안 김현정 자매가 <그래도>와
<이 시간 너의 맘 속에>를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 회원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떨리는 순간, 드디어 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랑이 식어진 곳>을 부른 연개부,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부른 선교부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부른 전도부도 순위에 올랐습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 최우수상은
를 부른 봉사부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