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2014
2014-02-28
응답하라 2014- 청소년 연합 겨울 수련회-
2014.2.24-25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중등부와 고등부의 연합수련회가
24일 오후부터 이틀동안 선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 응답하라 2014 "
요한계시록 3장 20절 ,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께
응답하고 더불어 살아가기를 촉구했습니다.
첫 날 저녁부터 시작한 수련회는 1
고등부 담당 박종호 목사님이 1차 말씀 집회를 인도하며
청소년들을 수련회로 초청했습니다.
둘째날 오전에는 특별히 찬양에 은사가 많은 중,고등부 전도사님들이 나와
CCM 미니 콘서트와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던 짧은 순간에 대해 나눴습니다.
한 때는 빨강머리였다며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이야기 등
초대된 전도사님들의 다양한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께 응답하는 사람과 상황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습니다.
<우리들의 스케치북>으로 명명된 이 코너에서 초대손님이 된 교역자들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무대 매너와 이야기 속 진실성,
그리고 탁월한 실력으로 아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사회는 임익귀 전도사님과 박종호 목사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짧은 만남의 시간에도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해 수련회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교회 세 장소에 마련된 센터학습에서는
비전으로, 찬양으로, 또, 하나되어 응답했습니다.
영화와 성경 속 인물들이 하나님께 응답했던 과정을 보며
어떻게 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지,
또, 비전에 대한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봤습니다.
아이들이 적어 낸 기도제목은 수련회 이후에도
교역자와 선생님들이 함께 기도하게 됩니다.
"찬양으로 응답하라" 센터에선 활기찬 율동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아직 찬양이 익숙치 않은 학생들이 더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임시예배실에선 릴레이 게임 한 판이 벌어졌습니다.
개인이 아닌, 공동체가 하나되어
릴레이식으로 준비된 각종 게임을 수행했습니다.
조랑말에게 길을 만들어주고 단체로 줄을 넘은 아이들은
발을 묶고 다음 게임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내가 집게손으로 탁구공을 옮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참여한 친구들 모두가 각 단계에서 잘 하는 것입니다.
각 팀 선수들, 이제 마지막 게임을 위해
발에 풍선을 묶고 있네요.
인정사정 볼 것도 없이 시작된 풍선 터트리기.
역시 남학생들이 사력을 다해 경기에 임합니다.
CCM 찬양팀 소울 싱어즈가 초청 돼 무대에 섰습니다.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와 불우했던 청소년기를 하나님과 넘어간 이야기에
아이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주님, 저의 상황을 모두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일어서겠습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며
이 시간을 기뻐했습니다 .
많은 아이들이 이틀동안 쏟아진 메시지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나를 만나려 지금도 기다리고 계심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청소년들을 양육해 온 선생님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성령을 구했고,
아이들을 위해, 또 교사로서의 집분을 잘 감당하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교회학교 2부 교감인 정대일 목사님이
둘째날 집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정 목사님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속히 나무에서 내려온 삭개오처럼
우리 역시 즉각적으로 응답해야한다는 말씀을 강조했습니다.
말씀 직후 시작된 기도회에선 아이들 대부분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응답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말씀과 결단을 통해 마음속에 넘치는 기쁨을
다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렸고, 어린아이처럼 뛰며 환호했습니다.
2014.2.24-25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청소년 연합 겨울수련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중등부와 고등부의 연합수련회가
24일 오후부터 이틀동안 선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 응답하라 2014 "
요한계시록 3장 20절 ,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께
응답하고 더불어 살아가기를 촉구했습니다.
첫 날 저녁부터 시작한 수련회는 1
고등부 담당 박종호 목사님이 1차 말씀 집회를 인도하며
청소년들을 수련회로 초청했습니다.
둘째날 오전에는 특별히 찬양에 은사가 많은 중,고등부 전도사님들이 나와
CCM 미니 콘서트와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던 짧은 순간에 대해 나눴습니다.
한 때는 빨강머리였다며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이야기 등
초대된 전도사님들의 다양한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께 응답하는 사람과 상황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습니다.
<우리들의 스케치북>으로 명명된 이 코너에서 초대손님이 된 교역자들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무대 매너와 이야기 속 진실성,
그리고 탁월한 실력으로 아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사회는 임익귀 전도사님과 박종호 목사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짧은 만남의 시간에도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해 수련회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교회 세 장소에 마련된 센터학습에서는
비전으로, 찬양으로, 또, 하나되어 응답했습니다.
영화와 성경 속 인물들이 하나님께 응답했던 과정을 보며
어떻게 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지,
또, 비전에 대한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봤습니다.
아이들이 적어 낸 기도제목은 수련회 이후에도
교역자와 선생님들이 함께 기도하게 됩니다.
"찬양으로 응답하라" 센터에선 활기찬 율동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아직 찬양이 익숙치 않은 학생들이 더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임시예배실에선 릴레이 게임 한 판이 벌어졌습니다.
개인이 아닌, 공동체가 하나되어
릴레이식으로 준비된 각종 게임을 수행했습니다.
조랑말에게 길을 만들어주고 단체로 줄을 넘은 아이들은
발을 묶고 다음 게임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내가 집게손으로 탁구공을 옮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참여한 친구들 모두가 각 단계에서 잘 하는 것입니다.
각 팀 선수들, 이제 마지막 게임을 위해
발에 풍선을 묶고 있네요.
인정사정 볼 것도 없이 시작된 풍선 터트리기.
역시 남학생들이 사력을 다해 경기에 임합니다.
CCM 찬양팀 소울 싱어즈가 초청 돼 무대에 섰습니다.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와 불우했던 청소년기를 하나님과 넘어간 이야기에
아이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주님, 저의 상황을 모두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일어서겠습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와 어깨동무를 하며
이 시간을 기뻐했습니다 .
많은 아이들이 이틀동안 쏟아진 메시지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나를 만나려 지금도 기다리고 계심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청소년들을 양육해 온 선생님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성령을 구했고,
아이들을 위해, 또 교사로서의 집분을 잘 감당하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교회학교 2부 교감인 정대일 목사님이
둘째날 집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정 목사님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속히 나무에서 내려온 삭개오처럼
우리 역시 즉각적으로 응답해야한다는 말씀을 강조했습니다.
말씀 직후 시작된 기도회에선 아이들 대부분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응답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말씀과 결단을 통해 마음속에 넘치는 기쁨을
다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렸고, 어린아이처럼 뛰며 환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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