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수련회
2014-03-07
청년부 수련회2014.2.28-3.1
선교관2층 제1예배실
학업과 직장일로 바쁜 20-30대에게 특별한 수련회가 마련됐습니다.
삶의 분주함에서 떠나 말씀 앞으로, 말씀 속으로 초청한 청년부 수련회인데요,
지난 달 28일 저녁부터 3월 1일까지 선교관 제1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말씀에 응답하라 2014"입니다.
찬양과 기도로 마음을 활짝 연 청년들이 성경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청년들은 수련회 이틀 동안 신약 중에서도
사도행전과 바울이 쓴 서신들을 모두 읽었습니다.
신약성경 중 거의 절반인 13개의 서신서가 바울이 쓴 편지입니다.
거기에 누가가 쓴 사도행전까지 읽는 일정의 말씀 수련회는 정말 짧았습니다.
첫 시간, 사도행전에 대한 전체 개론은
청년부 담당 태원석 목사님 인도해 주셨습니다.
설명 후에는 통독사의 음성에 따라 말씀을 읽어내려갔습니다.
평소 제대로 성경을 읽지 못했던 청년들이 이 시간을 통해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빼곡히 적인 일정 모두가 "통독" 입니다.
잠깐의 휴식시간, 예배실 입구에는 우리나라 성경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임시 전시장이 마련돼 말씀의 귀함을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선교관2층 제1예배실
학업과 직장일로 바쁜 20-30대에게 특별한 수련회가 마련됐습니다.
삶의 분주함에서 떠나 말씀 앞으로, 말씀 속으로 초청한 청년부 수련회인데요,
지난 달 28일 저녁부터 3월 1일까지 선교관 제1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말씀에 응답하라 2014"입니다.
찬양과 기도로 마음을 활짝 연 청년들이 성경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청년들은 수련회 이틀 동안 신약 중에서도
사도행전과 바울이 쓴 서신들을 모두 읽었습니다.
신약성경 중 거의 절반인 13개의 서신서가 바울이 쓴 편지입니다.
거기에 누가가 쓴 사도행전까지 읽는 일정의 말씀 수련회는 정말 짧았습니다.
첫 시간, 사도행전에 대한 전체 개론은
청년부 담당 태원석 목사님 인도해 주셨습니다.
설명 후에는 통독사의 음성에 따라 말씀을 읽어내려갔습니다.
평소 제대로 성경을 읽지 못했던 청년들이 이 시간을 통해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빼곡히 적인 일정 모두가 "통독" 입니다.
잠깐의 휴식시간, 예배실 입구에는 우리나라 성경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임시 전시장이 마련돼 말씀의 귀함을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회원 모두가 미니 성경책과
담임목사님의 신간 <내 영혼의 고백>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바울의 서신들을 모두 읽는 과정도 흥미로웠습니다.
청년들은 바울의 각 전도여행 과정을 이해한 뒤 통독에 들어가
바울의 1차전도여행부터 로마 수감 때까지의 과정을 나눠
윤현호 목사, 태원석 목사, 추호성 목사가 각각 설명했습니다.
또, 하루종일 앉아서 진행하는 수련회인만큼, 역사적 배경이나
시대상을 설명할 때도 흥미진진한 여러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사도행전 17장에서 바울이 아데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곳,
<아레오바고 언덕에서> 코너에서는 담임 목사님을 모셔
바울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질의문답으로 들었습니다.
말씀 가운데 나를 조명하고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
청년들이 말씀에 응답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