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권사임직식
2013-12-15
신임 권사 임직식2013.12.15
본 당
본 당
신임권사 임직식이 주일인 15일 5부 예배중에 있었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신임권사님들이 일찍부터 본당 입장을 마쳤습니다.
예배 전에는 신임 권사님들이 지인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단에 올랐고
담임 목사님과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자리에 앉은 많은 신임 권사님들이 당장 2014년도부터 시작될
각종 봉사 순서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리에 찾아온 친지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지만
누구보다 가족의 격려가 앞으로의 행보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신임권사님들은 이제 소망가족들의 기쁨과 슬픔의 자리를
새벽부터 찾아가 격려하고 드러나지 않게 봉사하며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또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이 귀한 직분을 두렵고 떨림으로 맞이하고,
하나님을 평생 사랑하는 마음으로 맡겨진 일을 감당하는
귀한 권사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신임권사 117명은 권사취임식에서 오른손을 들어 당회장이신 담임 목사님의 질문다마
"네, 서약합니다."라고 또박또박하게 대답했습니다.
"...머리에서 발 끝까지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되게 하시고, 성결한 것을 사모하는 사람되게 하시고,
말씀을 가슴으로 안는 사람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품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딸들되게 원하옵고 기도드리옵나이다..."
"...우리 권사님들이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생명의 역사, 치유의 역사,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권사님들의 가정이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밟는 땅이 복 받게 하여 주시고,
만나는 사람들이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당회장 목사님께서 117명 신임권사들이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소망교회 권사 된 것을 선포하자 자리에 함께했던 성도들이 박수로 격려습니다.
이명화 신임 권사님이 성경책을 116명을 대표해 받았습니다.
자리에 찾아온 친지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지만
누구보다 가족의 격려가 앞으로의 행보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신임권사님들은 이제 소망가족들의 기쁨과 슬픔의 자리를
새벽부터 찾아가 격려하고 드러나지 않게 봉사하며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또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이 귀한 직분을 두렵고 떨림으로 맞이하고,
하나님을 평생 사랑하는 마음으로 맡겨진 일을 감당하는
귀한 권사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신임권사 117명은 권사취임식에서 오른손을 들어 당회장이신 담임 목사님의 질문다마
"네, 서약합니다."라고 또박또박하게 대답했습니다.
"...머리에서 발 끝까지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되게 하시고, 성결한 것을 사모하는 사람되게 하시고,
말씀을 가슴으로 안는 사람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품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딸들되게 원하옵고 기도드리옵나이다..."
"...우리 권사님들이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생명의 역사, 치유의 역사,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권사님들의 가정이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밟는 땅이 복 받게 하여 주시고,
만나는 사람들이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당회장 목사님께서 117명 신임권사들이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소망교회 권사 된 것을 선포하자 자리에 함께했던 성도들이 박수로 격려습니다.
이명화 신임 권사님이 성경책을 116명을 대표해 받았습니다.
'권사취임을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평강,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예배 후 본격적인 축하인사가 시작됐습니다.
새색시처럼 곱게 차려입은 신임 권사님, 웃음도 너무 환하시네요.^^
"아내를 통해 교회를 알게되고, 하나님을 알게 된 것도 감사한데
아내가 권사라는 귀한 직분을 맡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
평소 함께 섬겼던 부서 동역자들과 구역식구들도
이 기쁜 날 함께했습니다.
기도한 것처럼,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는 자리마다
신임권사님들의 발자욱이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