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EACE
2013-12-24
대학인의 밤
ONE PEACE2013.12.21
선교관 제1예배실
성탄을 앞두고 2013 대학인의 밤이 ONE PEACE 라는 주제 아래
지난 21일 친구와 가족을 모두 초대한 가운데 선교관에서 열렸습니다.
모인 이들을 환대하며 워시퍼스가 성탄찬양으로 분위기를 돋왔습니다.
챔버팀과 콰이어팀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콰이어는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 <크리스마스엔 축복을>을
환상적인 4부 화음으로 소화해냈습니다.
<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용사들이다. 모두 일어나자> 라는 곡에 맞춰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6인조 힙합 그룹 WOOPS 가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프로그램 사이에는 대학부의 행사들이며,
따끈따끈한 인터뷰를 담아내 대학부를 소개했고,
처음 이 곳을 찾은 친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날 가장 기대를 모았던 공연은 창작 뮤지컬,
뮤지컬 공연팀 안에서의 각 인물의 꿈과 갈등, 그리고 화합을 그렸습니다.
주인공으로 인한 불만들, 코러팀의 분열, 어리숙한 신입대원까지
극단은 파경을 맞게 됐습니다.
내가 나 같지 않은 순간.....단원들은 상대방을 먼저 대하기보다 하나님 안에서
나의 문제가 풀리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대학부 홍석표 목사님께서 One Peace 를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에께만 나옵니다. "
모인 이들과 함께 분열된 모든 것 가운데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학부형들의 참여도 높았는데요, 학부형이자,
10년 전에 대학부를 담당하기도 했던 양승구 목사님이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시 대학부 자리에 설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지난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서 기쁘다는 고백엔
따뜻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참석한 이들과는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격려와 사랑을 담아보냈습니다.
"너무 애썼어~ 오늘 짱이었어~"
공연 후에는 조촐하게 마련된 도시락과 회장단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즉석으로 제비를 뽑아 선물도 주고,
노래도 불러주는 순회 이벤트입니다.
작은 것으로 기쁨을 만들 줄 아는 우리 대학부.
평화와 사랑을 풍성하게 만들어냈습니다.
선교관 제1예배실
성탄을 앞두고 2013 대학인의 밤이 ONE PEACE 라는 주제 아래
지난 21일 친구와 가족을 모두 초대한 가운데 선교관에서 열렸습니다.
모인 이들을 환대하며 워시퍼스가 성탄찬양으로 분위기를 돋왔습니다.
챔버팀과 콰이어팀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콰이어는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 <크리스마스엔 축복을>을
환상적인 4부 화음으로 소화해냈습니다.
<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용사들이다. 모두 일어나자> 라는 곡에 맞춰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6인조 힙합 그룹 WOOPS 가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프로그램 사이에는 대학부의 행사들이며,
따끈따끈한 인터뷰를 담아내 대학부를 소개했고,
처음 이 곳을 찾은 친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날 가장 기대를 모았던 공연은 창작 뮤지컬,
뮤지컬 공연팀 안에서의 각 인물의 꿈과 갈등, 그리고 화합을 그렸습니다.
주인공으로 인한 불만들, 코러팀의 분열, 어리숙한 신입대원까지
극단은 파경을 맞게 됐습니다.
내가 나 같지 않은 순간.....단원들은 상대방을 먼저 대하기보다 하나님 안에서
나의 문제가 풀리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대학부 홍석표 목사님께서 One Peace 를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에께만 나옵니다. "
모인 이들과 함께 분열된 모든 것 가운데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학부형들의 참여도 높았는데요, 학부형이자,
10년 전에 대학부를 담당하기도 했던 양승구 목사님이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시 대학부 자리에 설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지난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서 기쁘다는 고백엔
따뜻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참석한 이들과는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격려와 사랑을 담아보냈습니다.
"너무 애썼어~ 오늘 짱이었어~"
공연 후에는 조촐하게 마련된 도시락과 회장단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즉석으로 제비를 뽑아 선물도 주고,
노래도 불러주는 순회 이벤트입니다.
작은 것으로 기쁨을 만들 줄 아는 우리 대학부.
평화와 사랑을 풍성하게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