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칸타타 Gloria
2013-12-26
성탄 칸타타 Gloria
-호산나 찬양대와 소망오케스트라 - 2013.12.22
본 당
주님 오심을 높이는 찬양의 소리가 호산나 찬양대와 소망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성탄 주일 저녁, 본당에서 은혜롭게 펼쳐졌습니다.
-호산나 찬양대와 소망오케스트라 - 2013.12.22
본 당
주님 오심을 높이는 찬양의 소리가 호산나 찬양대와 소망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성탄 주일 저녁, 본당에서 은혜롭게 펼쳐졌습니다.
1부 예배에서 김지영 목사님은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탄이 되도록,
이웃에게 그 사랑을 나누는 성탄 될 것을 권면했습니다.
호산나 찬양대 임한귀 지휘자님이 안토니오 비발디의 곡
< Gloria> 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높은 곳에 영광, 영광을 주님께...'
천사들이 나팔을 불 듯, 첫 합창이 우렁차게 울려퍼졌습니다.
<주를 찬미하나이다>는 소프라노 듀엣으로
김현정 원상미 성도가 불렀습니다.
비발디의 '대영광송'은 헨델이나 바흐처럼 종교적 무거움이나 엄숙함은 덜하지만
경건하면서도 특유의 경쾌함이 살아있어 사랑받는 곡입니다.
많은 성가곡이 있지만 성탄주일 저녁에 울려퍼진 < Gloria> 12곡을 통해
단순한 가사 속에서도 주님 오심의 의미와 사랑을 가슴에 깊이 새길수 있었습니다.
...우리 죄 지시는 오 우리 구주 하늘의 왕
우리 죄 지시는 하나님 아들 세상 죄 모두 지셨네...
<글로리아>는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리는 것으로 시작해 세상 죄를없애시는 주,
그리고 보좌 옆에 계신 주님께 긍휼을 구하는 기도로 이어졌습니다.
"성삼위 일체께 영원 무궁토록 영광..."
찬양으로 아낌없이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사랑과 빛의 왕이신 한 아기 나셨네...' 호산나 찬양대는 <글로리아>외에
<아기 예수>를 부르며 구주탄생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곡 <거룩한 밤> 은 온 성도와 다같이 부르며
기쁜 소식의 감격을 나누며 전율했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높여드린 자리,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높이며 살아기기를 다짐해봅니다.
비발디의 '대영광송'은 헨델이나 바흐처럼 종교적 무거움이나 엄숙함은 덜하지만
경건하면서도 특유의 경쾌함이 살아있어 사랑받는 곡입니다.
많은 성가곡이 있지만 성탄주일 저녁에 울려퍼진 < Gloria> 12곡을 통해
단순한 가사 속에서도 주님 오심의 의미와 사랑을 가슴에 깊이 새길수 있었습니다.
...우리 죄 지시는 오 우리 구주 하늘의 왕
우리 죄 지시는 하나님 아들 세상 죄 모두 지셨네...
<글로리아>는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리는 것으로 시작해 세상 죄를없애시는 주,
그리고 보좌 옆에 계신 주님께 긍휼을 구하는 기도로 이어졌습니다.
"성삼위 일체께 영원 무궁토록 영광..."
찬양으로 아낌없이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사랑과 빛의 왕이신 한 아기 나셨네...' 호산나 찬양대는 <글로리아>외에
<아기 예수>를 부르며 구주탄생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곡 <거룩한 밤> 은 온 성도와 다같이 부르며
기쁜 소식의 감격을 나누며 전율했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높여드린 자리,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높이며 살아기기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