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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

2014-01-10
신년 하례회

2014. 1.7
친교실


"신년 하례회" 소망뉴스(2)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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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하례회가 7일 저녁 친교실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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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한 새해를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에는
교회의 대소사를 끌어나가는 중진들 165명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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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원탁마다 교역자와 당회원, 교육부와
남, 여 선교회 임원들이 골고루 섞어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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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과 같은 교회> 찬송가 210장을 부르며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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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장로님은 새로 출발하는 이런 시간을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소망교회가 예배에 충실한 교회, 성령의 교회 되기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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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하례회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이사야 25장 6-8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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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특별 연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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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 이란 제목으로
김지철 담임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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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뭘까요, 예수 믿는다는 것은 뭘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잔치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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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이 갖는 축복은 말씀의 잔치,
사랑의 잔치, 은혜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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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잔치인 먹고 마시는 것, 가정과 일터,
그리고 자연 만물에서 느끼는 기쁨 등을 교회와 세상에서 누리길 모인 이들에게 권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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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2014년도에 베풀어 주실 잔치가 무엇일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맞이하며 모든 일을 넉넉히 감당하길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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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만찬에 앞서서는 이학주 목사님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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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능력이 아니면, 아무것도 못한다며, 주님만 따라가겠다는 여 전도회 임원들,
교육부 부장님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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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례회 식사를 위해서는 여 전도회가
봉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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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임원들은 담당 목사님을 찾아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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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춘 장로님의 사회로 신년 인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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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와 당회원, 교육부 부장님들이 먼저 인사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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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부에서 5부까지, 각 찬양대장이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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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부와 기관장 , 그리고 권사회 임원들 소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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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와 대한민국 전도를 책임 질
8개 남 선교회, 그리고 7개 여 전도회 임원들도 앞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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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주기도문> 을 노래하며 신년 하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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