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단기선교 파송예배
2014-01-12
청소년 단기선교 파송예배2014.1.12
임시 제2예배실
임시 제2예배실
이 곳은 임시 제2예배실, 인도네시아와 싱가폴에서 12일부터 18일까지
단기선교를 진행할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단기선교 3번째인데 더 잘 하고 오고 싶다는 학생,
엄마가 단기선교 신청해 줬는데 처음이라 기대가 크다는 여학생도 있습니다.
더운 지역으로 가는만큼, 단체티는 화끈한 붉은색,
등판에는 'Beautiful messengers' 라고 적었습니다.
예배에는 청소년 35명과 교사 5명 교역자 4명 등 모두 44명을 파송하기 위해
학부모와 교사 등 1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우리 학생들, 단기선교 갔을 때, 힘이 들거든
이 찬양 가사를 기억합시다. "
인도네시아로 들어갈 학생들이 찬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학부모들은 죽음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녀들을 통해 인도네시아 땅에 흘러 들어가기를 축복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 부장인 김영덕 장로님께서
팀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거룩한 땅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사역을 위해 준비한 찬양은 부모님 앞에서 특송했습니다.
모두들 살짝 긴장한 감이 있지만, 현지에선 더 잘하겠지요?
발대식을 위한 말씀은 교회학교 1부 담당 정대일 목사님이 전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본문에서 가르치는 것, 전하는 것을 누구 때문에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예수를 믿으면 죽어야 했는데, 여러분 예수를 위해 죽을 수 있겠습니까? "
"예수님, 복음을 증거하는데 제 마음을 충만케 해 주세요...."
사실 이 학생들 모두가 단기선교를 위해 매일 새벽기도에 나왔답니다.
가장 거리가 먼 학생은 수원에서부터 다녔다는군요. 정말 대견하죠?
단기선교가는 자녀를 위해 엄마 아빠가 손을 얹고 기도했고,
교역자님들도 학생들을 축복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들아, 건강히 잘 다녀오렴.
엄마가 널 위해 매일 기도할게!"
청소년 단기 선교팀을 위한 중보기도는
매일 새벽 6시 15분부터 제1교육관 지하1층 예배실에서
전날의 현지 소식과 함께 진행됩니다.
단기선교를 진행할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단기선교 3번째인데 더 잘 하고 오고 싶다는 학생,
엄마가 단기선교 신청해 줬는데 처음이라 기대가 크다는 여학생도 있습니다.
더운 지역으로 가는만큼, 단체티는 화끈한 붉은색,
등판에는 'Beautiful messengers' 라고 적었습니다.
예배에는 청소년 35명과 교사 5명 교역자 4명 등 모두 44명을 파송하기 위해
학부모와 교사 등 1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우리 학생들, 단기선교 갔을 때, 힘이 들거든
이 찬양 가사를 기억합시다. "
인도네시아로 들어갈 학생들이 찬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학부모들은 죽음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녀들을 통해 인도네시아 땅에 흘러 들어가기를 축복했습니다.
교회학교 1부 부장인 김영덕 장로님께서
팀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거룩한 땅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사역을 위해 준비한 찬양은 부모님 앞에서 특송했습니다.
모두들 살짝 긴장한 감이 있지만, 현지에선 더 잘하겠지요?
발대식을 위한 말씀은 교회학교 1부 담당 정대일 목사님이 전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본문에서 가르치는 것, 전하는 것을 누구 때문에 할까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예수를 믿으면 죽어야 했는데, 여러분 예수를 위해 죽을 수 있겠습니까? "
"예수님, 복음을 증거하는데 제 마음을 충만케 해 주세요...."
사실 이 학생들 모두가 단기선교를 위해 매일 새벽기도에 나왔답니다.
가장 거리가 먼 학생은 수원에서부터 다녔다는군요. 정말 대견하죠?
단기선교가는 자녀를 위해 엄마 아빠가 손을 얹고 기도했고,
교역자님들도 학생들을 축복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들아, 건강히 잘 다녀오렴.
엄마가 널 위해 매일 기도할게!"
청소년 단기 선교팀을 위한 중보기도는
매일 새벽 6시 15분부터 제1교육관 지하1층 예배실에서
전날의 현지 소식과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