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푸네 비전트립
2013-10-05
인도 푸네 비전트립2013.9.16-21
청년부 윤현호 목사 외 20명
청년부 윤현호 목사 외 20명
강을 따라 따닥따닥 붙은 판자촌을 이루고 있는 이 곳은
인도 중서부에 위치한 푸네 지역의 한 마을입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현재 12억 4천만의 인구가 2083종족을 형성해
현재 12억 4천만의 인구가 2083종족을 형성해
3억 3천만개의 우상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인도인들은 영화를 아주 사랑한다죠?
도심과 시골 할 것 없이 유일한 유흥공간이 영화관이라네요.
인도하면 생각나는 커리와 난입니다.
인도에는 재료의 종류와 향신료, 조리법에 따라 수천가지 커리가 있다는군요.
윤현호 목사의 인솔로 푸네를 찾은 청년들이 현지 옷을 입고
마을로 들어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기차를 타고 빌리지 사역을 하러 떠납니다.
마을에서 소고춤과 워십을 선보였는데
마을 주민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여성들의 미간에 붙인 붉은 점은 <빈디> 라고 합니다.
작은 물방울, 점이라는 의미로, 붉은색은 존경과 사랑, 풍요를 의미하고
보통은 기혼 여성들 많이 그려 넣는다네요.
인도인들은 영화를 아주 사랑한다죠?
도심과 시골 할 것 없이 유일한 유흥공간이 영화관이라네요.
인도하면 생각나는 커리와 난입니다.
인도에는 재료의 종류와 향신료, 조리법에 따라 수천가지 커리가 있다는군요.
윤현호 목사의 인솔로 푸네를 찾은 청년들이 현지 옷을 입고
마을로 들어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기차를 타고 빌리지 사역을 하러 떠납니다.
마을에서 소고춤과 워십을 선보였는데
마을 주민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여성들의 미간에 붙인 붉은 점은 <빈디> 라고 합니다.
작은 물방울, 점이라는 의미로, 붉은색은 존경과 사랑, 풍요를 의미하고
보통은 기혼 여성들 많이 그려 넣는다네요.
보들 보들~ 선물받은 옷감의 감촉을 느끼며
마을 사람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남루한 옷과 신분, 허물어져가는 집에 살아도
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결코 끊을 수 없습니다.
마을 꼬맹이부터 어르신까지 일일이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상과 거짓 신들이 가득한 이 땅에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나게 해 주세요..."
마침 이 곳에서는 가네쉬 축제가 한창입니다.
가네쉬는 신들도 경배한다는 코끼리 우상으로,
지혜와 부를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푸네의 거리엔 몹쓸 음식을 먹는 가난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와 함께 우상에게 절을 하고 소원을 빌며, 마음을 바치는 사람들도 넘쳐납니다.
현지 교회에서의 예배 사역도 있었습니다.
모인 이들은 얼마 되지 않지만,
현지인들과의 귀한 만남에 감사할 뿐입니다.
인도에서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가슴 뭉클한 밤이 그렇게 깊어갑니다.
팀이 땅 밟기 중 다녀온 대학교입니다. 인도 푸네 지역 선교사님은 대학 사역을 통해
인도를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람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계시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매 년 인도 푸네를 찾은 청년부.
이들이 뿌린 기도가 푸네 지역 어디선가는 한 영혼을 일으키겠지요.
이름모를 그 한 영혼을 위한 인도팀의 기도는 계속 됩니다.
[자료제공: 청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