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가족 서울숲 걷기대회
2013-10-08
소망가족 서울숲 걷기대회2013.10.5
서울숲
이 곳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위치한 서울숲입니다.
남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걷기대회에 참가한 소망교회 성도 600여명이
일찍부터 야외무대에 돋자리를 폈습니다.
제1남~4남선교회 회원들이 안내와 간식을 담당했습니다.
가족과 구역식구, 공동체와 믿지않는 남편까지 크고 작은 모임으로
자연 속에 있다는 사실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반면, 준비위원들은 점검, 또 점검중입니다.
넓은 잔디밭에 둘러앉아 '여기에 모인 우리'를 부르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님이 시편 133편 1-3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본문을 봉독하며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2부 찬양대 박종록 집사의 트럽펫 연주에 이어
지건철 집사는 멜로디언의 첫 음에 힘입어 '내 마음의 강물'을 불렀습니다.
남녀 혼성으로 구성한 오카리나팀 '카모앙상불'은
최진사집 셋째딸을 부르며 흥을 돋왔습니다.
이 외에도 성악과 하모니카 연주 등 소망가족들은
다채로운 2부 공연을 준비해 매 순서마다 찬사를 받았습니다.
신명나는 북난타 후에는 자연스레 강강 수월래가 준비됐습니다.
모두가가 원을 이뤄 하나가 된 뒤 선교회 별로 산책에 나섰습니다.
모자와 쵸코바, 바나나와 물 등 든든한 간식을 챙기고
길을 떠납니다 .
서울숲 7곳, 55분짜리 A코스를 선택한 7남과 8남 선교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싸온 간식도 나누며 놀망~놀망 숲속을 거닐어 봅니다.
5남과 6남 선교회는 75분짜리 가장 난코스를 선택했는데요,
서울숲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해보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였습니다.
성도들은 화창한 날씨와 함께 숲속 길을 지나 생태숲을 누비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겼습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와 이름모를 꽃들,
햇빛에 비추인 나뭇잎까지 모든것이 아름답네요.
"와~~ 물고기 좀 봐!!!"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온 남선교회 회원들은
야외 놀이터와 꽃사슴이 있는 동물원을 찾았습니다.
녹지를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한 보행가교까지....
서울에서 언제 이렇게 걸어볼까요?
걷기를 마찬 성도들은 정원과 잔디밭아 둘러앉아
도시락으로 또 한 번의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라 더 기분 좋은 날,
자연과 함께 사랑도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서울숲
이 곳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위치한 서울숲입니다.
남선교회 주관으로 열린 걷기대회에 참가한 소망교회 성도 600여명이
일찍부터 야외무대에 돋자리를 폈습니다.
제1남~4남선교회 회원들이 안내와 간식을 담당했습니다.
가족과 구역식구, 공동체와 믿지않는 남편까지 크고 작은 모임으로
자연 속에 있다는 사실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반면, 준비위원들은 점검, 또 점검중입니다.
넓은 잔디밭에 둘러앉아 '여기에 모인 우리'를 부르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님이 시편 133편 1-3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본문을 봉독하며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2부 찬양대 박종록 집사의 트럽펫 연주에 이어
지건철 집사는 멜로디언의 첫 음에 힘입어 '내 마음의 강물'을 불렀습니다.
남녀 혼성으로 구성한 오카리나팀 '카모앙상불'은
최진사집 셋째딸을 부르며 흥을 돋왔습니다.
이 외에도 성악과 하모니카 연주 등 소망가족들은
다채로운 2부 공연을 준비해 매 순서마다 찬사를 받았습니다.
신명나는 북난타 후에는 자연스레 강강 수월래가 준비됐습니다.
모두가가 원을 이뤄 하나가 된 뒤 선교회 별로 산책에 나섰습니다.
모자와 쵸코바, 바나나와 물 등 든든한 간식을 챙기고
길을 떠납니다 .
서울숲 7곳, 55분짜리 A코스를 선택한 7남과 8남 선교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싸온 간식도 나누며 놀망~놀망 숲속을 거닐어 봅니다.
5남과 6남 선교회는 75분짜리 가장 난코스를 선택했는데요,
서울숲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해보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였습니다.
성도들은 화창한 날씨와 함께 숲속 길을 지나 생태숲을 누비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겼습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와 이름모를 꽃들,
햇빛에 비추인 나뭇잎까지 모든것이 아름답네요.
"와~~ 물고기 좀 봐!!!"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온 남선교회 회원들은
야외 놀이터와 꽃사슴이 있는 동물원을 찾았습니다.
녹지를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한 보행가교까지....
서울에서 언제 이렇게 걸어볼까요?
걷기를 마찬 성도들은 정원과 잔디밭아 둘러앉아
도시락으로 또 한 번의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라 더 기분 좋은 날,
자연과 함께 사랑도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