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남선교회 비전트립
2013-10-10
제2남선교회 비전트립2013.10.2-7
캄보디아 아레이크삿마을
양재성 목사 외 47명
양재성 목사 외 47명
제2남선교회 회원과 자녀 등 47명이
캄보디아 아레이크삿마을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해년마다 찾는 곳이기에 더 애착이 가는 곳입니다.
재밌고 운치있어 보인다고요?
갑자기 쏟아진 폭으로 길이 끊겨 카누를 타고 예배처소로 이동중입니다.
엄마, 아빠들이 사역하느라 바쁜 걸 아는 걸까요?
우리 아이들은 조용히 잠들었습니다.
7월부터 준비모임과 예배로 내실을 다진 회원들은
캄보디아의 복음화를 위해 또다시 손을 모았습니다.
선교사님의 주방을 빌어 모두 제빵사가 됐습니다.
정성 듬뿍 든 빵을 가지고 아이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어린이들도 김치 재료를 씻으며 거들었는데,
총 20포기 김치를 담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아레이크삿 마을 주민들을 위해
손수 담근 정성이 담긴 김치입니다.
컴컴한 날씨 속에 회원들은 마을 방문을 준비했습니다.
가정방문에서 만날 현지인을 생각하며
김, 비타민, 치약 칫솔과 비누 등 생필품과
김치도 선물로 한봉지씩 챙겼습니다.
5개 조로 나뉘어 현지 선교사님들의 통역으로 주민을 만났는데,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하고, 크메르어 축복송을 불러 축복도 했습니다.
캄보디아 오빠랑 자전거 나눠타기.
어린 자녀가 있어 현지 아이들과는 더 마음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지, 함께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해도 될런지...
조심스레 말을 꺼내 봅니다.
호응이 좋아 작년에 이어 또 다시 방문한 가정들.
식구들이 다들 좋아라 해주십니다.
회원들과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은 액자에 곱게 넣어
선교사님의 마을 재 방문 때, 전달된다고 합니다.
아레이크삿 교회 예배처가 잠긴 관계로,
교회 아이들을 대상으로 근처 뽀톰초등학교에서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쏟아진 비로 바자회처럼 운동회도 취소됐지만,
주일에 모인 아이들은 율동을 하며 신이 났습니다.
200여명 아이들은 주일 성경 공부 시간에 참석했습니다.
회원들이 아이들의 손에 깜찍한 그림을 그려줬습니다.
함께 현지어 찬양으로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모인 학생들에게 현지어 주기도문을 가르치며 같이 기도했습니다.
아이들은 창세기 1장 1절과 같은 성경구절을 배우며
나만의 성경책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간절한 기도제목도 적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볶음밥 대령이요~
아이들에게 매 주일 들고 올 주일학교 가방을 선물로 주며 배웅합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 심겨진 복음은,
전도자를 만날 때마다 자라나겠지요!
[자료제공: 제2남선교회]
캄보디아 아레이크삿마을로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해년마다 찾는 곳이기에 더 애착이 가는 곳입니다.
재밌고 운치있어 보인다고요?
갑자기 쏟아진 폭으로 길이 끊겨 카누를 타고 예배처소로 이동중입니다.
엄마, 아빠들이 사역하느라 바쁜 걸 아는 걸까요?
우리 아이들은 조용히 잠들었습니다.
7월부터 준비모임과 예배로 내실을 다진 회원들은
캄보디아의 복음화를 위해 또다시 손을 모았습니다.
선교사님의 주방을 빌어 모두 제빵사가 됐습니다.
정성 듬뿍 든 빵을 가지고 아이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어린이들도 김치 재료를 씻으며 거들었는데,
총 20포기 김치를 담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아레이크삿 마을 주민들을 위해
손수 담근 정성이 담긴 김치입니다.
컴컴한 날씨 속에 회원들은 마을 방문을 준비했습니다.
가정방문에서 만날 현지인을 생각하며
김, 비타민, 치약 칫솔과 비누 등 생필품과
김치도 선물로 한봉지씩 챙겼습니다.
5개 조로 나뉘어 현지 선교사님들의 통역으로 주민을 만났는데,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하고, 크메르어 축복송을 불러 축복도 했습니다.
캄보디아 오빠랑 자전거 나눠타기.
어린 자녀가 있어 현지 아이들과는 더 마음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지, 함께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해도 될런지...
조심스레 말을 꺼내 봅니다.
호응이 좋아 작년에 이어 또 다시 방문한 가정들.
식구들이 다들 좋아라 해주십니다.
회원들과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은 액자에 곱게 넣어
선교사님의 마을 재 방문 때, 전달된다고 합니다.
아레이크삿 교회 예배처가 잠긴 관계로,
교회 아이들을 대상으로 근처 뽀톰초등학교에서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쏟아진 비로 바자회처럼 운동회도 취소됐지만,
주일에 모인 아이들은 율동을 하며 신이 났습니다.
200여명 아이들은 주일 성경 공부 시간에 참석했습니다.
회원들이 아이들의 손에 깜찍한 그림을 그려줬습니다.
함께 현지어 찬양으로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모인 학생들에게 현지어 주기도문을 가르치며 같이 기도했습니다.
아이들은 창세기 1장 1절과 같은 성경구절을 배우며
나만의 성경책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간절한 기도제목도 적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볶음밥 대령이요~
아이들에게 매 주일 들고 올 주일학교 가방을 선물로 주며 배웅합니다.
아이들의 마음 속에 심겨진 복음은,
전도자를 만날 때마다 자라나겠지요!
[자료제공: 제2남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