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꼬마학교 가족캠프 Happy House
2013-11-07
소망꼬마학교 가족캠프 Happy House
소망 꼬마들의 예배훈련학교인 소망꼬마학교가
2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장흥, 예닮원에서 가족 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10기 꼬마학교의 가족캠프에는 자녀, 손주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을 고대하며 모두 40여 가정이 참석했습니다.
파랑반, 초록반, 은색반 등 모두 3개 반으로 나뉘어진 아이들
예배시간을 위해 교역자님들이 씨뿌리는 비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뒤, 연극으로 만들어 선보였습니다. . ^^
몸풀기 체조 시~~작! 지금은 데굴데굴 시간입니다.
파랑반, 초록반, 은색반 등 모두 3개 반으로 나뉘었는데
다른 꼬마들은 반짝반짝 시간과 오물조물 시간에 참석했습니다.
진짜 재미있겠다!!
한편, 오물조물이 한창이 이 반에서 아이들과 엄마, 아빠는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대체 무엇을 만드는 걸까요?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스티커를 붙이고,
나뭇가지도 달고, 앗! 앙증맞은 종도 있네요!
야외무대 반짝반짝 시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술 공연에 푹~ 빠졌습니다. 놀란 입이 다물어 지질 않는군요.
간식도 먹고, 배 마사지와 쭉쭉이 체조까지 끝낸 꼬마학교 친구들,
잠시 엄마, 아빠랑 헤어져야겠네요.
놀이방에 아이들을 맡긴 부모들은 윤광서 목사님의 특강과
한웅재 목사님의 찬양을 들으며 그간 지쳤던 마음을 회복하고, 믿음을 키워갔습니다.
꺄르르 웃고, 떠들고, 뛰어다니고... 즐거운 놀이방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놀이가 시작됐습니다.
다음날, 가족들은 주어진 미션을 풀면서
가족사랑을 더욱 진하게 표현했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것을 감안해
애정표현하기, 엄마 업어주기, 공개 구혼하기 등 반짝이는 미션들이 제시됐습니다.
"우리 아가 사랑해~"
행복한 우리을 하나님이 지탱해 주신다는 말씀 연극 후에는
Happy House 만들기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미니 올림픽에서 힘차게 뛰어 논 꼬마학교 학생들은
1박 2일 신나는 가족 캠프를 마쳤습니다.
꼬마학교 10기 어린이들이 믿음의 가정,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에서
무럭 무럭 자라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자료제공: 소망꼬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