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찬미의 밤
2013-11-19
시와 찬미의 밤
- 제6남선교회 -2013.11.15
선교관 제1예배실
- 제6남선교회 -2013.11.15
선교관 제1예배실
제6남선교회가 시와 찬미의 밤을 열었습니다.
회원들 뿐 아니라,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각 선교회들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예배에서는 제6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님께서
"감사를 드리는 지혜자의 복"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주님이 베푸신사랑을 알아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는 회원되기를 권면하셨습니다.
회원들은 장로임직예배를 드린 6남 회원들을 축복하며 격려했고,
각종 경조사도 챙기며 동료애를 돈독히 했습니다.
또 그동안 선교회가 꾸준히 후원해 온 기관 아이들을 초대해
감사와 나눔의 자리를 더욱 뜻 있게 만들었습니다.
총무로 섬기고 있는 이원유 집사님이
시와 찬미의 밤 사회를 맡아 행사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6남 선교회 출신 정상연 목사님이 섬기고 있는
858포병대대 양지교회 임마누엘 중창단이
가장 먼저 단에 올랐습니다.
마냥 씩씩하기만 할 것 같았던 군장병이 CCM <나>를 감미롭게 부르자
모두들 조용히 눈을 감고 곡을 음미했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은 신나게!
모두들 박수와 환호성으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뒤에서 대기했던 소망풍물팀은 예배실 중앙으로
화려하게 입장했습니다.
소망풍물팀은 상쇠와 장구, 북과 징이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그동안 지역선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시원하게 내보였습니다.
황동환 회원의 플룻으로 <가브리엘 오보에> 와
<사랑의 종소리>를 연주했습니다.
악코디언을 연주한 지 15년 됐다는 한 회원은
<초우> 와 <라 팔로마>를 연주했습니다.
'흰 비둘기'를 뜻하는 <라 팔로마> 는 작곡 후 150년 동안이나
전세계에서 팝, 재즈,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리메이크 된 바 있습니다.
사랑과 이별, 외로움과 재회에 대한 기대가 묻어있는 아름다운 가락이
김태성 회원의 악코디언, 구슬픈 음색에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떨리실 텐데, 질문으로 긴장을 좀 풀어드려 볼까요?
아내에게 선물받은 기타를 40년만에 다시 수리하고 연습했다는 한 회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뱃노래>와 영화 금지된 장난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스페인 민요를 연주했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뭐 밥 먹여주나?"
예빛 성극팀이 <천국과 지옥>을 공연했습니다.
죽어서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지 나사로와
지옥에서 악마와 고통을 당하는 부자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회원들의 자녀들도 특별 출연해 시와 찬미의 밤을 빛냈습니다.
피아노와 플룻, 바이올린과 첼로 앙상블은
<사명>, <참 아름다워라>, <축복송>을 연주했습니다.
남성중창단 Merhaba가 등장했습니다.
터키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Merhaba(메르하바)중창단은
터키 문화선교인 '성 요한 페스티벌'을 도우며 만들어졌답니다.
"여러분 짜장 좋아해? 아니, 그럼 뭐 좋아해?"
가곡부터 코믹 대중음악까지 골고루 소화하는 Merhaba팀은
마지막 곡으로 <중화반점>을 소개하며 재치와 유쾌한 웃음으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회원들 뿐 아니라,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각 선교회들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예배에서는 제6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님께서
"감사를 드리는 지혜자의 복"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주님이 베푸신사랑을 알아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는 회원되기를 권면하셨습니다.
회원들은 장로임직예배를 드린 6남 회원들을 축복하며 격려했고,
각종 경조사도 챙기며 동료애를 돈독히 했습니다.
또 그동안 선교회가 꾸준히 후원해 온 기관 아이들을 초대해
감사와 나눔의 자리를 더욱 뜻 있게 만들었습니다.
총무로 섬기고 있는 이원유 집사님이
시와 찬미의 밤 사회를 맡아 행사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6남 선교회 출신 정상연 목사님이 섬기고 있는
858포병대대 양지교회 임마누엘 중창단이
가장 먼저 단에 올랐습니다.
마냥 씩씩하기만 할 것 같았던 군장병이 CCM <나>를 감미롭게 부르자
모두들 조용히 눈을 감고 곡을 음미했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은 신나게!
모두들 박수와 환호성으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뒤에서 대기했던 소망풍물팀은 예배실 중앙으로
화려하게 입장했습니다.
소망풍물팀은 상쇠와 장구, 북과 징이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그동안 지역선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시원하게 내보였습니다.
황동환 회원의 플룻으로 <가브리엘 오보에> 와
<사랑의 종소리>를 연주했습니다.
악코디언을 연주한 지 15년 됐다는 한 회원은
<초우> 와 <라 팔로마>를 연주했습니다.
'흰 비둘기'를 뜻하는 <라 팔로마> 는 작곡 후 150년 동안이나
전세계에서 팝, 재즈,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리메이크 된 바 있습니다.
사랑과 이별, 외로움과 재회에 대한 기대가 묻어있는 아름다운 가락이
김태성 회원의 악코디언, 구슬픈 음색에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떨리실 텐데, 질문으로 긴장을 좀 풀어드려 볼까요?
아내에게 선물받은 기타를 40년만에 다시 수리하고 연습했다는 한 회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뱃노래>와 영화 금지된 장난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스페인 민요를 연주했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뭐 밥 먹여주나?"
예빛 성극팀이 <천국과 지옥>을 공연했습니다.
죽어서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지 나사로와
지옥에서 악마와 고통을 당하는 부자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회원들의 자녀들도 특별 출연해 시와 찬미의 밤을 빛냈습니다.
피아노와 플룻, 바이올린과 첼로 앙상블은
<사명>, <참 아름다워라>, <축복송>을 연주했습니다.
남성중창단 Merhaba가 등장했습니다.
터키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Merhaba(메르하바)중창단은
터키 문화선교인 '성 요한 페스티벌'을 도우며 만들어졌답니다.
"여러분 짜장 좋아해? 아니, 그럼 뭐 좋아해?"
가곡부터 코믹 대중음악까지 골고루 소화하는 Merhaba팀은
마지막 곡으로 <중화반점>을 소개하며 재치와 유쾌한 웃음으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