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하나님 능력을

-드림부 여름수련회-

2013.7.26-27
소망수양관

땅거미가 질 무렵, 소망수양관에 도착한 드림부가
바베큐 파티를 열었습니다.









대학입시에 재도전하고 있는 드림부 친구들이
늦은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의 짧은 수련회에 참석한 것이죠.









밤10시부터 시작한 수련회 첫 순서는
가수 강균성 형제의 노래와 간증에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수지만, 크리스천으로서 흔들림없이 복음전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그의 삶에, 많는 친구들이 도전을 받았습니다.







무늬만 크리스천이었던 그는 어느날 무심히 읽었던 로마서5:8절,
특별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라는 부분에서
큰 은혜를 경험하고 회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는 마지막 때에 '자신의 달란트를 극대화하고,
성경적 마인드를 가지고 주의 나라다운 주의 나라가 되게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도전했습니다.











이 자리를 찾아 준 강균성 형제님을 위해
그의 사명을 위해 드림부원들이 함께 기도했습니다.

















왜 중간에 단체사진을 찍었냐고요?
이 밤이 가기 전, 학원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을 위해서입니다.











찬양집회 가운데 마음이 더 가난해진 친구들은
드림부 담당 이사엘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제 말씀은 출애굽기 14장 13절, <보라 하나님 능력을> 입니다.



이 전도사님은 특별한 사건 가운데 자신의 믿음없음과
그 가운데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증거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공간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기도' 라며 학생들을 초청했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하는 중보기도 시간도 있었습니다.











수험생활에 지치고 낙망한 마음,
불안하고 현실적인 문제를 가지고 조목조목 기도했습니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새 힘과 평안을 얻은 드림부는
이 입시 기간을 땀과 기도로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