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남선교회 캄보디아 비전트립
2013-08-04
제5남선교회 캄보디아 비전트립7.26-30(금-화)
캄보디아 프놈펜, 아레이크삿 외
올해도 제5남선교회 캄보디아 비전트립팀 20여명 팀원들은
여름 휴가기간 캄보디아를 땅을 밟았습니다.
몸찬양과 율동, 인형극, 풍선 아트...
하루 종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지난 해 다녀간 팀원들과, 올해 새롭게 캄보디아를 찾은 팀원들이 합세해,
쉽게 무너지지 않고, 다양한 기술을 연마한 막강한 드림팀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아이들 세상에서 그 중 제일은 풍선입니다.
풍선만큼 아이들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게 또 있을까요.
함께하는 놀이 활동에, 아이들은 신기한 일들 투성입니다.
준비한 빵과 음료를 나누며, 작게 나마 우리의 양식을 나눠봅니다.
올해는 새롭게 아이들의 머리도 직접 깎고 다듬는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두달여 기간동안 전문 헤어디자이너의 도움 아래 배운 이미용 기술은
아이들과 직접 마주하며, 사역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재미난 톰과제리 만화영화를 아이들에게 상영하는 동안,
팀원들은 비전센터 정문을 환하게 새단장 하러 나왔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만만치 않은 활동이지만
곳곳에 낡은 철문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것을 보니 지칠 새도 없네요.
바다색 티셔츠를 입은 팀원들이
푸른 하늘을 머금은 하늘색으로 정문을 단장했습니다.
아레이 크삿 마을로 들어서는 팀원들.
올해도 처띨교회 아이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준비한 인형극을 보기위해 코 앞까지 다가선 아이들.
처띨 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비전트립 팀원들을 많이 그리워 했나 봅니다.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는 마을 사람들의 줄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린이 사역을 돕는 지원군인 우리 자녀들,
함께하니 시너지 효과가 나네요.
팀원들과 함께 동행한, 제5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가
프놈펜 한인교회 주일 설교 말씀을 전했습니다.
선교사님과 지난해 눈물의 기도를 쏟고 온 아레이크삿 마을에는
이제 복음 처소가 자리하게 됐습니다.
정치적 이유로 총성 시위가 불거진 가운데,
예정일 보다 이틀이나 먼저 한국 땅으로 와야만 했던 팀원들.
이들이 부르는 찬양은 어느 때보다 간절했습니다.
하나님의 평화와 자유가 이땅을 다스리길
우리 모두는 소망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아레이크삿 외
올해도 제5남선교회 캄보디아 비전트립팀 20여명 팀원들은
여름 휴가기간 캄보디아를 땅을 밟았습니다.
몸찬양과 율동, 인형극, 풍선 아트...
하루 종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지난 해 다녀간 팀원들과, 올해 새롭게 캄보디아를 찾은 팀원들이 합세해,
쉽게 무너지지 않고, 다양한 기술을 연마한 막강한 드림팀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아이들 세상에서 그 중 제일은 풍선입니다.
풍선만큼 아이들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게 또 있을까요.
함께하는 놀이 활동에, 아이들은 신기한 일들 투성입니다.
준비한 빵과 음료를 나누며, 작게 나마 우리의 양식을 나눠봅니다.
올해는 새롭게 아이들의 머리도 직접 깎고 다듬는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두달여 기간동안 전문 헤어디자이너의 도움 아래 배운 이미용 기술은
아이들과 직접 마주하며, 사역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재미난 톰과제리 만화영화를 아이들에게 상영하는 동안,
팀원들은 비전센터 정문을 환하게 새단장 하러 나왔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만만치 않은 활동이지만
곳곳에 낡은 철문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것을 보니 지칠 새도 없네요.
바다색 티셔츠를 입은 팀원들이
푸른 하늘을 머금은 하늘색으로 정문을 단장했습니다.
아레이 크삿 마을로 들어서는 팀원들.
올해도 처띨교회 아이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준비한 인형극을 보기위해 코 앞까지 다가선 아이들.
처띨 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비전트립 팀원들을 많이 그리워 했나 봅니다.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는 마을 사람들의 줄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린이 사역을 돕는 지원군인 우리 자녀들,
함께하니 시너지 효과가 나네요.
팀원들과 함께 동행한, 제5남선교회 담당 박원빈 목사가
프놈펜 한인교회 주일 설교 말씀을 전했습니다.
선교사님과 지난해 눈물의 기도를 쏟고 온 아레이크삿 마을에는
이제 복음 처소가 자리하게 됐습니다.
정치적 이유로 총성 시위가 불거진 가운데,
예정일 보다 이틀이나 먼저 한국 땅으로 와야만 했던 팀원들.
이들이 부르는 찬양은 어느 때보다 간절했습니다.
하나님의 평화와 자유가 이땅을 다스리길
우리 모두는 소망합니다.
[자료제공 : 제5남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