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지도자 수련회
2013-09-01
470여 각 구역을 이끄는 구역장과 권찰 1천여 명이
하반기 구역 지도자 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선우 천 목사님이 수련회 인도를, 이 사무엘 목사님이
구역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 담당하셨습니다.
"그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마태복음 25:23 -
담임 목사님은구역 리더들에게 건강한 모임을 이끌기 위해
먼저는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실과 충성으로 작은 일부터 감당하기를 권면하셨습니다.
"'내게 큰 일을 맡기시면 그 때 중성하겠다' 하시는 분들 많지만
작은 일에 충성하지 못하는 분들이 큰 일을 감당할 수 었습니다."
행여나 말씀을 놓칠새라,
마음에, 노트에 ?정말 꼼꼼히 기록하는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내게 큰 일을 맡기시면 그 때 중성하겠다' 하시는 분들 많지만
작은 일에 충성하지 못하는 분들이 큰 일을 감당할 수 었습니다."
행여나 말씀을 놓칠새라,
마음에, 노트에 ?정말 꼼꼼히 기록하는 성도들이 많았습니다.
" 자~ 1지구 구역장님들 어디 계시죠?
손 한번 들어볼까요? "
이번부터는는 각 지구의 담당 교역자님들도
수련회에 함께 참석해 마음을 새롭게 하고 구역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오신지 얼마 안 된 목사님들의 배경을 설명해 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붉은 타이가 잘 어울리는 교역자님이라며 친근하게 소개해 주셨지요.
구역 지도자 수련회를 위해 수고한 성인교육부원들도
수련회 준비에 충성하며 함께 예배했습니다.
예배당을 나서는 성도들,
이제, 담당 목사님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하반기에도 좋은 구역, 건강한 구역이 되도록
열심히 꾸려 볼게요!"
구역장, 권찰들과도 맨 처음에 하는 것은 역시 "예배" 입니다.
새신자 관리와 구역 운영의 실제에 대해 세세한 설명과 함께
구역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리더가 될 것도 마음에 새겼습니다.
지구 담당 목사님들은 구역장들과 손을 잡고 인사하며
구역을 통해 변화될 많은 일들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