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lraba 미얀마
2013-09-22
밍글라바 미얀마
(안녕하세요, 미얀마)2013.9.17-22(화-주일)
미얀마 양곤, 치웅타 지역
참가자: 장 한 전도사 외 10인
긴 추석 연휴기간에도
복음을 향한 열정으로 뭉친 소망의 청년들.
팀원 11명이 6시간 비행 끝에 미얀마 양곤 땅을 밟았습니다.
이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미얀마 전통 복장인 '론지'로 갈아 입기.
미얀마 영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소망 청년들의 의지입니다.
첫날,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미얀마 이야기에 조금씩 빠져들어갑니다.
한국에서 준비해 온 비장의 카드를 하나씩 꺼내어 듭니다.
"점핑~ 점핑~" 신나는 최신 가요에 맞춰 아이들의 흥을 돋웁니다.
한국의 태권무와 준비한 미얀마어 찬양으로
아이들과 벽을 조금씩 허물어 갑니다.
즐거운 아이들의 반응을 즉석 사진으로 찍어주고
아이들 손이 담긴 에코백도 만들어 봤습니다.
한국 전통놀이도 함께하며
설탕에 베이킹 소다를 넣어 뜨거운 불에 녹여
추억의 '달고나'를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땀흘리며 만드는 '달고나'.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첫 사역에 혼신을 다 한 청년들은
매캐한 연기가 가득한 이동 중에도
피곤과 씨름했습니다.
이튿날 미얀마 최대의 불교 사원인 '쉐다곤 파고다'를 찾은 청년들.
다수의 미얀마인들은 생일에 이 곳에 와서
꽃과 불전 등을 바치고 소원을 빌며
나이만큼의 물을 붓는 의식을 행합니다.
나이만큼의 물을 붓는 의식을 행합니다.
화려하고 장대하며 섬세한 조각품들로 가득한 이곳은
약 2,500년 전 부처가 살아있을 때 건립됐다고 합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불교 사원들과 신도들로 가득한 파고다에서도
청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구하며 예배했습니다.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유치원을 방문한 팀원들.
함께 만든 가방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미얀마 아이들의 얼굴에는
천연 선크림인 '다나카'를 바르고 다닌다네요..
분장한 듯한 분위기가 참 귀엽네요 ^^
사역으로 고단한 팀원들의 저녁상은
푸짐하게 ~~~ !!
청년들은 다음날, 25명의 아이들과 여행을 떠났습니다.
버스를 생전 처음 타는 아이들에겐
청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구하며 예배했습니다.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유치원을 방문한 팀원들.
함께 만든 가방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미얀마 아이들의 얼굴에는
천연 선크림인 '다나카'를 바르고 다닌다네요..
분장한 듯한 분위기가 참 귀엽네요 ^^
사역으로 고단한 팀원들의 저녁상은
푸짐하게 ~~~ !!
청년들은 다음날, 25명의 아이들과 여행을 떠났습니다.
버스를 생전 처음 타는 아이들에겐
6시간 동안의 이동시간이 쉽진 않았을 겁니다.
차웅타 바닷가에 도착한 팀원들과 아이들.
모래 사장에서 하는 축구도
나름 흥미로웠습니다.
풍선 응원전을 펼치는 아이들.
모형 낚시, 연날리기와 미니 올림픽으로 차웅타 바닷가에서 맞는
추석 연휴도 청년들에게는 즐겁습니다.
해변에서 함께하는 찬양으로,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이들과의 추억은 아름답게
마무리합니다.
[ 자료제공: 청년부 ]
차웅타 바닷가에 도착한 팀원들과 아이들.
모래 사장에서 하는 축구도
나름 흥미로웠습니다.
풍선 응원전을 펼치는 아이들.
모형 낚시, 연날리기와 미니 올림픽으로 차웅타 바닷가에서 맞는
추석 연휴도 청년들에게는 즐겁습니다.
해변에서 함께하는 찬양으로,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이들과의 추억은 아름답게
마무리합니다.
[ 자료제공: 청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