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 수련회
2013-06-21
권사회 수련회 2013.6.19
본 당
등록을 마친 권사님들이 한아름 간식을 손에 들고
본당으로 들어섭니다 .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이 곳은
제 18회 권사회 수련회 현장입니다.
지난 19일 권사회 수련회의 첫 강사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이셨습니다.
김 목사님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식을 알라>는 제목으로
권사님들의 마음 가운데 말씀을 선포하셨죠.
1시간 반동안 이어진 목사님의 재담 덕분에
권사님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본 당
등록을 마친 권사님들이 한아름 간식을 손에 들고
본당으로 들어섭니다 .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이 곳은
제 18회 권사회 수련회 현장입니다.
지난 19일 권사회 수련회의 첫 강사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이셨습니다.
김 목사님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식을 알라>는 제목으로
권사님들의 마음 가운데 말씀을 선포하셨죠.
1시간 반동안 이어진 목사님의 재담 덕분에
권사님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기도와 생각 가운데 역사하신다는 말씀 내용과
구체적인 예시는 삶을 돌아보고 나를 바꾸는 기도 제목이 됐습니다.
i God's will praise band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맘을 여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경쾌하고 신나는 찬양으로 뜨겁게 하나님을 높이고
성령을 초대하고 갈망하는 염원을 소리에 담았습니다.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를 부르며
하늘 양식이 이 시간 가득 채워지길 구해봅니다.
권사회의 5인조 걸그룹, 몸풀기 율동팀이 섰습니다.
오전 내내 앉아 있던던 권사회 1300여 회원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몸을풀었습니다.
열심히 따라하며 웃고 움직일수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 정말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간단한 손 지압으로 건강을 지키는 비법도 공유했습니다.
우리 권사님들, 두 손을 버쩍 들고 하시는 것은....?
몸 체조의 일부입니다. 수련회 버전인가봅니다. ^^
70년대 빅 스타였던 윤항기 목사님의 찬양과 간증에
권사님들 모두가 "오빠부대"가 됐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한 주제로 간증과 찬양을 인도한 목사님이
성경묵상 후 작곡했다는 <여러분>은 회원들이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불렀습니다.
"볼 일이 있어서 수련회 올까 말까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역시, 수련회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요.
하나님께서 넘치는 은혜의 이 자리로 저를 초청해 주셨네요."
"윤 목사님께서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처음에 불러 주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찬양이라 눈물이 나면서 마음이 녹아내리더라고요."
"요즘 하나님께서 계속 말씀하셨던 것이 있는데요,
결국 여기서도 듣게 되네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요."
권사회 담당 윤요한 목사님의 기도회 시간.
회원들은 오늘 받은 은혜의 말씀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 살아가겠다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복된 하루를 마친 회원들의 얼굴이 해처럼 빛났습니다 .
권사회의 꽃, 몸풀기 율동팀과 찬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