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부 달란트잔치
2013-06-30
갈렙부 달란트잔치2013.6.28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65세 이상 남성 성도들의 모임, 갈렙부가
지난 28일, 상반기 일정을 마쳤습니다.
예배실을 가득 채운 회원들은 갈렙부 담당 이경희 목사와 함께
공동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렸습니다.
종강을 맞아 회원들의 달란트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뜻하는 온유, 절제, 희락 등으로 나뉘어진 반에서
어르신들이 반대표로 달란트를 뽐냈습니다.
충성반 회원들은 '웬 말인가 날 위하여"를 5중창으로 불렀습니다.
허리를 꼿꼿히 세운 회원들이 웅장하고 늠름하게 찬송을 불렀습니다.
선교관 지하2층 제2예배실
65세 이상 남성 성도들의 모임, 갈렙부가
지난 28일, 상반기 일정을 마쳤습니다.
예배실을 가득 채운 회원들은 갈렙부 담당 이경희 목사와 함께
공동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렸습니다.
종강을 맞아 회원들의 달란트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뜻하는 온유, 절제, 희락 등으로 나뉘어진 반에서
어르신들이 반대표로 달란트를 뽐냈습니다.
충성반 회원들은 '웬 말인가 날 위하여"를 5중창으로 불렀습니다.
허리를 꼿꼿히 세운 회원들이 웅장하고 늠름하게 찬송을 불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숨은 기량이 너무 뛰어나죠?
어르신 세대 최대의 악기는 역시 하모니카죠.
김선명 회원은 뻐꾹 왈츠를 생동감 있게 불었습니다.
.....주님이 그대를 내 것으로 만들었기에
나는 어떤 경우라도 언제나 그대에게 헌신하리....
정세욱, 이경운 회원은 가다르들로가 작곡한 <그대를 위하여> 를
색소폰 연주도 일색이었습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연주소리에 눈을 지긋히 감아봅니다.
"잘한다, 잘 해!!!"
한 회원은 점잖게 나비 넥타이를 하고 나와
"신앙인의 유머" 를 나눴습니다.
성경에서 숫자를 맞추는 기발하고 재밌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재치 만점, 달란트 만만점이 어르신들께
교사들은 축복과 사랑을 노래에 가득 실어 보냈습니다.
열정적인 2중창으로 노래했습니다.
색소폰 연주도 일색이었습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연주소리에 눈을 지긋히 감아봅니다.
"잘한다, 잘 해!!!"
한 회원은 점잖게 나비 넥타이를 하고 나와
"신앙인의 유머" 를 나눴습니다.
성경에서 숫자를 맞추는 기발하고 재밌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재치 만점, 달란트 만만점이 어르신들께
교사들은 축복과 사랑을 노래에 가득 실어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