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2부 여름 성경학교
2013-07-14
유아2부 여름 성경학교2013.7.13
선교관 유치부실
장마비를 뚫고 온 우리를 우리반 선생님이 환영해줬어요.
올 해 여름성경학교 주제가 <토닥토닥 소망아이> 라네요.
엄마 아빠와 성경학교에 같이 왔어요.
시작 전에는 블럭을 쌓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게 내가 젤 잘하는는 찬양이네?
"싹트네~ 싹터요~ 뿅~!!"
낯설어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달래가며 성경학교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은혜받은 말씀은 삭개오 이야기.
따돌림 받던 삭개오가 힘을 길러 친구들을 괴롭힙니다.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는 친구를 못살게 했던 손을
베풀고 나누는 손으로 쓰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우리도 삭개오처럼 손을 사람을 돕는데 쓰겠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럼 우리 손은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우리 손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쓰일 수 있대요.
탬버린과 기타, 북과 빨래판처럼 생긴 악기를 만들기로 했어요.
예쁘게 꾸민 후에는 찬양도 했는데 소리가 디게 좋았어요^^
우리 소망 아이들은 손으로 친구들을 토닥토닥 만져줘야 한대요.
사랑을 퍼주기엔 아무래도 내 손은 좀 작아서
손모양 반 목걸이를 찰흙에 찍었어요.
다 만들고 나니 사랑이 뿅뿅~ 생겼네요.
잘 뛰는 친구들이 손을 버쩍들었는데,
체육선생님이랑 제가 친구들에게 경기하는 방법을 보여줬어요.
친구야, 힘껏 달려~
엄마 아빠는 <행복을 만드는 성품> 특강을 들었어요.
선교관 유치부실
장마비를 뚫고 온 우리를 우리반 선생님이 환영해줬어요.
올 해 여름성경학교 주제가 <토닥토닥 소망아이> 라네요.
엄마 아빠와 성경학교에 같이 왔어요.
시작 전에는 블럭을 쌓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게 내가 젤 잘하는는 찬양이네?
"싹트네~ 싹터요~ 뿅~!!"
낯설어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달래가며 성경학교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은혜받은 말씀은 삭개오 이야기.
따돌림 받던 삭개오가 힘을 길러 친구들을 괴롭힙니다.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는 친구를 못살게 했던 손을
베풀고 나누는 손으로 쓰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우리도 삭개오처럼 손을 사람을 돕는데 쓰겠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럼 우리 손은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우리 손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쓰일 수 있대요.
탬버린과 기타, 북과 빨래판처럼 생긴 악기를 만들기로 했어요.
예쁘게 꾸민 후에는 찬양도 했는데 소리가 디게 좋았어요^^
우리 소망 아이들은 손으로 친구들을 토닥토닥 만져줘야 한대요.
사랑을 퍼주기엔 아무래도 내 손은 좀 작아서
손모양 반 목걸이를 찰흙에 찍었어요.
다 만들고 나니 사랑이 뿅뿅~ 생겼네요.
잘 뛰는 친구들이 손을 버쩍들었는데,
체육선생님이랑 제가 친구들에게 경기하는 방법을 보여줬어요.
친구야, 힘껏 달려~
엄마 아빠는 <행복을 만드는 성품> 특강을 들었어요.
이영숙 박사님이 우리때문에 엄마, 아빠가 어른이 되어가는 거라고 그랬다네요.
그 시간, 우리는 터널을 지나 친구를 꼭 안고 굴러가면서 재미나게 놀았어요.
우리는 시범조...
엄마, 아빠가 꽃가루를 뿌려주면서 우릴 축복해줬어요.
우리가 세상을 도와주는데 예쁜 손을 쓰겠다고 약속하자
선생님들이 우리가 좋아하는 선물을 주셨어요.
너무 좋아요.
풍선을 팔목에 묶고 행복하게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