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부 예닮학교
2013-04-16
소년부 예닮학교2013.4.13
소년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훈련하고
신앙지식을 삶에서 실천하도록 이끄는 예닮학교가 한창입니다.
예닮학교는 나와 가족, 문제를 넘어선 결단까지 총 6주과정으로,
5월 11일 수료식에서 가족, 교사들이 모여
어린이들을 세상으로 파송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칩니다.
예닮학교 2주차 교육에서 다룬 내용은 <나의 문제, 변화의 시작>입니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문제의 해결자로 서 보는 시간입니다.
문제를 알아야 해결책도 있겠지요?
아이들이 수업 직전, 각자의 고민을 적고 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말씀을 외우는 숙제를 검사합니다.
숙제를 잘 한 어린이에게는 하트 스티커가 쌓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나는 어디에 있든지 주일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아이들은 9가지 항목의 비전선언문을 읽으며
힘차게 예닮학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를 잘 골 것 같은 사람은? 노래를 제일 잘 할 것 같은 사람은?'
각각의 질문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찾아봤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질 수 있는지,
그리고 보는 것과 실제는 얼마나 다른지도 경험했습니다.
가면을 쓴 아이들은 이름표도 뒤집고
내가 되기 원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스스로를 소개해봤습니다.
가면 뒤에는 나의 문제와 갈등, 어려움을 적었습니다.
내면에 있는 부정적 자아상도 있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더 좋아질 '나'를 꿈꾸며 긍정적인 내일을 받아들였습니다.
앞에 적힌 단어 중 자신을 나타내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요?
"'즐거운' 이요~ 찬구들이랑 놀 때 즐거워요."
친구들이 익명으로 적은 고민은
소년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동생이 장난을 친다고? 그럼 동생이랑 타협해~"
"아.... 나만 문제와 고민을 가진 것이 아니었구나..."
조별 모임에서는 나의 위치를 확인하고,
원하는 위치로 가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나눴습니다.
친구들의 해결비법이 담긴 <고민종이>는
각자에게 살며시 전달됐습니다.
예닮학교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넘어선 놀라운 성장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소년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훈련하고
신앙지식을 삶에서 실천하도록 이끄는 예닮학교가 한창입니다.
예닮학교는 나와 가족, 문제를 넘어선 결단까지 총 6주과정으로,
5월 11일 수료식에서 가족, 교사들이 모여
어린이들을 세상으로 파송하는 것으로 교육을 마칩니다.
예닮학교 2주차 교육에서 다룬 내용은 <나의 문제, 변화의 시작>입니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문제의 해결자로 서 보는 시간입니다.
문제를 알아야 해결책도 있겠지요?
아이들이 수업 직전, 각자의 고민을 적고 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말씀을 외우는 숙제를 검사합니다.
숙제를 잘 한 어린이에게는 하트 스티커가 쌓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나는 어디에 있든지 주일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아이들은 9가지 항목의 비전선언문을 읽으며
힘차게 예닮학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를 잘 골 것 같은 사람은? 노래를 제일 잘 할 것 같은 사람은?'
각각의 질문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찾아봤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질 수 있는지,
그리고 보는 것과 실제는 얼마나 다른지도 경험했습니다.
가면을 쓴 아이들은 이름표도 뒤집고
내가 되기 원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스스로를 소개해봤습니다.
가면 뒤에는 나의 문제와 갈등, 어려움을 적었습니다.
내면에 있는 부정적 자아상도 있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더 좋아질 '나'를 꿈꾸며 긍정적인 내일을 받아들였습니다.
앞에 적힌 단어 중 자신을 나타내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요?
"'즐거운' 이요~ 찬구들이랑 놀 때 즐거워요."
친구들이 익명으로 적은 고민은
소년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동생이 장난을 친다고? 그럼 동생이랑 타협해~"
"아.... 나만 문제와 고민을 가진 것이 아니었구나..."
조별 모임에서는 나의 위치를 확인하고,
원하는 위치로 가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나눴습니다.
친구들의 해결비법이 담긴 <고민종이>는
각자에게 살며시 전달됐습니다.
예닮학교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넘어선 놀라운 성장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