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식
2013-05-07
유아세례식2013.5.5
본 당
상반기 유아세례식이 5월 5일 주일에 있었습니다.
올 해는 모두 130명의 유아들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세례를 받을 아가와 부모가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앞 대기 장소에 모였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성인교육부 정대일 목사님이 세례식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20-30명씩 나뉘어 대예배 중에
유아세례를 받게됐습니다.
세례 대상 아이와 부모들은 대기장소에서 스크린으로 예배하다
세례 시간에 맞춰 본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나 세례 받으러 가요~!!"
본당에 마련된 좌석으로 아이들이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들어오는 동안 성도들은
부모들의 인터뷰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아기가 성령의 은혜로 태어났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 받은 줄 믿습니까?"
"네, 믿습니다."
여러 질문 외에도 부모들은 아기들에게 경건한 본을 보일 것과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할 것을 하나님 앞에 서약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이의 자녀, 000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대부분의 아이들은 머리에 성수가 닿자
자지러지게 울며, 손을 뿌리쳤습니다.
성도들은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며
자녀, 손주의 재롱을 보듯이 웃음으로 응원했습니다.
세례 받은 아이들을 위해 축복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의 모습처럼,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운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께서 세례식에 참여한 아이들이
유아 세례자가 된 것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셨습니다.
부모들에게도 사랑과 기도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이와 부모들이 모두 자리를 뜰 때까지
성도들은 박수와 격려를 아낌없이 보냈습니다.
본당 벽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려는 부모들의 결단이
유아세례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날입니다.
본 당
상반기 유아세례식이 5월 5일 주일에 있었습니다.
올 해는 모두 130명의 유아들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세례를 받을 아가와 부모가
본당 지하1층 유아부실 앞 대기 장소에 모였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성인교육부 정대일 목사님이 세례식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20-30명씩 나뉘어 대예배 중에
유아세례를 받게됐습니다.
세례 대상 아이와 부모들은 대기장소에서 스크린으로 예배하다
세례 시간에 맞춰 본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나 세례 받으러 가요~!!"
본당에 마련된 좌석으로 아이들이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들어오는 동안 성도들은
부모들의 인터뷰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아기가 성령의 은혜로 태어났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 받은 줄 믿습니까?"
"네, 믿습니다."
여러 질문 외에도 부모들은 아기들에게 경건한 본을 보일 것과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할 것을 하나님 앞에 서약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이의 자녀, 000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대부분의 아이들은 머리에 성수가 닿자
자지러지게 울며, 손을 뿌리쳤습니다.
성도들은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며
자녀, 손주의 재롱을 보듯이 웃음으로 응원했습니다.
세례 받은 아이들을 위해 축복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의 모습처럼,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운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께서 세례식에 참여한 아이들이
유아 세례자가 된 것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셨습니다.
부모들에게도 사랑과 기도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아이와 부모들이 모두 자리를 뜰 때까지
성도들은 박수와 격려를 아낌없이 보냈습니다.
본당 벽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려는 부모들의 결단이
유아세례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