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
2013-05-19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
- 문화선교부 - 2013.5.16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 문화선교부 - 2013.5.16
선교관 2층 제1예배실
문화선교부 주체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지난 16일 저녁 선교관에서 열렸습니다.
공연 전, 선교관은 관람객들로 만석이 됐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태원석 목사님의 기도와
김형대 장로님의 축하인사로 음악회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소망교회 표민성 성도가 쇼팽의 곡으로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맞이했습니다.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관현악단입니다.
단장과 단원 20명이 12가지 악기로 호흡을 맞춘 첫 곡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입니다.
흔히 "운명"이라 불리는 베토벤의 C단조 교향곡 4악장도 연주했습니다.
베토벤이 6년에 걸쳐 만들며 도전과 갈등, 슬픔과 좌절을 넘어
성숙된 자아로 발전하는 자아의 의지와 성취의 기쁨을 노래한 이 곡은
오케스트라의 상황과 더해져 더욱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2007년 창단이래 매 년 40회 이상의 국내, 외 연주를 감당하고 있는
하트 채임버 오케스트라는 카네기 홀에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매 곡이 끝날 때마다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 'Over the Rainbow'와
인어공주 주제곡 'Under the Sea'도 연주했습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마지막곡으로 'You raise Me Up' 을 연주하자
기립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초청 공연이 지난 16일 저녁 선교관에서 열렸습니다.
공연 전, 선교관은 관람객들로 만석이 됐습니다.
문화선교부 담당 태원석 목사님의 기도와
김형대 장로님의 축하인사로 음악회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소망교회 표민성 성도가 쇼팽의 곡으로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맞이했습니다.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관현악단입니다.
단장과 단원 20명이 12가지 악기로 호흡을 맞춘 첫 곡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입니다.
흔히 "운명"이라 불리는 베토벤의 C단조 교향곡 4악장도 연주했습니다.
베토벤이 6년에 걸쳐 만들며 도전과 갈등, 슬픔과 좌절을 넘어
성숙된 자아로 발전하는 자아의 의지와 성취의 기쁨을 노래한 이 곡은
오케스트라의 상황과 더해져 더욱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2007년 창단이래 매 년 40회 이상의 국내, 외 연주를 감당하고 있는
하트 채임버 오케스트라는 카네기 홀에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매 곡이 끝날 때마다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 'Over the Rainbow'와
인어공주 주제곡 'Under the Sea'도 연주했습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마지막곡으로 'You raise Me Up' 을 연주하자
기립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