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2부 봄맞이 성경학교
2013-03-14
유치2부 봄맞이 성경학교2013.3.9
선교관 1층 유치부실
선교관 1층 유치부실
매 주 토요일마다 선교관 유치부실에서는
유치부 봄맞이 성경학교가 한창입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의 어린이" 를 주제로 유치부 어린이들이
신나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누가 기도해주는 거야?"
평소에 아이들이 어떻게 배우는지 교회학교 과정을 볼 기회가 없었던
"나는 하나님 나라의 어린이" 를 주제로 유치부 어린이들이
신나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누가 기도해주는 거야?"
평소에 아이들이 어떻게 배우는지 교회학교 과정을 볼 기회가 없었던
엄마, 아빠도 함께 참여해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천국파티에선 선생님들이 준비한 간식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노아, 누가, 빌립 등, 성경 인물로 반을 나눈 아이들은
세 개의 코너 학습에 참여했습니다.
스티커 책자를 이용한 이 코너에서는
하나님 나라 어린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쳤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어린이는 친구들을 사랑해요~'
큰 소리로 따라 읽은 아이들은 이내
사이 좋은 친구모습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붙이는 재미도
학습 효과도 만점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바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 비유를 바탕으로
징검다리와 굴을 통과해 보물을 찾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혼자 씩씩하게 건너서 보물을 찾으러 갈테다!"
징검다리를 건널 때,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때론 홀로 통과해야만 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저기 봐봐, 저렇게 혼자 들어가는거야, 할 수 있지?'
부모님이 미리 아이들에게 팁을 주기도 했습니다.
터널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눈 가리개를 씌워줬습니다.
눈을 가린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음성과 손뼉에 의지해
보석을 찾으러 갑니다.
"앗! 엿보면 안되지!!!"
보석자리까지 온 아이들의 손에 보석이 잡힐 때까지
안대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바로 거기!! 이제 손으로 잡아야지!!!"
아빠와 선생님이 더 흥분했습니다.
아이가 음성에 의지해 보석을 덥썩 잡은 것을 본 엄마가
한없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발견한 보석을 입에 넣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만들어봤습니다.
입체로 만드는 하나님 나라에 먼저 멋진 성을 세웠습니다.
한 단계씩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나라에 내가 들어가 있는 형상을 만들어 갑니다.
"내가 만들었어요.!"
우리 유치부 어린이들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