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지명 토크 콘서트
2013-03-26
낙천지명 토크 콘서트
- 흔들리는 마흔, 길을 묻다 - 2013.3.23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 흔들리는 마흔, 길을 묻다 - 2013.3.23
본당 지하1층 제1예배실
담임 목사님과 함께하는 낙천지명 콘서트가
지난 23일 본당 제1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대학, 청년층에만 국한돼 있던 낙천지명 콘서트는
이번에 40대 연령층인 제3남과 4남 가족들과 함께했습니다.
또, 책 속에서 주제를 잡고 말씀과 질문으로 이어진 기존 방식이 아닌
40대가 삶 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나눠봤습니다.
토요일 오후, 일찍부터 많은 40대 부부가 함께 참석해
담임목사님을 기다렸습니다.
사회는 제4남 선교회 이교준, 홍전기 집사 내외가 맡았습니다.
뜨거운 환영 속에 담임 목사님이
지난 23일 본당 제1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대학, 청년층에만 국한돼 있던 낙천지명 콘서트는
이번에 40대 연령층인 제3남과 4남 가족들과 함께했습니다.
또, 책 속에서 주제를 잡고 말씀과 질문으로 이어진 기존 방식이 아닌
40대가 삶 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나눠봤습니다.
토요일 오후, 일찍부터 많은 40대 부부가 함께 참석해
담임목사님을 기다렸습니다.
사회는 제4남 선교회 이교준, 홍전기 집사 내외가 맡았습니다.
뜨거운 환영 속에 담임 목사님이
"흔들리는 마흔,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함께하셨습니다.
직장과 자녀 문제로 속이 시커멓게 탄 40대,
흔들리는 40대의 위기를 목사님과 함께 진단해봤습니다.
"목사님, 우리 40대가 힘든 이유가 뭘까요?"
" 목사님, 직장 생활과 교회생활 시간 배분의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한창 일할 나이잖아요?
그런데 매번 교회일만 하고 직장일을 소흘히 하면 되겠어요?"
"성경에서 허용하는 경제적 욕구와
직장과 자녀 문제로 속이 시커멓게 탄 40대,
흔들리는 40대의 위기를 목사님과 함께 진단해봤습니다.
"목사님, 우리 40대가 힘든 이유가 뭘까요?"
" 목사님, 직장 생활과 교회생활 시간 배분의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한창 일할 나이잖아요?
그런데 매번 교회일만 하고 직장일을 소흘히 하면 되겠어요?"
"성경에서 허용하는 경제적 욕구와
이를 넘어선 탐욕은 어떻게 구분이 가능할까요?"
객석질문에 이어 직장 생활에서의
술과 유흥업소에 가자는 권유, 세속적인 회식문화에 대해
우리 그리스도인의 태도에 대해서도 짚어봤습니다.
1부 순서 끝에는 목사님이 힘드실 때 즐겨들으신다는 Amazing Grace 를
KBS교향악단 황미령 집사님의 연주로 함께 감상했습니다.
객석질문에 이어 직장 생활에서의
술과 유흥업소에 가자는 권유, 세속적인 회식문화에 대해
우리 그리스도인의 태도에 대해서도 짚어봤습니다.
1부 순서 끝에는 목사님이 힘드실 때 즐겨들으신다는 Amazing Grace 를
KBS교향악단 황미령 집사님의 연주로 함께 감상했습니다.
제2부에서는 자녀 교육문제, 그리고 부부간의 대화단절을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지혜를 구했습니다.
'무조건 자녀보다 배우자를 우선해야 합니다.
퇴근했을 때도 마찬가지에요, 자녀가 아닌 배우자를 먼저 반겨야죠.'
"기러기 아빠 있으신가요?
빨리 가정을 합치도록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즉석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약 1시간 반동안 진행된 이번 낙천지명 토크 콘서트는 40대에게
삶과 신앙의 균형을 찾고 세상 속으로 담대히 걸을 수 있는 밑천이 됐습니다.
3남과 4남 선교회 회원들을 축복해 주신 후에는
사모님을 함께 모셔 감사와 사랑을 가득 보냈습니다.
소망교회에서 많은 일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 젊은 역꾼들, 세상에서도 늘 지혜롭게, 선하고 아름답게
우뚝 서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