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성도의 부활주일
2013-04-02
소망성도의 부활주일2013.3.31
예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주일,
예배 봉사를 맡은 이들은 더욱 힘차보입니다.
기쁨과 성스러움을 상징하는 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예배 위원들은
"부활축하합니다" 환한 인사로 이 날의 감격을 가장 먼저 성도들과 나눴습니다.
교역자님들도 흰 넥타이를 매고 기쁨을 표했습니다.
본당에는 어느때보다도 화려한 꽃꽂이가 놓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떡과 음료를 모든 성도들과 나눴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주신 생명, 그리고 보혈을 생각하며
헌혈에 동참한 성도가 많았는데요,
특별히 남선교회가 헌혈 기증자 모집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런데, 이 날 한층 더 감격을 누린 성도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세례수여자들입니다.
올 해는 모두 147명이 세례와 입교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와 결합한 이들은 이제 예수와 함께 죽고
한평생 예수와 함께 살 것을 교회와 성도 앞에서 선서했습니다.
머리에 성수가 뿌려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한 사람씩 세례가 집행됐습니다.
무를을 꿇고, 두 손을 모아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멀리서 들려오던 목사님의 음성이 점점 가까이 들려오자 심장이 떨립니다.
찬송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부르자 기쁨과 감사가 넘쳐흐릅니다.
첫 성찬도 거행됐습니다.
주님의 살을 떼고, 피를 마시며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됐습니다.
주님 안에서 새로 태어난 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을 찾았습니다.
친구와 가족, 수 많은 지인들의 입가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부활주일 저녁에는 기념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회는 구노의 '장엄미사'가 연주됐고,
5부 글로리아 찬양대와 소망오케스트라가 협연했습니다.
장엄미사는 제1곡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로 시작해
'영광', '신앙고백', '거룩하시다', '복 있으라', '하나님의 어린 양'을 거쳐,
제7곡 '구원의 주님'으로 이어집니다.
박성도 지휘자가 찬양대와 오케스트라를 이끌었습니다.
한없이 아름다운 밤,
성도들은 마음껏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예수 부활의 기쁨 " 소망뉴스(1) 보러가기
예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주일,
예배 봉사를 맡은 이들은 더욱 힘차보입니다.
기쁨과 성스러움을 상징하는 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예배 위원들은
"부활축하합니다" 환한 인사로 이 날의 감격을 가장 먼저 성도들과 나눴습니다.
교역자님들도 흰 넥타이를 매고 기쁨을 표했습니다.
본당에는 어느때보다도 화려한 꽃꽂이가 놓였습니다.
예배 후에는 떡과 음료를 모든 성도들과 나눴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주신 생명, 그리고 보혈을 생각하며
헌혈에 동참한 성도가 많았는데요,
특별히 남선교회가 헌혈 기증자 모집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런데, 이 날 한층 더 감격을 누린 성도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세례수여자들입니다.
올 해는 모두 147명이 세례와 입교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와 결합한 이들은 이제 예수와 함께 죽고
한평생 예수와 함께 살 것을 교회와 성도 앞에서 선서했습니다.
머리에 성수가 뿌려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한 사람씩 세례가 집행됐습니다.
무를을 꿇고, 두 손을 모아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멀리서 들려오던 목사님의 음성이 점점 가까이 들려오자 심장이 떨립니다.
찬송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부르자 기쁨과 감사가 넘쳐흐릅니다.
첫 성찬도 거행됐습니다.
주님의 살을 떼고, 피를 마시며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됐습니다.
주님 안에서 새로 태어난 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을 찾았습니다.
친구와 가족, 수 많은 지인들의 입가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부활주일 저녁에는 기념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음악회는 구노의 '장엄미사'가 연주됐고,
5부 글로리아 찬양대와 소망오케스트라가 협연했습니다.
장엄미사는 제1곡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로 시작해
'영광', '신앙고백', '거룩하시다', '복 있으라', '하나님의 어린 양'을 거쳐,
제7곡 '구원의 주님'으로 이어집니다.
박성도 지휘자가 찬양대와 오케스트라를 이끌었습니다.
한없이 아름다운 밤,
성도들은 마음껏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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