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신년예배
2013-01-01
2013년 신년 예배2013.1.1
소망교회 본당 및 각 예배실
소망교회 본당 및 각 예배실
2013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벽 4시 30분, 신년 1부 예배 안내를 위해
권사회 임원들이 곱게 단장을 했습니다.
각자 담당한 자리를 확인 후 권사회 담당 김성훈 목사의 기도로
2013년도 교회를 위한 첫 섬김을 시작했습니다.
첫 예배를 드리려는 성도들의 발걸음은 눈과 추위를 가르며 바삐 움직였습니다.
본당 입구에서는 안내자가 정성을 담아 성도 한 명 한 명을 맞이했고,
신년 덕담이 오가는 가운데 교역자간의 반가운 인사도 있었습니다.
눈이 차차로 쌓이자 성전에 오는 성도들이 불편을 겪지 않을까
걱정하는 교역자도 있었습니다.
바깥에서는 관리부 직원들이 성도님들을 위해 눈을 치웠습니다.
신년 첫 예배에서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나와 이웃, 하나님 나라의 확장 등
13가지를 다짐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나는 길이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과 함께
우리 삶의 길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 김수한 목사가 신년 첫 예배에서 성도를 대표해 기도를 올렸습니다.
2013년을 여는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1-3절로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선포됐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은 설교에서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예배자로 설 것과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말씀 직후, 성도들 모두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성찬에 초대됐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2013년을 여는 말씀은 히브리서 12장 1-3절로
<예수님을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선포됐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은 설교에서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예배자로 설 것과 주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말씀 직후, 성도들 모두가 예수님과 함께하는 성찬에 초대됐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6:51 -
- 요한복음6:51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새 언약의 피다.
받아 마시라...'
성도들은 우리의 몸과 영혼이 주님의 생명으로 강건하기를,
영혼의 기쁨과 감격이 넘치기를, 또, 성찬을 통해
주님과 한 몸되는 복되고 신비로운 경험되기를 기도하며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또, 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국가 1절을 부르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신년 예배 직후, 성도들은 담임 목사님과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건하세요.'
또, 그동안 영적으로 바른 길잡이가 됐던 교역자를 찾아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20명 부교역자와도 일일히 악수하며
주님과 함께 할 힘찬 새해를 열었습니다.
또, 첫 예배를 위해 수고한 권사회를 찾아 덕담을 건넸고,
역시 새벽부터 아름다운 찬양으로 봉사한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했습니다.
2013년 예수님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작은 예수로 살아갈 소망성도님들을 기대합니다.
신년 예배 직후, 성도들은 담임 목사님과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건하세요.'
또, 그동안 영적으로 바른 길잡이가 됐던 교역자를 찾아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20명 부교역자와도 일일히 악수하며
주님과 함께 할 힘찬 새해를 열었습니다.
또, 첫 예배를 위해 수고한 권사회를 찾아 덕담을 건넸고,
역시 새벽부터 아름다운 찬양으로 봉사한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했습니다.
2013년 예수님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작은 예수로 살아갈 소망성도님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