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회
2013-01-06
신년하례회2013.1.3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선교관 지하1층 친교실
신년을 축하하며 인사를 나누는 신년 하례회가
지난 3일 친교실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는 교역자도 일반 테이블에 섞어 앉아
당회원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눴습니다.
김지철 담임 목사님은 입장 후 테이블을 돌며
회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눴습니다.
찬송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부르며 예배를 시작했는데요,
하나님이 세우신 소망교회가 영광을 드러내길,
또, 주의 은혜가 풍족해 넘치는 교회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강창보 장로님이 기도를 담당했습니다.
첼로와 플룻, 그리고 피아노 선율이 함께 어우러진 특주도 있었습니다.
소망교회를 힘차게 이끌어 나아갈 당회원과
권사회 남,여전도회 임원130명이 참석했습니다 .
창세기 1장 31절에서 2장 3절,
<쉼은 새 창조의 시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이 선포됐는데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있는 공간은 창조하고
시간을 재창조하며 살아갈 것을 권면했습니다.
모인 이들은 성도 개인과 가정, 교회와 나라. 그리고 북한이
하나님의 뜻대로 시간을 재창조 할 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김기웅 은퇴장로님이 '나의 나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며
믿음의 고백을 담아 회원들을 위해 특별찬양을 해 주셨습니다.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당회원들의 신년하례회에는
권사회 및 7개 여전도회 신임 회장, 부회장.
8개 남선교회 신임 회장과 부회장도 초대됐습니다.
2부 만찬이 시작된 가운데에서도
낯익은 얼굴을 찾아 신년을 축복했습니다.
꾸준한 헌신과 섬김의 본을 보여줬던 여전도회에서는
만찬을 위해 전년도 임원들이 발빠르게 앞치마를 둘렀습니다.
이제 막 한가족이 된신임 교역자 소개도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양재성, 이상조 목사님이시네요.^^
본격적인 인사시간이 왔습니다.
"강건하세요."
권사회 임원들은 권사회 담당 김성훈 목사님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지인과의 친밀함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찬시간이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수고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등등 새해 인사가 오갔습니다.
회원들은 주기도문송을 부르고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로 박수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2013년 한해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소망교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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